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매도 1]
관매마을-관매선착장-×164.2-돈대봉(△222.3)-×132-샛배-장산편-방아섬3거리-방아섬-북동해안-각흘도앞
-독립문바위-방아섬3거리-송림숲길-관매해수욕장-관매마을
[도상거리] 약 11.5km
[지 도] 1/50,000 지형도 관매, 조도
[일 자] 2024년 4월 7일 일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10:51, 23:03/ 간조시각 04:51, 17:23)
[코 스]
관매마을(12:00)-관매선착장(12:07~10)-이동통신탑(12:13)-전망쉼터(12:32~44)-×164.2/하늘다리갈림(12:48)
-전위봉(13:06)-돈대봉/돈두산(13:09~13)-전망봉/식사(13:16~42)-관매갈림(13:51~57)-조망바위(14:07)
-×132(14:14)-샛배(14:32)-쉼터(14:35~45)-장산편(14:57)-송림숲길갈림(15:05)-시멘트길끝(15:05)
-방아섬3거리(15:13)-V꺾임(15:23~34)-전망데크(15:38)-방아섬(15:41~48)-(북동해안따라)-모래해변(15:56)
-굴바위지대(16:10)-각흘도앞(16:19~32)-독립문바위입구(16:41~17:04)-독립문마위(17:07~22)
-독립문바위입구복귀(17:25~31)-방아섬3거리(17:38)-송림숲길입구(17:44)-(송림숲길따라)-관매해수욕장(17:59)
-관매마을(18:11)
[소요시간] 6시간 11분(휴식 외:2시간 16분, 실 소요시간:3시간
5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15)-(영동+시흥평택+서해안)-군산휴게소(06:12~32)-함평천지휴게소/식사(07:28~08:15)-일로IC
-(2+49+77+18번국도)-진도항(09:25~50)-(한림페리11호/16,600원)-관매도/관매선착장(11:45)-관매마을(11:54)
<올 때>
관매마을숙박
[후 기]
(돈대봉 오름길에서 관매해수욕장-관매마을)
(돈대봉 오름길에서 하늘다리로 이어지는 능선)
(돈대봉에서 샛배 일대 유채밭)
(돈대봉 내림길에서 관매항도)
(유채밭 뒤 돈대봉)
(방아섬)
(방아섬-각흘도앞 사이 해안에서 방아섬 남근석)
(방아섬-각흘도앞 사이 해안 해식동굴)
(각흘도)
(독립문바위 북쪽해안)
(북쪽해안에서 독립문바위)
(관매해수욕장)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는 진도 최남쪽 진도항(팽목항)에서 남서쪽으로 뱃길 따라 약
24km 떨어진 작은 섬으로 새가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의 '볼매(乶每)도'로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때 한자로
이름을 표기하는 과정에서
볼을 관(觀)자로 표기하면서 관매도가 되었다고 한다.
면적은 5.7㎢이고 해안선 길이가 약17.0㎞... 북쪽으로 하조도, 서쪽으로 대마도,
동거차도, 서거차도, 동쪽으로
독거도가 위치하고 있다.
수년 전 진도지맥을 마친 이후부터 한번 가야지 하면서 동경했던 관매도와 조도였는데
이제서야 이런저런 조건이
맞아 일정을 잡고 길을 나선다.
관매도는 배편때문에 이틀이 필요하고 조도는 배편이 자주 있기에 첫 배를 타면 당일로도
충분...
2박 3일 일정으로 09시 50분에 출항하는 관매도행 배편을 목표로 430km나
되는 먼 길을 달려 전에는 팽목항으로
불리던 진도항에 도착했다.
첫 날은 관매도 동쪽에 위치한 관매마을 일대 돈대봉-방아섬-독립문 바위 등을 돌아보고
둘째 날은 관매도 서쪽에
위치한 관호마을 일대 다리여, 벼락바위, 몽돌과돌무덤, 하늘다리 등을 돌아보는
여정이다.
마지막 셋째 날은 조도로 이동하여 창유항-하조도등대-신금산-돈대봉-손가락바위-산행마을로
이어지는 하조도
종주 코스...
