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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지리산

[지리산 차일봉]천은사-상선암-우번대-종석대-차일봉-천은사

by 높은산 2021. 10. 25.


[지리산 차일봉]
천은사-천은사계곡-상선암-상선암뒷능선-우번대-백두대간주능-종석대(×1360.9)-×1051.4-차일봉(×1004.7)
-법성봉재-×767.8서능-천은사


[도상거리] 약 13.0km

[지 도] 1/50,000 지형도 남원, 운봉

[산행일자]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산행코스]
천은사주차장(07:45)-일주문(07:47)-천은사(07:51)-천은사를지키는소나무(07:55)-상생의길갈림(08:02)
-간미봉계곡갈림(08:05)-천은사계곡주등로(08:11)-계곡건넘/식사(08:21~41)-계곡건넘/남무아미타불바위(08:46)
-수도단원지계곡(09:21)-집터(09:33)-성삼재도로(09:40)-목교(09:46)-상선암(10:02~08)-뒷능선(10:11~25)
-우능선합류(10:57)-우능선합류(11:25)-조망바위(11:29~37)-우번대3거리(11:40)-우번대(11:42~45)
-3거리복귀(11:47~58)-조망바위(12:11~14)-백두대간주능(12:20~23)-종석대(12:35~43)-암릉끝(12:58)
-우회길합류안부/우번대3거리/식사(13:08~38)=×1051.4(14:20)-바위(14:10)차일봉(14:59~15:21)-법성봉재(15:59)
-(×767.8우사면)-×767.8서능(16:12)-바위지대(16:23)-안부흔들바위(16:35)-좌급사면지능(16:42)
-용림좌골(17:08)-성삼재도로(17:42)-천은사주차장(17:45)


[소요시간] 10시간 00분(휴식 외:2시간 08분, 실 소요시간:7시간 5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00)-(영동+시흥평택+평택제천)-평택분기점-(43번국도)-남풍세IC-(천안논산)-정안휴게소(05:20~37)
-(호남)-여산휴게소(06:10~22)-(익산장수+완주순천)-춘향휴게소(07:12~21)-구례IC-천은사주차장(07:38)

<올 때>
천은사주차장(17:51)-(561번도로)-성삼재(18:09~12)-달궁-달궁-(60번도로)-인월/식사/숙박(19:00)



[산 행 기]


(천은사계곡)


(상운암)


(우번대)


(백두대간 주능에서 종석대)


(종석대)


(종석대에서 차일봉능선)


(차일봉에서 종석대-노고단)

실로 오랜만에 찾는 지리산... 견두지맥으로 만복대를 지나간 것이 6년 전인 2015년 10월이고 일반산행 기록
확인했더니 2012년 10월 동부7암자터를 찾은 것이 마지막으로 만 9년만에 찾는 셈이다.
천은사 깃점으로 천은사계곡-상선암-우번대 경유 종석대를 오른 후 차일봉능선은 법성봉재까지만 진행,
천은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는다.


(천은사 주차장... 예전에는 성삼재도로를 통과하는 차량까지 입장료를 받아 원성이 자자했던 곳인데 지금은
말끔하게 주차장이 단장된 가운데 주차장은 물론 천은사 경내 관람 모두 무료이다)


(일주문)


(종합안내도)


(상생의 길이라고 하면서 가벼운 둘레길도 만들어 놓았고)


(천은저수지)


(천은사 경내 둘러보고)


(경내를 나와)


(천은사를 지키는 소나무라고 한다)








(천은사계곡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계곡방향으로 진입)


(계곡 건너 뚜렷한 길을 따르니 간미봉계곡으로 이어지는 산길... 천은사계곡쪽은 산길이 보이지 않는다)


(적당히 계곡따라 진행하다가)


(우측 둔덕으로 올라서니 반듯한 주계곡길이 이어진다. 이 길 초입 직전에 있는 비탐로를 주계곡길로 알고 들어섰던 것)


(정식으로 첫 번째 계곡 건너는 지점)


(아침 식사하고)





(다시 계곡 건너는 지점 남무아미타불바위)








(이후는 계속 계곡 우측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집터 흔적)





(성삼재 도로 건너고)





(목교)


(곳곳이 돌을 쌓아 놓았다)


(아름다리 거목)





(상운암)











(샘)


(거목)


(상운암 뒤로 하고)





(상운암 뒷능)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이곳도 올해 단풍은 꽝....)


