[송내동에서 오류동까지]
송내동-거마산(210)-와우고개-성주산-하우고개-여우고개-할미고개-할미산(153.2)-신앙촌
-소사역-원미산(123.8)-오류동/도상거리 15.5km
[지 도] 1/50,000 안양, 서울
[산행일자] 2003년 4월 19일 토요일
[날 씨] 잔뜩 흐림. 시계도 별로 좋지 않음.
[산행코스]
송내동사단4거리(10:00)-사임당2로들머리(10:05)-능력봉(10:23)-거마산(10:34)-와우고개(10:39)
-성주산(11:00~03)-하우고개(11:07)-한미농장갈림봉(11:23)-여우고개(11:28)
-붉은십자가바위봉(11:35)-한남길(11:37)-봉(11:40)-할미고개(11:48~54)-(풍림아파트담장)
-뚜렷한길(12:01)- 도로(12:02)-할미산/신앙촌교회정문(12:05)-(우측울타리)-민가(12:09)
-현대아파트위 절개지(12:11)-신앙촌교회후문(12:14~22)-현대아파트/입구(12:27)-시온고(12:31)
-삼익아파트(12:37)-부천 농수산시장(12:52)-소사역(12:55)-작밭골4로(13:02)-카톨릭대(13:08)
-성가병원3거리(13:16)-원미산/산불탑(13:28~33)-능선갈림봉(13:45)-삼거리(13:51)
-여월동/괴안동도로(14:01)-도로마루(14:03)-산불초소봉(14:11)-시멘트도로고개(14:16)
-양지연립/작동고개(14:19)-6차선도로터널절개지(14:37)-167.8봉/상수원처리장봉(14:43~48)
-신정동갈림삼거리(14:55)-(우)-고개/수레길(15:01)-능선갈림(15:06~30)-(우)
-6차선도로터널절개지(15:33)-고개(15:41)-매봉초등학교갈림(15:44)-동부골드아파트(15:52)
-정문앞도로(15:59)-오류동/경인국도(16:05)
[산행시간] 6시간 05분(휴식 및 기타:50분, 실 산행시간:5시간
15분)
[참여인원] 1人
[산 행 기]
송내동에서 오류동까지 능선이 이어진다.
즉 송내동을 출발하여 거마산-성주산-여우고개-할미고개까지는 한남줄기를 따르고,
할미고개에서
한남을 벗어나 할미산-소사역-원미산-작동/궁동 사이능선-오류동 이런 식으로 능선이
이어지는데
도상거리를 재어보니 약 15.5km가 나오고 있다.
인천 또는 부천에 거주하는 분들 그 능선을 확인하며 한번 해볼만한 코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토요일 시간이 좀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그 능선 잇기에 나서 본다.
10시 00분, 송내동 사단4거리.
집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인 송내동 뒷골목에 차를 세워 놓고 송내동 사단 4거리를
출발한다.
능력봉을 거쳐 거마산에 이르는 길은 송내동이나 일신동 주민들의 산책로로 자주
이용되는 길이다.
늘 이용하던 기능대 좌측 담장길이 오랜만에 찾으니 주택공사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어 폐쇄되어
있다. 따라서 사임당2로를 통하는 들머리로 진입을 한다.
(들머리의 복사꽃)
10시 23분, 능력봉.
주택가 도로를 벗어나 산길로 진입을 하니 초입에 빨갛게 절정을 이룬 복사꽃이 탐스럽다.
자고로 부천하면 복사꽃이 상징이다.
본격적으로 산길로 들어서면 오가는 산책객들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산길이 아주
잘 정비되어
있는데 15분여 진행하면 능력봉이다.
그냥 능선상 바위를 있는 평범한 곳인데 누군가 한 바위에 "능력봉"이라고
써 놓아 그렇게 알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
(능력봉)
10시 34분, 거마산.
다시 5~6분 더 진행하면 우측으로 번개약수가 있고, 3~4분 더 오르면 한남 줄기에
해당되는
거마산이다. 남동쪽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고 부대 안쪽으로는 초소도 있는 봉,
"거마산 210m"
라는 낡은 정상표지목이 아직도 그 자리에 세워져 있다.
(거마산 표지목)
11시 00분, 성주산.
군 철망 울타리를 끼고 좌측 내림길로 진행을 한다. 5분 내려서면 군부대 정문과
군인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전진아파트라는 소형아파트가 있는 와우고개이다. 또한 소신여객 6번
종점이기도
하다.
