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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 1027봉]백담사-수렴동-가야동계곡-1027봉-오세암-백담사

by 높은산 2023. 10. 16.

[설악산 1027봉]
백담사주차장-영시암-가야동계곡-천황문-1027봉-오세암-영시암-백담사주차장

[도상거리] 약 18.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산행일자] 2023년 10월 15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백담사(07:13)-황장폭포(07:26)-길골/식사(07:35~08:05)-귀때기골(08:07)-곰골(08:20)-영시암(08:45~54)
-수렴동/오세암3거리(08:58)-수렴동/오세암3거리(08:56)-가야동입구(09:15~20)-가야동계곡(09:42)
-협곡소(09:52~10:08)-대형소(10:20)-오세암골/오세폭포입구(10:50)-천황문(10:54~11:12)-대형소(11:27)
-큰바위/반석지대(11:30~46)-대형소(12:08)-대형소(12:14)-비박바위(12:25)-큰공가골/식사(12:30~13:20)
-암릉시작(13:56)-직벽오름(14:09~26)-서봉(14:29~34)-1027봉(14:39~15:01)-오세암/봉정암길(15:19)
-오세암(16:10)-만경대안부(16:24)-지능선고개(16:49)-수령동/오세암3거리(17:13)-영시암(17:17~23)
-곰골(17:49)-백담사(18:33)


[산행시간] 11시간 20분(휴식 외:3시간 14분, 실 산행시간:8시간 06분)

[참여인원] 4인(유창, 송연목, 구름재,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3:35)-(영동)-양상동(04:15~20)-북수원IC-(과천봉담+수도권제1순환+서울양양고속도로)-동홍천IC
-화양강휴게소(04:45~50)-용대리(06:40~58)-(셔틀버스)-백담사(07:12)

<올 때>
백담사(18:40)-(셔틀버스)-용대리/식사(18:52~19:50)-(44번국도)-화양강휴게소(20:50~21:05)-(44번국도)
-하남IC-(중부+수도권제1순환+영동)-양상동(22:50)-일신동(23:10)




[후 기]


(만경대)


(천황문)


(와룡연)


(1027봉)


(1027봉에서 대청)

오랜만에 찾는 설악... 리바이벌 산행으로 3년전 진행한 바 있는 내설악 1027봉과 가야동계곡을 역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로 잡았다.
날씨 좋고 단풍도 거의 절정을 이루어 분위기는 최상이었지만 애초 토요일 계획했다가 비 예보로 일요일로
변경한 탓에 동행하기로 했던 두 분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

1027봉은 내설악 중심부에 위치 용아, 공룡, 천왕문 능선, 만경대, 오세암 뒷능선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내설악 최고의 조망대이다.
줄을 걸고 진행해야 할 곳이 한 군데 있는데 가야동으로 내려설 때는 줄만 준비하면 되지만 역으로 진행하다
보니 바로 줄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 일행 중 줄을 휴대하고 프리로 올라가 설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있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설악)


(셔틀버스 첫차가 예전에는 06시였는데 07시로 변경되어 있다)


(수렴동계곡)


(황장폭포)














(영시암)


(오세암길/수령동길 3거리)





(용아 끝자락이 무릉도원인냥 올려 보인다)


(대피소 직전 흐릿한 사면길을 넘고)


(가야동계곡 진입)





(협곡소)





(좌로 돌고)


(좌측 만경대 능선)





(대형소)





(진행하기 편한 곳을 선택해 계곡을 거슬러 오른다)





(천황문이 시야에 들어오고)





(만경대 사면)


(가야 할 1027봉)





(오세암골/오세폭포 입구)








(천황문)


(표준 렌즈로는 한 커트에 담을 수 없다)


(돌아본 만경대)


(진행할 방향)


(천황문을 통과하여 뒤돌아 봄)


(역시 한 커트에 담을 수 없으니 나누어서... 상부)


(하부)


(용아쪽)


(공룡쪽)





(용아쪽)


(공룡쪽)





(이어지는 협곡지대 좌사면으로 우회하고)








(다시 계곡 내려서고)


(대형소)





(큰바위)


(반석지대 휴식)























(대형소)








(그 다음 대형소가 와룡연이다)














(비박바위)


(안쪽)


(뒤에서 보면 두 바위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모습)


(큰공가골 입구)


(큰공가골)


(반석지대로 바뀐 주계곡 잠깐 올라갔다 온 뒤 점심식사를 하고)


(가야동계곡을 벗어나 1027봉 오름길로...)


(산길 없이 단풍 터널만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돌아본 용아)











(암릉 시작되고)


(용아)


(한 스텝 올라서니)


(공룡도 보이고)





(저 앞이 1027봉 정상)


(대청)


(가야동 방향)


(비로서 전에 줄 걸고 내려온 지점인데 내려서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역으로 오르려니 만만치 않다. 이쪽은 포기)


(좌측을 공략하기로)


(용아)





(암벽 전문 일행이 조심스럽게 올라가 줄 설치하는데 성공... 지난 후기 확인했더니 그 때도 이쪽으로 내려왔다)


(이후는 줄 없이도 진행에 문제되는 곳은 없다)





(건너편이 1027봉 정상)


(그 옆으로 공룡이 펼쳐지고)


(대청)


(조금 더 오르면 서봉인데 여기서는 1027봉 뒤쪽으로도 공룡이 펼쳐지는 풍경)


(천황문능선 뒤 만경대)


(방금 전 지나온 서봉쪽으로 기암들이 줄지어 있고) 





(1027봉 정상)


(대청)


(용아능선)


(기암 뒤 용아능선)


(천황문능선과 그 뒤 만경대-오세암 뒷능)


(오세암 뒷능-마등봉)








(다시 대청)







(공룡)











(오세암에서 봉정암 가는 주등로에 도착하고)


(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이지만 거리가 제법 되니 부담이 된다)


(전면은 천황봉능선이고 맨 좌측 봉우리가 1027봉)





(오세암)





(만경대 갈림... 시간이 부족해 만경대는 안 들린다)








(영시암)











(막판 렌턴까지 켜면서 어두워진 시각 백담사 주차장 도착... 막차 전차인 듯 18시 40분 출발하는 셔틀버스로 백담사를 빠져 나온다. 막차는 19시라고 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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