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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제주도

[제주5/애월 노로오름]보림농장입구-노로오름-한대오름-돌오름-보림농장입구

by 높은산 2026. 5. 3.

[제주5/애월 노로오름]

보림농장입구-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노로오름(△1068.2)-한대오름(×921.3)-한라산둘레길/돌오름길
-돌오름(×866.4)-보림농장입구


[도상거리] 약 19.3km

[일 자] 2026년 4월 12일 일요일

[날 씨] 흐린 후 오후부터 비

[코 스]

보림농장입구(10:10)-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10:37)-굴바위(10:49)-표고농장3거리(10:57~11:11)
-노로오름입구1(12:02)-둘레길갈림(12:07)-노로오름입구2(12:10)-북봉(12:26)-입구1길합류(12:31)
-노로오름/식사(12:38~55)-상가리삼거리(13:25)-임도(13:55)-한대오름입구1(13:56~14:02)
-한대오름입구2(14:10)-습지(14:18)-한대오름(14:27~31)-한대오름입구2복귀(14:43)-표고농장(14:59)
-표고농장3거리/둘레길복귀(15:02)-굴바위(15:09~19)-한라산둘레길2구간/돌오름길(15:29)
-둘레길갈림(15:52)-돌오름입구(15:55)-돌오름(16:18)-돌오름출구/둘레길합류(16:37)-쉼터(16:40)
-계곡건넘(16:46)-둘래길갈림(17:06)-보림농장입구(17:27)


[소요시간] 7시간 17분(휴식 외:51분, 실 소요시간:6시간 2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서귀동(09:00)-1100도로휴게소(09:38~45)-보림농장입구(10:00)

<갈 때>
보림농장입구(17:40)-서귀동(18:40)

 

 

[후 기]

 

(한라산 둘레길)

 

(노로오름에서 한라산)

 

(노로오름에서 산방산)

 

(노로오름 내림갈 산죽지대)

 

(한대오름 습지)

 

(돌오름 정상)

제주살이 5일차... 오늘은 아내가 인근에 거주하는 지인과 선약이 있다고 하여 홀로 진행하는 일정이기에 1100고지 일대 조금은 오지에 속하는 오름 몇 곳을 연계해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애초 1100고지 휴게소를 출발하여 삼형제큰오름-삼형제샛오름-삼형제말젯오름 순으로 이어지는 삼형제오름들을 진행한 후 노로오름-살핀오름 경유 원점회귀할 생각으로 1100고지 휴게소에 주차하고 출발하는데 건너편 1100고지 습지탑방로를 안내하던 직원이 다가오더니 삼형제오름쪽은 국립공원에 속한 곳이라 출입할 수 없다고... 네이버나 카카오맵에 등로가 표기된 곳 아니냐교 반문했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단 노로오름은 국립공원을 벗어나 있으므로 출입이 가능하다며 이쪽 말고 한라산둘레길을 경유하라고 한다


결국 보림농장을 들머리로 한라산둘레길 따라 일단 노로오름을 오른 뒤 삼형제오름 대신 한대오름-돌오름 경유 원점회귀하는 다소 긴 코스로 진행하게 되었고 거기에다 오후부터 예보에 없는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조금 고생을 한 여정이었다.

 

(보림농장 입구에 주차하고)

 

(한라산둘레길 1구간/천아숲길 방향 임도로 들어선다)

 

 

 

(한라산 계곡은 대부분 이런 식 검은 돌로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임도)

 

 

 

(한라산둘레길 접속)

 

(1구간 천아숲길에서 2구간 돌오름길로 바뀌는 지점으로 우측에 보림농장이 있다)

 

(우측 천아숲길 방향으로)

 

 

 

(굴바위)

 

(여기서 좌측 흐릿한 산길을 한대오름 가는 길로 판단하고 얼마간 진행하다가 되돌아 나오기도) 

 

(방향이 완전 반대쪽... 돌오름 방향으로 바뀐 탓이다)

