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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대부도 큰산]대부북동-상동갯벌-큰산-선재대교-쪽박섬-메추리섬-홍성리

by 높은산 2024. 2. 18.

[대부도 큰산]
대부북동-벽산뿌리-상동갯벌-어심낚시터-아일랜드CC-큰산(×105.9)-흥성리나루-선재대교아래-선재뿌리입구
-옆뿌리해변-검은옆뿌리-쪽박섬-쪽박섬유원지-메추리섬일주-메추리섬입구-천신양식장-흥성리


[도상거리] 약 19.0km

[지 도] 1/50,000 인천, 대부

[일 자] 2024년 2월 16일 금요일(만조시각 09:08,21:11/간조시각 02:27,15:20)

[날 씨] 맑음

[코 스]
대부북동/갯벌놀이펜션(11:38)-해안진입(11:43)-수로(11:44)-좌꺾임(11:49)-도로옆모래해변(11:55)
-뮤시엄(12:01)-벽산뿌리(12:03)-광도앞(12:08)-모래해변(12:17)-상동갯벌(12:24)-대부해안로(12:31)
-소공원쉼터(12:33)-서해랑길90코스종점/91코스시점(12:37)-대부해안로갈림/잘푸리길(12:40)
-해솔길3코스시점(12:45)-어심낚시터(12:48)-산길초입(12:52)-작은망생이길(13:01)-아일랜드CC(13:03)
-큰산입구(13:12)-장의자/식사(13:16~34)-큰산(13:42)-쉼터(13:51)-흥성리나루(14:02)-선재대교아래(14:05)
-선재뿌리입구(14:15)-한사위길(14:23)-옆뿌리해변(14:32)-검은옆뿌리/쪽박섬바닷길(14:43)-바닷길끝(14:52)
-쪽박섬(14:58~15:03)-쪽박섬유원지/해솔길4코스시점(15:11)-메추리섬입구(15:25)-메추리섬동쪽해안(15:28)
-우꺾임(15:34)-민가아래(15:36)-남쪽해안(15:44)-제방(15:50)-제방도로(15:52)-서쪽해안(15:54)
-사유지출입구(16:02)-북쪽해안/선착장(16:08)-한바퀴돌고(16:11)-입구복귀(16:15~20)
-흘곶갯벌체험장매표소/메추리섬입구버스정거장(16:26)-흘곶마을(16:38)-흘곶길(16:44)-집너머길(16:54)
-쪽박섬해안(17:05)-천신양식장(17:08)-천신로(17:14)-대선로(17:24)-흥성리/버스정거장(17:31)


[소요시간] 5시간 53분(휴식 외:28분, 실 소요시간:5시간 2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20)-(영동+시흥평택)-송산마도IC-(마도로+궁평항로)-궁평항(10:28~45)-(궁평항로+제부로+당성로
+전곡항로+대부항금로+대부중앙로+대선로+대부해안로)-대부북동/갯벌놀이펜션(11:30)

<올 때>
홍성리(17:43)-(790번버스)-종현동정보화마을(17:54)-(도보)-대부북동/갯벌놀이펜션(18:08~15)
-(대부해안로+대부황금로+서해안로+)-시흥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20)




[후 기]




(큰산)


(홍성리나루에서 선재대교와 선재도)


(옆뿌리 해안)


(쪽박섬 바닷길)


(쪽박섬)


(쪽박섬 해안에서 메추리섬)


(메추리섬 해안)

애초는 입파도 여정으로 궁평항에서 11시 배로 들어가서 16시 배로 나온다는 계획으로 길을 나섰는데 궁평항에
도착하니 선원 교육으로 결항한다는 안내문.... 아울러 인원 부족으로 평일은 09시에 들어가서 14시에 나오는 배
한 번만 운항한다고 되어 있으니 결항은 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못 갔을 것이다.
작년 이맘 때도 한번 길을 나선 바 노후된 배 교체기간이라고 하여 허탕을 치더니만... 아무튼 궁평항은 반드시 사전
출항 여부를 알아본 후 길을 나서야겠다.