여기서 도로를 건너 아파트 좌측으로 해서 한 바퀴 휘돌면 다시 군 철망 울타리를
따르는 한남길이
이어진다.
그 철망길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소래산의 분기점이 되는 성주산이다. 최고 정상은
군부대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상의 느낌은 없다.
(성주산 오름길)
(성주산)
(하우고개)
11시 28분, 여우고개.
좌측으로 4분 내려서면 구름다리가 있는 하우고개이다. 계속하여 1~2분 오르면 능선이
분기되는
곳, 우측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접어든다.
중간중간 이정표도 있다. 약 12~3분 정도 진행하면 좌측내림길쪽으로 여우고개라고
쓰여있는데
실제 여우고개는 직진방향의 한미농장이정표를 따라야 한다.
곧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를 대하고 좌측길을 택해 4~5분 내려서면 여우고개로서 부천시
소사동과
시흥시 대야동을 넘는 2차선 차도로 되어 있다.
(여우고개 내림길)
(여우고개)
(할미고개로 향하는 초입)
11시 48분, 할미고개.
여우고개 도로를 건너면 "동물농장"이라고 쓴 오래된 철문이 있고, 여기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올라 밭과 과수원 사이의 잡목길을 잠시 헤쳐야 하지만 요즈음은 그대로 직진을 하여
그 잡목길을
우회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이번에은 그냥 산책로길을 따른다.
3~4분 그 산책로길을 따르면 다시 마루금을 접하고, 다시 3~4분 더 진행하면 여우고개와
할미고개
사이의 가장 높은 봉에 이르게 된다. 그 봉에 있는 바위에 특정종교집단의 행위인지
붉은 십자가가
그려져 있어 보기에 좀 안 좋은 것 같다.
그 봉을 넘어 2분 진행하면 한남길은 산책로길을 벗어나 좌측의 희미한 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낯익은 정맥표지기들도 몇 매달려 있어 눈여겨 본다면 쉽게 그 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
3분 후 한 봉에 올라선 뒤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잠시 내려서면 소사제2배수지건물
철망 울타리가
나타난다.
전에는 울타리를 따라 진행을 했는데 잡목이 드세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우측의 배밭을
통해 내려
서기로 한다.
하얀 배꽃이 화려하게 절정을 이루며 탐스럽게 피어 있는 탓이다. 사진도 몇 장 찍어
본다.
3~4분 배밭을 가로지르면 부천시와 시흥시를 잇는 4차선 도로를 접하게 된다. 할미고개이다.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바위봉)
(소사배수지 아래로 보이는 할미고개, 그 건너의 풍림아파트와 할미산)
(배밭)
(화사한 배꽃)
(할미고개)
12시 05분, 할미산/신앙촌교회 정문.
할미고개에서 한남길은 동남쪽 양지산 방향으로 이어지고, 오늘은 북쪽 방향이 할미산쪽이
목표이다.
바로 풍림아파트 철망 울타리를 끼고 올라 보려 하나 절개지가 부담스러워 우측으로
돌아 민가를
거치는 길로 해서 아파트 울타리로 붙는다.
여기서부터 할미산쪽으로는 잠깐이지만 길이 없으므로 적당히 잡목을 꺾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그렇게 5~6분 올라서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과 만나고, 이내 할미산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신앙촌교회 도로를 접하게 된다.
그 도로를 따라 3분 오르면 할미산 신앙촌교회 정문이다.
12시 14분, 신앙촌교회 후문.
교회를 가로지르는 것이 좀 꺼림직해 우측으로 철망담장을 끼고 진행을 한다.
길은 없지만 그런데로 진행할 만하다.
그렇게 3분 정도 진행하면 더이상 담장을 진행할 수 없는 절개지로 되어 있으므로
담장을 벗어나
우측의 희미한 길로 내려선다.
잠깐 내려서면 외딴민가가 한 채 있고, 다시 2분 더 진행하면 후 현대아파트 절개지
위에 넓은
길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시 할미산쪽으로 오르는 넓은 길도 있으니 당연히 그 길로 접어든다.
3분 오르면 신앙촌교회 후문, 쪽문이 있긴 하나 출입을 못하도록 자물쇠로 채워져
있다.
즉 담치기가 아니면 신앙촌 교회 안으로 진행이 불가한 것이다.
