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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홍천 형제봉]마곡강변-배바위-형제봉-왕터전원마을-△199.3-마곡강변

by 높은산 2023. 4. 20.

[홍천 형제봉]
마곡강변/충의대교아래-말골-배바위-형제봉정상석(×265.1)-형제봉(△232.4)-×260.1-왕터전원마을
-산으로캠핑장진입로-×216.0-×259.5-△199.3-마곡강변


[도상거리] 약 9.6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용두

[일 자]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마곡강변/충의대교아래(11:00)-말골(11:08)-(강변)-민박집(11:12)-(임도)-잠겨져있는민가(11:28)
-데크다리(11:35)-배바위앞/전망대쉼터(11:45~50)-출렁다리(11:53)-배바위전망대1(11:57~12:07)
-데크계단끝(12:14)-배바위전망대2(12:16~27)-전망바위봉(12:29)-모곡밤벌유원지3거리(12:30)
-NO1삼각점(12:34)-암봉/우회길3거리(12:55)-형제봉정상석/식사(12:57~13:29)-암릉끝(13:33)
-벌목지안부(13:47)-형제봉(13:57)-방아골/산촌체험관갈림(14:04)-×223.0갈림(14:12)-벌목지(14:17)
-×260.1(14:33~41)주능갈림산판길(14:48)-(좌산판길)-403지방도/왕터전원마을(14:56)
-(산으로캠핑장진입로)-장락산사면임도갈림(15:00)-민가(15:06)-우지능(15:09)-우지능(15:14)
-△199.3능선입구(15:18)-철망묘(15:20)-납작묘(15:22)-×216.0(15:30)-×259.5(15:45~57)
-△199.3(16:15)-좌산판갈림공터(16:20)-우꺽임/좌지능(16:28)-고속도로절개지(16:34)-(좌급사면)
-급사면끝/마곡강변(16:43)-충의대교아래(16:45)


[소요시간] 5시간 45분(휴식 외:1시간 18분, 실 소요시간:4시간 2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5)-(수도권제1순환)-퇴계원IC-(46번국도)-화도IC-(양양고속도로)-강촌IC-(403지방도)
-마곡강변/충의대교아래(10:55)

<올 때>
마곡강변/충의대교아래(16:55)-(403지방도)-강촌IC-(양양고속도로+올림픽도로)-올림픽대교-(강변북로)
-양화대교-(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45)




[후 기]


(배바위)


(전망대 1에서 배바위-소남이섬)


(전망대 2에서 배바위-소남이섬)


(전망바위봉에서 좌방산)


(형제봉 정상석봉)


(형제봉 정상석봉에서 형제봉 남릉 뒤 숫산 좌측 종자산)


(지도상 형제봉 전 벌목지에서 종자산-숫산-노고봉-소리산-도일봉-봉미산)


(지도상 형제봉)


(×260.1봉전 벌목지에서 장락산능선)


(△199.3봉 직후 벌목지에서 홍천강)

지난 해 좌방산 산행을 하면서 올랐던 소남이섬 배바위를 형제봉쪽에서 건너다 보기 위해 잡은 코스...
대중교통으로는 사각지대에 속하는 곳이라 마곡강변 깃점으로 홍천강 따라 배바위 전망하면서 형제봉에 이른 뒤
장락산 방향으로 403지방도를 지나 한 굽이 더 오른 곳에서 199.3봉 능선 경유 마곡강변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홍천군에서는 모곡 밤벌유원지와 마곡리 마곡해변 사이 형제봉을 경유하면서 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등산로를
조성해 놓아 형제봉까지는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형제봉은 한강기맥 천사봉에서 분기... 봉미산-보리산-나산-장락산을 지나 깃대봉에 이른 뒤 북쪽 왕터산 방향이
아닌 동남쪽 모곡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깜빡하고 카메라를 안 가지고 오는 바람에 오늘은 휴대폰 촬영...


