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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지리산

[지리산 월령봉]토지주유소-삼배재-월령봉-형제봉-밤재-화엄사

by 높은산 2022. 10. 5.

[지리산 월령봉]
용두리/토지주유소-△105.9-배틀재-천행치-×397.2-천황재-삼배재-△750.4-월령봉(×819.5)-×801.0
-×862.9-형제봉치-형제봉(×907.6)-×872.9-밤재-밤재골-보적암입구-황전리/화엄사


[도상거리] 약 10.5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운봉. 구례, 하동

[산행일자]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날 씨] 구름조금/밤에 비

[산행코스]
용두리/토지주유소(06:48)-주능선(06:53)-△105.9(06:58)-배틀재(07:00)-250봉(10:25)-천행치(07:32)
-좌꺾임(07:45~59)-조망묘(08:07)-×397.2/사면(08:13)-천황재(08:15)-조망바위(08:30~51)
-삼배재(09:13)-△750.4(09:40~10:05)-조망바위(10:07)-월령봉(10:32~53)-×862.9(11:20)
-형제봉치(11:28)-형제봉/식사(11:47~12:21)-×872.9(12:28)-밤재(12:48~13:04)-좌꺾임(13:15~22)
-밤재골(13:32~39)-수형목(13:49~14:06)-임도/보적암입구(14:20)-내원암(14:30)-금정암입구(14:38)
-데크계단(14:42~52)-황전리/화엄사(14:58)


[산행시간] 8시간 04분(휴식 외:2시간 52분, 실 산행시간:5시간 12분)

[참여인원] 2인(상록수,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구레/식사(05:50~06:20)-(영동)-용두리/토지주유소(06:30)

<올 때>
화엄사(15:15)-(카카오택시/12,000원)-토지주유소(15:29~35)-구례IC-(완주순천)-춘향휴게소(16:00~10)
-(장수익산+호남)-여산휴게소(17:00~05)-(천안논산+당진영덕)-면천IC-(70번+39번국도)
-안중/식사(19:40~20:25)-서평택IC-(해안)-발안IC-(39+42번국도)-양상동(21:15)-일신동(21:40)




[산 행 기]


(×397.2봉 전 조망묘에서 계족산-오산)


(천황재-삼배재 사이 조망바위에서 삼신봉 능선)


(△750.4봉엣 왕시리봉)


(월령봉에서 형제봉-×862.9봉 그 뒤 노고단)


(×862.9봉에서 노고단-매막등-밤재)


(형제봉에서 원사봉-차일봉-종석대)

지리산 주능선 노고단 송신소 직후 전망바위봉에서 남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매막등(×1197.3)-밤재
-형제봉(×907.6)-형제봉치-월령봉(×819.5)-삼배재-천황재-천행치-용두마을 경유 마산천/섬진강
합수부까지 도상거리 약 12.5km 산줄기로 이어진 뒤 맥을 다한다.

애초 계획은 심원으로 이동, 그 쪽에 있는 코스 한 곳 진행하는 것이었으나 새벽부터 차로 노고단
넘는 것이 번거로워 어제 밤재까지 진행한 월령봉 능선의 이후 남은 구간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변경... 거리가 다소 짧은 면은 있지만 나중에라도 어차피 진행한다고 생각한 곳이기에 인근에서
머물 마무리기로 한 것이다.

코스는 토지주유소에서 마을길로 이어지는 합수점까지는 생략하고 토지주유소를 출발, 밤재까지
역방향으로 진행한 뒤 화엄사쪽으로 하산...
시간이 될 경우 둘레길따라 원점회귀한다는 생각도 했지만 화엄사에 도착하니 카카오콜도 되고
시간도 어느 정도 지난 터라 산행을 접고는 택시 불러 차를 회수했다.

숙소에서 차로 10분 남짓 거리라 아침 사 먹고 느긋하게 출발하기로... 06시가 채 안 되었는데도
터미널 주변으로 문을 연 식당들이 제법 보인다.



