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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옹진 자월도]달바위-국사봉-진뿌리-떡바위-△158.0-어리골-장골해변

by 높은산 2024. 3. 14.

[옹진 자월도]
달바위선착장-봉수대-국사봉(×166.7)-임도-메리해변-진뿌리-하늬께해변-목섬-어리골해변-떡바위해변
-작은장불-△158.9-어리골/자월2리버스종점-달바위선착장-장골해변왕복


[도상거리] 약 9.5km + 장골해변왕복 2.3km

[지 도] 1/50,000 용유, 난지

[일 자]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날 씨] 맑음 (만조시각 06:43, 18:56/ 간조시각 00:42, 13:01)

[코 스]
달바위선착장(09:34)-덕봉(09:39)-윷골3거리(09:43)-임도(10:05)-봉수대(10:16)-국사봉(10:22~11:17)
-복수초군락지(11:22~26)-임도(11:30)-임도갈림(11:40)-해안진입/메리해변(11:43)-진뿌리(11:59)
-하늬께해변(12:24)-(바다가로질러)-목섬(12:39~46)-(바다가로질러)-어리골해변(12:54)-떡바위해변시작(12:58)
-어리골사면산길입구/식사(13:13~33)-떡바위해변끝(13:42)-작은장불(13:47)-(해안벗어나산길진입)
-임도/긴장불갈림(13:57)-△158.9(14:15~23)-갑진모래해변갈림(14:36)-어리골/자월2리버스종점(14:45)
-(버스타고)-달바위선착장(14:52~58)-해안진입(15:01)-장골해변동측(15:11)-장골해변서측/독바위입구(15:19)
-장골해수욕장관리사무소(15:23)-도로(15:29)-열녀바위(15:39~43)-달바위선착장(15:45)


[소요시간] 6시간 11분(휴식 외:1시간 51분, 실 소요시간:4시간 20분)

[참여인원] 5인 1견(상록수부부, 토요일부부+베니, 높은산)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6:42)-(11번버스)-송내역(06:51~55)-(1호선급행)-동인천역(07:13~24)-(24번버스)
-연안여객터미널(07:54~08:30)-(코리아피스호/7,900원/인천시민할인)자월도/달바위선착장(09:25)

<올 때>
자월도/달바위선착장(16:45)-(코리아피스호/6,400원/인천시민할인)-연안여객터미널(17:38~52)-(12번버스)
-동인천역(18:18~22)-(1호선급행)-송내역(18:38~47)-(14-1번버스)-일신동(18:54)




[후 기]


(국사봉)


(복수초 군락지)


(메리 해변)


(하늬께 해변)


(목섬)


(어리골 해변)


(떡바위 해변)


(떡바위 해변 기암)


(△158.0봉)


(장골 해변)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섬으로 조선시대 아곳으로 귀양온 사람이
첫날밤 보름달을 보고 자신의 억울함을 한탄하니 갑자기 달이 붉어지면서 바람과 폭풍우가 일어 하늘도 자기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생각하고 달이 붉어진다는 뜻의 자월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면적은 7.5㎢이고 해안선 길이가 약 20.5㎞.... 동쪽으로 영흥도, 남쪽으로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서쪽으로
덕적도와 소야도가 위치하고 있다.

자월도는 2019년 3월 진행한 바 있고 이번이 두 번째... 복수초 군락지를 다시 한번 찾아 보면서 이왕이면 간조
시각이 한낮인 날을 택해 당시 아쉬움이 남았던 떡바위 해안을 제대로 음미하고 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당시는 아내와 함께 한 여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선약 때문에 못 가고 대신 상록수님 부부와 토요일님 부부,
토요일님의 막내 아들로 통하는 명견 베니가 동행한다.

나와 토요일님은 인천에서. 상록수님은 대부도에서 출발하면서 자월도에서 만나기로... 평일 배시간은 아래와
같고 고려고속훼리는 여객선, 대부해운은 차도선이다.
고려고속훼리 /코리아피스호... 인천(08:30)-자월도(09:20~16:45)-인천(17:35)
대부해운/ 대부고속페리호... 인천(07:50)-자월(09:10~15:20)-인천(16:40)
대부해운/대부고속페리3호... 대부도(08:30)-자월도(09:25~15:55)-대부도(16:50)


(자월도... 5년만에 다시 왔다)


(안내판)


(국사봉 방향으로...)


