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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영월 신랑봉]법융교-입석-신랑봉-각시봉-중무치-삼가리-법융교

by 높은산 2024. 10. 7.

[영월 신랑봉]
판문리/법융교-입석-△774.0-신랑봉(×795)-각시봉(×798.7)-중무치(×968)-×953-삼가리-법융사-법융교

[도상거리] 약 8.7km

[지 도] 1/50,000 평창

[일 자]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날 씨] 흐림/비 조금

[코 스]
법융교(08:30)-입석(08:40)-(우측계곡)-주능선안부(09:22~44)-수직굴(09:53)-△774.0(10:08~35)-조망처(10:55)
-신랑봉(11:10~30)-돌배나무(11:58~12:08)-각시봉(12:16~28)-묘(12:48)-중무치/식사(13:32~58)
-×953(14:07)-(서남지능선)-묘(14:39)-묵밭(14:45)-임도(15:47~53)-임도합류/삼가리(15:01)-사방댐(15:16)
-임도합류/백덕산등산로1코스(15:21~24)-백덕산등산로2코스(15:31)-법융사(15:32)-법융교(15:33)

[소요시간] 7시간 03분(휴식 외:2시간 05분, 실 소요시간:4시간 58분)

[참여인원] 2인(전배균,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29)-(수도권제1순환+경인)-대방역(04:54~58)-(올림픽+중부+광주원주+중앙)-치악휴게소(06:30~07:00)
-신림IC-신림(07:15~40)-(신림황둔로+송학주천로+중선로)-판문리/법융교(08:20)

<올 때>
판문리/법융교(15:42)-(중선로+송학주천로+신림황둔로)-신림IC-(중앙)-치악휴게소(16:35~40)-(영동)-문막IC
-(42번국도)-부발교차로-(3번국도+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10)



[후 기]


(△774.0봉)


(△774.0봉을 지나면 첨봉처럼 올려 보이는 신랑봉)


(신랑봉 직전에서 삼방산-절개산-세솥바리산-배거리산)


(신랑봉)


(각시봉 오름길에서 신랑봉과 우측 백덕지맥)


(평범한 각시봉)


(중무치)


(하산길 임도)

영월 평창 경계선상에 위치한 신랑봉-각시봉이 아직껏 미답이기에 잡은 여정... 판문리 법융교를 깃점으로 신랑봉과
각시봉 먼저 오른 후 코스가 조금 짧아 보이기에 백덕지맥 신선바위봉까지 경유하는 원점회귀 코스로 잡았는데
진행하면서 마음이 바뀌어 느긋하게 신랑봉과 각시봉만 넘는 반토막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조정했다.

산길이 불투면한 가운데 굴곡이 심해 의외로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신랑봉-각시봉을 제외하면 오래전이긴 하지만
한번씩 진행한 곳이기에 굳이 빡세게 진행할 필요가 있겠나 하는 핑계거리가 생긴 것이다.


(법룡교 직전 주차장에 주차하고)








(백덕산 등산로 안내판)


(법융교 뒤쪽 법융사)


(우측 임도로 들어서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사유지니 어쩌구 저쩌구)





(뒤돌아 봄)


(작은 굴 입구를 쓰레기로 막아 놓았네)


(그 위에 있는 집)


(조금 더 가면 민가가 한 채 자리한 곳... 지도상 입석으로 표기된 지점이다)


(우측 골짜기로 진입)





(초입 잡목지대를 잠깐 지나면 어느 정도 뚜렷한 족적이 이어진다)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하는 족적)





(골짜기 고수하면서 적당히 길 만들어 진행한다)


(다래는 이미 10월이라 하나도 안 보인다)








(주능선 도착)


(한 차례 쉼을 하고)


(그런대로 족적이 이어진다)


(수직굴)


(행여 빠지면 되올라 서기도 힘들 듯... 조심스럽게 들여다 본다)








(△774.0봉)





(신랑봉이 첨봉처럼 올려보이기 시작한다)


(나무 사이 삼방산-절개산)





(삼방산-절개산-세솔바리산-배거리산)





(조금 더 가니 막힘없는 조망으로 펼쳐지기도)


(삼방산-절개산)


(세솔바리산-배거리산)


(이어 신랑봉 오름길)





(이리로 올라서면 바로 정상으로 연결되지만 다소 까칠한 오름)


(안전하게 좌측으로 돌아 오르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바로 오르는 것보다는 쉽다)


(그렇게 신랑봉 도착...  그러나  어느 산악회에서 부착해 놓은 정상 표시판이 전부일 뿐 조망은 없다)


(약간 좌측 방향 절벽같은 급내림을 내려서고)





(다소 밋밋해진 능선)





(돌아본 신랑봉)





(나무 사이 세솔바위산-배거리산)


(모처럼 백덕지맥 능선이 펼쳐진다)


(돌배들이 떨어져 있네)


(다른 곳에서 접한 돌배보다 엄청 큰 넘인데 떨어진지 오래 되어 대부분 무른 상태이니 아깝다. 성한 넘만 몇 개 골라 챙긴다)


(돌배나무)


(각시봉 삼거리)


(주능선에서 살짝 비켜있는 각시봉 들렸다가 온 뒤 붉은 표지기 방향으로 내려서면 된다)


(평범한 각시봉)


(표지기 두어 장 모일 뿐 여기는 정상판도 없다)


(각시봉 삼거리 복귀)


(좌측 가까운 곳에 임도가 내려 보이고)


(이어지는 능선)


(우측으로 뚜렷한 길이 내려서는데 그쪽으로 가면 안 되고)


(좌측 오름길로...)


(묘 1기 지나고)





(좌측으로 돌아 오른다)








(짧은 바위지대)














(막판 급오름이 장난이 아니다)








(어렵게 도착한 중무치... 예전 백덕산에서 수정산 방향으로 진행한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낯설지 않다)

▷ 예전 백덕산에서 수정산 방향으로 진행한 후기이다
 
[평창 백덕산]원당-백덕산-수정산-핏대봉-재래봉-버들골
https://highmt.tistory.com/16151211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953봉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붉은 표지기가 안내하는 좌측 지능선으로 하산)


(초입에 큰 바위가 있는 곳이다)





(주능선도 좌측으로 꺾이는 바 처음에는 주능으로 생각했지만 한 굽이 내려선 다음에야 지능선임을 알아차린다)


(△856.6봉 전이나 후 안부쯤에서 탈출한다고 했는데 그보다 빠른 하산길이고 산길도 비교적 뚜렷한 편이니 오히려 잘 된 셈)


(이 표지기가 시종 안내하고 있다)


(급내림이 모두 끝나면서 묘지 접하고)


(마지막 안부에서 좌측으로)





(묵밭으로 내려서고)


(뒤돌아 봄)





(묵밭을 나오면 임도)


(이후 차 세워둔 곳까지 임도만 따르면 된다)


(지도상 삼가리로 표기된 지점에 이르니 우측에서 또다른 임도가 내려와 합류하고)








(사방댐)











(우측에서 내려온 임도가 합류하면서 백덕산 등산로 안내판이 보인다)





(백덕산 등산로쪽은 조성한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계단이 이어지고)


(간간히 이정표도)


(조금 더 내려서면 또다른 등산로 입구)


(법융사)


(지나자마자 법융교이고 그 아래가 차를 세워둔 곳... 반토막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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