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달마봉]
설악해맞이공원-마레몬스호텔-떡밭재-청대산(×231.8)-△222.9-싸리재-×201.5-주봉산(×337.8)-△340.3
-목우재-×419.4-△526.3-달마봉(×670)-지도상달마봉(×631.9)-안양암안부-안양암-신흥사-소공원
[도상거리]
약 18.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속초
[산행일자]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설악해맞이공원(07:05)-베니키아호텔(07:08)-마레몬스호텔(07:10)-시멘트길갈림(07:19)-(좌측농로)
-하도문길(07:25)-(좌측밭으로)-산길초입(07:28)-좌꺾임봉(07:35)-능선갈림(07:38)-(우)
-약초재배울타리(07:41)-우꺾임봉(07:43)-가족묘(07:50)-떡밭재로(07:51)-경주김씨묘/식사(07:56~08:23)
-임도안부(08:28)-좌능선합류(08:32)-공사중단절개지(08:40)-절개지끝(08:52)-전주이씨묘(08:53)
-안부(08:57)-(절개지로도로쪽못내려가고)-청대산주등로(09:11)-떡밭재(09:13)-조양동3거리(09:41)
-청대산(09:42~52)-△222.9(09:55)-좌꺾임봉/전망데크(10:07)-안부(10:14)-싸리재(10:37)-×201.5(10:51)
-산불초소(11:03)-우꺾임봉(11:28)-주봉산(11:34)-350봉(11:53)-△340.3(11:56~12:13)-목우재(12:33)
-목우재지킴터(12:36)-×419.4(13:14)-첫조망처/식사(13:18~48)-△526.3(14:17)-물웅덩이바위(14:21)
-사면길초입(14:24)-켄싱턴호텔갈림(14:46)-달마봉아래안부(14:56)-달마봉/몸통부(15:00~28)
-아래안부복귀(15:30)-지도상달마봉(15:37)-우사면굴(15:40)-안양암안부(16:33~43)-계곡(16:50)
-안양암(17:05)-신흥사(17:10)-극락교(17:13)-선심교(17:15)-통일대불(17:18)-소공원(17:29)
[산행시간] 10시간 24분(휴식 외:1시간 46분, 실 산행시간:8시간 38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04)-(경인+올림픽+서울양양)-홍천휴게소(05:29~46)-(동해)-북양양IC-해맞이공원(06:41)
<올 때>
소공원(17:31)-(택시/14.800원)-해맞이공원(17:47~53)-북양양IC-(동해+서울양양)-홍천휴게소/식사(19:43
~17:15)-동홍천IC-(44번국도)-홍천IC-(중앙+서울양양+올림픽+경인)-일신동(21:03)
[산 행 기]
(설악 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청대산에서 달마봉-울산바위)
(주봉산 지난 △340.3봉에서 달마봉-울산바위)
(달마봉 첫 조망지대에서 달마봉)
(달마봉)
(달마봉 하산길에서 울산바위)
백두대간 미시령과 황철봉 사이 약 1065봉에서 동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울산바위-달마봉-목우재-주봉산-싸리재
청대산-떡밭재를 경유한 뒤 쌍천이 동해바다를 만나는 설악항 설악해맞이공원 앞에서 도상거리 약 19km의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가칭 달마단맥... 한계리 모란골부터 시작되는 설악태극코스 일부 구간에 해당되기도 하는 산줄기로 달마봉 이후가
아직
미답인 바 역 방향인 해맞이공원을 출발하여 달마봉까지만 진행해 보기로 한다.
(설악항 설악해맞이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멀리 설악)
(해맞이공원 해변)
(인어연인상)
(마침 일출이 시작되어 일출 보고 출발한다)
(횡단보도 통해 국도를 건넌 뒤 설악수퍼 뒷편 골목도로 따라 우측으로 올려 보이는 베니키아 호텔쪽으로....)
(베니키아 호텔)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마레몬스 호텔)
(호텔 뒷쪽)
(시멘트
포장 수레길로 들어선다)
(8분 정도 간 지점에서 수레길을 벗어나 좌측 농로쪽으로...)
