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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광명 성채산]석수역-안양천-성채산-서독산-가학산-△88.2-사들

by 높은산 2024. 4. 20.

[광명 성채산]
석수역-안양천-세월교-광명메모리얼파크-성채산(×138.5)-황용사입구-오이로-기형도문학관-서독산(×222)-×214.4
-도고내고개-가학산(△220.2)-정절리삼거리-서능선-제2경인지하통로/막힘-×95.8-△88.2-광명나들목-사들/학온동


[도상거리] 약 11.8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날 씨] 맑음/황사

[코 스]
석수역(10:18)-안양천(10:22)-연현마을세월교/공사중(10:26)-세월교(10:33)-석수로435번길(10:36)
-서해안고속도로아래(10:43)-광명메모리얼파크입구(10:47~54)-광명메모리얼파크(11:03)-광산김씨묘역(11:10)
-주능선(11:15)-성채산(11:20~28)-지붕바위(11:33)-자경부낙산신단(11:37)-제2경인고속로옆(11:45)
-황용사입구(11:47)-오이로(11:54)-기형도문학관(11:56~12:01)-쉼터(12:07~15)-지능선(12:21)-서독산(12:36)
-×214.4(12:43~50)-도고내오거리(12:55)-도고내고개(13:01)-가학산(13:16~28)-영당정갈림(13:31)
-노두갈림(13:34)-소통쉼터/광명동굴갈림(13:45)-장절리삼거리(13:46~53)-(서능선)-×95.8봉삼거리(14:01~05)
-굴렁고개(14:16)-제2경인지하통로/막힘(14:19)-굴렁고개복귀(14:22)-농원초입(14:23)-×95.8봉삼거리복귀(14:38)
-장절리안부(14:44)-×95.8(14:52)-도로공사중안부(14:58)-전위봉(15:10)-△88.2(15:18~43)-농원(15:49)
-광명나들목(15:53)-꺼먹돼지(14:55)-사들/학온동(15:58)


[소요시간] 5시간 40분(휴식 외:1시간 23분, 실 소요시간:4시간 1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9:25)-(14-1번버스)-송내역(09:32~38)-(1호선급행)-구로역(09:56~10:00)-(1호선/경부선)-석수역(10:13)

<올 때>
사들(16:03)-(505번버스)-노온사동차고지(16:10~15)-(6637번버스)-광명사거리역(16:37~42)-(7호선)
-온수역(16:49~17:02)-(1호선)-송내역(17:14~25)-(47번버스)-일신동(17:31)




[후 기]


(안양천에서 성채산)


(성채산)


(성채산 바위)


(서독산 전망데크)


(가학산 전망데크)


(가학산 정상석)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을 광명 4산으로 부르고 있고 성채산을 포함하여 광명 5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 중 성채산이 아직 미답이기에 잡은 여정...

성채산만으로는 거리가 너무 짧기에 서독산-가학산으로 연결한 뒤 가학산 서쪽 능선을 따라 노온사저수지쪽으로
하산하여 목감천-계수천-과림저수지-△112.2봉-부천 옥길동까지 이어보는 여정으로 길을 나섰으나 노온사저수지
직전 지하통로 출구에 철문이 설치된 가운데 막혀있어 노온사저수지와 이후 여정은 포기...
고속도로 직전 가학산 서쪽 능선으로 복귀하고는 이 능선 끝자락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대신하면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석수역)





(안양천으로 내려선다)


(가야할 성채산)


(연현마을 세월교를 건너면 금방인데 아직 공사가 안 끝나 약 500m 떨어진 세월교로 건너 되돌아 와야 한다)


(다음 달 끝난다고...)


(핑계낌에 안양천 구경하고)





(그런데 세월교도 아직까지 공사 중)


(그래도 다리는 연결되어 있으니 옆으로 들어서서 재빨리 건넌다)


(건너다 보니 바로 옆으로 기존 다리가 아직 남아 있네. 미리 알았으면 저리로 건넜을 것이다)


(그렇게 안양천 건너편 석수로 435번길 도착하고)


(석수로 435번길 따라)


(안양천)


(공사중인 연현마을 세월교 앞 복귀)





(주변도 도로 공사로 어수선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아래 통과하고)


(보조 철길 아래 통과하고)


(광명 메모리얼파크 입구)





(능선 끝자락은 막혀 붙을 수 없고)


(일단 메모리얼파크로 진입)


(옹벽 끝나는 곳에서 능선으로 붙는다고 적당히 치고 오르다가 지도 자세히 보니 첫 봉우리 다음 안부가 메모리얼파크 옆이라 도로 따라 메모리얼파크까지 가서 능선으로 붙기로 하고 되내려선다)








(그런데 광명 메모리얼파크에 도착하니 빙 둘러 울타리가 쳐 있는 상태)


(다행히 한켠으로 문이 보이면서 살짝 열려 있다)


(열린 문으로 빠져나가 돌아 본 광명 메모리얼파크)


(그런대로 족적이 형성된 길이 이어지고)


(광산김씨 묘역)


(이후 산길이 끝나지만 주능이 그리 멀지 않아 적당히 길 만들어 올라선다)


(주능 도착하니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이어 몇 분만 진행하면 산불감시탑이 있는 성채산 정상)





(표지기들이 사이좋게 매달려 있고)


(이쪽 바위들은 하나같이 한 방향으로만 절벽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산길도 얼마간은 내내 이런 류 바위들)


(꼭데기에 서서 인증 하나 남기면 그럴 듯한 인생샷이 될 듯...)





