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백운산]
용궁사-백운산-백운산둘레길-백운로-자연대로-운남로-용궁사-송도랜드마크시티/수변공원일몰
[일 자]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용궁사주차장(13:36)-주능선육각정자(13:43)-용궁사3거리(13:52)-약수암3거리(14:02)-안부정자(14:09~19)
-둘레길3거리(14:28)-헬기장/삼각점(14:30)-백운정/정상석/전망데크(14:32~58)-둘레길3거리(15:02)
-자연대로3거리(15:12)-약수터/정자(15:18)-하늘고3거리(15:29)-(임도)-등산로입구(15:36)-백운로(15:50)
-자연대로(16:04)-운남로(16:21)-운영종장로교회(16:25~34)-용궁사입구(16:38)-용궁사주차장(16:48)
[소요시간] 3시간 12분(휴식 외:45분, 실 소요시간:2시간
27분)
[인 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2:55)-송내IC-(수도권제1순환+신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금산IC-(자연대로+운남로)-용궁사(13:30)
<올 때>
용궁사(16:55)-(운남로+자연대로+하늘대로)-영종IC-(제2경인/인천대교)-송도IC-(아암대로+아트센터대로0
-송도랜드마크시티일몰(17:40~19:10)-동춘동(19;30~58)-문학IC-(제2경인)-서창IC-송내역/식사(20:17~21:00)
-일신동(21:06)
[후 기]
(백운산 헬기장)
(백운산 헬기장에서 계양산과 그 뒤 북한산)
(백운산)
(백운산에서 인천대교)
(송도 랜드마크시티)
(랜드마크시티에서 무의도-인천대교)
(랜드마크시티 일몰)
가시거리가 워낙 좋은 날이라 바람이라도 쏘인다며 집에서 점심 먹고 나선 여정...
출발하면서 마음이 바뀌어 원래
가려던 목적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용궁사 깃점 영종도 백운산 둘레길이나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변경한다.
그런데 말만 둘레길이지 백운산을 내려선 뒤 용궁사로 돌아오는 후반부는 마냥 일반
도로만 따르도록 되어있어 차라리
다른 코스를 택하는 것이 훨씬 나았으리라.
다녀와서 예전에 다녀온 후기 보았더니 그 때와 동일한 코스... 다만 그 때는 후반부가
일반 도로만 따르게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진행하면서 도로쪽은 안 가고 다시 역으로 백운산을 오르는 방법으로
원점회귀했다.
오늘은 갑자기 목적지를 바꾸면서 전혀 정보를 모른 채 그저 둘레길이니 편하게
이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임한 것...
예전과 같은 코스였다는 사실도 후기 보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고 아내 역시 몰랐단다.
10년 전인데...
그나마 귀가길 송도랜드마크시티 일몰과 분위기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 백운산의 지루함을
말끔하게 상쇄시킨 것 같다.
(용궁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영종도 둘레길 안내판)
(주능선 육각정자)
(바람이 안 부니 짧은 오름길임에도 금방 얼굴이 땀방울로 흥건해진다)
(용궁사 경유한 길이 합쳐지고)
(약수암에서 올라온 길도 합쳐지고)
(안부 육각정자 휴식... 여기는 조금이나마 바람이 부는 것 같네)
(백운산 둘레길 3거리에 있는 안내판)
(백운산 헬기장)
(지도상 백운산 정상으로 표기된 곳이다)
(삼각점도 보이고)
(계양산-원적산 -만월산)
(계양산 뒤 북한산)
(원적산-만월산-문학산)
(만월산-문학산 뒤 관악산- 수리산)
(안부 지나)
(백운산 정상)
(봉수대지가 있고)
(조망안내판)
(송도-인천대교-대부도)
(인천대교-대부도-영흥도)
(인천대교-대부도)
(영흥도-무의도)
(무의도-인천공항)
(인천공항-용유도)
(신도)
(정상 정자 백운정)
(백운산 둘레길 3거리로 되내려선 뒤)
(좌측 백운산 둘레길로 들어선다)
(자연대로 3거리에서 좌측 운북동 방향으로)
(약수터/정자 지나고)
(하늘고 3거리에서 우측으로)
(산길 끝나고)
(시멘트길 따라)
(백운로와 만난 이후로는 지루하게 도로를 따라야 한다)
(뭐하는 곳인지 차들이 무자게 많네)
(이어지는 백운로)
(금산)
(자연대로 만나고)
(아까 차로 지나간 곳이다)
(이정표나 표지기 없이 마냥 도로 따라 이어져 둘레길이 맞나 싶었는데 때마침
이정표가 보이니 둘레길은 맞는 모양... 도로 구간에서 유일하게 접한 이정표이다)
(자연대로 벗어나 운남로로 들어선다. 초입에 위치한 운남9통 경로당)
(저 위가 비로서 용궁사 입구... 둘레길상 운남로는 전체 다 아까 차로 지나간
곳이다)
(용궁사 진입로 역시 아까 차로 지나간 곳)
(주차장 직진 우측에서 뚜렷한 임도가 올라오는데 아까 자연대로 원성골 정거장을
지날 때 남쪽 마을길로 택했으면 이 임도와 연결되면서 바로 올라올 수도 있었을
듯...)
(어쨌든 그런 식으로 용궁사주차장 원점회귀... 이름만 둘레길인 도로보다는
예전처럼 다시 백운산을 되올라서서 원점회귀하거나 아니면 백운산 정상에서
남동쪽능선으로 하산한 뒤 도로 따라 원점회귀하는 것이 제격일 것이다)
가시거리가 워낙 좋은 날이라 이왕이면 일몰도 보고 가기로... 아직 일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벗어나 있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해안을 일몰 장소로 정하고 이동한다.
일부만 입주했을 뿐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데 무의도를 마주보는 가운데 한쪽으로
인천대교가 있어 최근 일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한 곳... 일몰 시간까지는 해안 따라 산책을 하면 될 것이다.
(송도 랜스마크시티)
(해안 산책로에서 무의도)
(하늘이 너무 좋다)
(우측 인천대교)
(랜드마크시티 해안길)
(랜드마크시티 해안길)
(무의도)
(인천대교)
(돌아본 출발점)
(아파트가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했다)
(무의도-인천대교)
(무의도)
(인천대교)
(일몰 시작되기 직전)
(일몰)
(일몰 후)
(출발점 복귀)
구송도에 위치한 맛집을 내비게이션 맞추어 찾아 갔으나 방금 전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 된다 하고 인근 몇 집 더 찾아
보았지만 추석 연휴 기간이라 대부분 일찍 문을 닫은 상태...
결국 포기하고 송내역 앞까지 왔지만 여기도 대부분 문을 닫았고 딱 한 집이 아직
영업 중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들어서서 저녁을 해결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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