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시도]
신시도연도교-해당화꽃길-개질-수기해변-수기전망대아래-박절-시도로/노루매기펜션-장골해변-난부리
-느진구지해변-너바위-노적산(×104.4)-신시도연도교
[도상거리] 약 11.3k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4년 9월 7일 토요일(11몰, 만조시각 07:09, 19:26/ 간조시각 01:12,
13:24)
[날 씨] 구름 조금
[코 스]
신시도연도교(10:48)-(해당화꽃길제방)-제방끝(11:14)-개질(11:25)-수기해변(11:27)-수기해수욕장(11:37~49)
-해수욕장끝/풀하우스촬영지/산길갈림(11:59)-수기전망대아래(12:09)-최북단(12:12)-박절해변/식사(12:27~54)
-박절제방/농로(12:59)-농로끝(13:04)-제방끝(13:15)-모도연도교입구/노루매기펜션(13:19)-시도로갈림(13:24)
-철계단(13:29)-노적산서쪽아래(13:36~48)-장골해변(13:55)-난부리(14:08)-시오도앞(14:15)
-느진구지해변(14:26~39)-최남단/신오도앞(14:44)-너바위(14:50~58)-시도로47번길(15:04)-고개(15:10)
-묘(15:15)-노적산(15:29~39)-작은당말재(15:47)-신시도연도교(15:51)
[소요시간] 5시간 03분(휴식 외:1시간 22분, 실 소요시간:3시간
4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06)-(수도권제1순환+인천국제공항+영종해안북로)-삼목항(09:45~10:10)-(세종해운/세종9호/1,400원)
-신도바다역(10:23~30)-(마을버스)-신시도연도교(10:47)
<올 때>
신시도연도교(15:54)-(마을버스)-신도바다역(16:11~22)-(세종해운/세종7호/1,400원)-삼목항(16:33~44)
-(영종해안북로+인천국제공항)-북인천IC-(경명대로+중봉대로+백범로+경원대로+경인로)-일신동(17:38)
[후 기]
(해당화꽃길)
(해당화꽃길에서 신시도연도교)
(개질)
(수기해변)
(수기해변에서 마니산)
(박절해변)
(박절)
(장골해변)
(장골해변에서 모도)
(난부리에서 좌측 신오도/우측 시오도)
(느진구지해변)
(너바위에서 신시도연도교)
(노적산)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중 이번에는 물때 시간에 맞추어 중간에 위치한
시도만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여정... 신시도연륙교를 출발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신도 해안을 일주해 보기로 한다.
단 막판 도로로 이어지는 살막구지쪽은 생략하고 대신 노적산을 경유하는 것으로...
수기해변에서 박절해변까지, 박절에서 시모도연도교까지, 서남쪽해안 초입에서 장골해변까지,
장골해변에서
느진구지해변까지, 느진구비해변에서 너바위까지 모두 만조시간에는 접근이 불가한
곳이다.
(삼목항 주차장 아래쪽은 만차이지만 언덕 위 주차장은 아직 여유가 있다)
(매표소)
(10시 10분 출항하는 세종9호를 탄다)
(10분만 달리면 신도바다역)
(배시간에 맞추어 마을버스가 대기 중... 06:30~18:30까지 매시 30분에
출발하며 카드도 가능하다)
(신시도연도교를 건너자마자 버스에서 하차)
(해당화꽃길로 이름을 붙인 제방길로 들어선다)
(신시도연도교 뒤 신도 구봉산)
(옆에 있는 유수지는 한반도공원이라고...)
(이어지는 해당화꽃길)
(일부지만 해당화꽃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 뒤로 마지막 경유할 노적산이
올려 보인다)
(돌아본 신시도연도교)
(이어지는 해당화꽃길... 맨 끝은 지도에 개질로 표기된 시도의 동쪽 끝지점이다)
(저수지를 지나고)
(시도염전)
(개질)
(신도 왕봉산)
(신도 구봉산)
(신시도연도교)
(노적산)
(가까워진 개질)
(해당화꽃길이 끝나고)
(개질 가는 길)
(돌아본 해당화꽃길)
(신도 구봉산)
(개질 가는 길)
(개질)
(수기해변 시작되고)
(돌아본 개질)
(누가 버렸을까?)
(이어지는 해안)
(제비녀)
(그 뒤 마니산)
(수기해수욕장이 모습을 들어내고)
(맨 우측은 수기전망대가 있는 곳)
(마니산)
(돌아본 제비녀)
(수기해수욕장)
(카약 계류장이라고...)