간단히 빵으로 요기를 하며 8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후문쪽에서 본 할미산 정상의 신앙촌교회)
12시 37분, 삼익아파트.
신앙촌교회 후문을 뒤로하고 3분쯤 능선길을 따르니 이내 산길은 끝이 나고 아직
입주를 하지 않은
현대아파트 정문에 이르게 된다. 여기부터 원미산에 붙을 때 까지는 도심길을 따라
마루금을 확인
하며 진행해야 한다.
신앙촌마을 1차선길을 따라 4분 진행하면 시온고 정문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서는
잠시 마루금을
이탈하여 곧장 길을 따라 삼익아파트쪽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우측 저 위로 보이는 지대가 마루금일텐데 절개지, 담장 등을 이루고 있어 진행이
불가할 듯 보이는
탓이다. 그저 마루금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족하다고 하겠다.
6분 더 진행하면 역시 마루금위에 세워진 삼익아파트이다.
12시 55분, 소사역.
삼익아파트 이후로는 완전 주택단지인지라 마루금을 정확하게 이어갈 수가 없다.
그저 골목길을
이리저리 돌며 가급적 마루금과 가까운 곳으로 진행을 해 본다.
그래도 아주 먼 옛날에는 이곳들도 하나의 능선이었을 것을 상상해 보니 또 다른
묘미를 느끼기도
한다.
15분 후 부천 농수산시장을 가로 지르고, 다시 3분 더 골목길을 빠져 나가면 소사역이다.
딴은 마루금은 소사역에서 우측으로 좀 올라간 곳이지만 경인철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소사역으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다.
13시 08분, 카톨릭대/원미산 능선시작.
소사역을 건너면 우측으로 철길을 낀 골목길을 따라 가장 높은 지점까지 진행을 한다.
그렇게 6~7분 진행을 하면 "작밭골 4로" 라는 골목길 표시판이 있고, 그
골목길을 통해 소사동과
역곡동을 잇는 도로를 건너 마주 보이는 원미산 줄기로 붙는다.
딴은 좀더 우측 지대가 마루금일 듯 한데 그곳에서 원미산 능선으로 붙는 곳에는
건물 담장
절개지를 이루고 있어 진입이 곤란할 듯 하다.
어쨌든 작밭골 4로를 통하면 원미산 능선까지 수레길이 형성되어 있어 진입에 전혀
문제가 없다.
5~6분 후 비로서 원미산 능선에 이르게 되는데 성전같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무슨 건물인가
했더니 카톨릭대 건물들이다.
카톨릭대 안으로 들어서서 좌측 능선으로 붙으면 전형적인 원미산 산책로가 이어진다.
(카톨릭대를 뒤로 하고 이어지는 원미산 산책로)
13시 28분, 원미산.
평소 주말이면 산책객들도 붐빌텐데 날씨가 잔뜩 흐린 탓인지 오늘은 오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8분 진행하면 성가병원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3거리이다. 이곳부터 오류동까지는
예전 한번
진행해 본 경험이 있어 전혀 낯설음이 없는 듯 하다.
계속해서 편안한 산책로길로 이어진 능선길을 12분 더 진행하면 산불감시탑이 있는
원미산
정상이다.
날씨가 흐린 탓에 조망이 별로이나 날씨만 좋다면 그래도 꽤나 좋은 조망대를 하는
곳이다.
지나온 능선이 희미하긴 하지만 제법 길게 윤곽을 형성하고 있다. 5분 휴식.
(원미산 정상)
14시 03분, 여월동/괴안동 도로마루.
원미산을 뒤로 하고도 호젓한 산책로는 계속된다. 그런 산책로를 12분 따르면 좌측은
원미동
하산길, 직진 방향은 여월동 방향인 능선 3거리를 접하게 된다. 아니 오류동 방향의
마루금 능선도
이곳쯤에서 분기하므로 능선 4거리이다.
그러나 마루금 능선으로는 길이 전혀 없어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야 하므로 일단 여월동
방향으로
좀 더 진행을 하여 그 다음 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을 따르도록 한다.
마루금을 이탈하여 조금 돌아가는 길이지만 더욱 호젓한 산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예전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6분 더 직진 능선을 따르면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 여기서 우측
길로 접어들어
10분 내려서면 여월동/괴안동간 새로 4차선으로 확 포장된 도로를 접하게 되고, 괴안동
방향으로
2분 더 진행하면 도로마루에 도착할 수 있다.