 

(분위기는 괜찮았다)

 

(되돌아나와 몇 걸음 더 가면 무인판매대가 있는 표고농장 입구... 한대오름은 표고농장 방향 집 뒷쪽으로 진행하라고 푯말이 보인다)

 

(벙금 전만 해도 한대오름 먼저 오른다는 생각이었으나 표고농장을 통과해야 하는 부담에 일단은 노로오름 먼저 오르기로 하고 산길로 바뀐 우측 한라산 둘레길로 들어선다)

 

(얼마간은 걷기 불편한 돌길로 이어진 뒤)

 

 

 

(안내판이 나오면서 이후는 다시 편안한 숲길)

 

 

 

 

 

 

 

(나무 사이 삼형제오름이 올려 보인다)

 

(이어지는 한라산둘레길)

 

 

 

 

 

 

 

(삼형제오름쪽으로 표지기가 보이니 애초 계획대로 삼형제오름을 경유했으면 이곳으로 내려섰을 것이다)

 

(잠깐 더 가면 이정표까지 있는 노로오름 입구1)

 

(잠깐 들어섰다가 이왕이면 북동 능선 고갯마루쪽에서 오르기로 하면서 빽)

 

(얼마간 더 진행하면 현위치 노로오름 삼거리 이정표와 안내판이 나오면서 한라산둘레길이 갈리는 3거리이다) 

 

(여기서 한라산둘레길 벗어나 좌측 임도쪽으로)

 

(잠시 후 접한 고갯마루에서 임도를 벗어나 흐릿한 족적이 보이는 능선으로 진입... 편의상 노로오름 입구2로 표현한다)

 

(길은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하지만 특유의 오지 분위기로 이어져 발걸음이 가볍다)

 

(새복수초가 무리지어 있고)

 

 

 

 

 

 

 

(반가운 죽천님 표지기... 제주 1년살이를 하면서 오름들을 모두 올랐다고 하신다)

 

(북봉 도착)

 

(한라산 조망이 뛰어나지만)

 

(대단한 잡목지댸)

 

 

 

(봉우리 정점 찍는 것조차 장난이 아니다)

 

(딴은 여기가 족은노로오름인 줄 알았는데 추후 다른 지도 확인하니 임도 고갯마루 반대쪽에 있는 ×1021.9봉이 족은노로오름... 여기는 이름이 없다) 

 

(어쨌거나 빠져 나가는데도 잠깐이지만 생고생을 하고)

 

(다시 편안해진 능선)

 

(이까 이정표가 있던 노로오름 입구1 쪽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하면서 산길까지 뚜렷해져 한숨 돌린다)

 

(이어지는 산길)

 

(뒤돌아 보고)

 

(다시 한라산이 펼쳐지면서)

 

(노로오름 정상)

 

(서귀21/1993재설 2등 삼각점이 반긴다)

 

(한라산)

 

(산방산)

 

(그런데 예보에 없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일단 가랑비 수준인데 더 쏟아지기 전에 한 켠 자리잡고 식사하고 간다)

 

(진행할 서남쪽 한대오름 방향은 길이 안 보이고 반면 뚜렷한 길은 서쪽으로 내려서는데 중간에서 꺾이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뚜렷한 길 따라 내려선다)

 

(새복수초 군락지도 한 차례 지나고)

 

(그런데 방향이 전혀 꺾이지 않고 시종 산죽지대를 이룬 채 정서 방향... 한대오름 방향과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이러다가 한대오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나마 계속 산길이 뚜렷하다는 것이 다행)

 

(어쨌든 길 따라 내려선 뒤 큰길 만나면 그곳에서 판단하기로)

 

(그러다가 느닷없이 만난 삼거리... 직진 상가리 방향 외 좌측 한대오름 방향으로도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니 주저없이 한대오름 방향으로 들어선다. 노로오름을 내려선지 정확히 30분 지난 시각)

 

 