(좌측이 국사봉)


(도로 잠깐 따르고)


(편안한 산길)


(임도 가로 지르고)





(봉수대)





(저 앞이 국사봉 정상)


(국사봉 정상)


(입산주가 너무 고급이다)


(기념사진 한 커트 담아주고)


(△158.0봉 능선)





(복수초 군락지)











(임도 만나고)


(임도 따라)


(노루귀)





(메리 해안으로)


(메리 해안)


(이제부터는 해안 따라 진행한다)


(좌측 팔선녀)


(그런데 베니가 자갈길이 처음이라 그런지 잘 걷지를 못한다고 하네 )


(결국 토요일님 부부는 해안을 포기하고 임도 트레킹으로... 이따가 선착장에서 보기로 하고 여기서 헤어진다)








(이어지는 해안)








(돌아본 팔선녀)


(메리 해변)


(진뿌리)








(목섬과 △158.0봉 능선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돌아본 메리해변-팔선녀)


(여기부터는 하늬께 해변)





(목섬-안목섬 뒤 △158.0봉 능선)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변)


(목섬-안목섬)





(간조시간 40분 전... 여기까지 물이 빠졌다)


(목섬으로 바로 질러 가기로 한다)














(목섬)


(다 건너왔다)


(되돌아 봄)


(안목섬-목섬 연결 보도다리)


(△158.0봉 능선 좌측이 떡바위 해변이다)


(우측 어리골 해변)


(목섬)


(목섬에서 지나온 메리 해변과 하늬깨 해변)


(떡바위 해변까지도 바로 질러 가기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모래가 단단하게 다져져 있어 절대 빠지지 않는다)





(간조 시간대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돌아본 목섬)





(어리골 해변)


(떡바위 해변)








(다 건너왔다)





(도착한 지점)


(떡바위 해변이 시작되기 직전이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떡바위 해변 시작)





(자연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지는 이런 류의 풍경들이 1km 정도 길게 펼쳐지는 곳이다) 


(주먹인가?)





(얘는 발가락)


(병풍도 둘러져 있고)





(바다에서 기어 나오는 듯한)








(만조 시간에는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간조 시간에만 모습을 들어내는 풍경들이다)














(이어지는 해변)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등로 만나는 지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배편이 나보다 50분 빨라 등로 따라 먼저 가겠다는 상록수님 부부와 헤어진 뒤)


(여기서부터는 나홀로 진행)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기암)





(이어지는 해안)





(기암)


(가까워진 작은장불)


(기암)








(떡바위 해변 끝나고)


(작은장불)


(계속 해안 따라 진행할까 하다가 반듯한 등로를 만나니 해안 하일라이트는 모두 음미한 바 등로 따라 역시 미답인 △158.0봉 경유하는 것으로)


(뒤돌아 봄)


(이어지는 산길)





(능선 도착... 건너편 긴장불로 내려서는 길도 있다)


(여기부터는 임도로 이어진다)





(자월도 달맞이길 4코스라고...)


(△158.0봉은 임도가 사면으로 이어진 뒤  잠깐 들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는 △158.0봉)


(삼각점은 2등... 용유23/2006재설)





(국사봉 아래 지나온 하늬께 해변)


(그 앞 목섬)


(영흥도)


(하산할 때까지 계속 임도로 이어지면서)


(어리골 마을)


(맨 우측이 △158.0봉이고 그 앞 어리골 해변)


(자월2리 마을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때마침 버스가 들어와 버스를 타고 달바위 선착장으로 나간다)


(선착장 대기실에서 먼저 하산한 일행들도 다시 만나고)


(아직 배시간이 1시간 50분이나 남은 바 역시 미답인 장골 해변이나 왕복하기로 하고 해안으로 내려선다)


(아직 바닷물이 안 들어와 해안으로 진행하는대는 문제가 없다)





(좌측 독바위 우측 장골 해변)


(뒤돌아 봄)





(장골 해변 도착)


(뒤돌아 봄)


(저 앞으로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다)


(독바위)


(독바위 앞 도착)


(모래로 이어지는 해변이 끝나 여기까지만 진행하기로)


(뒤돌아 봄... 되돌아 나간다)


(국사봉)


(바닷물이 아까보다 많이 들어왔다)


(금방 멀어진 독바위)


(되돌아 갈 때 장골 해변 이후는 도로를 따른다)


(어느 새 바닷물이 저만치까지)


(열녀바위 데크도 잠깐 올라 보기로 한다)


(데크 오르면서 달바위 선착장)


(열녀바위 데크)


(조형물)


(열녀바위 데크에서 독바위와 장골 해변... 이제는 바닷물이 거의 다 들어온 상태이다)


(
그리고도 1시간 남짓 기다린 다음에야 배가 도착하고)


(09시 25분부터 16시 45분까지 7시간 20분동안 자월도에 머물렀다가 나간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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