대신 어디로 가야 하나? 하고 잡은 곳이 대부도 해안... 마침 큰산이 미답인 바 서해랑길 참고 하면서 북대부동 정도
출발하여 메추리섬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하되 물때 조건이 좋으니 도로 따라 이어지는 서해랑길 대신 가능하면
해안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덕분에 궁금했던 쪽박섬 바닷길도 가로질러 보았고 메추리섬까지 일주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입파도를 못 간 것이
오히려 잘 된 셈이다.


(궁평항에서 국화도/입파도 가는 배편은 수시로 바뀌므로 사전에 출항 여부를 알아본 후 길을 나서야 한다)


(대부북동 갯벌놀이펜션 아래 대부해안로 갓길에 주차하고... 터널 있는 곳 남쪽 지점이다)


(바로 해안으로 진입한다)


(진행할 방향)


(뒤돌아 봄)


(수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되돌아 나가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작은 돌덩이들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무난히 건넌다)


(되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벽산뿌리-광도)


(벽산뿌리-광도-박쥐섬-동글섬-주도)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좌꺾임)





(벽산뿌리)


(광도-박쥐섬-동굴선-주도)


(뒤돌아 봄)


(도로 옆으로 나오고)


(이어지는 해안)





(영흥도)


(되돌아 봄)


(뮤시엄)


(벽산뿌리)











(뒤돌아 봄)





(광도)


(이어지는 해안)


(되돌아 봄)


(광도)


(이어지는 해안)


(광도 앞)








(이어지는 해안)


(큰산)





(광도)


(뒤돌아 봄)


(광도 뒤 선재도-영흥도)


(광도 바닷길)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 전망대)





(해안을 나와 제방길을 따른다)


(건너편 아일랜드CC와 우측 큰산)


(대부해안로 도착)


(쉼터가 조성되어 있지만 동절기에는 미운영 한다고)


(잠시 도로 옆 소공원을 따르고)





(서해랑길 90코스 종점/91코스 시점이 되는 곳이다)





(대부해안로 벗어나 잘푸리길로...)


(어심낚시터)


(여기는 대부 해솔길 3코스 출발점이라고)


(지나온 길 건너 보면서)


(어심낚시터 지나고)





(산길 초입... 해안으로 진행할 생각도 있었지만 큰산 경유하기 위해 산길로 들어선다 )


(편안한 산길)


(서해랑길 외 대부해솔길과 경기둘레길이 동시 지나는 곳이다)


(저 앞이 큰산)


(산길 끝나면서 작은망생이길)


(아일랜드 CC 옆 지나고)


(막힌 쪽은 아일랜드 CC 진입로이고 우측 시멘트길이 큰산 가는 길이다)





(큰산 입구)


(아일랜드 CC가 펼쳐지는 장의자를 만나 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아일랜드 CC)


(이어지는 산길)





(큰산)





(쉼터 지나고)





(흥성리나루)


(흥성리나루에서 선재도)


(큰산 경유하지 않고 해안을 따랐으면 이곳으로 나오게 된다)


(큰산에서 내려선 곳)


(선재대교)


(선재대교 아래 지나고)


(선재뿌리를 정면으로 하면서 방조제길을 따른다)





(되돌아 봄)


(일전에 한 바퀴 돌았던 목섬과 측도가 전모를 들어낸다)


(목섬과 측도가 서로 만났다)


(선재뿌리)


(애초 저기도 해안으로 진행한다고 했지만 초입 출입통제판이 부담되어 그냥 서해랑길을 따른다)


(마을길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대선로 만나기 직전 3거리에서 우측 한사이길로...)








(마을길 끝나면 옆뿌리 해안)


(여기부터는 서해랑길 벗어나 다시 해안으로...)


(정면으로 쪽박섬과 메추리섬이 겹친 상태로 모습을 들어낸다)


(선재뿌리를 돌아온 해안인데 여기서 보면 그리로 진행했어도 별 문제는 없었을 듯...)


