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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용유도 조름섬]마시안해변-미어캣바위-조름섬-덕교삼거리

by 높은산 2024. 1. 2.

[용유도 조름섬]
순묵개-마시안해변-×50.6봉해안-미어캣바위-조름섬-덕교삼거리/용엄사입구-마시란로-순묵개

[도상거리] 약 5.4km

[지 도] 1/50,000 용유

[일 자] 2024년 1월 1일 월요일

[날 씨] 흐림(만조시각 07:49,20:09/간조시각 02:06,13:59)

[코 스]
순묵개(13:57)-마시란로(14:01)-석화사/마시안해변(14:03)-마시안해변끝(14:12)-×50.6봉해안초입(14:15)
-기암시작(14:20)-미어캣바위(14:30)-조름섬입구(14:36)-조름섬(14:41)-조름섬남쪽해안(14:47)
-한바퀴돌고(14:59)-조름섬입구복귀(15:06)-용엄사입구(15:20)-순묵개(15:37)


[소요시간] 1시간 40분(휴식시간 포함)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2:10)-(수도권제1순환+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신불IC-마시안해변/식사(08:45)

<올 때>
마시안해변(15:45)-신불IC-(인천국제공항+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일신동(16:50)




[후 기]


(×50.6봉 남쪽해안 기암)


(미어캣바위)


(조름섬)


(조름섬에서 ×50.6봉)


(조름섬 남쪽해안)


(조름섬 남쪽해안)

새벽 모처럼 가까운 곳 일출 산행을 한다고 일어났다가 안개가 잔뜩 낀 상태라 포기하면서 대타로 나선 여정...
마침 14시경이 간조시간이니 전에 용유도 해안따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조름섬이나 간단히 돌아
보기로 하고 점심 때가 다 되어 집을 나선다.
용유도 마시안 해변 앞에 있는 조름섬은 간조 시간대에만 바닷길이 열리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마시안 해변 도착하니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주변 카페나 식당 모두 만원... 마실란로 을왕리 방향은 차들이
꼬리를 물고 있어 용유로를 통해 마시안해안을 지난 곳에 이른 뒤 역으로 나와야 했다.
일단 점심 식사부터 하고...


(마시안 해변 도로변은 카페와 식당 주차장이 대부분 차지한 상태라 주차할 곳이 없고... 마을길로 들어선 후 접한 공터에 주차하고 여정을 시작한다)


(뒤돌아 봄)


(마시안 해변 도착... 저 앞이 ×50.6봉이고 좌측으로 살짝 보이는 곳이 조름섬이다)


(금방 ×50.6봉 남동쪽 해안에 도착한다. 썰물때만 접근이 가능한 곳...)


(기암 시작되고)








(돌아본 마시안 해변)





(마주보고 있는 바위)











(혼자 고개숙인 바위)











(원시인 움막같은...)





(우측 조름섬)











(미어캣 바위가 모습을 들어낸다)


(이쪽 해안의 최고 명물)


(정말 그럴 듯하게 생겼다)








(정면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지만)





(뒤쪽에서 보면 다시 미어캣 뒷모습)











(옆에 있는 선바위도 구멍이 뚫려있어 눈길을 끌고)




















(저 앞 조름섬)


(조름섬 입구 도착)


(바닷길이 완전 열린 상태이다)


(지나온 해변 뒤 마시안 해변)


(잠진도-무의도)


(선녀바위)





(조름섬 도착하고)


(돌아본 ×50.6봉)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돈다)


(조름섬 해벽 시작되고)








(누군가의 두툼한 입술이다)








(조름섬 남쪽 해안)


(이렇게 멋진 해벽이 숨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 만으로 조름섬을 찾은 보람은 충분할 것이다)























(무의도)








(선녀바위)


























(조름섬 한 바퀴 다 돌고)














(×50.6봉 서쪽 해벽)














(돌아본 조름섬)











(용유동 해변)


(초입 빠져 나오면서... 여기에 주차하고 출발했으면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





(저기도 주차가 가능해 보이고)


(한참 도로를 따르고 나서야 저 앞 차가 주차되어 있는 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을왕리 해변과 선녀바위 해변 사이 노적봉 트레킹 길도 한번 더 진행한 뒤 일몰도 보고 오기로 했는데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뿌옇고 우중충한 날씨에 포기...
조름섬 음미한 것으로 만족하면서 귀가길에 오른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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