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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강화도 상봉]장곶돈대-상봉-여차리-북일곶돈대-장화리-장곶돈대

by 높은산 2024. 7. 8.

[강화도 상봉]
장곶돈대입구-장곶돈대왕복-×83.8-왕재-상봉(×253.0)-×238.4-×211.4-×207.2-동녘말길고개-조망암봉
-×303.9-×257.2-×185.6-강화나들길7코스합류-여차리-여차리해안-북일곶돈대-장화리일몰조망지-버드러지
-강화나들길7코스갈림-장곶돈대입구


[도상거리] 약 16.6k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4년 7월 7일 일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장곶돈대입구(09:37)-장곶돈대(09:42~50)-장곶돈대입구복귀(09:53)-산길초입(09:56~58)-×83.8(10:05)
-백두산펜션위조앙터(10:12~16)-선수안부(10:30)-왕재/강화나들길7코스(10:36~43)-마을입구2갈림(11:01)
-상봉(11:08~23)-×238.4/헬기장3거리(11:39)-×211.4(11:53)-×207.2(12:09)-가족묘(12:15)
-동녘말길/강화나들길7코스(12:25)-조망암봉/식사(12:52~13:24)-×303.9(13:39)-해안남로1928번길고개(14:01)
-×257.2(14:29-37)-×185.6(14:51)-해안남로2220번길/강화나들길7코스합류(15:14)-여차리/강화남로(15:26)
-여차리해안제방길(15:41~44)-제방길끝/좌꺾임(15:55)-갯벌센터입구(15:57)-(해안따라)-데크다리(16:05)
-사유지철문(16:10)-(도로)-도로갈림/산길입구(16:15)-북일곶돈대(16:28~41)-대섬앞/초소(16:44)
-해안내려서는곳(16:49)-(해안따라)-장화리제방(16:57)-장화리일몰조망지(17:01)-(제방길따라)-산길초입(17:12)
-산길끝(17:16)-(시멘트길)-해안갈림(17:24~29)-버드러지/해안남로(17:35)-강화나들길7코스갈림(17:39)
-장곶돈대입구(17:58)


[소요시간] 8시간 21분(휴식 외:1시간 37분, 실 소요시간:6시간 44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21)-송내IC-(수도권제1순환+경인)-남청라IC-(수도권제2순환)-대곶IC-(대명항로)-초지대교
-(해안남로+덕포길+마니산로+해안남로)-장곶돈대입구(09:31)

<올 때>
장곶돈대입구(18:05)-(해안남로)-초지대교-(약암로+거첨로)-북청라IC-(수도권제1순환)-남청라IC
-(경인+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9:35)




[후 기]


(장곶돈대)


(상봉에서 마니산)


(×238.4봉 전 조망바위에서 장화리해안)


(조망바위봉)


(조망바위봉에서 상봉)


(여차리해안 제방길)


(북일곶돈대)


(대섬)


(장화리해안)


(장화리 낙조전망대)

강화도 마니산 산줄기 중 상봉부터 장곶돈대까지와 북일곶돈대로 이어지는 여차리지능선이 아직 미답으로
남은 바 강화나들길 7코스 일부와 연계하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장곶돈대를 깃점으로 상봉까지 역으로 진행... 계속해서 여차리지능선이 시작되는 ×303.9봉까지 주능선을 따른
뒤 여차리지능선으로 내려서다가 강화나들길 7코스를 만나는 곳부터는 강화나들길로 갈아타면서 여차리해안과
장화리해안으로 이어지는 7코스 동쪽 구간을 진행하고 강화남로를 따라 장곶돈대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이다.


(장곶돈대 입구 공터에 주차)


(이따가 경유할 장화리해안과 대섬이 내려 보인다)


(일단 장곶돈대부터 다녀오는 것으로...)