(마곡강변 충의대교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초입 마곡매점이 있는 도로로 들어서는 것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뒤돌아 봄)


(403지방도 충효대교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발산1교가 동시에 지나는 곳이다)


(홍천강)


(지도상 말골로 표기되어 있는 마을)


(도로 벗어나 강변으로 들어선다)


(강 건너는 지난 해 좌방산 들머리로 잡았던 소남이섬 입구)





(민박집 앞에서 강변길 끝나고... 빈 집이다)


(뒤돌아 봄)


(첫 이정표)


(강변 위쪽으로 이어지는 임도따라 간다)





(애기똥풀)





(지난 해 걸었던 능선 일부도 건너 보이면서)








(잠겨져 있는 민가)


(조금 돌아 가도록 되어 있다)


(산길로 바뀌면서 데크 다리도 한 차례 건너고)


(양지꽃)


(배바위가 얼마 안 남았다)








(비로서 배바위가 모습을 들어내고)








(이정표상 배바위 지점... 배바위를 마주보는 곳으로 전망데크를 위 아래로 두 곳이나 조성해 놓았다)





(전망데크에서 배바위)


(강 밑으로도 대칭을 이루면서 반사된 풍경으로 펼쳐지니 배바위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 든다)





(좌측)


(우측)


(지난 해 좌방산 산행에서 촬영한 배바위)


(그 때는 배바위에 올라 이곳을 건너 보았다)


(또다른 전망대가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출렁다리 건너고)





(가파른 데크계단으로 이어지면서 중간에 마련된 전망대)


(전망대에서 배바위)


(그 뒤 소남이섬)


(여기서 보면 배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동물이 강을 헤집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다시 가파른 계단)


(우측 건너 지능선 높이까지 올라선 듯)


(비로서 계단 끝나고)


(뒤돌아 봄)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여기에도 한번 더 배바위 조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배바위에 있는 이정표가 가리킨 곳은 계단 중간에서 만난 전망대가 아니라 여기였나 보다)


(배바위와 소남이섬)


(그 옆 홍천강은 오지소)


(좌방산)


(정면은 좌방산 산행시 급사면을 치고 올라선 봉우리이고 우측은 모곡 밤벌유원지이다)


(한 굽이 더 데크계단이 이어지면서)


(전망바위봉)


(좌방산이 막힘없이 펼쳐진다)


(반면 밤벌유원지 방향은 나무에 가린 상태)


(밤벌유원지에서 올라온 산길 합류하고)


(이후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전후 제외하고는 모두 육산 형태로 이어진다)


(NO1 삼각점)


(급오름으로 이어지는 곳은 오래된 밧줄이 걸려 있고)


(좌방산 지능선)


(급오름 끝나고)





(형제봉 정상 직전... 주등로는 형제봉 갔다가 되돌아 와서 사면으로 진행하게끔 되어 있다)


(바로 옆 바위는 올려만 보고)


(형제봉)


(지도상 ×265.1로 표기된 봉우리로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지도상 형제봉으로 표기된 △232.4봉보다 고도가 높고 분위기도 훨씬 정상같아 보이니 향후 지도를 수정해야 할 듯...)


(남쪽 모곡리 방향 능선인데 오래된 밧줄이 있어 주등로로 보여지지만 다소 까칠해 보인다. 내가 진행할 방향은 아니다)


(그 뒤 좌측 종자산-우측 숫산-뾰쭉 솟아있는 노고산)


(좌방산과 밤벌유원지)


(내가 진행할 방향도 초입 절벽을 이룬 상태인데 우측으로 조금 돌아 내려서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내려선 뒤 되돌아 봄... 직등은 힘들어 보인다)


(아까 이정표와 함께 사면으로 향한 주등로 만나면서 이제부터는 편안한 육산 형태)





(이곳은 철쭉들이 거의 흰색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각시붓꽃)


(좌측으로 얼마간 벌목지대가 이어지면서 시야가 탁 트인다)


(종자산-숫산-노고산-소리산-도일봉)


