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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포천 덕령산]신북대교-덕령산-가랑산-원수봉-차돌백이산-태봉산-포천천

by 높은산 2024. 4. 17.

[포천 덕령산]
신북대교-됨봉골-×237.3-△348.9-덕령산(×350.4)-송골안부-×273.8-가랑골-가랑산(×306.5)-원수봉(×403.8)
-차돌백이산-×136.6-태봉산-포천천-신북대교


[도상거리] 약 10.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포천

[일 자]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신북대교/디벨론(10:29)-됨봉골(10:37)-×199.1직후안부(10:56)-우능선합류(11:01)-×237.3(11:11)
-폐헬기장(11:26)-△348.9(11:36~40)-덕령산(11:44~12:05)-폐막사(12:06)-송골안부(12:20)-철탑(12:27)
-×273.8/안부(12:34)-가랑골(12:41)-지능선(12:45)-지류(12:47)-가랑산능선/가랑산전안부(12:55)
-가랑산/식사(12:58~13:25)-주능선(13:48)-원수봉(13:50~14:15)-벌말뒷산갈림(14:31)-안부임도(14:47)
-차돌백이산(14:54)-안부(15:01)-×136.6(15:05)-안부(15:11)-태봉산(15:19~26)-면암길(15:34)
-포천천산책로/둑방길(15:38)-공중화장실/천변길(15:48)-둑방길(16:03)-포천천산책로입구(16:08)
-신북대교/디벨론(16:10)


[소요시간] 5시간 41분(휴식 외:1시간 24분, 실 소요시간:4시간 1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20)-(수도권제1순환)-의정부IC-(3번국도)-민락IC-(세종포천)-신북IC-신북대교/디벨론(10:24)

<올 때>
신북대교/디벨론(16:15)-신북IC-(세종포천)-민락IC-(3번국도)-의정부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35)



[후 기]


(△348.9봉)


(덕령산)


(가랑산)


(원수봉)


(차돌백이산)


(태봉산)


(포천천)

왕방지맥 왕방산에서 북동 방향으로 갈린 산줄기는 무럭고개-원수봉-덕령산-금화봉을 경유한 뒤 와북천과
영평천 합수점까지 도상거리 약 20km 남짓 신줄기로 이어진다.

산줄기 산행은 아니고 산줄기상 원수봉-덕령산만 맛보기하면서 가랑산, 차돌백이산, 태봉산 등 지능선에
위치한 야산들과 포천천을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산행... 모두 초행길이다.


(신북대교 건너 디벨론이라는 회사 정문 옆에 주차하고... 일요일이라 휴무인 것 같다)


(우측이 신북대교이고 좌측으로 진입)


(얼마간 도로를 따른 뒤)


(됨봉골 입구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들머리 되돌아 봄)


(됨봉골을 우측으로 두고 의외로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묘지 지나고)


(이어지는 산길)


(×199.1봉 직후 안부에 도착하니 뚜렷한 길은 좌측으로 향하고 우측 가야할 방향은 조금 흐릿한 편이다)


(그러다가 잠깐 오르면 우측 지능선과 만나는 봉우리인데 여기부터는 다시 우사면에서 뚜렷한 길이 올라와 합류하고 )


(이후 덕령산까지는 이런 식 뚜렷한 산길로 이어지면서 의외로 편안하게 진행하는 기분이다)





(×237.3봉은 사면으로 지나고)


(이어지는 산길)





(바위도 보이면서)





(폐헬기장 지나고)


(바위지대로 되어 있는 △348.9봉)





(삼각점)





(돌아 봄)





(원수봉이 올려 보이면서)


(바로 앞이 덕령산이다)


(덕령산)





(덕령산에서 종현산-개미산)


(수원산)


(운악산)








(폐막사 뒷봉 잠깐 올라보고)





(폐막사에서 좌측으로)


(급내림으로 떨어질 때)


(건너편 지능선으로 내려설 수도 있으니 신경써야 할 것이다)


(송골 안부)


(여기부터는 다소 흐릿한 산길)


(특히 철탑 주변이 어수선하다)





(×273.8봉은 살짝 사면으로 우회하면서)


(원수봉 오름길이 시작되는 안부)


(여기서 원수봉으로 바로 안 오르고 사면치기로 지능선상에 위치한 가랑산부터 먼저 찍은 뒤 원수봉을 오르는 것으로...)


