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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원주 감악산]창촌-원주감악산-제천감악산-감악봉-재사골재-재사동

by 높은산 2024. 2. 19.

[원주 감악산]
창촌-△692.5-감악1봉-감악2봉-감악3봉/원주감악산-월출봉-일출봉/제천감악산(×956.3)-감악봉(△883.6)
-재사골재-재사3교-제사2교-재사동/재사1교


[도상거리] 약 9.4km

[지 도] 1/50,000 제천

[일 자]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창촌(07:25)-급오름끝/좌지능(08:00)-△692.5/식사(08:09~36)-암릉시작(08:55)-급비탈밧줄지대(09:07)
-밧줄지대끝(09:19)-조망대(09:22~42)-탑바위(08:44)-조망대(09:48~52)-밧줄(09:59)-감악1봉(10:06)
-감악2봉(10:15~45)-감악3봉/원주감악산(11:02~06)-금수탕갈림(11:13)-주능선/박터바위(11:17~35)
-월출봉/테라스(11:37~39)-일출봉/제천감악산(11:46~12:02)-여인바위(12:13~19)-감악봉(12:37~45)
-밧줄내림(12:55)-데크전망대/식사(13:09~51)-재사골재(14:14)-계곡(14:20)-좌지류(14:53)-첫민가(15:05)
-합수점(15:07)-도로(15:09)-재사동/재사1교(15:36)


[소요시간] 8시간 11분(휴식 외:2시간 57분, 실 소요시간:5시간 14분)

[참여인원] 4인(전배균, 상록수, 송연목,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55)-(수도권제1순환+경인+여의도지하차도)-마포(05:25)-(강변북로)-중부만남의광장(05:55~06:05)
-(중부+광주원주+중앙)-신림IC-(신림황둔로)-창촌(07:10)

<올 때>
재사동(16:03)-황둔/식사(16:11~17:24)-창촌(17:38~45)-(신림황둔로)-신림IC-(중앙+광주원주+중부)
-중부만남의광장(18:55~18:10)-(강변북로)-마포(19:50)-(여의지하차도+경인+수도건제1순환)-일신동(20:20)




[후 기]


(감악1봉 직전 조망대에서 치악매봉 동능선)


(감악2봉에서 제천감악산-월출봉-원주감악산)


(원주감악산 감악3봉)


(월출봉 사면 테라스)


(월출봉 일출봉 사이 문바위)


(제천감악산 일출봉)


(일출봉 아래)


(여인바위)

제천과 원주 경계능선상에 위치한 감악산... 이번에는 원주쪽을 들날머리로 하는 코스를 일행들과 함께 하는 신년
산행지로 잡았다. 인근에 상록수님의 세컨 하우스가 위치한 바 수시로 이곳 저곳 박을 하면서 자랑하던 곳이다.

신년 산행을 너무 늦게 잡아서인지 대부분 선약이 있다면서 불참... 4인만의 단촐한 산행으로 이루어졌다.


(창촌 주차장에 주차하고... 일 3,000원 주차 요금을 받고 있다)


(계곡 건너 좌측 능선으로...)


(시작부터 200m 남짓 고도를 올려야 하는 급오름을 극복한다)


(연리 소나무)


(중간 한번 숨고르기를 한 뒤)


(한 차례 더 급오름을 극복하면 좌측 지능선이 합류하면서 비로서 급오름이 끝난다)


(이후 한동안은 밋밋한 능선)


(소나무가 탐스럽다)


(△692.5봉은 사면길로 우회)


(상록수님이 대표로 삼각점을 찍고 전달해 준다... 제천415/2004재설)


(간단히 아침식사 하고)








(치악매봉... 미세먼지는 없지만 연무가 덜 걷혀 생각만큼 조망이 뛰어나지 않다)


(다시 급오름이 시작되는 지점 경고문)


(시종 급경사 암릉을 오르내려야 하므로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진행해야 한다)


(우로 돌고)


(좌로 돌면)


(급비탈 밧줄지대가 시작되는 지점)


(밧줄이 있지만 북사면이라 바닥이 얼어붙어 딛을 곳이 마땅치 않은 상태... 거리가 까마득한 가운데 경사가 워낙 급해 바짝 신경을 써야 하는 감악산 코스 중 최고 난코스로 알려진 곳이다)