(장곶돈대 가는 길에서 석모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해무가 잔뜩 끼어 선명한 조망이 되지 못한다)


(주변 해안쪽은 내려갈 수 없다)


(장곶돈대)














(장곶돈대 입구 되내려서고)


(낙석방지 펜스에 막혀 바로 능선으로 붙을 수 없고 좌측 펜스가 끝나는 곳으로 가야 한다)


(펜스가 끝나는 곳과 그 옆 사유지 진입로 초입 중 잡목이 조금 덜한 사유지 진입로 초입으로...)


(어쨌든 여름 잡목기에는 어느 정도 잡목 헤칠 각오를 해야 한다)


(능선으로 올라서니 그런대로 뚜렷한 족적이 이어지면서 잡목의 방해도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아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백두산펜션 위 조망이 트이는 곳인데 해무만 아니면 석모도 전경이 그림같이 펼쳐질 듯...)


(선수 안부)


(여기부터는 강화도 올 때마다 자주 보이는 아이오나 순례길 표지기가 안내한다)





(벤치가 하나 마련된 가운데 반반한 산길이 가로지르는 왕재)


(강화나들길 7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이제부터는 주등로 수준)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마을입구2 갈림봉)


(오래된 밧줄도 나오고)


(상봉)


(상봉에서 마니산... 우측 봉우리는 가야할 여차리 방향 지능선상 ×257.2봉이다)


(조금 더 가면 국가지점번호가 있는 공터가 나와 여기서 휴식)


(석모도 남쪽 어류정이 펼쳐지는데 해무가 잔뜩 낀 채 뿌연 조망이라 미련이 남는다)


(이어지는 산길)


(후반부 경유할 장화리해안이 내려 보이고)








(장화리 방면 하산길이 갈리는 ×238.4봉 헬기장)


(×211.4봉에서 여차리 방향 지능선... 이따가 진행할 능선이다)


(그 뒤 살짝 모습을 들어낸 마니산)


(이런 저런 바위들이 등장하면서)


(×207.2봉)


(가족묘... 여차리 방향 지능선상 ×257.2봉이 건너 보인다)


(동녘말길 고개 내림길)





(직전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 헤치느라 조금 고생)





(정면은 낙석방지용 펜스로 막혀 있으니 좌측으로 돌아 내려설 일이다)


(동녘말길 고개... 여기도 강화나들이 7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이어지는 산길... 경방기간에는 통제하는 모양이다)


(단번에 고도 170m을 올려야 하는 오늘 최고의 급오름길이지만)


(이런 저런 바위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급오름이 끝난다)





(급오름이 끝나면 사방으로 시야가 탁 트이면서 오늘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 조망암봉)


(
식사 장소로 자리잡고 느긋하게 쉬어 간다)


(지나온 상봉)


(장화리저수지 뒤 여차리지능선 끝자락과 장화리해변)


(여차리지능선상 최고봉 ×257.2봉)





(여차리지능선이 시작되는 ×303.9봉)





(마니산)


(진강산)


(석모도 해명산)


(조망암봉 뒷쪽에서)








(마니산)


(밧줄지대 내려서고)





(×304.9봉 직전)


(×304.9봉)


(삼각점이 반긴다)


(×303.4봉 바위지대 뒤로하고)


(주능선 벗어나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이 여차리지능선 초입이다)


(산길은 생각보다 뚜렷한 길)


(간간히 길을 안내하는 화살표 표시가 보인다)


(아까처럼 여기도 이런저런 바위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한 군데는 밧줄까지)





(해안남로 1928번길 고갯마루 도착하고)


(이어지는 능선은 사유지 철망으로 막혀있어 우측 저 아래 강화나들길이 이어지는 도로로 내려선 뒤 나들길 따라 진행할까 했는데...)


(조금 내려서니 터진 곳이 나오면서 길 흔적이 이어지기에 그리로 진입)





(고갯마루 절개지 위에 이르니 다시 터진 곳이 나오면서 철망 밖으로 빠져 나가도록 되어 있다)


(이후는 철망을 우측으로 끼고 진행)


(이쯤에서 사유지 철망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이어지는 산길)


(작은 굴바위)


(뭐지?)


(×257.2봉)


(잠깐 쉬었다가 간다)


(그 다음봉 간이 삼각점)


(여기도 간간히 기암들이...)


