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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옹진 소이작도]소이작도선착장-손가락바위-큰산-소이작도선착장

by 높은산 2025. 4. 12.

[옹진 소이작도]
소이작도선착장-해변데크-손가락바위-북쪽해안-손가락바위복귀-산허리임도-큰산(×158.7)-주도로-소이작도선착장

[도상거리] 약 5.4km

[지 도] 1/50,000 덕적

[산행일자]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날 씨] 맑음(5몰, 만조시각 03:25, 15:44/ 간조시각 09:33, 22:02)

[산행코스]
소이작도선착장(10:01)-소이작도조형물/임도입구(10:06)-손가락바위(10:14~25)-북쪽해안/해벽(10:33~51)
-손가락바위복귀(10:58~11:01)-임도입구(11:07)-임도3거리(11:27)-(좌)-주도로(11:37)-큰산/식사(11:51~13:28)
-주도로(13:36)-약진해수욕장입구(13:41)-마을입구(13:48~14:12)-해안/부대입구(14:15)-소이작도선착장(14:21)


[산행시간] 4시간 20분(휴식 외:2시간 33분, 실 산행시간:1시간 47분)

[참여인원] 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 여객선

<갈 때>
일신동(06:45)-(무네미로+제2경인+축항대로)-연안여객터미널(07:25~08:30)-(옹진훼미리호/1,500원/인천할인)
-소이작도선착장(10:00)

<올 때>
소이작도선착장(14:45)-(옹진훼미리호/1,500원/인천할인)-연안여객터미널(16:20~35)-(연안부두로+서해대로)
-인천IC -(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35)




[후 기]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가는 길에서 이작도)


(손가락바위)


(북쪽해안에서 손가락바위)


(북쪽해안에서 좌측 이작도 오형제바위와 우측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북쪽해안 해벽)


(큰산)

소이작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43km 떨어진 섬으로 임진왜란 이후 해적들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부르기 시작하다가 이작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두개의 이작도 중 작은 섬이 소이작도이다.
면적 1.45㎢, 해안선 길이 10.0km... 동쪽으로 0.2㎞ 거리에 대이작도가 있다.

오래 전부터 한번 가야지 했던 소이작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간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08시 30분 출항하는 옹진훼미리호를 탄다)


(옹진훼미리호)


(출항 1시간 30분 지난 10시 정각 소이작도 도착... 출도 시간이 14시 45분인 바 4시간 반 정도 시간이 주어졌다)














(배는 마지막 기착지인 대이작도로 향하고)


(대이작도)


(소이작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손가락바위부터... 저 앞 ×57.6봉이 끝나는 곳에 손가락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간조시간 직후라 데크대신 바닷길로 가도 된다)





(물안개 핀 대이작도)


(×57.6봉)


(소이작도 조형물)


(산허리임도가 시작되는 곳이다)


(돌아본 소이작도 선착장)


(대이작도)


(손가락바위 가는 길)


(데크길을 따른다)





(대이작도)


(뒤돌아 봄)





(대이작도 부아산)


(대이작도 선착장)


(소이작도 선착장)


(손가락바위 전망대)


(손가락바위)





(해안으로 내려서려면 조금 빽을 해야....)


(해안으로 내려선다)


(해안으로 내려서서 손가락바위)





(정면에서)


(반대측에서)








(대이작도 오형제바위)


(간조시간이니 임도 초입까지 빽을 하지않고 북쪽해안 따라 진행하기로)


(돌아본 손가락바위)


(오형제바위)





(이어지는 북쪽해안)











(뒤돌아 봄)


(저 앞으로 보이는 해벽만 넘어서면 아까 지나온 산허리임도 초입이다)





(그런데 해벽 넘기가 만만치 않네)


(바닥쪽 물이 덜 빠진 상태라 바위를 타고 옆으로 넘어야 하는 탓이다)


(특히 물에 젖은 쪽이 보기보다 상당히 미끄러워 아내에게는 아무래도 무리라는 판단)


(뒤돌아 봄)


(대긴 직전에 있는 흙길을 택해 능선으로 붙기로 하는데 여기도 보기보다 경사가 만만치 않아 아내는 영 자신이 서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여기도 포기...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 채 빽을 하기로 한다)








(다시 손가락바위)





(대부도에서 출발한 배가 도착한다)





(산허리임도 초입 복귀)


(10여분이면 될 거리를 1시간이나 흘려 버렸으니 계획된 코스를 다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빠듯할 것 같다)


(핑계낌에 오늘은 큰산까지만 진행하고 일대에서 봄나물이나 뜯는 것으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에 전체 트레킹은 다음에 해도 될 것이다)


(산허리임도)





(임도3거리에서 좌측으로)





(대이작도 부아산 뒤로 송이산이 모습을 들어낸다)





(주도로 도착하고)


(큰산 오름길로)


(산자고)


(개별꽃)





(큰산 오름길)


(큰산 전위봉)


(큰산)


(나무 사이 문갑도가 살짝 보일 뿐 조망은 없다)


(점심 식사를 한 뒤 봄나물 뜯는다고 주변 왔다갔다 하다보니 어느 사이 배 출발 1시간 전... 하산할 시간이다)


(올라온 길 되내려선다)


(주도로 만나고)


(약진해수욕장은 다음에 다시 찾을 때)





(대이작도 부아산 뒤 송이산... 찾는 지가 어느 사이 7년 지났다)


(제비꽃이 지천으로)


(마을 내려다 보이고)








(해안 도착)


(건너편 대이작도)


(좌측 소이작도 선착장)


(우측 부대 있는 곳)





(소이작도 선착장 도착)


(배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남아 초입 데크에 있는 쉼터에서 기다린다)


(아까 손가락바위 갈 때 걸었던 바닷길이 지금은 바닷물에 잠긴 상태)


(소이작도 손가락바위와 대이작도 오형제바위가 마주보고 있는 곳)


(대이작도에는 타고 갈 배가 대가하고 있다)


(선착장도 한 커트 담아 보고)





(대이작도에 대기하고 있는 배가 도착한다)


(소이작도에서는 승객들이 승선하자마자 바로 출발)


(1시간 35분 후 연안부두에 도착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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