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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가평 장락산]널미재-장락산-500봉지능선-동사면임도-널미재

by 높은산 2024. 4. 22.

[가평 장락산]
널미재-장락산(△627.3)-×593.0-장락산정상석(×635.5)-×561.0-×538.0-×517.0-가평휴게소하산로-500봉
-동남지능선-동사면임도-널미재


[도상거리] 약 10.2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용두

[일 자]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날 씨] 흐림

[코 스]
널미재(09:25)-주등로합류(09:36)-급오름봉(10:07)-×276.0갈림(10:16)-장락산(10:25~28)-×593.0(10:39)
-조망바위(10:46)-얹힌바위(11:03)-장락산정상석(11:11~14)-내림길조망대(11:16~22)-구멍바위(11:43)
-×561.0(11:54)-×538.0(12:23)-조망바위(12:35~38)-×517.0(12:43)-가평휴게소하산로/식사(12:45~13:05)
-500봉직전우사면(13:20)-동남지능선(13:24)-절벽조망대(13:29)-동사면임도/민가(13:48)-민가(14:01)
-산불감시탑(15:13)-널미재(15:29)


[소요시간] 6시간 04분(휴식 외:35분, 실 소요시간:5시간 29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06)-(수도권제1순환+경인+올림픽)-강일IC-(서울양양)-설악IC-(86번도로)-널미재(09:20)

<올 때>
널미재(15:42)-(86번도로)-설악IC-(서울양양)-화도분기점-(수도권제2순환)-양주IC-(3번+98번국도)-양주역
-(평화로+39번국도)-송추IC-(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52)




[후 기]


(장락산 삼각점봉)


(장락산 정상석이 있는 ×635.5봉)


(정상석봉 직후 조망대에서 북한강)


(×517.0봉 직전 조망대에서 북한산)


(500봉 지능선에서 숫산-노고산 뒤 종자산)


(동사면 임도에서 좌방산-종자산)

한강기맥 천사봉(예전에는 문례봉으로 더 알려졌는데....)에서 북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약 1km 지점에서
서북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북쪽 방향으로 또다른 산줄기를 분기시킨다.

서북쪽 산줄기는 용천봉-벽암산-곡달산-화야산-고동산 경유 벽암천/북한강 합수점까지 도상거리 약 27.5km
산줄기로 이어지고(가칭 화야단맥)... 북쪽 산줄기는 봉미산-보리산-나산-장락산-칼봉산 경유 홍천강/북한강
합수점 앞까지 도상거리 약 21km의 산줄기로 이어진다(가칭 봉미단맥)
또는 장락산에서 끝점을 칼봉산-홍천강/북한강 합수점쪽이 아닌 왕터산 경유 홍천강변으로 잡을 수도 있는데
거리는 엇비슷하다

오늘은 봉미단맥 끝자락을 맛보기하는 산행... 일전에 미사리 깃점으로 왕터산쪽을 진행한 바 오늘은 널미재를
출발, 당시 하산길로 잡았던 가평휴게소 갈림길까지만 진행한 뒤 동사면에 형성된 임도로 내려서서 임도 따라
널미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오래 전 비슬고개에서 널미재까지는 진행을 한 곳이니 어쨌든 산줄기는 마무리된 셈.


(널미재)


(설악 방향 갓길에 차 너댓 대 주차할 공간이 있다. 자리가 하나 남아 주차하고)


(산길 진입)





(신록의 계절이다)


(널미재 아래에서 올라온 주등로 합류하고)


(급오름 시작)


(단번에 고도 150m 전후 올려야 한다)








(다 올라왔다)


(한동안은 유순한 산길)


(×276.0 갈림)





(장락산 정상)


(용두21/1988복귀... 2등 삼각점만 지키고 있을뿐 조망은 없다)


(이어지는 능선)


(간간히 바위지대가 등장하면서)


(저 앞 봉우리는 ×539.0봉)








(북한강이 내려 보일까 싶어 잠깐 올라가 보니)


(북한강 대신 화야산 방향 조망뿐)


(곡달산 오름 능선과 화야산 주능선이 겹쳐 보인다)


(좌우는 모두 절벽 수준 급사면으로 이어지고)





(얹힌 바위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바위지대 오름길)


(이리 저리 족적 확인하며 돌아 오른다)





(다 오르면)


(장락산 정상석이 있는 ×635.5... 다 좋은데 높이가 잘 못 표기되어 있네)


(시야가 탁 트이면서 아까 지나온 지도에 장락산으로 표기된 △627.3봉보다 고도도 조금 높다)


(일단 북한강이 펼쳐지는데 나무에 가려 전체가 안 보이니 뭔가 빠진 느낌이 들기도...)