딴은 아까 능선 4거리에서 그대로 마루금을 따라 길을 내고 진행했더라도 10여분이면
내려섰을
듯 가까운 거리이다.
(원미산 정상을 지나 계속 이어지는 산책로)
(여월동-괴안동 도로마루)
14시 43분, 167.8봉/ 작동 상수원 처리장봉.
이제부터는 오류동 뒷능선길이다. 다시 능선으로 붙으면 역시 산책로가 편안하게
잘 꾸며져 있다.
8분 후 산불초소가 있는 봉을 대한다. 다시 5분 후 시멘트도로가 있는 안부를 대하는데
"역곡,
궁동, 작동, 온수공단" 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이후 이런류의 이정표를 자주 대하게 된다. 3분 후 양지연립/ 작동간의 고갯길을
지나고,
다시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18분 진행하면 의외의 절개지를 만난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무엇인가 보니 그 사이 능선 밑으로 작동-궁동간 6차선
차도가
새로 뚫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능선을 복원해 놓은 것, 예전 진행할 때는 없었던 도로이다.
그래도 나무계단을 통해 절개지를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진행할 수가 있다.
그곳에서 10분 정도 지나 작동능선이 분기되는 봉에 이르면 좌측 작동일대의 사면에
대규모의
상수원처리장이 내려다보인다.
지도상 167.8봉으로 예전 진행할 때는 공사 중이라는 기억이다.
(오류동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도로건설로 생긴 절개지)
(작동 상수원처리장봉)
15시 05분, 능선갈림.
167.8봉에서는 좌측으로 갈라지는 작동능선길을 버리고 우측능선으로 진행을 한다.
비로서 이제 좌우측 모두 서울시인 셈, 7분 후 다시 좌측으로 신정동 방향의 능선길이
갈라진다.
여기서도 역시 우측길로 접어들어 6분 내려서면 좌측이 신정동, 우측이 궁동인 고개
안부에
이르게 된다.
다시 5분 정도 오르면 또 한번의 능선갈림길, 그런데 여기서는 갈 방향이 잠시 혼동이
된다.
우측능선쪽이 맞을 듯 하지만 저 아래로 도로가 보이고 능선이 그곳에서 끝날 듯
하기 때문이다.
전에 진행할 때는 그런 것이 없었던 탓이다.
따라서 잠시 좌측능선이 아니가 하고 잠깐 들어섰으나 그 능선 역시 신정동 방향으로
내려서는
능선 같으므로 되돌아 온다.
지도를 좀더 자세히 살피니 결론은 우측 능선이 맞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내친 김에 잠깐 간식이라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모처럼 챙긴 캔맥주를
들이키니 모든
갈증이 다 풀린 기분이다. 그런 식으로 그곳에서 24분 시간을 보낸 것 같다.
15시 52분, 동부골드아파트.
능선 갈림을 뒤로 하고 3분 진행하니 의외의 도로절개지 하나가 또 나온다. 그리고
능선아래로
아까 그 6차선 차도가 터널로 지나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아까 능선갈림에서 내려다보인 도로가 바로 그 도로이다.
작동-궁동-신정동 이런 식으로 새 도로가 뚫려 있었기에 잠시 혼동을 준 것이다.
절개지 아래 즉 터널 위로 내려서니 조팝나무 군락이 하얀 꽃을 피우며 만개해 있다.
다시 오름길, 이정표가 줄줄이 나타나는데 무조건 동부골드@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8분 후 고개를 하나 넘고, 다시 3분 후 매봉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고....
8분 더 진행하면 비로서 능선길이 끝나는 동부골드 아파트 안으로 이어진다.
딴은 이곳도 그사이 많이 변한 셈, 예전에는 이런 아파트도 없었기 때문이다.
(새로 생긴 작동-궁동-신정동간 도로)
(조팝나무)
16시 05분, 오류동 경인국도.
아파트규모가 큰 편이라 아파트를 빠져 나오는데도 7분이 소요된다. 아파트 앞으로도
예전에 없던
도로가 신설되어 있다.
그 도로를 따라 6분 내려서면 오류동 경인국도와 접하게 된다. 여기서 경인국도와
오류역을 거쳐
마루금을 잡으면 박성태씨의 집 앞이라는 개명산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
지도상 개명산 이름이 안 나와 있어 진행방향이 불확실하니 (지도상 124봉이 될 듯
하지만) 오늘
산행은 여기서 접고, 송내를 경유하는 88번 버스를 기다린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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