(이어지는 해안)


(정면은 검은옆뿌리로 표기된 해안이다)


(검은옆뿌리)





(돌아 본 옆뿌리 해안)





(쪽박섬 바닷길이 시작되는 곳)


(서해랑길은 대선로까지 나간 뒤 저 앞으로 보이는 마을 경유 한참을 돌아 쪽박섬... 그것도 쪽박섬 직전 입구에 이르게 되어 있지만)


(바닷길을 가로지르면 단숨에 쪽박섬에 이를 수 있다)


(오늘은 물때 시간이 적당해 바닷길로 진행하기로...)


(그렇게 진행한 후기가 없어 조금 부담은 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되돌아 나오면 될 것이다)


(우측으로 측도-목섬-선재뿌리-옆뿌리가 펼쳐지는데 측도와 목섬 위치가 바뀌어졌다)


(좌측으로 쪽박섬으로 이어지는 흘곶동 야산능선)


(뒤돌아 봄)


(쪽박섬이 가까워졌다)


(그러나 바닷길이 끝까지 이어지지 않고 끊어진 상태)


(저 앞 족박섬까지 요령껏 건너야 한다)


(다행히 뻘은 아니기에 쑥쑥 빠지는 곳이 없으니 잔돌 징검다리 삼아 이리저리 건넌다)


(쪽박섬)


(흘곶동 야산능선 끝자락)


(무사히 다 건너왔다)


(선재뿌리-옆뿌리-검은옆뿌리)





(측도-선재도 앞 목섬)


(측도)


(메추리섬 입구)


(메추리섬)





(흘곶동 야산능선 끝자락)





(돌아본 쪽박섬)


(이어지는 해안)


(서해랑길/대부 해솔길 다시 만나고)


(돌아본 쪽박섬)


(가야할 메추리섬)


(제방길 따라)


(중간에서 다시 해안으로 내려서고)


(모양이 바뀐 메추리섬)


(메추리섬 입구)


(돌아본 쪽박섬)





(메추리섬을 향해)


(섬 도착하자 마자 좌측/동쪽 해안으로 들어선다)


(탑바위)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우꺾임)


(민가 아래 통과)





(이어지는 해안)





(뒤돌아 봄)








(남쪽 해안으로 전환하는 지점)


(험악한 해벽으로 바뀌면서)








(물까지 들어오고 있으니 조금 긴장이 되기도 한다)


(다행이 얼마 안 가 제방이 나오고)


(뒤돌아 봄)


(제방 올라서면 시멘트 포장도로)


(서쪽 해안 역시 도로로 이어지면서 메추리섬을 가볍게 빠져나갈 수 있다)


(도로에서 측도-선재도)


(도로를 제외하고는 섬 전체를 사유지 펜스가 막고 있는 상태)


(사유지 출입구 지나고)


(뒤돌아 봄)


(북쪽 해안은 선착장)


(한 바퀴 다 돌았다)


(쪽박섬)


(입구 복귀)


(흘곶갯벌체험장 매표소가 있는 버스 정거장으로 나와 버스 시간 알아 보았더니 방금 전 버스가 나갔고 그 다음 버스는 2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 인천-영흥도간 노선 버스가 다니는 대선로까지 걷기로 한다)





(가다가 보니 쪽박섬을 바닷길로 바로 질러 가면서 생략한 해솔길 정규 코스 이정표를 만나면서)


(역 방향으로 진행)


(바닷길에서 멀리 건너본 쪽박섬 진입 해안도 잠깐 지난다)


(저 앞이 아까 지나간 바닷길이다)





(이어 천신양식장 제방길)


(쪽박섬)


(이어지는 해솔길 따라)


(아일랜드 CC 건물이 바로 앞으로 보이면서)


(대선로 흥성리 버스 정거장 도착... 40~6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790번 버스를 기다려 타고 종현동 정보화마을에서 내린 뒤 1km 정도 걸어가서 북대부동에 세워둔 차를 회수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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