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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강화 동검도]동검선착장-큰말-봉화대-동검교-갯벌둑-동검선착장-황산도

by 높은산 2024. 1. 30.

[강화 동검도]
동검선착장-남쪽해안-큰말-×90.8-봉화대(×132.8)-뒷대선착장-북서해안-동검교-북쪽해안-누름매기제방
-북동해안-갯벌둑-동검길-동검선착장-황산도이동-황산도일주


[도상거리] 동검도 약 10.8km + 황산도 약 2.4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06:46,19:06/간조시각 00:57,12:54)

[코 스]
동검선착장(11:18)-동검바다낚시터(11:24)-청암슈퍼(11:25)-남쪽해안입구(11:35)-최남지점(11:52)
-북서진지점(12:25)-남쪽해안끝/사유지(12:19~22)-큰말/동검교회(12:31)-노을캠핑장(12:34)
-공동묘지봉(12:43)-×90.8(12:50)-공동묘지봉복귀(12:57)-사유지펜스(12:59)-사유지울타리(13:03)
-주능선/부대펜스(13:12)-펜스끝(13:17)-봉화대(13:21~29)-큰말/동검리마을회관입구(13:42)
-뒷대선착장(13:49~52)-북서해안입구(13:56)-북서해안끝(14:11)-동검길(14:13)-동검교/북쪽해안입구(14:20)
-북쪽해안끝/누름매기제방(14:33)-북동해안입구(14:37)-갯벌둑초입(14:45)-끝자락돌탑(14:51~56)
-초입복귀(15:01)-동검길삼거리/해뜨는집(15:18)-동그랑섬앞(15:33)-동검선착장(15:40~45)-(차량이동)
-황산도/관광밸트(15:55~16:00)-황산도항입구/데크길(16:08)-데크길끝(16:15)-황산도항(16:17~21)
-해안데크길입구(16:24)-데크길끝/후크선장과바다낚시(16:43)-관광밸트(16:54)


[소요시간] 5시간 36분(휴식 외:43분, 실 소요시간:4시간 53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05)-(수도권제1순환)-계양IC-(경명대로+봉수대로+황금로+대곶검단로+대명항로+해안남로)
-동검선착장(11:10)

<올 때>
동검선착장(15:45)-황산도(15:55~17:02)-(해안남로+댐ㅇ항로+대곶검단로)-검단양촌IC-(수도권제2순환
+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47)



(동검도)


(황산도)

[후 기]


(동검도 남쪽해안)


(동검도 남쪽해안에서 마니산)


(동검도 최고봉 봉화대)


(동검도 북서해안에서 마니산-길상산)


(동검도 북쪽해안에서 동검교)


(동검도 북동해안 갯벌둑)


(갯벌둑 끝자락 돌탑)


(갯벌둑 끝자락에서 동검도)


(황산도에서 동검도)

동검도는 강화도 남동쪽에 위치하면서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와 연륙된 섬으로 예전 한양을 왕래하던 중국
사신이나 상인들이 통과하는 동쪽의 검문소라는 의미에서 동검도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면적 2.1㎢, 해안선 길이 8.2㎞ 정도되는 섬이다.

황산도는 강화도 염하강 남단에 위치하면서 강화도 길상면 초지리에 연륙된 섬으로 원래 두 개의 섬이었는데
간척사업으로 하나의 섬으로 합쳐졌다고 한다. 면적 0.3㎢, 해안선 길이 2.4㎞ 정도의 아주 작은 섬이다.

옆으로는 수시로 지났지만 아직껏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동검도와 황산도 해안을 돌아보는 여정... 마침 물 때
시간이 맞아 떨어지면서 미세먼지도 없다고 하니 가볍게 여기나 돌아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연 이틀 강화도 여정이 되는 셈이다.
작은 섬이고 연륙이 되어 있어 두 섬을 다 돌아도 반나절 여정으로 마칠 수 있는 곳인데 다소 늦게 집을 나선 바
일단 동검도부터 돌고 시간이 되면 황산도도 추가하기로 했다.  


(동검선착장)


(주차하고)





(선착장)


(남쪽해안부터 진행하기로 한다)








(동검 바다낚시터는 사유지라 들어설 수 없다)


(청암슈퍼 지나고)





(되돌아 봄)


(저 앞이 남쪽해안 시작점)





(초입 갈대숲이 막고 있어 적당히 길 만들어 들어서야 한다)


(이내 갈대숲 지대 끝나고)


(뒤돌아 봄)











(세어도)


(영종도)


(멀어진 동검항)








(영종도)





(여기부터는 신도-시도-모도까지...)





(최남 지점 도착하고)


(영종도)


(신도-시도-모도)


(마니산도 일부 보이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해안)








(영종도)


(신도-시도-모도)


(이어지는 해안)











(북서진 지점)


(마니산과 초피산이 전모를 들어내기 시작한다)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길상산까지)





(마니산-초피산-길상산)


(신도-시도-모도)


(마니산)


(큰말 민가들이 있는 곳까지 왔다)


(여기부터 뒷대선착장까지는 길 없는 갈대숲이 주류이기에 생략하고 대신 동검도 최고봉을 경유하는 것으로...)


