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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평창 뒷덕산]병두마을입구-병두산-늣목재-매산-뒷덕산-신기교차로

by 높은산 2023. 5. 22.

[평창 뒷덕산]
호명리/병두마을입구-병두산(△988.9)-×922.9-×963.3-×1002.1-×1066.6-늣목재-매산(△1238.6)
-×1176.8-×1150.2-×1004.8-×871.5-뒷덕산(△933.4)-송정리/신기교차로


[도상거리] 약 13.7km

[지 도] 1/50,000 지형도 도암

[일 자]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날 씨] 새벽 부슬비/오전 흐린후 갬/오후 맑음

[코 스]
병두마을입구(07:30)-능선진입(07:35)-암봉아래(08:01)-(우사면)-주등로암봉/식사(08:13~32)
-조망바위(08:34~38)-조망바위(08:51)-우꺾임봉(09:07)-좌꺾임/지당골갈림(09:27)-병두산3거리(09:33)
-병두산(09:37~42)-3거리복귀(09:45~58)-×922.9(10:06)-안부(10:14)-×920.2갈림(10:44)
-좌꺾임봉(10:53)-×963.3/벌목지(11:02)-×1002.1(11:17)-안부/사면임도/△1052.7갈림(11:21)
-급오름봉/능선3거리(11:46~56)-×1066.6(12:01)-늣목재/임도3거리(11:23)-떨어진이정표(12:33~41)
-이정표(12:51)-매산3거리(13:15)-매산(13:20~27)-3거리복귀/식사(13:30~58)-×1163.6갈림봉(14:17)
-×1012.4갈림(14:24)-×1176.8(14:33)-병풍산3거리(14:47)-×1150.2/병풍산코팅지(14:53-15:04)
-철탑(15:34)-×1004.8봉좌사면(15:42)-철탑(15:51)-×871.5(16:14)-안부(16:28)-뒷덕산(16:48~17:03)
-좌꺾임(17:09)-우꺾임(17:13)-좌꺾임(17:30)-(급사면내림)-의성김씨묘(17:53)-빈농가(17:58~18:10)
-송정리/신기교차로(18:24)


[소요시간] 10시간 54분(휴식 외:2시간 10분, 실 소요시간:8시간 3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22)-(수도권제1순환+제2경인+3번국도+광주원주)-광주휴게소(06:18~22)-(영동)-진부IC
-(송정길+수호랑로)-호명리/병두마을입구(07:22)

<올 때>
송정리/신기교차로(18:29)-(카카오택시/16,600원)-병두마을입구(18:41~48)-(수호랑로+송정길)-진부IC
-(영동)-평창휴게소/식사(19:01~27)-(광주원주+3번국도+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21:32)




[후 기]


(병두산)


(매산)


(뒷덕산)

진부의 뒷덕산이 아직 미답이라 잡은 코스... 뒷덕산만 진행하기에는 코스가 너무 짧기에 예전 진행했던
병두산과 매산을 연계하기로 한다.

예전 산행기 [노인봉-발왕산-매산-병두산] ☞
https://highmt.tistory.com/11065631


(진부-횡계 사이 새로 뚫린 도로)


(호명리 병목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밭을 가로질러 우측 봉우리로 오를 예정이다)


(밭 맨 우측으로 진입하기로...)


(뒤돌아 봄)


(능선 진입)


(흐릿한 족적이 이어지다 끊어지다를 반복한다)


(일직선 방향으로 적당히 진행)


(경사가 워낙 급해 속도가 나지 않는다)


(한 굽이 오르니 암릉으로 바뀌는데 오래된 가는 밧줄이 보이지만 미덥지 않아 우회로를 찾아 보기로 하고...)


(암벽 뿌리따라 우측 사면쪽으로 얼마간 이동하니)


(여기는 경사가 조금 있긴 하지만 흙으로 연결되어 그런대로 오를만 해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힘을 줘도 흙이 무너지면서 막판 홀드까지 마땅치 않아 바짝 긴장이 되기도... 어쨌든 무사히 잘 올라왔다)


(조망이 탁 트이는 암봉을 이루면서 우측에서 올라온 주등로까지 합류하니 안도를 한다)


(일단 아침식사를 하고 가기로...)


(암봉에서 오대산 방향... 날씨가 아직 안 걷혀 다소 뿌연 조망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조금 올라서니 더욱 멋진 조망바위)


(아까 가는 밧줄이 보였던 암릉을 직등하면 이곳으로 바로 연결되는데 올라오는 흔적이 없으니 우회하기를 잘 한 듯 싶다)


(진부 방향)


(오대산 방향)


(황병산 방향)


(계속해서 암릉으로 이어지지만 밧줄이 안내하고 있어 별 어려움은 없고)

















(다시한번 조망바위)


(좌측이 매산이고)


(맨 뒤 뒷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진부 시내 사남산-석두산)





(지당골 3거리)





(병두산 3거리... 배낭 놔 두고 병두산을 다녀온다)


(병두산)





(삼각점)


(진부 방향)


(오대산 방향)


(황병산 방향)





(3거리 복귀)





(급내림 내려서고)


(×922.9봉)


(안부)





(안부 지나면 한동안은 잡목지대로 이어지면서)


(밋밋한 오름이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다)


(×920.2봉 갈림)





(×963.3봉... 벌목지가 전개되면서 잡목지대를 빠져 나온다)





(좌측 건너편은 지능선상 △1052.7봉)


(벌목지 끝나고)


(×1002.1봉)





(잡목지대가 아니라 진행할만 하다)





(안부... 좌사면으로 임도가 보이지만 무시하고 ×1066.6봉 오름길로...)


