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지맥능선]
찬우물-×115.2-×119.7-야생화자연학습장-6^3봉능선-×291.6-육봉/국기봉(×527.9)-뱀골상류-뱀골-삼성천
-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안양예술공원종점
[도상거리] 약 10.7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찬우물(09:51)-마루금진입막힘1(09:53)-마루금진입막힘2(09:58)-마루금진입막힘3(10:01)-지능선입구(10:05)
-지능선봉(10:12)-맑은물사업소정문(10:19)-×115.2/폐초소(10:30~37)-마루금복귀(10:39)-안부(10:41)
-×119.7(10:46)-사유지펜스(10:48)-안부/군펜스(10:54)-중앙공무원교육원앞(10:57)-야생화자연학습장(11:03~08)
-철봉삼거리(11:14)-주계곡건넘(11:15)-지류건넘(11:17)-6^3봉능선입구(11:21)-×291.6(11:35)
-우자류길합류/쓰러진이정표(11:38)-슬랩지대(11:48~12:01)-大자바위(12:12)-버섯바위(12:19)-마당바위(12:25~28)
-쌍묘(12:30)-이정표4거리/식사(12:40~13:01)-부부바위(13:16)-육봉능선/3봉(13:21)-4봉(13:26)-5봉(13:31)
-육봉(13:36~44)-안부(13:47)-뱀골상류/불성사3거리(14:03)-관양능선갈림(14:17)-뱀골(14:21)
-반석지대/돌탑(14:43)-운동장능선초입(14:53)-반석지대/와폭(15:03~27)-와폭끝(15:31)-삼성천합류/저수지(15:45)
-관악수목원/후문다리(15:50)-다리(15:54)-잠수교(15:57~16:06)-다리(16:10)-수목권정문/수목원교(16:22)
-안양예술공원(16:24)-관악교(16:32)-인공폭포(16:37)-예술공원교/안양예술공원종점(16:46)
[소요시간] 6시간 55분(휴식 외:1시간 30분, 실 소요시간:5시간
25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8:57)-(도보)-구산사거리(08:17~50)-(9300번버스)-선바위역(09:27~36)-(441번버스)-찬우물(09:50)
<올 때>
안양예술공원종점(16:54)-(2번버스)-안양역(17:05~21)-(1호선/경부선)-신도림역(17:39~43)-(1호선직행)
-송내역(18:00~07)-(47번버스)-일신동(18:16)
[후 기]
(과천 야생화자연학습장)
(6^3능선 버섯바위)
(6^3능선 마당바위)
(6^3능선 부부바위)
(육봉능선)
(육봉에서 돌아본 6^3능선-찬우물까지 지맥능선)
(뱀골)
(관악수목원)
2006년 1월 거의 개척 수준으로 진행했던 관악지맥 찬우물에서 육봉 사이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 나선 여정...
당시 찬우물에서 ×115.2봉까지는 길은 없어도 접근에는 문제가 없어 금방 진행했던
곳인데 지금은 사유지가 차지
펜스에 막히면서 접근을 못하고 이리 저리 돌면서
의외로 힘들게 도착한 것 같고...
그 외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닌 길은 아니지만
대부분 등로가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육봉까지만 목표로 잡았기에
예전보다는
비교적 여유있게 진행을 한 느낌이다.
☞예전 산행기 [한남
관악지맥 2구간]찬우물-육봉-관악산-남태령-우면산-양재역
욕봉에서 하산은 얼마 전 비가 제법 내린 바 어느 정도 수량을 기대하면서 전부터
수량 좋을 때 한번 가 본다고
했던 뱀골을 최상류부터 내려서기로...
(선바위역에서 441번 버스 탑승... 찬우물에서 하차하고)
(바로 마루금으로 붙으려 했지만 사유지 옹벽에 막혀 진입할 수 없다)
(되돌아 나와 찬우물로로 들어선다)
(첫 골목에서 붙으려 했지만 여기도 사유지 울타리에 막혀 진입 불가)
(그 다음도 울타리에 막혔다)
(그러던 중 우측으로 보이는 이 건물 뒤쪽으로 가니)
(지능선이지만 울타리 없이 길이 보이니 일단 진입... 여기 아니면 찬우물까지
빽을 한 뒤 마루금 좌측에서 진입로를 찾아 보던지 아니면 중앙공무원교육원 앞까지의
마루금은 포기하고 우측 큰도로 따라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초입에 있던 길은 바로 끝나지만 잡목지대가 아니기에 치고 오를만 하다)
(그렇게 지능선에 도착하면 그런대로 형성된 족적이 이어지면서)
(얼마간 진행하니 시멘트길이 가로지르면서 웬 건물이 능선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곧 정문이 나오는데 맑은물 사업소라고... 당연히 안으로는 진행할 수 없고
좌측 펜스를 따르는 것도 절개지로 이루어져 진행할만한 곳이 아니다)
(포기하고 중앙공무원교육원 앞까지 그냥 큰도로 따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서는데)
(중앙고등학교 전까지는 숲지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그리로 진입)