(되돌아 봄)
(산길 갈리는 곳... 플라우스 드라마 촬영지라고 한다)
(되돌아 봄)
(오래 전 만조시간이라 산길로 진행했는데 오늘은 해안으로)
(되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되돌아 봄)
(강화도 마니산)
(수기전망대 아래... 전에 해안으로 진행하려다 되돌아 선 곳으로 만조시는
여기 모두 바닷물에 잠긴다)
(전망대는 안 들리고 해안으로 계속 진행한다)
(뒤돌아 봄)
(최북단 지점 통과)
(오늘 유일하게 바닷물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낚시꾼 두 분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이어지는 해안)
(모도와 장봉도가 새롭게 모습을 들어낸다)
(강화도 마니산은 여전한 풍경)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모도와 시모도연도교가 전모를 들어내고)
(전에 만조때라 해안 진행을 포기하고 산으로 붙었던 박절 해변이 바로 앞에
보인다)
(뒤돌아 봄)
(시모도연도교)
(전에는 역방향으로 이곳까지만 진행한 뒤 산으로 붙었다)
(박절해변)
(그늘이 시원해 아예 식사 장소로 차지한다)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변)
(시모도연도교 초입으로 바로 가는 제방이 보이고)
(제방을 따라 진행해도 될 듯 보여지지만 중간 상황을 모르니 돌아 가기로...)
(지도에 시도해수욕장으로 표기된 유수지이다)
(지도상 박절로 표기된 마을길 잠깐 따르고)
(유수지 뒤 모도 높은산)
(마을길 벗어나 유수지 가장자리 따라 진행한다)
(돌아본 박절)
(이곳 역시 간조시간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곳)
(저 앞으로 보이는 제방까지 진행해야 한다)
(제방 도착하고)
(돌아본 박절)
(잡목으로 꽉 찬 제방 어렵게 오른 뒤 경사 적은 곳을 택해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제방을 내려선 뒤 되돌아 본 박절)
(이어지는 해안을 따르면 시모연도교인데 그리로 진행하면 안 되고)
(노루매기펜션 앞 도로로 나온 뒤 연도교 반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야 한다)
(잠깐 도로를 따르면 초행인 시도 서남쪽 해안으로 들어설 수 있는 곳)
(돌아본 시모도교... 우측 잘룩이가 박절에서 넘어온 노루매기펜션 앞이다)
(초입 잡목지대는 흐릿한 족적 따라 쉽게 통과했지만)
(여기 한 곳 건너는 곳이 문제... 짧지만 쑥쑥 빠지는 뻘이라 요령껏 건너야
한다)
(이후는 별다른 장애물없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
(모도 당산-높은산)
(해안을 탈출할 수 있는 계단이 한 곳 나오고)
(이어지는 해안)
(시모도연도교)
(지나온 해안)
(일부러 금을 그어 높은 듯 바위 따라 절묘하게 띠가 형성되어 있다)
(이어지는 해안)
(박주기-당산)
(높은산-시모도연도교-지나온 해안)
(이어지는 해안)
(장골해변이 모습을 들어내고)
(당산-높은산)
(장골해변)
(이어지는 해안)
(돌아본 장골해변)
(시모도연도교)
(박주기-당산-높은산)
(박주기 좌측 장봉도)
(이어지는 해안)
(멀어진 시모도연도교)
(이제는 박주기와 당산이 겹쳐 보인다)
(방향이 남쪽으로 꺾이는 난부리)
(시오도와 신오도가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해안)
(바로 앞으로 다가온 시오도... 간조 시간에는 접근이 가능하리라 기대했는데
뻘로 이루어져 여기서는 접근할 수 없다)
(그 좌측 신오도와 신도 끝자락)
(이어지는 해안)
(저 앞으로 누진구지해변이 시야에 들어오고)
(이쯤에서는 요령껏 빠지지 않고도 시오도 접근이 가능해 보이지만 굳이... 그냥
건너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지나친다)
(느진구지해변이 가까워지고)
(좌측은 신도 끝자락이고 우측이 신오도인데 바다 건너편이라 여기서는 접근
불가)
(느진구지해변)
(좌측 신오도/우측 시오도)
(느진구지해변 뒤로 하고)
(이어지는 해안)
(뒤돌아 봄)
(시오도)
(최남단 통과 중)
(신오도가 바로 앞이지만 바다 건너편이다)
(신도 끝자락)
(구봉산)
(신시도연도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모양이 바뀐 신오도)
(가까워진 신시도연도교)
(너바위)
(돌아본 신오도)
(구봉산)
(이어지는 해변)
(신시도연도교)
(가야할 노적산)
(시도로47번길 만나고)
(장골해변으로 넘어가는 도로로 진입)
(고갯마루는 높은 옹벽으로 되어있어 오를 수 없고)
(직전에서 우측 희미한 족적 따라 오른다)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가 자리한 묘 지나고)
(한 차례 급오름이 이어지면서)
(주능선 도착)
(잠깐 주능선 따르면)
(석축이 둘러져 있는 노적봉 정상...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에는 큰당말재로 표기되어
있다)
(옆에는 용도 모를 작은 철탑)
(하산은 우측으로...)
(금방 내려서지만 살짝 잡목 구간을 헤쳐야 한다)
(작은당말재 도착하고)
(마을길 따라)
(출발했던 신시도연도교 앞 원점회귀... 운이 좋아 한 시간 간격으로 있는
버스가 금방 도착한다)
(덕분에 배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연결되고)
(영종도-신도 다리 공사가 막바지인데 다시 배 타고 올 일이 있을까?)
(삼목항 도착... 예상보다 이른 시각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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