(설악산이 펼쳐지고)
(우측 통신탑이 있는 곳으로)
(통신탑 있는 곳에 이르면 하도문길로 표기된 도로를
만난다)
(도로 건너 다시 농로쪽으로 진입)
(잠시 후 밭에서 농로가 끝나고 산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잡목만 무성할 뿐 길이 없이 일단 밭 가장자리를 조금 더
따르다가)
(밭이 끝나기
직전 접하는 흐릿한 족적을 따라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에 도착하니 비교적 뚜렷한 산길)
(가야할 달마봉이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들어내고)
(능선갈림
지점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약초재배 울타리가 얼마간 이어지고 있다)
(약초재배 울타리 정상에서 우측으로 바짝 꺾어 내려야 한다는 것을 신경써야...)
(다소 흐릿한 산길 내려서면)
(가족묘 나오고)
(잠깐
더 가면 카카오 지도에 떡밭재로로 표기된 2차선 도로)
(절개지에 한
켠에 설치된 사다리를 오른다)
(좌로 살짝 돌면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낮으막한 봉우리에 올라서니 경주김씨묘... 양지쪽 차지하고 아침식사하고 간다)
(여기서는 우로 얼마간 진행하다가 좌로 꺾어 내려서야....)
(임도 안부 지나고)
(한 굽이 올라서면)
(좌측 능선에서 이어진 뚜렷한 산길 합류... 역 방향 진행시 독도에 신경써야 할 지점이다)
(이어지는 산길)
(뭔 공사인지 중단된 절개지 나오고)
(여기서는 우측 공사장쪽으로 내려서야...)
(안 내려오고 직진으로 갔을 경우 끝나는
곳도 절개지로 되어 있어 내려서기가 애매한 탓이다)
(이어지는 절개지)
(저 아래는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동해고속도로이고 그 앞에 떡밭재로로 표기된 2차선도로가 나란히 간다)
(좌측 절개면이 낮은 쪽을 택해 공사중단 절개지를 빠져 나오고)
(뒤돌아 봄)
(잠깐 오르면 전주이씨묘가 있는 봉우리)
(그
다음 안부에서 도로쪽으로 내려서려고 했더니 절개지가 높아 못 내려서고)
(이어지는 능선은 산길 없이 유난히 잡목이 빽빽한 능선)
(짧은 거리임에도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면서 어렵게 빠져 나온다)
(그렇게 청대산 주등로 만나고)
(바로 아래가 떡밭재)
(비로서 고생은 다 한 셈이고 이제부터는 탄탄대로
산길만 따르면 될 것이다)
(조양동에서 올라온 또다른 주등로 합류하고)
(잠깐 가면 지도에 청대산으로 표기된 삼각점봉 직전 봉우리인데)
(이쪽 지방에서는 여기를 정상으로 지정했는지 커다란 돌탑 위에 조그만 정상석이 보이고)
(정자가 있고)
(등산로 안내판과)
(청대산 유래와 속초 8경을 소개하는 안내판까지...)
(달마봉-울산바위 뒤 황철봉...우측 미시령-상봉)
(상봉-신선봉-죽변봉)
(반면 잠시 후 지도에 청대산으로 표기된 △222.9봉에 이르니 오래된 삼각점이 보이면서)
(조망 없이 산불감시초소가 지리하고 있을 뿐이다)
(우측으로 꺾어 내려서고)
(한 굽이 올라서면 전망데크가 있는 봉우리)
(전망데크에서 속초 시내)
(내려서는 길은 마루금쪽이 아닌 우측 지능선쪽으로 내려선 뒤 사면따라 골을 건너 날등에 복귀하게끔 되어 있다)
(마루금 복귀하고)
(그 다음 봉우리 내림길도 지능선으로 내려선 뒤 사면따라 마루금으로 복귀하는 형태)
(싸리재 내림길도 바로 내려서는 길이 없고 좌사면으로 돌아 내려서게끔 되어 있다)
(싸리재)
(청대산
권역을 벗어나 이제부터는 주봉산 권역이다)
(날등 아닌 사면을
따라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고)