(좌방산)


(멀리 금학산)


(종자산)





(내림길로 들어서면서 통일교 천정궁이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여기는 북한강과 천정궁이 한 눈에 내려 보이면서 막힘없이 펼쳐지는 오늘 최고의 조망대)


(이렇게 펼쳐진다)


(북한산 좌측으로 울업산-보납산-뾰루봉이 펼쳐지고)


(더 좌측은 곡달산)


(가운데는 축령산이 될 것이고)


(우측은 새덕산-호명산 능선)


(한동안 머무르며 조망을 음미한다)





(이어지는 능선)


(다시 한번 조망 터지는 곳이 있나 기웃 거리면서)











(구멍바위 위로 통과하고)








(좌측으로 깎아지른 절벽지대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소나무의 운치)





(절벽지대 끝나고)


(칼봉산 능선이 갈리는 ×561.0봉)








(×538.0봉까지는 평범한 능선으로 이어지다가)


(다시 바위능선)


(호명산쪽으로 시야가 터지는 곳이 한번 등장하고)


(옆에 있는 바위를 올라 보니 훨씬 더 막힘없는 조망이 펼쳐지는 조망대를 이루고 있다)


(북한강 우측 새덕산-호명산능선)





(좌측 곡달산-화야산-뾰루봉-보납산-울업산)





(기암 지나고)


(×517.0봉)


(내려서면 좌측 가평휴게소 방향으로 하산길이 갈리는 안부... 일전에 왕터봉쪽에서 진행하면서 내려선 곳이다) 


(일단 점식식사 장소로 차지하고)


(일전에 진행했던 곳까지 왔으니 오늘 목표는 마무리한 셈... 이제 적당한 곳 택해 동사면 임도로 내려선 뒤 임도 따라 원점회귀하면 될 것이다)


(바로 치고 내려서기에는 경사가 급하기도 하거니와 미련이 남아 좀 더 진행하다가 내려서는 것으로...)


(여기부터는 지난 해 지난 곳이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가 돌을 올려 놓았나?)


(깃대봉까지 갈까 하다가 500봉 직전에서 지능선 사면으로 그런대로 뚜렷한 족적이 이어지니 그냥 여기서 지능선 따라 내려서기로...)











(급사면이 시작되기 직전 전면으로 절벽을 이루면서 한번 더 조망이 펼쳐지기도 하고)


(숫산-노고산 뒤 종자산)


(지나온 능선)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급사면 내려서고)


(족적이 다소 흐릿해졌지만 잡목이 없어 진행에는 별 지장이 없다)





(급사면이 끝나면서 얼마간은 물 없는 지류 형태)


(민가가 내려 보이면서)


(민가 앞으로 편하게 잘 내려왔다)





(동사면에 형성된 임도를 만나면서 이후 널미재까지는 임도만 따르면 된다)


(가평휴게소 갈림 지점에서 바로 치고 내려왔으면 막판 일대가 이런 식이라 고생 좀 했을 듯)





(이어지는 임도)


(조망이 좋다)


(좌방산과 형제봉이 겹쳐 보이고)


(금학산-종자산... 그 앞 숫산-노고산)


(동일 방향)


(민가 한 곳 더 지나고)





(좌방산)














(용문산 방향)





(산불감시탑도 한번 만나고)





(감시탑 옆에 있는 넓적바위)


(봉미산)


(좌방산-종자산)


(종자산)


(소리산)


(다 왔다)


(널미재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다른 차들은 벌써 다 빠져 나갔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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