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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강화도 노구산]건평항-노구산-외포항-국수산-덕산-삼흥천-건평항

by 높은산 2024. 3. 19.

[강화도 노구산]
건평항-노구산(△104.9)-채석장봉-장지포-해안서로-강화도함상공원-외포항-국수산(△193.0)-덕산(×260.2)
-강화서로-외포리소공원-중앙로-삼흥천-건평로-건평항


[도상거리] 약 14.4k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4년 3월 17일 일요일

[날 씨] 맑음/황사

[코 스]
건평항(10:50)-산길입구(10:54)-주능선(10:57)-안부(11:02)-노구산(11:14~16)-안부(11:20)-폐채석장(11:24)
채석장봉(11:31)-장지포/해안서로(11:47)-강화도함상공원(12:09~22)-외포항(12:31)-산길초입(12:39)
-강화유스호스틸(12:44)-주능선안부(13:07)-황청리갈림(13:09)-국수산/식사(13:23~45)-안부복귀(13:57)
-덕산/정자/망산봉수(14:30~35)-황청리갈림(14:37)-전망데크(14:38)-외포리갈림(14:43)-숲속의쉼터갈림(14:57)
-갈멜산기도원(14:59)-전원주택(15:02)-안부(15:04)-강화서로(15:10)-외포리소공원/꽃동산(15:12~23)
-러브독애견학교(15:27)-텃밭(15:31~35)-중앙로/왕새우양식장입구(15:41)-왕새우양식장(15:44)-우꺾임(15:57)
-삼흥천(16:08)-인산천합수(16:24)-건평로(16:39)-건평항(16:44)


[소요시간] 5시간 54분(휴식 외:57분, 실 소요시간:4시간 5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35)-(수도권제1순환+경인)-남청라IC-(수도권제2순환)-대곶IC-초지대교-(초지로+강화남로+건평로
+해안서로)-건평항(10:45)

<올 때>
건평항(16:52)-(해안서로+마니산로+해안남로)-초지대교-(대곶검단로)-검단양촌IC-(수도권제2순환)-남청라IC
-(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8:10)




[후 기]


(노구산)


(강화도 함상공원)


(국수산)


(
덕산)


(삼흥천에서 노구산)

강화 노구산이 미답이라 찾은 여정... 건평항 깃점으로 일단 노구산부터 넘은 뒤 해안도로롤 이어지는 강화나들길
경유 오래 전 진행한 외포리 국수산-덕산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외포리와 인산리 일대 간척지 평야지대를 따라
건평항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건평항)





(도로 옆 공터에 주차하고)


(건평항에서 본 노구산인데 초입쪽은 사유지에 막혀 있는 듯 보여지니 도로 조금 따르다가 좌측으로 보이는 둔덕으로 붙기로 한다)


(이쯤에서 도로 벗어나)


(터진 그물망이 있는 쪽으로)


(잡목지대도 잠깐 통과하고)


(묘지 옆 지나면 주능선)


(저 앞으로 노구산이 보이면서 그런대로 족적이 이어지니 발갈음이 가벼워진다)


(뒤돌아 봄... 안개라고 생각했는데 황사라고 주의문자가 온다)


(노구산)





(안부 도착하니 돈대라고 적힌 이정표와 함께 뚜렷한 길이 가로지르니 이리로 접근했으면 좀 더 수월했을 것이다)


(노구산 오름길)


(흐릿한 족적 따라 급오름을 극복한다)





(급오름 끝나고)


(잠깐 더 진행하면 4등 삼각점이 반기는 노구산 정상)


(강화410/1989복구)


(이어지는 산길)


(앞 봉우리는 채석장이 자리하면서 한쪽 사면은 전체 다 잘리어 나간 상태이다)


(안부 지나고)


(잠깐 뚜렷한 길이 이어지지만 묘지가 나오면서 끝난다)


(이어 채석장 절개지)


(지금은 작업을 하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철망으로 막아 놓았다)


(뚫린 철망 사이로 잠깐 들어서서 조망을 음미한다)


(석모도 해명산 줄기인데 황사만 아니었으면 그림이 괜찮았을 듯)


(이후는 철망 아래 사면으로 적당히 길 만들어 진행하다가)


 (봉우리 정상쯤 지날 때쯤 능선으로 올라 한번 더 조망을 음미... 돌아본 노구산이다)


(해명산 능선)


(사이로 마니산 줄기가 펼쳐져야 하지만 미세먼지때문에 안 보인다)


(막판 산길이 이어지면서)





(삼흥천 앞 시멘트길 도착)


(삼흥천 수문 지나고)


(해안서로로 나와 외포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른다)


(장지포)


(석모도 해명산-대섬)


(가야할 좌측 국수산-우측 덕산... 저 산들을 경유한 뒤 원점회귀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해안서로)


(서해랑길과 강화나들길이 동시 지나는 도로이다)


(돌아본 노구산)


(외포리 뒤 좌측 국수산 우측 덕산)


(석모도 해명산)


(돌아본 노구산)


(덕산)


(가는 길 강화도 함상공원이 있어 잠깐 들린다)


(현재는 임시 개장기간으로 무료이지만 향후 유료화된다고 한다)





(한 방향으로만 관람하게끔 되어 있다)





(화살표만 따라 가면 되는데 내부에서는 왔다갔다 하면서 미로를 찾는 듯 좀 복잡하다)