(맑은물 사업소 우측으로 올라서고)
(얼마간 펜스 따라 진행)
(폐초소가 있는 ×115.2봉에 어렵게 도착한다. 예전 기록 확인한 바 찬우물에서
11분밖에 안 걸린 곳인데 오늘은 39분이나 소요되었다)
(오래된 삼각점도 보이고)
(바로 아래 샌드백이 매달린 밭을 빠져나가면 비로서 마루금)
(가야할 육봉이 모습을 들어낸다)
(일단 반듯한 산길을 만나니 살 맛... 어느 곳으로 접속했는지 나중에 기회되면
역방향으로 한번 진행해야겠다)
(안부 지나고)
(×119.7봉... 처음으로 낯익은 지맥 표지기가 처음으로 보인다)
(사유지 펜스가 얼마간 이어지고)
(그 다음 안부 이후는 통신사령부 펜스)
(산길은 여전히 좋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앞 도착하고)
(중앙공무원교육원 안으로 들어가는 마루금을 우회하기 위해 좌측 야생화자연학습장
방향으로 간다)
(과천 야생화자연학습징)
(철봉 삼거리에서 우측 과천생태길 관악산구간 방향으로)
(주계곡 건너고)
(지류 지나면)
(중앙공무원교육원 펜스를 만나 잠깐 따른 뒤)
( 중앙공무원교육원을 통과한 마루금을 다시 만나면서 생태길을 벗어나 마루금으로
붙는다)
(관악산을 자주 찾는 꾼들에게는 6봉 중 3봉에서 갈린 능선이라는 의미로
6^3봉 능선으로 부르고 있다)
(초반 한동안은 있는 둥 마는 둥 흐릿한 족적따라 요령껏 진행해야 하고)
(뒤돌아 봄)
(모처럼 지맥 표지기가 보이는 ×291.6봉 지나면서 길다운 길이 이어진다)
(우측 지류쪽에서 쓰러진 이정표와 함께 또다른 길이 올라와 합류하고)
(슬랩지대)
(본격적인 바위능선으로 바뀌는 곳이다)
(청계산-과천매봉-지나온 지맥 마루금)
(광교산-모락산)
(첫 기암)
(앞에서 보면 大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좌측에서 보고)
(뒤에서 보면 전혀 다른 형상이다)
(얘도 이름이 있을 듯)
(이 능선에서 가장 유명한 버섯바위)
(옆에서 보고)
(위쪽에서... 중심을 너무 잘 잡고 있는 것 같다)
(연이어 기암)
(마당 바위 시작되고)
(마당바위)
(진행할 육봉 방향)
(청계산-이수봉-과천매봉)
(백운산-광교산-모락산)
(모락산)
(다시 기암)
(묘 2기가 등장하고)
(이어지는 바위능선)
(육봉능선)
(산불초소봉)
(지나온 능선)
(두 번째 이정표를 만나고)
(계속 바위능선으로)
(홀더가 좋아 날등을 고수한다)
(관양능선에서 갈린 지능선 슬랩이고)
(광교산)
(지나온 능선)
(이어지는 바위능선)
(부부바위라고...)
(위에서 보면 전혀 다른 형상으로 바뀌어 있다)
(육봉이 가깝게 올려 보이고)
(육봉능선 3봉 도착)
(가야할 4,5.6봉)
(연주대 방향)
(2봉, 1봉 방향 뒤 청계산)
(지나온 능선)
(그 뒤 광교산)
(부부바위가 내려 보이고)
(6,5.4봉)
(4봉)
(5봉에서 3,4봉)
(6봉)
(6봉 전망데크)
(육봉능선)
(지나온 6^3능선)
(관양능선)
(운동장능선)
(육봉 국기봉)
(저 앞 운동장능선이 갈리는 봉우리까지는 안 가고)
(전 안부에서 불성사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따른다)
(불성사에서 넘어온 산길을 만나면 좌측 뱀골 방향으로...)
(뱀골 최상류가 되는 곳이지만 아직은 물이 흐르지 않는다)
(이어지는 사면길을 따르고)
(운동장능선과 뱀골 최상류)
(사면길이 관양동능선을 만나기 직전에서)
(사면길 벗어나 뱀골로 내려선다)
(여기부터는 제법 물이 흐르는 상태)
(이후는 삼성천을 만날 때까지 계속 계곡을 따를 것이다)
(산길이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하지만 진행에 문제가 되는 곳은 없다)
(반석지대로 바뀌면서)
(돌탑들도 보이고)
(운동장능선을 오르내리며 두 번 지난 곳이다)
(이후는 초행)
(추락발생지역 주의 푯말이 있는 와폭 반석지대에서 느긋한 휴식... 누군가
명당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이어지는 와폭 반석지대)
(진행에 별 어려움은 없지만 푯말 때문인지 조금 신경이 쓰인다)
(밧줄까지 설치되어 있고)
(그래도 조심조심)
(수량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볼만 했을 것이다)
(와폭 반석지대 끝나고)
(잠깐 더 진행하면 계곡을 벗어나 우측 숲길로...)
(삼성천에 합류하는 곳은 저수지로 되어 있다)
(후문을 통과한 관악수목원길 만나고)
(다리 건너 관악수목원으로)
(수목원 정문쪽에서는 통과할 수 없지만 후문쪽에서 하산하는 경우는 수목원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
(중간에서 만난 수목원 직원이 붉은 아카시아가 피었다며 구경하고 가란다)
(단풍이 든 것이 아니라 원래가 단풍 색깔이다)
(개망초)
(수목원 정문 빠져 나오고)
(예전에는 안양유원지였지만 지금은 안양예술공원으로 부르고 있다)
(안양예술공원 종점 도착)
(2번 버스 타고 안양역으로 나가 전철로 귀가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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