(1차 오르면 2차가 기다리고... 다시 그 다음번이 기다리면서)


(그렇게 10여분 매달리다시피 올랐더니 팔힘까지 쭉 빠진 느낌... 역으로 내려서는 경우였다면 더욱 난감했을 것이다)


(힘겹게 급비탈 비탈지대를 빠져 나오니 조망 암반지대가 있어 한참을 쉬어 간다)


(석기암봉)


(재사동)


(이후는 별다른 난관지대 없이 아기자기한 바위지대로 이어지는 능선... 탑바위가 먼저 반긴다)


(이어 넓지막한 조망바위)





(먼저 치악매봉-회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건너다 보고)


(우측 멀리 백덕산)


(좌측 앞은 싸리치에서 오는 영춘지맥이고 뒤로 치악산 줄기가 펼쳐지는데 연무때문에....)


(석기암봉 방향으로 보이는 바위를 V자를 한 손가락바위로 칭해 본다)


(이어지는 능선)


(짧은 밧줄 오르고)








(이쯤이 감악1봉쯤 될 듯... 별도 표시는 없다)


(이어지는 능선)








(다시 한번 경고문이 나오고)


(감악2봉)


(조망이 좋아 한참 쉬어간다)


(일출볼-월출봉)


(바로 위가 원주 감악산 정상석이 있는 감악3봉이다)


(석기암봉)








(다시 한번 급비탈지대가 나와 긴장하지만)








(아까 통과했던 곳에 비교하면 애교 수준이다)


(급비탈이 끝나면 오르면 원주 감악산 정상석이 있는 감악3봉... 경고문이 한번 더 보인다)


(정상석 뒤쪽 조망대)


(돌탑이 있고)


(치악매봉 능선이 다시한번 펼쳐진다)


(우측 백덕산)


(이제는 일출봉-월출봉이 지척으로 올려 보이고)


(시명봉-남대봉)





(금수탕이라면서 좌측으로 하산길이 갈리고)


(주능선 도착)


(옆에 있는 바위... 상록수님이 박을 한 바위라고 자랑을 하기에 올라본다)


(누구나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바위는 아니다)


(여기가 박을 한 자리라고 하면서 한참 휴식)


(저 아래로 원주감악산 정상석이 보이고)





(이쪽은 일출 방향이라고...)


(내려선 뒤 월출봉 테라스도 잠깐 들리고)


(일전에 비 피하면서 한참 쉬던 곳인데 오늘은 응달로 이루어져 눈길만....)


(백련사)


(월출봉 정상은 오를 수 없다)


(사면길로)


(문바위가 보이고)





(비박굴도...)


(일출봉 오름길)


(일출봉)





(옆바위)


(제천감악산 표지석)


(석기암봉)


(계획은 석기암봉 좌능으로 하산하기로 했지만 놀다가 보니 재사골재에서 계곡 따라 재사동으로 하산했다)


(일출봉 아래)








(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때문에)





(여인 옆모습)


(요부인가?)





(정수리)


(바로 옆은 조망대... 석기암봉이 펼쳐진다)


(뒤돌아 봄)








(상록수님은 저 아래도 비박을 했던 장소라고...)


(이어지는 능선)








(감악봉 직전)


(우측으로 잠깐 내려서서)


(산성 흔적 확인하고)


(지도상 감악봉으로 표기된 △886.3봉... 오래된 삼각점이 보일 뿐 별 특징은 없다)


(돌아본 일출봉)


(석기암봉)





(이곳은 영춘지맥으로 지나가고 처음인데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생소하기만 하다)





(전망데크 차지... 점심 식사를 하고)


(석기암봉은 안 가기로 이미 합의)


(급계단 내려서고)














(재사골재)





(편안하게 재사동 방향으로 하산한다)


(금방 계곡 접하고)


(유순한 산길)








(수량도 제법 많은 편이다)











(민가 만나고)





(포장도로 따라)





(원래 석기암봉 경유 이곳으로 내려올 예정이었다)


(재사1교 도착하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하고)


(먼저 하산한 일행이 창촌에 세워둔 차를 회수하여 도착... 황둔으로 이동하여 이른 저녁 식사를 한 뒤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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