(어쩌다 한번씩 이 정도 단풍을 접하는 것이 전부이다)


(우측에서 올라온 능선이 합류하면서 좀 더 산길이 뚜렷해지고)





(나무 사이 좌측 시암재 능선)


(우측 차일봉 능선)





(모처럼 조망이 트이는 곳)


(간미봉능선 뒤 견두지맥)


(차일봉능선 뒤 견두지맥)


(우번대3거리)


(우번대)











(3거리 되돌아 나오고)





(조망바위에서 종석대)


(차일봉 능선 뒤로 형제봉-왕시루봉-백운산이 펼쳐지고)


(차일봉)


(천은저수지 뒤 견두지맥)





(기암)


(간미봉능선)





(차일봉능선)


(천은저수지)


(백두대간 주능에서 노고단)


(반야봉)


(만복대)


(종석대)


(차일봉능선)


(간미봉능선)


(종석대)


(만복대 좌측)


(만복대 우측)


(가까워진 종석대)


(직전 바위)


(뒤돌아 보고)


(종석대)





(간미봉)


(천은저수지)


(차일봉)


(형제봉)


(형제봉능선 뒤 왕시루봉)


(노고단-반야봉)


(만복대 우측)


(만복대)


(만복대 좌측)




(진행할 차일봉능선... 산길은 노고단쪽으로 한 굽이 내려선 지점에서 사면으로 이어지지만)


(바위지대로 바로 내려서기로)


(잡고 딛을 곳이 적당히 있어 진행에 별 무리가 없다)


(다만 이따금씩 억센 잡목을 헤치는 것이 조금 애로사항)


(대신 탁 트인 조망으로써 그만큼의 댓가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위지대 끝나는 지점에서 되돌아 봄)


(얼마간 더 빽빽한 잡목을 헤치면)


(우번대-종석대 우회길로 이어지는 뚜렷한 산길을 만나 한숨 돌린다. 점심 식사하고 출발)


(이후는 비교적 뚜렷한 족적)


(나무 사이 노고단)


(형제봉 능선 뒤 왕시루봉... 그 뒤 광양백운산 줄기)


(그 중 양호한 단풍... 이 정도 단풍은 거의 만나기 힘들다)


(간간히 산죽지대가 길길을 막고)





(짧은 바위지대)








(종석대가 저만치 멀어졌다)


(차일봉 오름길)


(차일봉 직전)


(차일봉 정상)


(차일봉 정상에서 종석대-노고단)


(법성봉재 내림길에서 나무 사이 왕시루봉)


(화엄사도 살짝 모습을 들어내고)


(법성봉재)


(×767.8봉은 안 오르고 우사면으로 보이는 뚜렷한 족적을 따른다)


(그러나 뚜렷한 족적은 곧 계곡쪽으로 내려서고 적당히 사면길을 만드니 바위지대를 이룬 급사면으로 바뀌어 조금은
긴장... ×767.8봉을 오른 후 능선따라 진행할 걸 그랬나?)


(바위지대 피해 조금 윗 방향으로 길을 만드니 막판 뚜렷한 족적이 다시 이어지기도...)


(그렇게 ×767.8봉 서능 도착... ×767.8봉쪽에서도 특별히 내려오는 산길이 없으니 진행한 루트가 정석인것 같다)


(나무 사이 차일봉이 건너 보이고)


(제법 규모있는 바위지대가 등장하니 긴장이 된다)


(여기서는 사면으로 내려서면 안 되고)


(바위 바로 옆으로 진행해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바위 꼭데기 부분만 우회하는 식으로 진행)


(바위지대가 끝나고)


(한 차례 급사면을 내려 안부를 접하니 그럴 듯하게 생긴 흔들바위가 반긴다)


(반대 편에서)


(얼마 후 좌측 급사면쪽으로 뚜렷한 족적이 갈리어 삼일암으로 내려서는 길로 판단하고 들어섰는데)


(한 굽이 고도를 떨어트린 후 위치 확인하니 용림좌골로 바로 떨어지는 직전 능선... 능선을 조금 더 진행했던지
아니면 급사면으로 들어서자마자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섰어야 했다)


(삼일암보다는 원점회귀가 목표이니 그냥 용림좌골로 내려서기로... 계속 급사면으로 떨어지면서 길이 이어졌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니 삼일암쪽으로 내려선 것보다는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비로서 급내림이 끝나고)


(용림좌골)


(길다운 길은 없지만 펑퍼짐하여 진행할만 하다)


(주로 계곡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도로를 얼마 안 남겨둔 지점에서는 좌측으로 진행하는 형태)


(드디어 성삼재 도로)


(간이상수도취수원 알림판과 기상악화시 성삼재도로를 통제한다는 안내판이 있다)


(바로 아래가 천은사 주차장)


(천은사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하고)


(일몰을 보겠다며 부랴부랴 성삼재로 차를 몰았지만 성상재에 도착하니 이미 날이 어두워진 상태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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