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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설악산

[설악산 1247.2봉]남교리-곧은지티실좌능-1247.2봉-작은함지박골

by 높은산 2021. 5. 20.

[설악산 1247.2봉]
남교리-십이선녀탕계곡-곧은지티실-좌능-946-1247.2-갈직촌3거리-작은함지박골-십이선녀탕계곡-남교리

[도상거리] 약 11.0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설악

[산행일자] 2021년 5월 19일 수요일/석가탄신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십이선녀탕주차장(06:42)-곧은지티실입구(06:59)-곧은지티실/식사(07:05~35)-(좌능)-해발550(07:54~08:07)
-해발660(08:24~31)-해발770/좌지능(08:50)-전망바위(08:53~09:03)-전망바위(09:22~46)-바위봉(10:00)
-해발890/좌지능(10:05)-946봉(10:28)-해발950(10:35~49)-해발1180/좌지능(11:52)-해발1200(12:07)
-서북주능/1247.2/식사(12:17~13:09)-기암(13:22)-구멍바위(13:34)-직벽암봉(13:40)-갈직촌3거리(13:54~14:20)
-작은함지박골최상류(14:45~15:00)-상류(15:15~31)-대형와폭상단(15:44~59)~하단(16:04~31)
-소폭포(16:34)-협곡지대시작(16:54)-협곡지대끝(17:08~14)-작은함지박골초입(17:37)-주등로(17:45)
-곧은지티실(19:02)-십이선녀탕주차장(17:22)


[산행시간] 12시간 40분(휴식 외:4시간 15분, 실 산행시간:8시간 25분)

[참여인원] 7인(솜다리, 전배균, 진성호, 송연목, 구름재, 우일신, 높은산)

[교 통] 승용차 2

<갈 때>
일신동(04:00)-대방역(04:20)-동홍천IC-(44국도)-화양강휴게소(05:28~58)-남교리/십이선녀탕주차장(06:36)

<올 때>
십이선녀탕주차장/식사(20:00)-화양강휴게소(20:47~50)-동홍천IC-(양양고속도로)-여의도(23:00)-일신동(23:25)




[산 행 기]


(곧은지티골 좌능에서 본 곧은지티골과 그 뒤 우능상 암봉)


(서북주능 기암)


(서북주능에서 안산-치마바위-가리봉-주걱봉)


(작은함지박골)


(설악문이 열렸음에도 이쪽은 인파가 전무하다)





(폭우가 만들어낸 다리)





(곧은지티골)


(잠시 들어서서 아침식사를 하고)


(좌측 급사면을 형성한 능선으로 붙는다)


(초반부터 단번에 고도 370 올려야 하는 급오름길)


(그나마 흐릿하게 족적이 이어져 도움을 받는다)





(해발 550 에서 한숨 돌리고)



(수시로 마주하는 거목들)


(와중에 널부러져 생명을 다한 넘들도 종종 보인다)


(비로서 1차 급오름이 끝나는 해발 약 770봉... 십이선녀탕계곡에서 올라온 첫 지능이 합쳐지는 곳이다)


(조금 더 가면 멋진 전망바위가 자리하고 있어 쉬어가고)


(곧은지티골 우능을 대표하는 암봉이 건너 보인다)








(얼마간은 밋밋한 능선)


(다시 한번 전망바위를 만나 쉬어가고)





(여기서도 곧은지티골 우능 암봉이 주인공이다)


(정면에서 보면 마치 주걱봉을 연상하는 첨봉이었는데... 예전 사진)

















(이어지는 산길)


(종종 암릉이 이어지지만 줄 걸 정도 암릉은 아니다)


(맨 뒤가 좌능 끝점이 되는 1247.2봉)














(특징없는 946봉)


(나무 사이 응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우능상 암봉은 방향이 조금 바뀌었지만 여전한 풍경)


(다시 급오름이 시작되는 해발 약 950지점)








(힘겹게 고도를 극복한다)


(작은함지박골 우능과 합쳐지는 해발 약 1180 지점... 비로서 급오름이 끝났다)





(마지막 짧은 암릉들이 연이어지는데 여기서는 가급적 날등을 고수해야... )


(우회길이 오히려 절벽을 만날 수 있는 탓이다)


(전체 들어난 곧은지티골 우능 암봉)











(서북주능과 만나는 1247.2봉)


(어느 새 점심 시간이다)


(여기부터는 몇 차례 진행한 바 있는 서북주능)


(오랫만에 기암 알현하고)


(안산-치바바위-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


(연이어지는 가리봉능선)


(응봉)


(구멍바위 지나고)





(직벽암봉)


(직벽암봉에서 가리봉 능선)


(민예단지 방향 서북주능)


(1247.2봉)


(응봉)


(직벽암봉 내려서면 갈직촌 3거리)

애초 안산 털진달래가 목표였지만 너무 시간이 늦었다는 핑계를 대며 바로 작은함지박골로 내려서는 것으로
코스 변경....
가 본지가 하도 오래 되었고 특히 이번에는 주중 내린 비로 계곡 모두 수량이 넘치기에 자주 가는 안산쪽보다
오히려 더 좋은 코스가 될 수도 있으리라.


(적당히 잡목 쑤시고 내려선다)


(산길 없는 잡목사면이 오히려 편안한 느낌)





(거대한 주목들도 몇 그루 알현하면서)








(최상류지대 도착)





(어느 덧 물길이 흐르기 시작하고)





(기대한 대로 수량이 넘치니 코스 변경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 진행할 대는 갈수기라 거의 건천 수준이었다)








(대형와폭 상단)





(대형와폭 하단... 작은함지박골 백미가 되는 곳이다)








(소폭포 지나고)








(협곡지대 시작)








(예전에 한번 지나간 곳이기에 전혀 긴장감은 들지 않는다)











(협곡지대 끝나고)


(마지막 초입폭포 내려서는 곳이 조금 까칠스럽다)


(좌측으로 돌아 내려선다)


(되돌아 본 작은함지박골 초입포곺... 폭포 바로 우측으로 내려섰다 )


(여기부터는 정규 등로)











(곧은지티골 입구)


(다 왔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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