(민가쪽으로 빠져 나온다)


(사유지가 차지한 바 반대로 진입할 경우는 뭐라고 할 수도 있을 듯...)





(큰말 동검교회 앞 도착)


(이왕이면 ×90.8봉부터 ×132.8봉까지 이어보기로 하고 우측 도로로 올라선다)


(도로 끝나기 직전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길 따라 오르면)


(공동묘지가 차지하고 있는 주능선 봉우리)


(우측 ×90.8봉은 왕복한다)


(잠깐 진행하면 특징 없는 ×90.8봉이다)


(공동묘지봉 복귀... 막혀 있는 날등 대신 약간 좌측 사면을 택해 내려선다)


(사유지 펜스가 막고 있는 안부 도착)


(잠깐 펜스를 따르면 능선 방향은 또다른 사유지 울타리가 막고 있어 진행할 수 없다)


(사면길도 잠시 후 출입문이 나오면서 사유지 안으로 들어가 이후 상황을 모르니 계속 진행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그러던 중 안에서 주인이 나오면서 어떻게 왔냐고 묻기에 그냥 길 따라 왔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하니 산길은 흐릿하지만 울타리를 따르면 부대가 있는 능선에 이르게 되고 부대 펜스를 따라 정상을 거친 뒤 반대편으로 넘을 수 있다고... 본인도 이따금 그렇게 넘어 간다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덕분에 부담없이 울타리를 따른다)


(부대가 있는 주능 도착하고)


(얼마간 펜스 따르면 부대가 끝나면서 바로 우측이 동검도의 최고봉인 ×132.8봉이다)


(저 위가 ×132.8봉 정상)


(봉화대라는 표지목이 보이면서)


(봉화대 흔적인 듯 작은 돌탑이 쌓여 있다)


(작은 성터를 이룬 지형으로 동검북돈대가 있던 곳이라 한다)


(하산길은 편안한 산길)





(동검리 마을회관입구 버스 정거장으로 내려왔다)


(이어 뒷대선착장으로...)





(뒷대선착장에서 마니산)


(길상산)


(생략한 해안 눈으로 음미하고)


(방금 올랐던 ×132.8봉)


(저 앞 봉우리 직전까지 이어지는 북서해안으로 들어선다)


(제방 짧게 지나고)


(해안 진입)


(여기는 아까 진행한 남쪽해안에 비교 갈대숲이 자주 등장하면서 길도 분명치 않아 진행이 좀 거시기하다)





(마니산-길상산)


(되돌아 봄)


(이따금 빠지는 곳도 나오는데 다행히 오늘은 얼어있는 상태라 빠지지 않고 지날 수 있었다)








(길상산)





(막판에는 억센 갈대숲을 헤쳐야 한다)


(끝까지 안 가고 이곳으로 빠져 나옴)


(길상산)


(저 앞 동검교)


(동검길로 빠져 나오고)





(동검교)





(북쪽 해안도 초입은 너저분하지만)


(초입만 벗어나면 별다른 장애물 없이 비교적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돌아본 동검교)


(길상산 모양이 바뀌었다)





(승마산)


(이어지는 해안)


(길상산)


(북쪽 해안이 끝나는 누름매기 제방 도착하고)


(누름매기)


(이어 북동 해안으로... 여기도 초입만 조금 너저분할 뿐 이후는 뚜렷한 길이 이어져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어지는 해변)


(승마산)


(항산도)


(갯벌 따라 길게 형성된 둑이 등장하고)


(갯벌둑 끝자락까지 왕복한다)








(항산도-소항산도-세어도 사이 멀리 계양산)


(승마산)


(동그랑섬)


(돌아본 동검도)








(초입 복귀)


(돌아본 갯벌둑)





(×90.8봉-×132.8봉)


(동그랑섬)





(도로 만나고...  이후 동검선착장까지는 도로를 따르면 된다)





(돌아본 갯벌둑과 그 뒤 승마산)


(누름매기)


(동그랑섬 앞 지나면서)





(저 앞으로 동검선착장이 모습을 들어내고)


(동검선착장에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일단 동검도 여정을 마무리한다)


(선착장)


(당겨본 영종대교)

시간이 충분한 것 같으니 계획대로 황산도도 한 바퀴 돌아 보는 것으로...


(차로 이동하여 황산도 관광밸트 버스 정류장 옆 공터에 주차하고)


(시계 방향으로 돌기로 한다)


(바다인지 호수인지...)





(뒤돌아 봄)


(황산도항 입구 도착하고)


(해안에 조성된 데크길 따라)








(초지대교)


(데크길 끝나고)


(황산도항)








(초지대교)


(건너편 김포 승마산)


(다시 데크길이 이어지고)


(김포 승마산)


(초지대교)


(전망데크)





(강화나들길에 해당되는 곳이다)


(데크길 끝나고)


(동검도)








(길상산)





(동검도)


(길상산)


(출발점 원점회귀... 황산도 여정까지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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