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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강화도 행산]화도돈대-월하봉-행산-방아산-백운산-△236.6-마봉-오두돈대

by 높은산 2025. 3. 25.

[강화도 행산]
화도돈대주차장-솔개바위-월하봉-숯터고개-고능리공소-고관정서터-행산(△73.7)-성은교회-고잔마을-방아산
-영모사-백운산(△116.5)-붉은고개-허유전묘-△236.6-길직리입구-이규보묘-목비고개-마봉(△118.5)-오두리
-오두돈대-화도돈대주차장


[도상거리] 약 19.5km

[지 도] 1/50,000 김포,강화

[일 자]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화도돈대주차장(09:57)-고잔마을입구(10:00)-빙고부리(10:05)-솔개바위(10:09~27)-월봉약수(10:30)
-월하봉능선/묘(10:35)-월하봉(10:47)-숯터고개(10:54)-한우물(10:56)-사슴농장/성은쉼터(11:03)
-고능리공소(11:06)-고씨종중안식처(11:07)-고관정서터(11:13)-행산주능(11:17)-행산(11:19)-사유지망(11:24)
-성은교회(11:32)-고잔마을(11:35)-방아산능선/간이상수도(11:42)-방아산(11:52)-고능로(12:03)
-방아산마을(12:04)-영모사(12:10)-백운산능선(12:16)-남봉(12:34)-백운산/식사(12:44~13:05)
-천하제일사료안부(13:11)-동봉사면(13:19)-안부(13:24)-공사중도로(13:31)-붉은고개(13:38)-허유전묘(13:57)
-△236.6능선(14:05~15)-△236.6(14:36~45)-강화지맥갈림(14:50)-고려왕릉로/동양기산(15:19)
-길직리입구/서해랑길(15:24)-(서해랑길)-참기름(15:35)-나들길흙집(15:40)-이규보묘/서해랑길갈림(15:56)
-강화동로(16:09)-목비고개(16:11~16)-대성콘크리트뒷길(16:18)-마봉입구(16:23)-남봉사면(16:33)
-마봉능선안부(16:40)-마봉(16:49~59)-강화나들길6코스합류(17:08)-오두리경로당(17:23)-해안동로(17:30)
-강화나들길2코스(17:33)-쉼터(17:44~50)-강화외성(17:56)-오두돈대입구(18:00)-오두돈대(18:02~07)
-출구(18:13)-화도돈대주차장(18:26)


[소요시간] 8시간 29분(휴식 외:1시간 24분, 실 소요시간:7시간 0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8)-(수도권제1순환+경인)-남청라IC-(수도권제2순환)-검단양천IC-(대곶건단로)-초지대교
-(해안동로)-화도돈대주차장(09:50)

<올 때>
화도돈대주차장(18:31)-(해안동로)-초지대교-(약암로+거첨로)-북청라IC-(수도권제2순환)-남청라IC
-(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40)




[후 기]


(월하봉)


(행산 고관정자터)


(행산)


(방아산)


(백운산)


(△236.5봉에서 지나온 월하봉-행산-방아산-백운산-붉은고개)


(마봉)


(강화나들길에서 오두돈대)


(오두돈대)

강화지맥 덕정산 남동쪽 △236.6봉에서 붉은고개로 이어지는 북동쪽 능선과 목비고개로 이어지는 남동쪽 능선상에
위치한 봉우리들을 연계하는 여정...
강화해협에 위치한 화도돈대 주차장 깃점으로 붉은고개로 이어지는 북동쪽 능선부터 진행하여 △236.6봉에 이른 뒤
목비고개로 이어지는 남동쪽 능선 경유 강화해협상 오두리로 내려서서 강화둘레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236.6봉에서 잠깐 거치는 강화지맥길 외에는 모두 초행이다.