(전에는 팽목항이라고 했던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표를 끊고)
(조도 창유항/관매도 운항시간표... 하절기와 동절기가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09시 50분 진도항을 출항하는 한림페리 11호가 대기하고 있다. 편도요금
16,600원)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이틀 후 진행할 예정인 조도 창유항 먼저 경유하고)
(관사도 경유하고)
(그 외 소마도-모도-대마도를 경유한 뒤 관매도로 가는 배편... 관매도 이후에도
동거차도를 거쳐 서거차도까지 간다)
(비로서 관매도가 펼쳐지기 시작)
(좌측 독립문바위와 방아섬이 있는 곳이고 중앙은 돈대봉, 우측은 하늘바위와
엉골잔등이다)
(관매선착장이 가까이 보인다)
(관매도 도착... 진도항을 출항한지 1시간 55분 지난 시각이다)
(관매선착장 기준 첫 날은 좌측, 둘째 날은 우측을 돌아볼 예정.. 동서남북이 반대도 되어있어 현위치가 북쪽, 우측이 서쪽이다)
(저 앞이 숙소로 잡은 관매마을이고)
(그 좌측 관매해수욕장)
(좌측은 독립문바위가 있는 해안과 뒤쪽에 위치한 각흘도가 겹쳐 보인다)
(일부 짐 맡겨 놓고는 바로 출발)
(다시 관매선착장으로 나간다)
(관매선착장)
(좌측에 있는 돈대봉 오름길)
(산길이 편안하게 잘 나 있다)
(돈대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좌측 관매해수욕장-독립문바위-각흘도... 그 뒤로 조도가 길게 펼쳐져 있다)
(우측 관호마을과 엉골잔등)
(조금 더 오르니 관매마을이 한 눈에 내려보이는 전망쉼터가 나와 잠시 쉬어
간다)
(관매해수욕장과 각흘도)
(관매마을 뒤 유채꽃이 한창 만개한 상태라 더욱 풍경이 돋보인다)
(유채밭 우측은 돈대봉에서 내려설 샛배가 되고...)
(하늘다리쪽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한다)
(여기서부터는 우측 하늘다리가 있는 능선 조망이 주 포인트)
(맨끝 뾰죽한 암봉이 얼굴바위가 되고 암봉 직전에 하늘다리가 있다)
(어느 순간부터 능선 전체가 시야에 펼쳐진다)
(등대있는 곳이 고치여이고 우측으로 촛대바위-얼굴바위-하늘다리 순이다)
(우뚝 솟은 암봉은 하늘바위... 맨 우측에 잇는 암봉은 엉골잔등)
(전위봉)
(하늘다리쪽이 여전히 웅장하다)
(돈대봉 도착... 돈두산으로 된 정상석이 반긴다. 삼각점은 2등... 관매21/2006재설)
(여기부터는 다시 유채꽃 조망)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한창 만개한 상태로 펼쳐지니 복 받았다고 해야
하나?)
(유채꽃 우측으로 샛배로 내려서는 능선이 펼쳐진다. 그 우측 관매항도와 청등도)
(신의도-곡두도)
(형제도)
(각흘도 뒤 조도)
(기암)
(돌아본 돈대봉)
(돈대봉 남동릉 뒤 형제도)
(관매항도-청등도)
(관매항도-청등도-신의도)
(형제섬)
(샛배)
(샛배 생활폐기물 처리장)
(한창 만개한 유채밭)
(관매항도)
(관매항도-신의도)
(탐방로 안내판)
(샛배 쉼터에서 잠깐 휴식)
(유채꽃 음미하면서 장산편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길 따라 간다)
(돈대봉에서 내려온 능선)
(돈대봉)
(유채밭)
(돌아본 샛배)
(장산편마을이 가까워지고)
(장산편마을)
(담벼락마다 이런 저런 글귀를 써 놓았다)
(돌아본 돈대봉)
(관매마을로 이어지는 송림숲길 갈리고)
(시멘트길이 끝나면서 산길 시작되는 곳)
(독립문바위와 방아섬길이 갈리는 3거리... 방아섬부터 가기로 한다)
(각흘도가 건너 보이고)
(방아섬 가는 길)
(방아섬이 모습을 들어내고)
(독립문바위 능선과 겹쳐 보였던 각흘도가 이제는 완전 섬처럼 보인다)
(그 뒤 조도)
(전망데크가 나오면서 방아섬... 섬 위에 있는 바위를 남근바위라고 한다)
(방아섬)
(간조시각 직전이라 바닷물이 완전 빠져 있으니 해안으로 내려선다)
(방아섬쪽 해벽)
(샛배로 내려올 때 시종 눈길을 주던 관매항도와 신의도가 여기서는 반대쪽으로
보인다)
(신의도-관매항도)
(청등도)
(관매도쪽 해벽)
(등로에서 내려선 곳이다)
(독립문바위쪽은 바닷물이 빠진 상태이기에 온 길 되돌아 가지 않고 바로
해안 따라 진행하기로...)