 

(작은 늪지 하나 지나고)

 

(이어지는 산길)

 

 

 

(노로오름-한대오름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나기 직전 우측으로 더욱 넓은 길이 이어지니 그 길을 따르고)

 

 

 

 

 

 

 

(그렇게15분 남짓 진행하면 한대오름 직전을 가로지르는 임도)

 

(오전에 지나간 한라산둘레길 표고농장 입구와 연결된 임도로 다소 돌긴 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도착한 셈이다)
  

(잠시 후 한대오름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 나와 들어섰지만 시종 내린 가랑비에 산죽들이 촉촉하게 젖어 있어 물털기를 하면서 진행할 상황... 포기하고 임도를 조금 더 진행하여 최단 거리로 왕복하는 코스를 택하기로 한다)

 

(임도로 되돌아 나온 뒤)

 

(임도 띠리 조금 더 진행하면)

 

(이정표까지 보이는 또다른 한대오름 입구)

 

(이쪽은 산죽이 없어 물털기는 안 해도 된다)

 

(돌아본 노로오름)

 

 

 

 

 

(정상 아래 위치한 늪지 먼저 들리고)

 

 

 

(나무 사이 노로오름)

 

(한대오름 정상 오름길)

(정상표시 없이 산죽 속 국가지점번호판만 보이는 한대오름 정상)

 

(잠깐 산죽을 해쳤음에도 바지쪽이 폭삭 젖었다)

 

(하산길)

 

 

 

(임도 복귀... 표고농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고)

 

(돌아본 한대오름)

 

 

 

 

 

(그런데 표고농장쪽 철문이 잠겨진 상태... 다른 방법이 없으니 철문을 넘는다)

 

 

 

(여기서는 인적을 대신하여 집을 지키는 멍멍이 때문에 한번 더 놀라고) 

 

(나가는 쪽 철문도 한번 더)

 

(그렇게 해서 일단 한라산둘레길 무인 판매대가 있는 지점으로 복귀했다)

 

(아까 접한 굴바위를 지나는데 때마침 빗줄기가 조금 거세지니 잠깐 비를 피해 쉼을 하기도 하고) 

 

(1구간 천아숲길에서 2구간 돌오름길로 바뀌는 3거리... 우측은 돌오름길이고 좌측은 차를 세워놓은 보림농장 입구이다)

 

(비도 오는데 돌오름은 포기할까 하다가 이미 다 젖은 상태... 지금 안 가면 언제 다시 올까 싶어 발길은 돌오름길로 들어서고 있다)

 

(다행이 빗줄기가 조금 약해진 느낌)

 

(나무 사이 돌오름이 올려 보인다)

 

 

 

 

 

(현위치가 표기된 돌오름임도 안내도... 한라산둘레길 벗어나 우측 돌오름길로 들어선다)

 

(이 인내도 앞에서 좌측으로)

 

(돌오름 오름길)

 

(분화구 만나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 보지만 잡목에 가려 분회구는 안 보인다) 

 

(나무 사이 한대오름-노로오름)

 

 

 

 

 

(여기가 돌오름 정상)

 

 

 

 

 

(하산길)

 

(막판 물기 잔뜩 머금고 있는 산죽길을 따라 내려서려니 고역)

 

(다 내려서고)

 

(이제부터는 한라산둘레길 따라)

 

(처음으로 사람을 만나는데 현재 제주1년살이 중이라고)

 

(계곡도 한번 건너고... 비 온 뒤라 상당히 미끄러우니 신경써야 한다)

 

(표고재배장 3거리 지나고)

 

 

 

(조금 더 진행하면 보림농장 입구 3거리)

 

(현위치 표시 안내판이 보인다)

 

(둘레길 벗어나 보림농장 입구 방향 임도를 따르고) 

 

 

 

 

 

(차 세워놓은 보림농원 입구 원점회귀...  예보에 없는 비가 내리면서 조금은 고생을 한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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