(강화 화도돈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강화해협 건너 김포 남산)


(오두돈대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고잔마을 입구)


(고관들이 잔을 기울인 마을이라고 한다)





(뒤돌아 봄)


(빙고부리)


(솔개바위)


(바위는 없다)


(월하봉)


(이정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잡목 속 방치된 월봉약수가 있고)


(약수 뒤 흐릿한 족적 따라 오른다)


(잠깐 오르면 묘 몇 기가 자리하고 있는 월하봉 능선)


(이후는 제법 뚜렷한 길로 이어진다)


(바위도 한 번 나오고)


(넓은 평상이 마련되어 있는 월하봉 정상)


(달구경을 하면서 회포를 풀던 산이라고 한다)


(하산길은 반반한 산길로 이어지고)


(숯터고개)


(우측으로 내려서면 한우물 이정표가 나오면서 산길이 끝난다)


(저 앞까지 도로를 따르고)


(사슴농장 버스 정거장이 있는 성은쉼터)


(우측으로 잠깐 도로를 따르면 행산 들머리인 천주교공소이다)


(천주교공소)





(고씨종중안식처 지나고)


(얼마간은 잡목 사이로 이어지는 흐릿한 산길)


(길은 놓친 것은 아닌지 하는 순간 데크가 나오면서)


(행산 안내판이 있는 고관정자터)


(정상이 아닌 지능선에 위치해 있다)


(봉분없는 묘지대 지나고)


(반듯한 산길이 이어지는 주능선)


(우측으로 잠깐 가면 3등삼각점이 반기는 행산 정상이다)


(되돌아 나와 사유지망 잠시 지나치고)


(편안한 산길)


(성은교회에서 산길이 끝나고 조금 더 가면 고잔마을 버스정거장)


(지나온 길 안내도가 보인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야산 모드)


(공사중인 밭 가로지르고)


(돌아본 행산-월하봉)


(밭이 끝나면서 잠깐 너저분하게 이어지지만)


(우측에서 올라온 넓은 길을 만나면서 이후는 편안한 산길이 된다)


(방아산능선 도착... 간이상수도가 있다)


(이어지는 산길)


(편안하다)


(방아산 직전 우측으로 민가가 자리한 가운데 가야할 백운산이 펼쳐지고)


(방아산)


(내려서는 쪽은 길이 불투명하여 적당히 길 만들어 내려선다)


(날등에서 좌측으로 조금 비켜난 이곳으로 내려왔다)


(고능로... 날등쪽으로 방아산마을 표시판이 보인다)


(이어지는 낮은 봉우리는 사면으로 진행)


(그 다음 안부에 도착하니 강화나들길이 지나면서 제주고씨 재실이라는 영모사가 자리잡고 있다)


(영모사)


(영모사 뒷쪽으로 적당히 길 만들어 백운산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 도착하니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네)





(남봉 오름길만 조금 급한 오름이다)


(남봉)


(조망은 괜찮은 곳이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백운산 가는 길도 편안한 산길)


(붉은고개 3거리에서 잠깐 거리 왕복해야 한다)


(백운산)


(백운산과 붉은고개 3거리 사이에 있는 묘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붉은고개 가는 길)


(한 굽이 내려서면 천하제일사료공장이 있는 안부)


(이어지는 동봉은 안 오르고 사면치기로 진행한다)


(동봉 사면치기)


(그 다음 안부)





(낮은 봉우리 하나 넘으니 공사중인 도로가 가로지르고 있다)


(이어지는 능선은 포기... 공사중인 도로 좌측 아래로 내려선 뒤 능선과 나란히 가는 도로 얼마간 따르면)


(불은파출소와 하나로마트가 고갯마루를 차지하고 있는 붉은고개... 능선을 따랐을 경우 마땅히 내려설만한 곳이 없다)


(붉은고개에서도 능선대신 허유전묘 이정표가 가리키는 도로로 진입)


(이쯤에서 능선으로 붙을 수 있어 보이지만 계속 도로를 따른다)


(강화 오면 종종 접하는 아이오나순례길 표지기가 보이면서 허유전묘까지 이어진다)


(허유전묘 입구)


(허유전묘 화운문)


(두산제)


(고려 후반부 문신인 충목공 허유전 선생의 묘소이다)


(공적비)


(뒤돌아 봄)


(능선으로 붙는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금방 도착한 능선... 덕정산 주등로임을 알리는 이정표도 보이니 길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급오름이지만 산길이 편안해 부담이 없다)