(다소 급한 오름임에도 잡목없이 유순한 산세라 이전 잡목지대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단풍취 군락지)


(곰취도 있네)


(건너편 △1052.7봉)


(급오름이 끝나면서 능선이 양쪽으로 갈리는 봉우리 휴식)


(우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1066.6봉이다)


(여기부터 늣목재까지는 밋밋한 내림을 이루면서 잡목도 없어 속도를 낼 수 있지만)


(막판은 다시 잡목지대)


(잡목지대 사이로 임도가 내려 보인다)


(임도 3거리를 이루고 있는 늣목재)





(네이버 지도에는 날등 아닌 좌측 골 따라 등로가 표기되어 있지만 무시하고 날등으로...)


(산길은 잘 나 있는 편)


(다만 매산 3거리까지 고도 250m을 올려야 하니 부담이 된다)


(떨어진 등산로 안내 표시판... 여기서 피대골재는 지도상 늣목재로 표기된 곳을 말하는 것 같다)





(호명리가 등산로 출발점인 듯 보여지고)








(비로서 매산 3거리)


(일단 매산부터 다녀오기로 한다)








(매산... 표기된 삼각점은 안 보인다)





(폐산불초소 지나)


(고도가 가장 높은 지점까지 가서 확인하고)


(3거리 복귀...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이제 뒷덕산 능선으로)


(크게 오르는 곳이 없는 가운데 이전보다 산길도 좋아 금방 내려설 듯한 기분이었지만)














(×1012.4봉 갈림)


(우측으로 꺾어 내려선다)


(×1176.8봉)


(병풍산 경유 꽃농장 하산길이 갈리는 ×1150.2봉 전 안부)


(×1150.2봉 도착하니 누구인지 여기에다 병풍산 코팅지를 부착해 놓아 아리송하게 한다 )


(일단 휴식)


(밧줄이 안내하는 우측 급사면을 내려선다)


(급내림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산불 발생시 신고해 달라고...)





(철탑 하나 지나고)





(×1004.8봉은 좌사면길로 이어지는데)


(막판 흐지부지 산길이 사라지면서 워낙 급사면을 이루고 있어 날등으로 복귀하는데 조금 고생... 날등으로 진행할 걸 그랬나 보다)


(날등 복귀하니 철탑 한번 더 나오고)


(지나온 매산)


(우측으로 발왕산도 모습을 들어낸다)


(우산나물)





(×871.5봉)


(여기부터는 다소 산길이 희미해진다)


(안부)


(뒷덕산 오름길은 산길 없이 펑퍼짐한 사면을 적당히 치고 올라야...)


(잡목까지 한 몫 하기에 이리 저리 피하면서 오르다 보니 시간이 제법 소요된다)


(가지가 나무 속에서....)





(잡목 속 삼각점이 정상임을 알리는 뒷덕산)


(도암441/2001재설)


(뒤돌아 보고)


(뒷덕산을 뒤로 하고도 초입은 잡목지대로 이어지지만)


(잡목지대 빠져 나가니 비교적 뚜렷한 산길)


(신기리와 송정리 방향 능선이 갈리는 곳에서는 좀 더 산길이 뚜렷한 우측 송정리 방향을 택한다)


(급사면으로 바뀌는 지점에서는 좌측으로 꺾인 족적 따라...) 


(급사면이 시작되면서 족적이 흐지부지 사라지지만 잡목지대가 아니기에 진행에 별 문제는 없고 다만 경사가 워낙 급하다는 것이 부담이라 할까? 조금이나마 경사가 약한 우측으로 방향 잡아 내려선다) 


(내려서다 보니  도중 의성김씨묘을 접하기도 하고)


(마지막 급내림)


(콘테이너 두 동과 조립식 농가가 있는 이쪽으로 내려왔는데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빈 집이다)


(신기교차로 일대가 내려 보이고)


(뒤범벅이 되어 있는 송화가루 털어내는 등 몸단장을 하고 농가를 뒤로 한다)


(철문이 잠겨 있지만 옆으로 몸 하나 빠져나갈 공간이 있다)


(박지산에서 두타산으로 이름이 바뀐 능선 끝자락)


(뒤돌아 보고)


(신기교차로 도착... 버스는 이미 지나갔고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니 바로 연결이 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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