(함상에서 석모도)


(다 돌고 내려왔다)





(출구)


(이어 온수리)


(서해랑길 101코스에서 102코스로 바뀌는 지점이다)


(외포리 선착장... 갈매기가 무지 많다)


(덕산)


(마을 표지석)


(산길 시작되고)


(강화나들길 표지기를 따른다)


(시멘트길 만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강화유스호스틸 지나고)


(다시 산길로 바뀌는 곳부터는 조금 더 도로를 따랐던 서해랑길도 올라와 아까처럼 강화나들길과 함께 간다)





(편안한 사면길로 이어지면서)


(저 앞 국수봉)


(강화나들길 16코스에 해당된다고 한다)


(샘터도 지나고)





(국수산 주능선 안부... 여기서 좌측 국수산을 왕복한 후 우측 덕산으로 오를 예정이다)


(조금 더 간 지점에서 강화나들길과 서해랑길은 우측 황정리쪽으로 내려서고)


(국수산 오름길)





(뒤돌아 봄)


(쉼터 지나고)


(국수산 정상)


(시야가 탁 트이는 전망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한 켠 삼각점)


(황청저수지 뒤 별립산)


(황청포구)


(그 뒤 상주산)


(석모대교)


(멀리 마니산까지 한 눈에 펼쳐지는 곳이지만 예기치 않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아쉽다)


(가야할 덕산)


(안부 복귀하고)


(한동안은 사면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산길)





(돌아본 국수산)


(우측 지능선이 합류하는 지점부터 사면길을 벗어나 날등으로 붙게끔 되어 있다)


(날등쪽은 조금 가파른 길)


(예전 지나갈 때도 있었나?)





(황사가 이전보다는 많이 걷힌 것 같다)


(석모도 해명산)


(뾰죽한 산은 진강산이고 우측 섬 같이 생긴 사이 지나온 노구산이다)


(급오름 끝나고)


(덕산 전망대)





(안내도)


(봉수대)


(별립산)


(상주산)





(강화 망산봉수라고)


(뒤돌아 봄)





(좌측으로 황청리 하산길이 갈리고)





(이번에는 진강산 방향이 펼쳐지는 전망데크)


(조금 더 가면 내가저수지 뒤로 퇴모산-혈구산 능선이 길게 펼쳐진다)


(그 우측은 덕정산-진강산)


(한 차례 급내림으로 떨어지고)


(가족묘 지나)


(숲속의 쉼터 갈림)


(우측 갈멜산 기도원 방향으로)


(갈멜산 기도원)


(우측 둔덕으로 올라서면 전원주택이 나오고)


(능선쪽으로 조금 더 지나면 외포고개 전 안부인데 봉우리 너머 외포고개까지 진행할까 하다가 강화나들길 표지기가 나오면서 우측 하산길로 안내하니 표지기 따라 내려서기로...)








(내려서면 강화서로가 되고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후 접한 외포리 소공원에서 잠깐 쉬어 간다)


(꽃동산으로 된 표지석이 있다)


(좌측 진강산 우측 노구산 ... 저 앞으로 내려보이는 간척지 평야지대를 따라 노구산 뒤편에 있는 건평항으로 원점회귀할 예정이다)


(삼거리까지는 안 가고)


(간척지 평야지대로 바로 내려서기 위해 애견학교 조금 지난 곳에서 텃밭을 가로지른다)


(텃밭에서 돌아본 애견학교)


(장애물이 없는 덕에 금방 시멘트길로 내려서고)


(잠깐 시멘트길을 따르면)


(간척지 평야지대가 시작되면서 왕새우 양식장 입구 표시가 있는 중앙로)


(중앙로 가로질러 왕새우 양식장 방향으로 들어선다)


(전면 덕정산-진강산)


(지나온 방향 덕산)


(우측 노구산)


(한동안 일직선으로 진행하다가 이쯤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꺾고)


(노구산 방향으로)


(여기서 저 앞 해안서로를 택하는 것이 지름길이지만 계속 도로로 이어지니 조금 돌아도 수로 좌측길을 따르기로 한다)





(삼흥천 만나고)


(건너편이 아까 노구산에서 내려선 지점이다)


(이어지는 삼흥천)


(노구산)


(돌아본 덕산)


(퇴모산-혈구산)


(덕정산-진강산)


(첫 번째 만난 다리에서 일단 삼흥천을 건넌다)


(삼흥천)


(덕정산-진강산)


(인산천이 합쳐지는 두 번째 다리)


(조금 지난 곳에서 삼흥천 벗어나 우측 시멘트길로 들어선다)


(그런데 여기서는 우측 좁은 길로 들어서야... 시멘트길을 따랐더니 저 앞에서 끝나면서 사유지에 막혀 되돌아 나왔다)


(우측 좁은 길로 들어선다)


(곧 넓은 길로 바뀌고)


(이어 시멘트길 3거리를 접하는데 여기서는 좌측 방향 시멘트길로 진행)


(퇴모산-혈구산-진강산)


(건평로 만날 때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을 따르고)


(건평로 만나 우측으로 조금 가면 산행을 시작했던 건평항)


(저 위 주차된 차가 반긴다)


(원점회귀 여정으로 마무리)


(이제는 황사가 모두 지나간 듯 마니산 산줄기가 산뜻하게 펼쳐지고 있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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