(남근석?)





(특징 없는 ×185.6봉)


(이어지는 산길)


(막판 산길이 흐지부지 없어지면서)


(이런 식 정글을 이룬 잡목지대를 빠져 나가야 하니 절로 한숨이 나온다)


(다행히 루트를 잘 선택한 듯... 잡목지대가 가장 짧은 곳이라 어렵지 않게 빠져 나온다)


(강화나들길이 이어지는 해안남로 2220번길 도착하고)


(여기부터는 여차리지능선을 벗어나 강화나들길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낙조보러 가는길이라고 하는 강화나들길 7코스 역방향이다)


(능소화)


(강화남로 여차1리 마을회관 앞)


(해안제방으로 이어지는 농로로 들어선다)


(흑염소농장 지나고)


(수로 건너고)


(지나온 여차리지능선)


(생략한 여차리지능선 방향)


(이어지는 농로)


(해안제방 도착)





(뒤돌아 봄)


(이어지는 여차리해안 제방길)


(장봉도)


(잔뜩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주니 진행할 만한 길이다)








(지나온 여차리지능선)


(생략한 곳)








(제방 끝나면서 좌측으로...)








(갯벌센터 가는 길이 유실되었는지 못 찾고 그냥 해안으로 진입)


(잠깐 잡목을 헤치기도 하면서)


(아직은 썰물 시간이니 부담없이 해안 따라 진행한다)


(돌아본 제방길)


(바로 위로 나들길이 지나가는 듯 탐조대가 나오면서)


(저 앞으로 데크다리가 보인다)








(데크다리에서 해안 벗어나 나들길로 올라서고)


(그러나 제방들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 조심조심... 제방 끝나는 곳까지는 해안을 따르는 것이 편안할 것이다)





(제방길 끝나고)


(계속 해안을  따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저기 바닷물이 들어오는 가운데 해안 상황을 모르니 그냥 편안하게 나들길을 따르기로 한다)


(뒤돌아 봄)


(사유지 철문 옆으로 통과하고)


(얼마간 시멘트길 따르다가)


(좌측 사면길로...)


(한 차례 잡목지대로 이어지기에 신경이 쓰이지만 다행히 여기 딱 한 곳 뿐이다)


(북일곶돈대가 올려 보이고)


(북일곶돈대)











(장봉도가 펼쳐진다)


(계단길 내려선 뒤 조금 가면 대섬 앞인데)


(군초소가 정면으로 있으니 촬영은 생략.... 우측으로 바짝 꺾인 나들길로 들어선다)


(대신 한 굽이 진행하면 숲길과 해안길이 갈리는 삼거리)


(해안으로 내려서서 지나친 대섬을 음미한다)


(뿌옇게나마 석도도가 펼쳐지고)


(장화리해안)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지만 해안까지 차려면 좀 더 있어야 하기에 해안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돌아본 대섬)


(장화리해안)


(장화리해안 도착)


(숲 따라온 길도 만나고... 해안길을 지날 때는 물때 시간 확인하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장화리해안길이 시작되고)


(지나온 해안)


(장화리 일몰조망지)








(어류정)


(지나온 상봉은 구름 속으로)


(이어지는 장화리해안)





(돌아본 대섬)


(이어지는 해안은 거의 물이 들어온 상태라 눈길만 주고)


(나들길 따라 산길로 들어선다)





(그 다음 해안으로 내려서고)








(저 앞이 해안 벗어나는 지점)


(바닷물에 잠겨 진행할 수 없지만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군사작전 지역이라 진입할 수 없다)


(바닷물이 어느 덧 바로 앞까지 들어왔다)





(해안 벗어나  버드러지 마을로...)








(해안남로 거목)


(버드러지 마을)


(여기서 우측 왕재로 올라서는 강화나들길과 이별을 하고)


(이어지는 해안남로 따라)





(뒤돌아 봄... 그새 대섬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이어지는 해안남로)


(장곶돈대 입구 원점회귀... 예보에 없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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