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제1주차장-신선교-베틀바위산성길-베틀바위전망대-미륵바위-산성12폭포-마천루-쌍폭포-용추폭포
-무릉계곡-삼화사-무릉반석-신선교-무릉계곡제1주차장-논골담길
[도상거리] 베틀바위산성길 9.6km + 논골담길 1.5km
[일 자]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날 씨] 아침 비/구름 많음
[코 스]
무릉계곡제1주차장(08:45)-신선교/베틀바위산성길입구(08:51)-숯가마터(09:01)-첫전망바위(09:27~32)
-베틀릿지아래(09:48)-희양목군락지(09:51)-베틀바위전망대(09:58-10:22)-미륵바위(10:34~50)
-△788.3갈림(10:53)-산성터(11:10~31)-두타산3거리(11:43)-비상대피로(11:52)-산성12폭포(11:55~12:00)
-12폭포전망대1(12:14~21)-12폭포전망대2(12:28~33)-12폭포전망대3(12:39~43)-석간수(12:49~53)
-천정바위(12:55)-전망바위(12~59~13:08)-전망바위(13:17~20)-전망대(13:22)-마천루(13:24~35)
-무릉계곡(13:59~14:04)-쌍폭포(14:08~17)-용추폭포하단(14:20)-중단(14:25)-하단복귀(14:30~52)
-쌍폭포(14:56)-장군바위(15:01)-학소대(15:28)-삼화사(15:42~46)-무릉반석(15:49)-신선교(15:55)
-무릉계곡제1주차장(15:59)
[소요시간] 7시간 14분(휴식 2시간 34분, 실 소요시간:4시간 40분) + 논골담길
55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40)-(수도권1순환+제2경인+3번국도+광주원주+영동+동해)-동해휴게소/식사(07:20~08:05)-동해IC
-(동해대로+효자로+삼화로)-무릉계곡/제1주차장(08:40)
<올 때>
무릉계곡(16:10)-(삼화로+효자로+동해대로+발한로+산제골길+해맞이길)-묵호등대/논골담길(16:42~17:37)
-묵호항/식사(17:47~18:20)-(일출로+해안로+한섬로)-천곡동/숙박(18:32)
[후 기]
(베틀바위)
(미륵바위)
(산성12폭포)
(갈미봉-△1145.8봉 사이 피마늘골)
(마천루)
(쌍폭)
(용추폭포)
(묵호항 논골담길)
1빅 2일로 잡은 동해 여정... 첫 날은 산성길이 조성되기 전부터 한번 가야지 했던
베틀바위를 이제서야 간다.
전에는 일부 마니아들만이 릿지길로써 암암리에 찾았지만 베틀바위 산성길이라는
이름으로 등산로가 조성되면서 지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는 곳이 되었다.
한국의 장가계로 불린다지만 다소 과장된 표현이고 아무튼 그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집을 나설 때부터 줄곳 비가 내려 이러다가 둘째 날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동해휴게소에 도착할 무렵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했고 무릉계곡 주차장에 이르니 일부 하늘이 열리는 등 비가 완전
그친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첫날
여정을 시작한다.
(무릉계곡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집을 나설 때부터 줄곳 내리던 비가 완전히 그친 듯... 예보에도 아침에
비가 그친다고 한 바 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신선교에서 무릉계곡)
(신선교를 건너면 베틀바위 산성길 들머리이다)
(숯가마터)
(한동안 조망없이 가파른 오름으로 이어진다)
(뒤돌아 봄)
(건너편으로 그림폭포가 모습을 들어내고)
(평소에는 건천을 이루다가 비 온 직후 대형 폭포로 바뀌면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첫 전망바위)
(무릉계곡 주차장)
(그림폭포)
(△1145.8봉-그림폭포)
(갈미봉-△1148.5봉)
(베틀릿지가 모습을 들어내고)
(단풍)
(운해도 맛보기 정도만)
(베틀바위 아래)
(우측으로 사면길이 이어진다)
(저 위가 베틀바위 전망대이고)
(전망대 오름길)
(베틀바위 전망대)
(베틀바위)
(갈미봉-△1148.5봉)
(미륵바위 오름길)
(미륵바위)
(뒤쪽에서)
(뒤에 있는 기암)
(뒷쪽 전망대에서 그림폭포)
(갈미봉-△1148.5봉)
(고적대-갈미봉-△1148.5봉)
(능선 안부에서 우측 계곡 방향으로... 좌측 △788.3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폐쇄되었다)
(두타산성터)
(단풍 절정기에는 무지 화려할 듯)
(계곡 내림길 대부분이 단풍나무이다)
(간간히 물들은 단풍이 반기고)
(산성 12폭포)
(위 아래로 12개의 폭포가 연이어지면서 전체 100m가 넘는 폭포로 이루어졌다)
(아래쪽은 절벽을 이루어 접근 불가... 접근 가능한 위쪽 폭포만 잠깐 들린다)
(산성12폭포가 살짝 내려보이는 전망대가 나와 잠깐 들리고)
(기암)
(조금 더 진행하니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폭포전망대가 나와 한참 음미하고 간다)
(처마바위)
(굴바위)
(지붕바위)
(석간수)
(대피소바위)
(전망바위)
(피마늘골 좌측 갈미봉 우측 △1148.5봉)
(좌측 바른골-우측 피마늘골)
(새바위)
(전망대)
(기암)
(마천루)
(바른골 용추폭포)
(신선봉)
(용추폭포)
(마천루)
(기암)
(마천루 협곡)
(기암)
(돌아본 기암)
(마천루)
(기암)
(마천루 협곡 끝나고)
(뒤돌아 봄)
(낯익은 무릉계곡에 도착한다)
(쌍폭포)
(위쪽에서)
(용추폭포)
(위로 올라서면 이런 중단 풍경을 담을 수 있다고 하여)
(힘들계 계단을 올라섰지만)
(나무에 가린 채 내려가는 곳을 막아 놓아 이런 풍경밖에 담을 수 없다)
(하단으로 되내려와 잠깐 쉬어 간다)
(이런 저런 글씨들이 새겨져 있네)
(하산은 무릉계곡 따라)
(장군바위)
(예전에는 올 때마다 계곡치기로 진행했지만 지금은 엄두가 안 난다)
(학소대)
(삼화사)
(무릉반석)
(주차장 도착하는 것으로 두타산 일정은 마무리... 남는 시간 묵호항 인근에
위치한 논골담길이나 간단히 돌아보기로 한다)
(안내도)
(묵호등대를 출발하여 외곽으로 한 바퀴 돌았다)
(논골담길은 묵호항 인근 산비탈에 위치한 오래된 집 담벼락과 골목길에 옛
묵호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을 벽화로 담아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묵호등대)
(등대전망대에서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비탈면 얼굴바위)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논골담길 마을)
(해파랑길에 해당되는 등대오름길로 오른다)
(옛날소원등대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여정 마무리... 묵호항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 후 예약한 숙소로 간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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