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동선새바지-강금봉(×199.9)-△252.6-응봉산(×313.4)-누릉령-×331.4-매봉(×356.6)-어음포초소
-연대봉(△355.9)-갈맷길/대항새바지갈림-어음포-누릉능-가덕기도원-동선선착장-동선새바지
[도상거리] 약 11.2km
[지 도] 1/50,000 지형도 김해
[일 자]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동선새바지(07:17)-급오름끝(07:43)-강금봉(07:53)-전망바위봉(08:17~19)-△252.6(08:22)-응봉산(08:34~47)
-해산굴(08:48~55)-남봉(08:58~09:14)-누릉령(09:34)-×331.4(10:07)-매봉(10:17~23)-어음포초소(10:37)
-전망데크(11:08~12)-연대봉(11:21~37)-지양곡3거리(11:40)-전망데크(11:46~12:03)-계단(12:21)
-묘(12:34)-갈맷길/대항새바지갈림(12:40)-정자쉼터(13:27)-목교(13:34)-어음포(13:36~52)-전망바위(14:03)
-누릉능(14:29)-갈맷길갈림(14:33)-가덕기도원(14:58)-산불감시초소(15:03)-동선선착장(15:27)
-동선새바지(15:33)
[소요시간] 8시간 16분(휴식 외:1시간 37분, 실 소요시간:6시간
39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김해/대청동(06:40)-(대청로+금관대로)-대청IC-(남해제3고속지선)-진해IC-(진해산업로+가덕대로+성북로)
-가덕도/동선새바지(07:10)
<올 때>
동선새바지(16:05)-(성북로+가덕대로+신항로)-진해IC-(남해제3고속지선+남해)-진례졸음센터(16:34~45)
-(중부내륙)-칠서휴게소/식사(17:11~43)-선산휴게소(18:51~19:12)-충주휴게소(20:14~40)
-(영동+수도권제1순환)-일신동(22:05)
[후 기]
(강금봉 오름길에서 눌차도 국수봉)
(응봉산)
(응봉산에서 연대봉-매봉)
(매봉)
(연대봉 봉수대)
(연대봉 낙타등바위)
(연대봉에서 대항 국수봉)
(가덕기도원 해안길)
2024년 말에 착공해 2029년 말 개항 예정으로 되어있는 가덕도 신공항...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한번은 가 봐야지
했던 가덕도를 비로서 찾는다.
먼 길 신낙남정맥을 마무리하러 왔다가 바로 마주보고 있는 곳이니 하루 더 시간을
낸 것...
동선새바지를 출발하여 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을 넘은 뒤 해안으로 조성된 갈매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그런데 무슨 장점들이 있기에 하필이면 천혜의 자연비경을 갖춘 섬을 뭉개가면서까지
신공항을 추진한다는 발상을
했을까?
(동선새바지길 한 켠에 주차하고)
(강금봉 초입 산불초소... 오늘 만난 초소가 8개였던가? 유난히 산불초소가
많은 가덕도이다)
(눌차만 뒤로 어제, 그제 진행한 신낙남 산줄기가 길게 펼쳐지고)
(시작부터 고도 150m 전후 올리는 급오름길)
(눌차도 뒤쪽으로도 신낙남 산줄기가 펼쳐진다)
(급오름이 끝나고)
(무슨 용도인지?)
(낙동강 하구 뒤 낙동정맥 끝자락)
(이쪽 바위들은 대부분 울퉁불퉁한 역암으로 이루어졌다)
(강금봉)
(응봉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그 뒤 매봉)
(응봉산 오름길)
(몰운대)
(낙동강 하구 뒤 낙동정맥 끝자락)
(돌아본 강금봉)
(눌차만 뒤 신낙남 산줄기)
(저 위가 응봉산 정상)
(우측은 해산굴)
(정상부터 올라 보고)
(반대측은 깎아지른 절벽이라 오금이 저린다)
(정면으로 대항 국수봉-연대봉-매봉)
(웅주봉-삼각등-구곡산)
(눌차만)
(눌차도)
(낙동강 하구)
(되내려서서 해산굴 통과)
(해산굴을 통과하고 올려본 응봉산)
(남봉에서 응봉산)
(이어지는 암릉은 좌사면으로 우회하고)
(누릉령)
(매봉 오름길)
(급오름이 끝나고)
(아직은 늦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는 듯)
(매봉 산불초소)
(매봉)
(지나온 강금봉-응봉산)
(눌차만)
(신낙남)
(웅주봉)
(천성항-거가대교-거제도)
(연대봉)
(어음포고개)
(연대봉 오름길)
(급오름으로 바뀌고)
(급오름 끝나는 곳 전망데크)
(지나온 매봉-응봉산)
(구곡산-웅주봉-매봉)
(낙동강 하구)
(몰운대)
(낙타등바위-연대봉)
(연대봉)
(삼각점)
(봉수대)
(전망데크)
(거제도 방향 조망)
(정상석)
(대항 국수봉)
(신공항 조감도를 보면 저 아래쪽이 공항 부지던데 이런 풍경들을 음미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낙타등바위)
(낙동정맥 끝자락)
(되돌아 보고)
(직진 방향 대항새바지/지양곡 하산길로 들어선다)
(돌아본 낙타등바위)
(한 굽이 내려선 3거리에서 지양곡쪽이 아닌 좌측 대항새바지 방향으로...)
(대개는 지양곡쪽을 택하면서 이쪽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길이라 초입은 희미한
편이지만 내려설수록 산길이 뚜렷해진다)
(전망데크까지 나오면서 대항 국수봉이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
(거제도도 한눈에...)
(좌측으로)
(돌아본 전망데크)
(급내림 내려서고)
(평상까지)
(돌아본 연대봉)
(길게 계단이 한 차례이어지고)
(묘지도 한 차례 나오면서 국수봉)
(다시 한번 계단이 길게 이어지면서)
(갈매길 도착하여 이제부터는 누릉령 방향으로 갈매길을 따른다)
(편안한 사면길이 주류이지만 종종 가파른 오르내림으로 이어져 결코 만만한
길은 아니다)
(이따금씩 바다가 펼쳐지고)
(몰운대)
(갈맷길 안내판)
(대항 국수봉은 어느 덧 저만치 멀어진 상태)
(매봉능선)
(정자 쉼터 한번 나오고)
(목교)
(어음포)
(잠깐 휴식과 함께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전망바위)
(역광이라...)
(연대봉)
(지능선 내리막으로 이어지면서)
(누릉능)
(안내판)
(전망데크)
(갈맷길은 여기서 아까 지나간 응봉산-매봉 사이 누릉령으로 올라서고)
(가야할 가덕기도원 방향은 낙석 위험지역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는 안내판...
기상 악화시 통행을 금지한단다)
(그러나 오히려 이전보다도 길이 편한 것 같은 느낌)
(몰운대)
(가덕기도원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급계단을 내려서면)
(가덕기도원... 등산객 나가는 곳 표시를 따르면 된다)
(안내도)
(출구)
(산불 초소도 나오고)
(저 앞으로 눌차도가 모습을 들어낸 가운데 이후는 갯가 옆으로 조성된 수레길
따라)
(동선 선착장)
(눌차도)
(동선새바지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귀가길... 정체가 거의 없었음에도 중간 식사 및 휴식시간 1시간 30분 포함 출발한지 정확히
6시간만에 장거리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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