(가랑골 가로지르고)


(낮은 지능선 하나 넘고)


(물 없는 지류 한번 더 건넌 뒤)


(사면으로 이어지는 흐릿한 족적을 잠깐 다르면)


(가랑산 능선을 만나면서 가랑산 직진 안부)


(잠깐 오르면 별다른 특징없이 선답자 표지기들만 나란히 매달린 가랑산 정상... 간단히 식사하고 간다)





(이어 원수봉으로... 산길이 잘 나 있다)








(아까 안부에서 가랑산으로 사면치기를 안 했으면 이쪽으로 올라왔을 것이다)





(잠깐 더 가면 원수봉 정상)


(지적삼각점과 정상 푯말이 보이고)


(뒤쪽에 있는 소나무가 특이하게 생겼다)





(하산길도 잘 나 있다)








(차돌박이산 방향 능선과 벌말뒤산 방향 능선이 갈리는 곳에서는 벌말뒷산쪽이 더 뚜렷하다)


(좌측 조금 덜 뚜렷한 차돌박이산 방향 능선으로 들어선다)


(안부)


(묵은 임도가 가로지르고)


(이어지는 산길)


(좌측으로 아까 오른 가랑산이 올려 보인다)


(뒤쪽에서 사면치기로 올라섰던 가랑산 전 안부)


(차돌백이산 직전 봉우리에 오래된 정상 표찰이 보인다)


(잠깐 더 진행... 능선이 양쪽으로 갈리는 봉우리가 차돌박이산이다. 작은 차돌들이 보인다)


(우측으로 방향 잡아 내려선다)





(안부)


(좌측 바로 아래에 농가가 내려 보이고)


(우측에도)





(×136.6봉)


(안부로 내려서는 곳을 잡목으로 막아놓아 한참 돌아야...)


(우측 저 아래로 보이는 민가 앞까지 가야 빠져 나가는 곳이 있다)


(그렇게 빠져나온 뒤 안부까지는 굳이 안 오르고 앞 능선으로 바로 올라 태봉산으로)


(돌아본 원수봉)





(태봉산)


(흐릿한 족적 따라 남쪽 면암길 방향으로 내려섰더니)


(막판이 거의 절개지 수준이라 조금 애를 먹었다)


(뒤돌아 봄)


(그나마 동쪽으로 안 내려선 것이 다행... 건물에 막혀 못 나오고 되올랐을지도 모르겠다)


(면암길 따라 포천천으로 나간다)


(포천천)


(둑방과 천변으로 반듯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로 따라 편안하게 원점회귀 할 수 있다)


(일단은 벚꽃길로 조성된 둑방길 따라)


(건너편 청성산)





(지나온 원수봉 능선이 올려 보인다)


(공중화장실 있는 곳에서 둑방길이 끝나 여기부터는 천변길로...)














(구신북대교를 지나면 다시 둑방길이 조성되어 있으므로 둑방이나 천변길 중 편한 곳을 택하면 된다)


(저 앞으로 신북대교가 보일 즈음 둑방길로 올라선다)


(이곳은 벚꽃길이 아닌 개나리 꽃길)


(개나리가 아직껏 한창이다)








(저 앞으로 주차한 차가 보인다)


(신북대교 앞에서 산책로도 끝나고)


(디벨론이라는 공장 앞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검색해 보니 얼마 전 오픈한 건설기계 판매 서비스 업체라고...)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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