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서해랑길90코스]새티-흘곶동-서거여뿌리-고래뿌리-행낭곡-새티

[안산 서해랑길90코스]
대부남동/새티-×59.2-×72.2-흘곶동-메추리섬입구-장불해변-서거여뿌리-아침서거여뿌리-고래뿌리-행낭곡
-대남초교-대부남동보건진료소-느릿부리-중부흥-대부남동/새티

[도상거리] 약 16.7km

[지 도] 1/50,000 대부

[일 자]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날 씨] 맑음(조금, 만조시각 08:53, 20:48/ 간조시각 02:30, 15:09)

[코 스]
대부남동/새티(11:33)-대남로(11:35)-막골/산길초입(11:44)-주능선(11:47)-55봉(11:58)-안부임도(12:04)
-60봉(12:12)-안부(12:14)-×59.2(12:17)-능선갈림봉(12:20)-사유지울타리(12:30)-안부(12:36)
-×72.2/식사(12:56~13:15)-흘곶길(13:23)-집너머길갈림(13:30)-대남로(13:42)-남사리/흘곶동(13:46)
-메추리섬입구/흘곶유어장관리실/서해랑길90코스합류(13:57)-장불해변(14:02)-서해랑길갈림(14:14)
-장불해변끝(14:19)-(해안따라)-서거여뿌리(14:32~34)-아침서거여뿌리(14:40)-고래뿌리(14:47~57)
-서해랑길합류(15:04)-갯벌타운하우스/청춘펜션(15:10)-고랫부리해안습지보호지역전망대(15:15~17)
-행낭곡/서해랑길89코스종점/90코스시점(15:33)-대남초교(15:38)-방조제길(15:42)-느릿부리안길(15:58)
-느릿부리/해솔길갈림(16:11)-부흥로5거리/중부흥슈퍼(16:25)-중부흥길/해솔길합류(16:29)
-대남로/샛터삼거리(16:51)-대부남동/새티(16:55)

[소요시간] 5시간 22분(휴식 외:33분, 실 소요시간:4시간 49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31)-(영동)-월곶JC/정왕IC-(서해안로+대부황금로+대선로+상동로+대남로)-대부남동/새티(11:22)

<올 때>
대부남동/새티(17:10)-(대남로+상동로+대선로+대부황금로+서해안로)-정왕IC/월곶JC-(영동)-일신동(18:15)



[후 기]


(야산 능선)


(장불해변)


(장불해변에서 메추리섬)


(서거여뿌리 직전)


(서거여뿌리)


(아침서거여뿌리)


(고래뿌리)


(행낭곡에서 느릿부리-유리섬)


(느릿부리에서 메추림섬-고래뿌리)

서해랑길 안산90코스는 안산 고랫부리입구 버스정거장(행낭곡)를 시점으로 장불해변-메추리섬입구-쪽박섬-선재대교
-큰산 경유 대부북동 바다낚시터입구가 종점이 되는 약 16km의 구간이다.

전에 역방향으로 메추리섬입구까지는 진행을 한 바 89구간 일부와 묶어 메추리섬입구를 출발하기로 하는데 대부도
최남단에 속하는 교통오지 지역이라 차량 회수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89구간이 지나는 대부남동 새티마을 깃점으로
야산 능선을 따라 메추리섬입구에 접근한 뒤 새티마을까지 서해랑길을 진행하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아울러 물때 조건이 맞으니 장불해변에서 해안을 생략하고 바로 고래뿌리입구로 넘어가는 서해랑길 대신 서거야뿌리
-아침서거여뿌리-고래뿌리로 이어지는 해안을 경유하는 것으로...

☞ 다음은 전에 진행한 메추리섬 입구까지 후기이다.
[대부도 큰산]대부북동-상동갯벌-큰산-선재대교-쪽박섬-메추리섬-홍성리
https://highmt.tistory.com/16153318


(대부남동 새티마을... 동주염전 제방길이 시작하는 빈 창고건물 옆에 주차하고)


(대남로 건너 막골길로 진입)


(막골길)


(저 앞에 보이는 마을에서 능선으로 붙기로 한다)


(산길 초입)


(산길이 전무하지만 거리가 짧아 금방 주능선에 도착한다)


(주능선부터는 흐릿한 산길이 이어지는데)


(사람이 거의 안 다닌 잡목길... 산길 무시하고 잡목 덜한 곳을 택해 요령껏 진행한다)


(첫 봉우리 약 55봉)


(산길 없이 적당히 방향 잡아 내려서면 임도가 가로지르는 안부이다)


(산길이 조금 나아진 듯 싶고)


(약 60봉)


(그 다음 안부)


(여기부터는 생각치도 않은 반반한 산길로 이어져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59.2봉)


(그 다음 능선갈림봉에서 우측으로)





(그런데 막판 산길이 흐지부지하면서 없어지네)