(간조 때가 아니면 진행 불가한 곳이다)
(각흘도)
(돌아본 방어섬)
(금방 멀어진 방어섬)
(암반 지대가 얼마간 이어지면서)
(여기는 물이 덜 빠져 조금 애를 먹음)
(돌아본 방어섬)
(알단 탈출로가 있는 곳까지는 무난하게 잘 왔다)
(가까워진 각흘도)
(해식동굴 지대가 펼쳐지고)
(마치 성벽을 쌓아놓은 듯)
(해식동굴)
(안에서 되돌아본 방어섬)
(저 앞이 독립문바위 능선이 끝나는 각흘도 앞이고)
(돌아본 방어섬)
(각흘도 앞)
(절벽이면 아까 탈출로가 있는 곳으로 빽을 한다고 했는데 반듯한 산길이
이어지니 반갑다)
(주능선 도착하니 출입금지 푯말이 보이는 쉼터)
(바로 아래가 독립문바위인데 모르고 지나간다)
(이어 조금 더 가면 독립문바위 일몰 안내판이 있는 곳)
(안내판 옆 이곳을 독립문바위라고 생각하고 내려서는 족적을 찾아 보지만
전무... 적당히 치고 내려설만한 지형도 아니다)
(다른 곳이 아닐까 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아까 방어섬으로 들어섰던 방어섬
3거리가 나오고)
(다시 출입금지판 쉼터가 있는 곳까지 빽을 하고는 능선으로 이어지는 뚜렷한
길쪽에서 마지막으로 찾아 보려 했는데 푯말 옆으로 해안으로 내려서는 흐릿한 족적이
보이네)
(그렇게 찾은 독립문바위 내림길)
(조금 까칠한 편이지만 바짝 신경을 쓰면서 족적을 따르면 무난히 내려설
수 있다)
(독립문바위)
(옆에 있는 바위들도 하나같이 위압적이다)
(저 앞에 있는 바위까지 다녀 오기로)
(홍합 새끼들인가? 바닥에 잔뜩 붙어 있다)
(앞에 와서 보니 이렇게 생긴 넘)
(그 옆이고)
(사이로 보이는 뒤쪽은 눈길만 건네고는 되돌아 선다)
(관매해수욕장 뒤 돈대봉)
(되돌아 나오면서 독립문바위)
(안으로 들어가서 한 커트 담아 본다는 것을 깜박 하면서 그냥 올라왔네)
(옆에 있는 바위)
(올라올 때는 한결 수월한 것 같다)
(방금 전 들린 바위가 내려 보이고)
(방아섬 3거리 복귀)
(시멘트길 다시 만나는 곳에서 우측 송림숲길로 들어선다)
(관매해수욕장 옆 송림숲을 따라 편안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저 앞은 독립문바위가 있던 해안절벽 지대이고)
(이어지는 산책로)
(안내판)
(관매해수욕장으로 내려서서 독립문바위가 있던 곳 되돌아 보고)
(간조시각 직후라 물이 한참 빠져있는 상태이다)
(저 앞이 관매마을)
(관매마을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첫날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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