(소리산-도일봉-봉미산-용문산)


(좌측 봉미산-용문산... 우측 장락산)


(장락산)


(지도상 형제봉 오름길)


(돌아 본 종자산-숫산-노고산-소리산)











(지도상 종자산)


(원형으로 된 소삼각점만 보일 뿐 아무런 특징이 없다)


(주등로는 좌측 방아골/산촌체험관 방향으로 내려서고)


(이제부터는 비탐방로가 되는 셈인데 생각보다는 산길이 뚜렷하게 이어져 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다)








(다시 좌측으로 벌목지대가 잠깐 이어지면서)


(장락산 능선)


(용문산)


(철쭉)


(×260.1봉)





(그 다음 좌측으로 지능선 갈리는 곳을 지나 한 굽이 내려선 지점에 이르면 좌측 방향으로 적당히 내려서야...  403지방도 고갯마루가 깎아지른 절개지로 이루어진 탓이다)


(마침 최근 조성한 듯 보여지는 산판길이 있어 그 길 따라 내려선다)


(전방은 장락산 능선상 깃대봉이고 우측이 고갯마루)








(403지방도에 도착하니 왕터 전원마을 앞이다)





(바로 '산으로 캠핑장' 가는 임도가 연결... 임도로 들어선다)


(잠시 후 좌측으로 장락산 사면따라 이어지는 임도가 갈리고)


(뒤돌아 봄... 우측으로 올려 보이는 산판길 따라 내려왔다)


(고갯마루쪽은 내려설 수 없는 지형)


(지도상 표기된 임도와 실제 임도 위치가 조금 달라 만약 우측으로 내려섰을 경우도 결국은 도로따라 왕터마을 입구까지 와야 할 것이다)


(민가 한 채 만나고... 직전에서 날등으로 붙는 길이 보였지만 깃대봉쪽으로 갈 것이 아니기에 계속 캠핑장 임도를 따른다)





(금낭화)


(이어지는 임도)


(임도 고갯마루에서 우측으로 넓은 능선길이 이어지는데 여기는 지능선이고)


(캠핑장 임도를 조금 더 내려선 뒤)


(우측으로 뚜렷한 길이 보이는 능선이 가야할 △199.3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초입은 반반한 산길)


(잠시 후 철망 둘러진 묘를 만나면서 끝난다. 묘 뒤쪽으로 좌방산이 펼쳐지고...)


(그 우측은 지나온 형제봉 방향이다)


(철망묘를 지나면 초입보다는 덜 뚜렷한 산길)


(납작묘 지나면서)


(다소 희미한 산길로 바뀌지만 잡목이 없어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평범한 ×216.0봉)





(돌아본 깃대봉)





(×259.5봉)


(좌측 능선을 택한다)





(좌방산이 펼쳐지고)





(△199.3봉)


(용두407/2005재설)


(구슬붕이)


(우측 능선을 택한다)


(홍천강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좌측 급사면으로 내려서는 산판길이 보이지만 그대로 직진)


(벌목지대가 나오면서 다시 홍천강이 펼쳐지는데 조금 돌더라도 저 앞 능선을 택했으면 막판 조금은 편안하게 내려섰으리라)


(마지막 능선 갈리는 곳에서 차 세워둔 지점에서 끝나는 우측 능선을 택했다가 막판 조금 고생.... 고속도로 절개지가 나오면서 산길이 흐지부지 없어져 급사면을 치고 내려선 탓이다. 뒤쪽은 좌방산)


(급사면 내려서는 중)


(우측 고속도로)


(이쪽으로 내려왔다. 그나마 울타리가 없어 다행... 출발할 때 고속도로 절개지쪽으로 철망 울타리가 보였던 바 혹시 이 쪽까지 울타리가 있었으면 낭패였을 것이다)


(여기는 고속도로 발산1교 아래이고 저 앞이 차를 세워 둔 403지방도 충의대교 아래)


(무사히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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