(억지로 민가쪽으로 길 만들어 진행했더니 여기는 울타리에 막혀 빠져나갈 곳이 없다)


(좌측으로 얼마간 더 잡목지대를 헤친 뒤에야 울타리 없는 민가를 만나 잡목지대를 빠져 나온다)


(그러나 날등을 차지하고 또다른 민가가 길게 울타리를 친 채 자리하고 있어 길게 돌아야 했다)


(울타리 안 웬놈의 개들이 그리 사납게 짖어 대던지... 어렵게 빠져나온 민가들을 뒤돌아 본다)


(이어지는 능선은 그런대로 진행할만한 산길)





(바로 아래 문패없는 묘가 자리한 ×72.7봉... 오늘의 최고봉이다)


(묘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길 없는 날등 대신 우측 사면으로 나 있는 묘지길 따라 내려선다)


(다 내려오면 임도로 바뀌는데 계속 따르면 레미콘공장으로 이어지고 좌측 둔덕에서 적당히 길 만들어 내려서야...)


(잠깐 길 만들면 이곳으로 내려서게 되고)


(곧 흘곶길을 만나는데 이어지는 ×62.8봉은 초입 사유지와 함께 절개지 형태의 능선이기에 포기... 우측으로 도로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일전에 진행한 큰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좀 더 진행하니 당시 탈출로로 택했던 길)


(서해랑길 90코스와 만나는 메추리섬 입구까지는 그 때와 동일한 길을 따른다)


(대남로 합류하고)


(흘곶마을)


(마을 안내도)


(저 앞 쪽박섬)


(서해랑길과 만나는 메추리섬 입구 흘곶유어장관리실)


(역방향 서해랑길로 들어선다)


(장불해변과 서거여뿌리)


(메추리섬)


(해변길)


(해변으로 내려서서 진행한다)


(메추리섬)


(지난 번 해안으로 한 바퀴 돈 곳이다)


(간조 시간대라 해안이 모두 들어나 있는 상태)


(덕분에 오늘은 서해랑길 대신 서거여뿌리-아침서거여뿌리-고래뿌리로 이어지는 해안을 경유하기로 했다)





(장불해변 끝나고)


(돌아본 메추리섬)


(장불해변)


(이제부터는 간조 시간대에만 진행이 가능한 해안)








(멀어진 메추리섬)


(장불해안)





(가까워진 서거여뿌리)





(다 왔다)





(지나온 해안)


(서거여뿌리 등대)


(대부도 최남단이 되는 서거여뿌리)





(반대편에서)





(서거여뿌리 등대/선착장)


(아침서거여뿌리와 고래뿌리가 모습을 들어내고)





(돌아본 서거여뿌리선착장과 서거여뿌리)


(아침서거여뿌리)


(그 뒤 고래뿌리)


(만조시에는 여기도 바닷물에 잠긴다)


(고리뿌리 뒷봉)


(고래뿌리)


(돌아본 서거여뿌리와 아침서거여뿌리)





(고래뿌리 도착... 이제부터는 물때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길이다)


(돌아본 서거여뿌리-아침서거여뿌리)





(선착장)


(진행할 해안)


(돌아본 고래뿌리)


(장불해변에서 바로 넘어온 서해랑길 다시 만나고)


(갯벌타운하우스/청춘펜션)





(고랫부리 해안습지보호지역 전망대)


(돌아본 고래뿌리)


(느릿부리-유리섬)


(이어지는 해안)








(유리섬 뒤 멀리 탄도)


(서해랑길90코스에서 89코스로 바뀌는 행낭곡)





(습지보호지역 안내판)





(대남초교)


(대남로 벗어나 우측 방조제길로)





(대부남부보건진료소 입구... 전에는 이곳에서 서해랑길 90/89코스가 바뀌었으나 현재는 얼마 전 지나온 행낭곡으로 변경되었다)


(해안 벗어나 언덕을 넘고)


(잠시 해안이 안 보이는 마을길 따른 뒤)


(다시 해안길)


(고래뿌리가 까마득하게 멀어져 있다)








(비로서 해안 벗어나는 지점)


(해안 벗어나 느릿부리아래길 조금 더 따르면 서해랑길은 유리섬을 경유하는 대부해솔길을 벗어나 좌측 느릿부리길로 이어진다)


(대부해솔길을 택할 마음도 있었지만 시종 도로를 따르는 지루함에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지름길인 서해랑길을 따르기로)


(부흥로5거리 중부흥슈퍼)





(유리섬을 경유한 대부해솔길을 다시 만난다)


(이어지는 중부흥길 따라)











(대남로 샛터삼거리에서 우측 골목길로 들어서면)


(차를 주차해 놓은 대부남동 새티마을 빈 창고건물)


(다음 들머리 동주염전 제방길 초입을 잠깐 확인하면서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