(나무 사이 △236.6봉)


(덕정산 방향)


(마지막 급오름 극복하고)


(다 올라왔다)


(16년 전 강화지맥으로 지나간 곳이지만 워낙 세월이 흘러 초행이나 마찬가지 기분이다)


(바로 위가 오래된 삼각점이 있는 오늘의 최고봉 △236.6봉... 사방으로 조망이 펼쳐지면서 강화도 웬만한 산들을 모두 음미할 수 있는 곳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 조망뿐이니 아깝네)


(지나온 붉은고개 방향 능선)


(혈구산)


(덕정산 뒤 진강산)


(마니산)


(길정저수지 뒤 길상산)


(진행할 방향)


(강화지맥 갈림봉)


(돌아본 덕정산-진강산)


(지나온 월하봉-행산-방아산-백운산-붉은고개)


(좋은 산길은 우측 강화지맥 따라 내려서고)


(가야할 직진 능선인데 과거 산불지역... 방치된 나무와 잡목때문에 시간이 다소 지체된다)


(날등보다는 피해가 덜한 사면을 따르는 것이 조금 수월하다)


(산불지대 끝나고)


(적당히 길 만들어 내려서다 보니 고갯마루 좌측에 위치한 동양기산 앞으로 내려왔다)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이어지는 능선 초입은 공장이 차지하고 있어 진입할 수 없는 곳)


(마침 저 앞에 있는 갈직리입구 버스정거장부터 서해랑길에 해당되니 능선대신 서해랑길을 따르다가 적당한 지점에서 붙기로 한다)





(서해랑길 외 강화나들길에도 해당되는 길이다)


(참기름카페 지나고)


(나들길흙집에 이르면 도로 벗어나 뒷쪽으로 들어서면서 얼마간 산길로 이어지기도 한다)


(호젓한 산길)


(다시 도로를 얼마간 따른 뒤)


(이번에는 우측 산길로... 이규보묘 가는 길이다)


(직진 방향 도로 따라가도 되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이규보묘를 경유하기로)


(이규보묘)


(고려 후기 문인이자 문장가이신 이규보 선생의 묘소이다)


(서해랑길 벗어나 좌측 방향 도로 따라 진행)


(공사중인 강화동로 만나 좌측으로 조금 가면 생략한 능선을 다시 만나는 목비고개이다)


(이어지는 마봉 능선으로 들어서는데 저 앞에서 누군가 나오더니 사유지라 막무가내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


(어쩔 수 없이 빽...  강화동로를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만나는 대성콘크리트 뒷길로 들어선다)





(이쯤에서 능선 진입... 전면의 산이 가야할 마봉이다)


(잡목 없이 그런대로 족적이 이어져 진행에 별 어려움이 없다)


(저기가 목비고개에서 바로 올랐을 경우 만나는 사유지인 듯... 혹시나 다시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 여기부터는 사면치기로 진행)


(어느 순간부터 사면쪽도 흐릿한 족적이 이어지니 아예 남봉도 사면으로 지나친다)


(안부 도착하니 의외의 반듯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고)








(정상 직전 바위군)


(마봉 정상)





(삼각점은 4등이다)


(하산길도 반반한 산길)


(한 굽이 내려서면 강화나들길이 합류하면서 이후 여정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들길이라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유적지인 줄 알았는데 개인주택인 모양이다)


(강화해협이 내려 보이고)


(산길 끝나면서 오두리 경로당)


(강화해협으로 나가는 길)


(강화해협부터는 강화나들길이 6코스에서 2코스로 바뀐다)


(오두돈대)


(돌아본 광성보)


(오두돈대 뒤 김포 남산)


(쉼터 만나 잠깐 쉼을 하고)





(가까워진 오두돈대)





(뒤돌아 봄)


(강화외성)





(오두돈대 오름길)


(오두돈대)








(오두돈대에서 강화해협)


(오두돈대 내림길)





(맨발길 잠깐 이어지고)





(김포 남산)


(돌아본 오두돈대)


(강화해협)


(화도돈대 주차장 원점회귀)


(제법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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