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샤스타데이지]
마운틴콘도-마운틴탑-밸리허브-샤스타데이지군락지-밸리콘도-마운틴콘도-밸리콘도-고한-만항재
[일
자]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마운틴콘도(10:13)-(곤돌라탑승)-마운틴탑(10:32~58)-밸리탑3거리(11:15)-헤라1코스(11:29)-휴식(11:34~54)
-헤라2/3코스(11:59~12:06)-밸리허브(12:18)-샤스타데이지군락지(12:25)-군락지끝(13:06)-힐콘도3거리(13:18)
-밸리콘도(13:24)-터널(13:57)-둘레길입구(14:18)-마운틴콘도(14:41~45)-(차이동)-힐콘도(14:54~15:00)
-(차이동)-고한/식사(15:10~50)-(차이동)-만항재(16:20~17:05)
[참여인원]
4인(장인어른, 장모님, 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5:00)-동탄/식사(06:00~55)-기흥동탄IC-(경부+영동+중부내륙)-감곡IC-(38국도)-하이원/마운틴콘도(09:50)
<올
때>
만항재(15:35)-(31번국도)-솔고개(17:40~18:20)-(38번국도)-감곡IC-(중부내륙+영동)-서용인분기점-(수도권제2순환)
-동탄IC-동탄/식사(20:45~21:58)-(경부+영동+수도권제1순환)-일신동(22:40)
[후
기]
(밸리허브 가는 길)
(밸리허브 위쪽 샤스타데이지)
(밸리허브)
(밸리허브 아래쪽 샤스타데이지)
정선
하이원 샤스타데이지 축제기간... 주말에는 너무 붐빌 것 같아 모처럼 평일 하루
시간을 내면서 아내와 함께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여정에 오른다.
평일임에도
양지터널까지 극심한 정체... ㅠㅠ
하이원 샤스타데이지는 밸리허브 아래쪽이
최대 군락지인데 마운틴콘도에서 카트를 대여해 가는 방법, 마운틴탑까지
곤돌라타고
간 뒤 카트길따라 밸리허브로 걸어 내려오는 방법, 벨리콘드나 힐콘드에서 왕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 두 번째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마운틴탑에서 밸리콘도까지
약 4.3km 나오는데 하기야 80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은 이 정도만으로도 대단한
여정이 될 것이다.
물론 산행코스로 할 경우는 두위봉이나 만항재를 출발한다
해도 널널 산행으로 즐길 수 있다.
만항재는 덤으로....
(마운틴스카 하우스)
(곤돌라 요금 = 일반16,000 x2 + 경로8,000 x2에다가 카드할인30% 받으니 33,600원)
(둘레길 안내도)
(마운틴 탑 도착)
(내려다 봄... 헤라 2코스라고 한다)
(이쪽에서도 어느 정도는 샤스타데이지 풍경을 음미할 수 있을 듯...)
(주변 한 바퀴 둘러보고)
(루피너스)
(기린초)
(수염패랭이꽃)
(붉은토끼풀)
(밸리허브를 향해 출발한다)
(뒤돌아 봄)
(샤스타데이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밸리탑 3거리)
(헤라1코스)
(밸리허브가 저 아래로 모습를 들어낸다)
(내려설수록 화려해지는 샤스타데이지)
(그늘 찾아 잠시 쉬어가고)
(헤라 2코스, 3코스)
(밸리허브가 가까워졌다)
(밸리허브)
(마운틴 탑 이후 한 사람도 못 만났지만 여기부터는 카트타고 온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밸리허브를 뒤로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한창 만개한 상태이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그리 붐비지 않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피아노 있는 곳이 그 중 붐비는 곳)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끝나고)
(정면 힐 콘도쪽으로 가야 하는데 우측 밸리콘도쪽으로 가는 바람에...)
(밸리콘도쪽 원추리군락지)
(벨리콘도 도착)
여기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라고 하고 차 회수하러 가는데 지도 대충 보고 콘도 아래 도로쪽을 택하면서 1시간 20분이나
소요한 끝에 마운틴 콘도 앞에 세워둔 차 회수... 빙빙 돌면서 터널까지 통과하고 막판에는 급오름으로 되어있는 둘레길도
한 코스 올라서야 했으니...
힐 콘도쪽 길을 택했으면 20분이면 충분한 거리... 지도를 대충 보고는 도로쪽도 거리가 조금 긴 정도로 판단하면서
도로쪽을 택한 것인데 한참을 진행하다가 아직도 3km 넘게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여 지도를 자세히 확인한 바 터널있는
곳의 도로가 교차로가 아니라 터널을 통과한 후 산허리를 한 바퀴 빙 돌아 올라야만 만나는 도로이니 어의가 없다.
그나마 지름길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만났기에 망정이지 둘레길 없었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터널까지 통과하고)
(터널 통과하고도 산허리를 한바퀴 빙 돌아 올라야 마운틴 콘도이다)
(다행이 둘레길을 만나고)
(단번에 고도 100m 올리는 급오름인데 그나마 지그재그로 이어져 편안한 오름)
(비로서 차 있는 곳에 도착하니 메인보다 더 힘들었다는 느낌... )
(고한으로 이동 늦은 식사를 하고)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오랜만에
만항재를 들러 보는 것으로)
(예전과는 달리 야생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꽃쥐손이)
(범꼬리)
(아카시아꽃이 아직까지도 있네)
(귀가길 솔고개에 차 받쳐놓고 잠깐 눈을 붙이기도...)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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