(거대한 지붕을 형성하고 있는 바위도 나온다)





(지붕 위는 아늑하다)


(자경부낙산신단(自京部落山神壇)이란다. 무슨 뜻일까?)


(출발할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그 새 황사가 몰려온 듯... 가야 할 서독산에 먼지가 꽉 차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옆으로 내려서고)





(황용사 입구)





(오이로... 제2경인고속도로 아래 통과하고)


(기형도문학관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서독산 등산로 입구이다)


(이 출입문 안쪽이 등산로 초입인 줄 알고 잠깐 들어섰다가 되돌아 나오기도 하고)


(나와서 보니 이정표가 출입문 바로 옆에 있네... 무심코 못 본 것이다)


(우측 안으로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왔다)





(첫 번째 접한 의자에서 잠깐 휴식)





(지능선 도착하고)








(정상 직전 평상)


(서독산 정상인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 전에 있던 정상목이 없어졌다)


(2023년 7월 23일 찾았을 때 있었던 정상목)








(조망안내판까지 있지만 조망 없는 ×214.4봉 전망 데크)


(급내림 내려서고)


(도고내오거리에서 우측으로)








(도고내고개)





(가학산 오름길)





(가학산)


(운흥산 방향)


(양지산 방향)


(정상석)








(소하동 방향 하산길이 갈리는 영당정 갈림길)


(급 통나무 계단 내려서고)


(광명터널 위쪽 사면길이 갈리는 사면노두 갈림길)





(광명동굴 방향 광명누리길이 갈리는 소통쉼터)


(구름산 방향 광명누리길이 갈리는 장절리 삼거리)


(구름산 방향 주등로 벗어나 고속도로와 나란히 하는 서쪽 능선으로 들어선다)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 등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등산객이 거의 안 다녀서인지 산길이 흐릿하다)











(95.8봉 3거리에서 좌측 95.8봉쪽으로 잠시 들어섰다가 빽... 등로가 표기된 우측 능선으로 간다)


(간간히 이 표지기가 길잡이를 해 주고 있다)


(그렇게 굴렁고개 도착하고)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면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통로)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에 표기된 등로 따라 왔다)


(그런데 나가는 쪽 철문이 설치된 가운데 막혀 있네)


(황당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굴렁고개로 빽)


(좌측으로 갔다니 이번에는 농원인지 꼭 곰같이 생긴 넘들이 지키면서 달려드니 깜놀... 줄을 길게 매 놓아 도로쪽은 지나갈 수가 없다)


(결국 사면치기를 하면서 아까 지났던 ×95.8봉 삼거리 복귀... 이왕 이리 되었으니 목감천은 포기하고 대신 ×95.8봉-△88.2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나 끝까지 진행해 보기로 한다)


(어느 순간부터 뚜렷한 산길로 바뀌지만)


(×95.8봉 전 안부에서 좌측 장절리 방향으로 내려서고)


(×95.8봉 오름길부터는 다시 흐릿한 산길... ×95.8봉은 사면으로 지나친다)


(그 다음 안부 내려서니 여기는 도로공사 중이고)





(가까운 절개지 하나 치고 건너편 능선에 도착하니 웬일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니 반갑다)


(덕분에 △88.2봉 전위봉까지는 금방 오른다)


(그런데 안부에서 뚜렷한 길은 좌측으로 내려서고)


(막판 얼마 남지 않은 △88.2봉 오름길 잡목이 대단하다)





(어렵게 접한 △88.2봉 삼각점... 안양411/1994재설)


(옆으로 민자 삼각점이 하나 더 보인다)


(하산쪽은 그런대로 진행할 만한 잡목지대)


(그러다가 완전 산책로 같은 길이 내려 보이니 안심해도 될 것 같다)


(돌아본 △88.2봉)


(산책로 시작되고)





(공원인지 사유지 농원인지 잘 모르겠다)


(계속 이런 류의 길)





(그러다가 여기도 막판 개 한 마리가 달려들 듯 짖어대네. 때마침 광명나들목 방향 사면으로 장애물이 없기에 바로 사면치고 나들목 진입도로로 내려선다)





(잠시 나들목 진입로 따라 나오면 꺼먹돼지 앞... 계속 산책로를 따랐으면 이 집을 막 지난 곳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쪽에서 보면 장애물이 없어 보이지만 개가 짖어댄 곳 주변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다)


(광명로로 나왔는데 여기서도 목감천까지 거리가 얼마 안 되기에 목감천만이라고 맛보기할까 했지만 횡단보도가 안 보여 도로를 건널 수가 없으니 포기... 사들이라는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정원용묘가 있는 학온동 표지석을 막 지난 곳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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