(능선이 끝나는 곳 우측에 자리한 토지주유소)


(능선이 끝나는 곳은 산길이 없고 토지주유소 우측으로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면서 산길이 시작된다)


(삼밭재 등산로라고 하면서 구례군에서 국립공원 경계가 되는 삼밭재까지만 등산로를 개설해 놓았다)


(계단 한 굽이 오르면 주능선)


(시종 편안한 산길이다)


(아침해는 이미 떠오른 상태)


(△105.9봉쯤 되는데 지도 없이 진행하다 보니 삼각점봉인 줄도 모르고 지나간다)


(저 위는 ×397.2봉쯤 될 듯... 월령봉은 그 뒤라 이직 안 보인다)


(하사저수지 하사마을)


(배틀재)





(호젓한 송림숲길)





(250봉)





(천행치)


(좌꺾임)





(조망묘에서 계족산-오산)


(견두지맥)


(밥봉-계족산-오산)


(×397.2봉은 사면길따라 우회)


(천황재)











(조망바위 아래... 눈도 있고 코와 입 그리고 턱까지)





(조망바위 위)


(왕시리봉)


(삼신봉-형제봉)











(소나무 아래로 내려보이는 조망바위는 패스)


(왕시리봉)


(정비된 등산로가 끝나는 삼배재... 국립공원 경계가 되는 곳이다)


(국립공원만 아니었으면 이 쪽도 당연히 등산로가 개설되었을텐데... 정비된 등산로는 좌측으로 내려서고 다소
거친 산길이 시작된다.)





(△750.4봉)


(조망이 좋아 한참 쉬어간다)


(왕시리봉)


(삼신봉)


(하늘이 예술이다)





(잠시 후 조망바위 한 차례 더 나오고)





(월령봉 전위봉에서 문바위등)


(왕시리봉)


(비로서 월령봉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은 조망없이 평범하지만 바로 앞에 시야가 탁 트이는 너럭바위가 있어 차치하고 한동안 쉬어간다)


(너럭바위에서 좌측 형제봉 우측 ×862.9봉)


(그 뒤 종석대-노고단)


(노고단-문바우등 뒷쪽으로 반야봉)


(짧은 바위지대 우회하고)


(형제봉)


(형제봉 서능선과  그 뒤 견두지맥)


(안부)


(×862.9봉)


(×862.9봉에서 형제봉)


(어제 진행한 신율-문수골-큰진도사골-문수대-노고단-매막등-밤재 코스가 한 눈에 내려 보이고)


(질매재-문바우등-느진목재)


(문바우등-느진목재-왕시리봉)


(내림길에서 종석대-노고단-매막등-반재)


(형제봉)


(형제봉치 직전부터 어제 하산길에서 접한 사유지 경고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형제봉치에는 경고 현수막들이 어지럽게 매달려 있다)





(이어 형제봉 오름길로 들어서니 어제처럼 센서가 두 차례나 작동하면서 요란한 경고음이 울리기도 하고...)


(돌아본 ×862.9봉)


(형제봉 직전)


(형제봉)


(형제봉에서 원사봉-차링봉-종석대 그 뒤 견두지맥)


(어느 사이 점심때가 되어 식사하고 간다)


(밤재 내림길... 산죽이 무성하다)


(와중에 종석대-차일봉 능선이 한 차례 펼쳐지기도 하고)








(밤재)


(어제는 신율마을로 하산했고... 오늘 하산하게 되는 화엄사 방향은 표지기들이 다소 매달려 있기에 산길이 잘 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내 흐지부지 사라지는 산길... 어제보다도 더 산길이 불투명하다)


(적당히 방향잡고 내려서야 한다. 워낙 찾는 이가 없어 길 흔적이 사라진 듯 싶다)


(급내림이 끝나면서 그런대로 족적이 이어지면서 표지기도 더러 보이고...)


(사면길로 바뀌면서)





(수형목이라는데....)


(임도 도착...차들이 제법 지나간다. 보적암 입구이다)


(길게 한 굽이 휘도는 임도따라)


(계속 계곡을 따랐을 경우 이곳으로 내려섰을 것이다)


(금정암 입구)





(데크계단 만나고)


(데크계단 내려서면)


(등산로 입구가 되고)


(등산로 안내판)





(다리 건너가 화엄사 일주문이다. 택시가 이곳까지 들어올 수 있다고 하니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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