(×201.5봉도 우회길이 이어지지만 날등길을 택해 인증하고 간다)
(이어지는 산길)
(산불초소.... 어느
덧 경방기간이 시직된 듯 감시원이 지키는데 아직은 담배 안 태시죠? 하며 묻는
정도이다)
(산불초소봉에서
죽변봉-운봉산)
(전위봉에서 설악 화채봉-칠성봉-집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살짝 펼쳐지고)
(한
굽이 더 오르면 주봉산 정상인데 조망없이 별 볼일 없는 봉... 쉼 없이 그냥 지나친다)
(여기는 주봉산보다 고도가 조금 더
높은 약 350봉이고)
(조금 내려서면 이제껏 가장 조망이 뛰어난 △340.3봉)
(점심
식사를 하기에는 다소 이른 시각이기에 간식 먹으며 한참 쉬어간다)
(정면 달마봉-울산바위 뒤 황철봉)
(좌측 화채능선 피골능선)
(당겨 보니 칠성봉/숙자바위에서 갈린 노적봉능선과 집선봉능선이 나란히 내려서면서 뒤로 나한봉-마등봉-세존봉이
펼쳐진 풍경)
(우측은 상봉-신선봉-죽변봉)
(목우재 직전)
(목우재에
이르니 이쪽도 막아 놓았네)
(목우재... 달마봉쪽 정면은 절개지를 이루고 있고)
(좌측으로 조금 이동하면 달마봉 들머리가 되는 목우재지킴터... 평일은 거의 안 지킨다)
(편안하게 산길 이어지고)
(수년 전
찾았을 때 곧 개방을 한다더니 못 하는 것인지 안 하는 것인지 아직껏 개방이 안 된 상태이다)
(×419.4봉)
(우측 사면 뒤 상봉-신선봉-죽변봉-운봉산까지)
(조금 더 가면 첫 조망터가 나와 점심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화채봉-칠성봉-집선봉 그 앞 노적봉... 정면 토왕폭포도 제법 수량이 되어 보이지만 역광이라 전혀 안 나타나네)
(△526.3봉 남릉 뒤 노적봉-집선봉... 맨 뒤 공룡-마등봉)
(달마봉과 그 앞 △523.6봉)
(우측 지능선 바위 상부, 하부)
(상부쪽 바위가 독특하게 생겼다)
(그 다음 지능선 바위)
(△523.6봉)
(화채-집선 다시 한번 음미하고... 여전히
역광이라는 점이 아쉽다)
(△523.6봉-상봉-신선봉)
(2등 삼각점이 반기는 △523.6봉/속초21, 1992복구)
(물웅덩이봉)
(지나자마자 사면길 초입... 오늘은 편안하게 사면길을 따르기로 한다)
(사면길에서 만나는 기암)
(켄싱턴호텔 방향 하산길이 있는 지능선 경유하고)
(달마봉 아래 안부 도착 ... 우측이 달마봉 정상이다)
(몸통부까지만 올라 쉬어 가기로... 이곳 골이 형성된 바위쪽으로 오르면 된다)
(몸통부 도착)
(머리부는 눈으로만 음미한다)
(소나무 위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으나 마지막 바위
오름이 까다롭다)
(화채봉... 아직도 토왕폭포가 안 잡히네)
(집선봉 뒤 대청-공룡)
(나한봉-마등봉)
(신선봉)
(죽변봉-운봉산)
(손가락바위?)
(안부 복귀한 뒤 머리부)
(몸통부)
(울산바위)
(지나온 능선)
(켄싱턴호텔 방향 지능선)
(돌아본 달마봉 머리부)
(지도에 달마봉으로 표기된 ×631.9봉은 별 특징이 없고)
(우사면으로 길이 이어지면서 중간에 굴을 만난다)
(날등 복귀 후 뒤돌아 봄)
(이어지는 능선)
(좌사면으로 내려선다)
(우측은 협곡)
(화채-칠성-집선)
(울산바위)
(우측 지능선 뒤 학사평 저수지)
(암릉 끝나고)
(안양암 안부)
(안양암쪽으로 내려선다)
(계곡 만나고부터는)
(거의 좌측 사면길)
(집선봉)
(안양암)
(모처럼 신흥사 경내도 경유해 보고)
(집선봉)
(통일대불)
(일주문)
(노적봉... 산에는 단풍이 다 진 상태이지만 밑에는 지금이 단풍 절정이다)
(소공원 도착하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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