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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원주 남대봉]높은다리-선바위골-대치-남대봉-상원사-상원골-높은다리

by 높은산 2023. 11. 6.

[원주 남대봉]
높은다리-전불골-선바위골-△963.6-대치-×848.6-×1061.3-×1111.4-남대봉(△1180.0)-시명봉갈림안부
-상원사-상원골-높은다리


[도상거리] 약 13.8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흥

[일 자]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높은다리(07:17)-전불골(07:19)-선바위골(07:29)-식사(07:36~08:21)-3단소폭포(08:44)-화전터(08:55~09:13)
-지능선(09:17)-주능선(09:56~10:12)-△963.6(10:40)-대치(11:02)-×848.6(11:04)-안부(11:14~38)
-×1061.3(12:25)-×1111.4(12:59)-남대봉/식사(13:25~14:20)-아들바위전망대(14:24)-시명봉갈림안부(14:34)
-상원사(14:39~49)-일주문(14:56)-상원골(15:16)-상원5교(15:31)-4교(15:35)-3교(15:40)-2교(15:44)
-1교(15:57)-통제소/간이주차장(16:01)-간이주차장(16:09)-민가(16:25)-전불골(16:42)-높은다리(16:44)


[소요시간] 9시간 27분(휴식 외:2시간 48분, 실 소요시간:6시간 39분)

[참여인원] 9인(솜다리, 광인, 캐이, 아사비, 횡지암, 상록수, 송연목, 구름재,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00)-(영동)-덕평휴게소(06:00~05)-(중앙)-치악휴게소(06:45~55)-신림IC-높은다리(07:10)

<올 때>
높은다리(16:50)-아랫성남(16:58)




[후 기]


(선바위골)


(영춘지맥 마루금)


(남대봉)


(아들바위)


(상원사)


(상원골)

상록수님 원주 신림집을 구경한다는 핑계로 1박 2일 일정으로 잡은 첫 날 여정... 높은다리를 깃점으로
선바위골 경유 영춘지맥 주능선으로 붙어 남대봉과 시명봉 찍고 남동릉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를
잡았다가 날씨 관계로 남대봉에서 바로 상원골로 하산하는 코스로 변경하여 마무리했다.

상록수님 신림집을 구입한지도 어느 사이 7년이 넘었다고... 그 당시 집들이 산행 한 번 잡는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실행하게 된 것이다.
어쨌든 이것 저것 신경쓰면서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았고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상원사 버스 종점이 되는 높은다리 주차장)


(우측 전불골로...)








(선바위골로 들머리)





(인적없는 오지 계곡이다)


(찾은 지 20년도 더 지난 듯)





(화전터)














(3단 소폭포)








(다시 화전터)





(구들장이 아직껏 쌩쌩해 보인다)


(연기 나오는 쪽이다)











(계곡 버리고)


(급오름을 극복한다)








(선바위봉은 눈으로만...)





(영춘지맥 주능선 도착)


(예전 영춘을 진행할 때보다 길이 더 희미해진 것 같다)











(간간히 작업도 즐기면서)








(△963.6봉)





(멀리 남대봉)


(눈길을 끄는 나무)








(두세 번 찾은 대치임에도 너무 오래 되어서인지 분위기가 낯설다)


(지맥꾼 표찰도 보이고)








(잠깐 휴식)




















(×1061.3봉)











(×1111.4봉)





(상원사가 모습을 들어내고)











(남대봉)


(정상석)


(삼각점은 2등)





(모처럼 단체 사진도 남기고)





(향로봉 방향)


(아들바위)





(애초 시명봉 찍고 남동릉으로 하산하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날씨도 그렇고 그냥 편안하게 상원골을 하산하자는 의견이 대세이다)








(지나온 선바위봉 능선)





(오랜만에 상원사도 들리고)














(상원골과 그 뒤 원래 하산하기로 했던 능선)


(돌아본 상원사)


(일주문)











(상원골 도착)


(데크 다리를 다섯 번 건너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 다리를 건넌다)





(임도가 시작되는 통제소)


(간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인파가 붐비지 않을 경우 여기까지 차를 끌고 올 수 있다)


(이어지는 임도)


(중간에 간이 주차장하나 더 만나고)





(어느 순간부터는 민가도 이따금씩 보인다)











(다 내려온 듯)


(아까 들어섰던 전불골 초입)


(높은다리 주차장 도착함으로써 일단 산행을 마무리하고)


(상록수님 신림 집으로 이동)





(집에서 보는 전경이 그림이다... 상원골 방향)


(검은애산 방향)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를 펼치고 밤 늦도록 오랜만에 만남의 회포를 즐긴다)




















(몇 년 전 원주로 이사 왔다는 검룡님도 9년만에 만난 듯...)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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