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앵봉산]
구파발역-박석고개-매봉/앵봉산(△234.7)-갈고개-서오릉약수터-벌고개-서오릉매표소-명릉-재실-수경원-익릉
-순창원-경릉-대빈묘-홍릉-창릉-서어나무길-창릉동산책로-×156.7-창릉동운동장-고양대로-동산꽃맞이공원
-새솔보도교-창릉천-삼송역
[도상거리] 약 14.2km
[지 도] 1/50,000 지형도 서울
[일 자]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구파발역/3번출구(09:17)-박석고개근린공원(09:24)-통일로(09:27)-박석고개(09:29~32)-산길초입(09:35)
-정자쉼터(09:44)-주능선(10:05)-매봉/앵봉산(10:07~15)-갈고개(10:29)-서부산우운동장/서오릉약수터(10:33)
-갈고개복귀(10:37)-데크/운동시설봉(10:41)-(서오릉울타리능선)-울타리갈림(10:45)-서오릉로철문(11:03)
-경찰기동대/벌고개/구름다리아래(11:09)-서오릉매표소(11:18~21)-명릉(11:25~32)-재실(11:36)-수경원(11:41~44)
-익릉(11:46~12:00)-순창원(12:06~08)-경릉(12:13~19)-대빈묘(12:22)-소나무길갈림(12:27)-홍릉(12:31~36)
-창릉(12:39~44)-서어나무길(12:46)-고개(13:04~08)-창릉동산책로(13:15~29)-×156.7(13:45~52)-정자쉼터(14:03)
-창릉동운동장/등산로입구(14:18)-고양대로(14:24)-동산꽃맞이공원/동산초교(14:32~50)-새솔보도교(14:53)
-창릉천건넘(14:56)-동송교(15:09)-삼송역(15:12)
[소요시간] 5시간 55분(휴식 외:1시간 36분, 실 소요시간:4시간
19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7:46)-(11번버스)-송내역(07:52~08:00)-(1호선)-소사역(08:08~20)-(서해선)-대곡역(08:44~55)-(3호선)
-구파발역(09:15)
<올 때>
삼송역(15:21)-(3호선)-대곡역(15:36~50)-(서해선)-소사역(16:14~22)-(1호선)-송내역(16:28~36)-(47번버스)
-일신동(16:42)
[후 기]
(앵봉산)
(서오릉)
(창릉천)
고양 서오릉이 아직껏 미답인 바 서오릉만 탐방하기에는 너무 단조로운 것 같고...
대중교통을 이용, 구파발역을 출발하여 앵봉산 경유 서오릉에 이른 뒤 서오릉 탐방을
마치면 창릉동 산책로와
창릉천으로 연결하여 삼송역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구파발역 3번 출구)
(도로 따라 박석고개근린공원에 이른 뒤)
(공원을 관통하고)
(통일로)
(박석고개에서 횡단보도 건넌다)
(물푸레근린공원 안내판이 나오고)
(진관배수지 방향 시멘트길로 진입)
(잠시 후 우측으로 조성된 데크길로 들어선 뒤 첫 계단을 오른 지점에서 데크길
벗어나 날등 방향으로 붙는다)
(초입 산길은 희미하지만 오를수록 뚜렷해진다)
(좌측에서 좀 더 뚜렷한 길이 올라와 합류하고)
(평상이 보이는 것을 보면 주등로를 만난 모양이다)
(우측 능선 합류 지점에 도착하니 정자 쉼터와 함께 이정표가 보이면서 반반한
산책로로 바뀐다)
(서울둘레길과 은평둘레길이 지나는 주능선 도착)
(우측으로 잠깐 더 오르면 지도에는 매봉으로 표기되어 있는 앵봉산 정상이다)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MBC불광중계소 앞까지 올라 삼각점과 선답자 표지기들을
알현한다)
(박석고개 3거리로 되내려와 갈고개 방향으로...)
(갈고개)
(서오릉 철문이 열려 있어 금방 서오릉에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잠시 후 서부산우에서 조성한 건물과 운동시설이 나오면서 이후는 산길도
없고 철망으로 막힌 채 출입금지 지역)
(초입에 위치한 운동시설과 약수터만 개방되어 있는 것이다)
(갈고개로 되돌아 나온 뒤 서오릉 정문에서 진입하기로 하고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따른다)
(한 굽이 오르면 운동시설과 전망 데크가 있는 봉우리)
(나무에 가린 채 시야가 안 트이는 전망 데크이다)
(여기서 서울둘레길을 벗어나 서오릉 울타리가 이어지는 우측 지능선으로...
