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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서산 웅도]해안데크-웅도항-둥둥바위-조도-불농산-반송-큰산-당봉산

by 높은산 2024. 2. 13.

[서산 웅도]
웅도주차장-해안데크-웅도항-굴바위-제방-여우골바위-둥둥바위-조도왕복-제방-불농산(×86.6)-반송
-큰산(△87.5)왕복-당봉산(×91.2)-웅도주차장


[도상거리] 약 11.5km

[지 도] 1/50,000 서산

[일 자]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06:10,18:36/간조시각 00:23,12:25)

[코 스]
웅도주차장(10:12)-해안데크입구(10:14)-출구(10:32)-웅도1길(10:36)-웅도항(10:42~46)-굴바위(10:52~55)
-제방(10:59)-여우골바위(11:12~14)-둥둥바위(11:21)-조도(11:40)-(시계방향으로해안한바퀴)-민가(11:44)
-한바퀴다돌고(12:05)-둥둥바위복귀(12:25)-북쪽해안입구/유수지(12:27)-유수지끝(12:31)
-제방/식사(12:41~13:02)-불농산(13:20~23)-가족묘(13:28)-마을길(13:30)-반송입구(13:35)-반송(13:37)
-큰산(13:48~50)-반송입구복귀(13:58)-정자/마을택시승강장(14:01)-당봉산입구(14:06)-당봉산(14:17~24)
-바람의언덕쉼터(14:32)-웅도주차장(14:38)


[소요시간] 4시간 26분(휴식 외:42분, 실 소요시간:3시간 4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25)-(수도권제1순환+서해안)-송악IC-(38+29번국도)-대산-(가로림로+광암2길+웅도1길)
-웅도주차장(09:55)

<올 때>
웅도주차장(14:42)-(웅도1길)-모개섬(14:46-49)-(광암2길+가로림로)-대산-(29+38번국도)-송알IC
-(서해안+수도권제1순환)-일신동(16:34)




[후 기]


(매섬)


(굴바위)


(여우골바위)


(웅도에서 조도)


(둥둥바위)


(바닷길에서 조도)


(조도해안)


(조도에서 돌아본 바닷길과 웅도)


(웅도 반송)

하루에 두 번만 물이 빠지면서 드나들 수 있다는 서산 웅도... 전부터 유두교가 철거되기 전에 한번은 찾아 본다고
했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길을 나서게 된다.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물 때 시간이 맞아 떨어지는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이라 정체도 거의
없을 것으로 예측되기에 여기나 가 보기로 한 것... 간조 시간이 12시 25분, 바다 갈라짐 시간이 07:56~16:36으로
되어있어 해안은 물론 간조 시간에만 진입 가능한 조도까지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을 것이고 나오면서 유두교에
물 들어오는 풍경까지 음미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입구 도착하니 이미 공사가 진행되면서 사진에서 접했던 신비의 잠수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어수선한
공사장으로 바뀌어 있어 아쉬움과 함께 조금은 미련이 남았던 여정... 그래도 웅도 해안과 야산, 바닷길이 열린
조도는 계획대로 구석구석 돌아 보았으니 만족을 한다.


(웅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종합 안내도)





(해안데크 입구)


(해안데크길 먼저 진행한다)


(뒤돌아 봄)


(미세먼지 속 뿌연 조망이 조금 아쉽다)


(매섬도 바닷길이 열려있는 상태)





(1차 데크길 끝나고)


(뒤돌아 봄)


(잠깐 산책로)








(다시 데크길이 이어지면서)








(데크길 끝)





(당봉산)


(저 앞 웅도항)








(웅도항)


(뒤돌아 봄)


(웅도항)


(선착장)


(진행할 해안)


(해안으로 들어선다)








(초입 기암지대)














(돌아본 웅도항)


(굴바위 직전)





(가야할 조도가 모습을 들어내고)


(굴바위)








(큰산)


(제방 뒤 장골마을)


(제방에서 큰산)


(장골마을)


(뒤돌아 봄... 우측 분점도)


(이어지는 해안)








(지나온 해안)


(분점도)


(우도-조도-솔섬)


(조도-솔섬-오지리)


(솔섬-오지리... 오지리 뒤 자용산)


(여우골바위)





(여우굴에서 조도)








(저 앞이 조도 입구 둥둥바위)


(조도)


(뒤돌아 봄)








(둥둥바위)


(조도까지 바닷길이 열려 있다)


(조도 들어가서 한 바퀴 돌고 되돌아 나오는 것으로...)





(조도-솔섬)


(오지리)


(불농산)


(웅도 돌아보고... 불농산-큰산)





(분점도)


(솔섬-오지리)


(거의 다 왔다)


(조도 도착)





(돌아본 웅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돈다)


(절반은 바닷길이 나 있는 상태)


(돌아본 웅도)


(민가도 한 채 보이고)


(되돌아 봄)


(정남향 지점)


(기암)


(여기서 바닷길은 끝나고)


(돌아본 웅도)


(분점도)


(이제부터는 정해진 길은 없고 내 발길 닿는 곳이 길이다)











(우도-소우도)














(돌아본 우도-소우도)


(솔섬)


(자용산)





(한 바퀴 다 돌았다)





(솔섬)


(분점도)


(조도 뒤로 하고)


(웅도로 되돌아 간다)











(웅도 복귀)


(돌아본 조도)


(둥둥바위)





(다른 바위)


(안내판)


(유수지 지나)


(웅도 북쪽 해안으로)


(돌아본 조도)





(이어지는 해안)














(제방 도착)


(둑에 앉아 간단히 식사를 하고)


(뒤돌아 봄)


(이어지는 제방)


(여기서 제방쪽으로 진행하지 않고 불농산을 경유하기 위해 산으로...)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산길 없이 잡목 헤치면서 진행해야 하기에 시간이 소요된다)


(비로서 다 올라온 듯)


(불농산)


(선답자 표지기들이 반긴다)


(내림쪽은 희미하게나마 족적이 이어져 진행할만 하다)


(이내 가족묘 도착하고)


(다 내려왔다)


(마을길 조금 따르면 웅도 반송 입구)


(웅도 반송)








(큰산쪽은 의외로 산길이 잘 나 있다)


(큰산)


(삼각점)


(반송 입구 복귀하고 건너본 불농산)


(마을버스 승강장 표시가 있는 정자 쉼터)


(이어 진행할 당봉산이 건너 보인다)


(당봉산 입구 고갯마루)


(산길이 아주 잘 나 있다)


(당봉산)





(좌측 능선으로 내려서서 남은 북동쪽 해안도 돌아볼까 하다가 산길이 없어 포기하고 편하게 주등로가 이어지는 우측 능선으로 하산한다)


(아까부터 안내를 하던 바람의 언덕 쉄터 이정표)


(당봉산 등산로가 끝나는 여기를 바람의 언덕 쉼터로 칭하는 모양이다)


(저 아래 주차장이 내려 보이고)


(잠깐 도로 따라)





(주차장 도착하는 것으로 웅도 여정을 마무리한다)


(돌아 나오면서 유두교를 건넌 지점에 차를 세우고 한 커트... 물에 잠긴 모습을 보려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인데 사진에서 접했던 신비의 잠수교는 사라지고 어수선한 공사장으로 바뀌어 있어 허탈감이 느껴진다)


(2025년 철거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미 공사가 시작되면서 잠수교가 철거된 상태)


(사진에서 접한 이런 풍경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바다 갈라짐이 끝나는 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 남은 바 포기하고 곧바로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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