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운봉산]숲길입구-머리바위-운봉산-말안장바위-용천사입구

[고성 운봉산]
운봉산숲길입구-거북바위-머리바위-습지-운봉산(△285.0)-전망바위-말안장바위-용천사입구

[도상거리] 약 3.1km

[지 도] 1/50,000 지형도 오호

[일 자]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운봉산숲길입구(09:18)-거북바위(09:27~47)-머리바위(09:49~59)-전망반석(10:03~40)-습지(10:50)
-주상절리갈림(10:52~57)-용천사3거리(11:07)-22사단정문갈림길(11:15)-운봉산(11:16~37)
-22사단정문갈림길(11:38)-진지터(11:41)-갈림길복귀(11:45)-용천사3거리(11:52)-전망바위(12:07~17)
-말안장바위(12:22~26)-용천사입구(12:30)

[소요시간] 3시간 12분(휴식 외:1시간 47분, 실 소요시간:1시간 25분)

[참여인원] 3인(상록수, 송연목,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현대수리조트(08:37)-운봉산숲길입구(09:10)

<올 때>
용천사입구(12:36)-속초조양동/식사(13:24~14:35)-북양양IC-(동해+서울양양)-홍천휴게소(15:35~16:00)
-동홍천IC-(44번국도)-하남IC-하남휴게소(17:30~40)-중부+수도권제1순환)-양상동(18:35~40)-(영동)
-일신동(19:05)



[후 기]


(거북바위)


(얼굴바위)


(머리바위)


(운봉산)


(운봉산에서 설악)


(말안장바위)

이틀째는 가볍게 운봉산만 돌아보는 유람 코스로...
예전 문암천을 출발하여 대간령-마산봉-죽변봉-운봉산까지 진행하려 했는데 운봉산 직전에서 부대를 만나 운봉산은
포기... 이후 짬 날 때 잠깐 올라본다고 했지만 아직껏 실행을 못하고 미답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산은 낮지만 기암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고 모양이 독특하여 설악 어느 곳에서나 눈에 탁 트이는 곳...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운봉산만 목표로 한다면 시간이 아깝겠지만 오늘처럼 짬 날 때 한번은 가볍게 찾아 볼만한
산이다.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환상적이다)


(현대 수리조트 뒤 청대산-주봉산 능선)


(목우재-달마봉 뒤 화채봉-숙자바위)


(노적봉-울산바위와 그 뒤 황철봉-미시령)


(울산바위-미시령-상봉-신선봉)


(신선봉-마산-죽변봉)


(마산-죽변봉-운봉산)


(설악 전체가 한 눈에 펼쳐지니 어제의 아쉬움을 한 순간에 털어버린다)




(현대 수리조트 뒤로 하고)


(운봉산 들머리로 택한 숲길 입구)








(계단을 무식하다 할 정도로 높게 설치해 놓았다)


(바위지대 시작)


(운봉산)


(얘가 머리바위로 알았는데 거북바위라고 한다)


(머리쪽이고)





(전체 모습)


(머리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한 이들도 있지만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올라가기 힘든 곳이다)


(일행들은 그냥 머리 아래서)














(신선봉-마산-죽변봉)


(운봉산-신선봉)


(떨어져서 보면 제법 거북이처럼 보인다)





(얘는 얼굴바위)


(눈 코 입이 선명하다)


(그리고 재는 주먹바위)





(돌아본 거북바위)


(거북바위-주먹바위)


(주먹바위)





(그 다음 바위가 머리바위)


(앞에서 보면 두 귀를 쫑긋한 모양이지만)


(뒤에서 보면 커다란 머리가 올려져 있는 형상)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바뀐다)











(죽변봉)





(여기는 전에 상록수님이 박을 했던 장소라고)


(죽변봉)


(뒷쪽이 예전 진행했던 두백산-오음산-명우산을 거쳐 죽변봉으로 진행했던 능선인데 당시 하산한 능선이 앞 능선인지 중간 능선인지...)


(운봉산)


(새 부리같고)


(상록수님은 여기서 하산... 차를 회수한 후 용문사쪽 전망바위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고려엉겅퀴)


(지류)


(습지 표시판)


(넝쿨류로 꽉 차 있다)





(우측으로 가야 주상절리인데 이정표가 좌측으로 되어있어 그냥 지나친다)





(맨 뒤 톱날같이 암봉이 연이어지는 곳이 금강산)


(동해바다)





(오음산-두백산)


(용천사 삼거리... 정상을 오르면 다시 이 지점으로 빽을 해야 한다)





(22사단 정문 갈림)


(운봉산)


(정상석)


(2등 삼각점... 오포21/1993재설)


(조망안내판)


(설악산 대청에서 신선봉까지)








(신선봉-마산)


(신선봉-마산-죽변봉)


(박터)


(주상절리를 만날까 싶어 22사단 정문 방향으로 잠깐 진행)


(급내림이 시작되는 곳까지 가 보았으나 진지터가 보일 뿐 한 굽이 더 떨어져야 할 것 같아 되돌아 온다)


(용천사 삼거리에서 용천사 방향으로)


(조망바위)


(상록수님은 벌써 도착하여 쉬고 있었단다)


(저 앞 지능선쪽도 이런 저런 기암들이 건너 보인다)


(돌아본 운봉산)


(설악)


(동해바다)


(얘는 말안장바위라고)





(며느리밥풀)


(날머리)





(저 위에 있는 용천사는 굳이 안 들린다)


(속초로 이동하여 물회 한 그릇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귀가길에 오른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