서오릉 정문까지 지름길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한 굽이 내려서니 산길은 울타리를 벗어나 좌측으로 내려서기에 이내 정문에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계곡을 건넌 뒤)
(건너편 지능선 사면을 따라...)
(그러다가 그 다음 지능선으로 건너가더니 아예 지능선을 휘돌아 서오릉 정문쪽과
반대 방향인 벌고개쪽으로 향한다)
(다른 산길이 없으니 그 길을 따를 수밖에)
(희미한 산길 한 곳 따라 내려섰더니 철문이 나오면서 잠겨져 있어 포기)
(결국 벌고개에 있는 경찰기동대에 이르고 나서야 산길을 빠져 나왔다)
(기동대를 나오면 벌고개 구름다리 아래... 운동시설과 데크가 있던 봉우리에서
편하게 서울둘레길을 따랐다면 벌써 도착했을텐데 빙빙 돌면서 두 배는 소요되었을
듯 싶다)
(벌고개에서 서오릉 가는 길... 이런 담장으로 이어지니 내려올 수가 없었다)
(여기는 아까 철문에 막혀 못 내려온 곳이고)
(다른 곳 역시 사유지 울타리에 막혀 있기에 산길이 빙빙 돌았나 보다)
(그렇게 서오릉 정문에 도착하고)
(고양시 관광 안내도)
(서오릉 안내문)
(종합 위치도)
(관람 안내... 입장료는 천원이다)
(5기의 왕릉, 2기의 원, 1기의 묘가 있다고 한다)
(맨 처음 접하는 곳은 명릉)
(19대 숙종과 두 번째 왕비 인현왕후 민씨,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 김씨의
능이다)
(재실 지나고)
(수경원 입구)
(수경원)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생모인 영빈이씨의 원... 원은 왕의 사친이나
왕세자, 왕세자빈, 황태자, 황태자비 등의 무덤이라고 한다)
(송림 군락지)
(이번에는 익릉)
(숙종의 첫 번째 왕비 인경왕후 김씨의 능이다)
(송림군락지에서 잠깐 쉼을 하고)
(순창원 입구)
(순창원)
(조선 13대 명종의 맏아들 순회세자와 공회빈 윤씨의 원이다)
(그 다음은 경릉)
(주촌된 덕종과 소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대빈묘 입구)
(대빈묘)
(조선 19대 숙종의 후궁인 희빈 장씨의 묘)
(소나무길 산책로 갈림)
(홍릉)
(조선 21대 영조의 첫 번째 왕비 정성왕후 서씨의 능이다)
(서오릉의 마지막이 되는 창릉)
(조선 8대 예종과 두 번째 왕비인 안순왕후 한씨의 능이다)
(창릉을 나와 산책로 서어나무길로...)
(중간 중간 현위치 안내 표시가 있다)
(위치표시 6번과 7번 사이에 있는 고갯마루까지 진행한 후 조금 빽)
(비탐로인 좌측 임도로 들어선 뒤)
(잠깐 오르면 창릉동 산책로를 만나는 주능선인데 혹시나 했지만 문이 잠겨진
상태... 방법이 없으니 누가 볼 새라 얼른 넘는다)
(이제부터는 편안한 창릉동 산책로 )
(이 쪽도 계속 서오릉 울타리를 따르게끔 되어 있다)
(지적삼각점이 있는 ×156.7봉에서 잠깐 휴식)
(능선이 양쪽으로 갈리는데 좌측 서오릉 울타리가 이어지는 능선쪽으로...)
(정자 쉼터가 나오면서 비로서 서오릉 울타리를 벗어나 우측으로...)
(예전 군 훈련장임을 알리는 표시판이 간간히 보인다)
(창릉동운동장 방향으로...)
(산길 끝나고)
(초입 산책로 안내판)
(잠깐 이면도로 따르고)
(고양대로 횡단보도 건너)
(좌측 동산꽃맞이공원으로)
(동산고등학교와)
(동산초등학교 앞 지나고)
(창릉천을 건너는 세솔보도교)
(보도교 안 건너고 우측 창릉천 방향으로...)
(창릉천으로 내려서고)
(창릉천변길을 따른다)
(북한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동송교)
(삼송역 도착하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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