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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강릉 대궁산]보현사입구-어명정-대궁산-선자령-보현사입구

by 높은산 2021. 11. 11.

[강릉 대궁산]
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704.2갈림-어명정-송이거리-산성마루-보현산성-대궁산(×1008.3)-곤신봉갈림
-선자령(△1155.7)-대관령갈림-초막교갈림-보현사북능-×770.9-△546.9사면-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


[도상거리] 약 15.5km

[지 도] 1/50,000 지형도 강릉, 연곡, 구정, 도암

[산행일자] 2021년 11월 06일 토요일

[날 씨] 오전 흐림/오후 맑음

[산행코스]
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07:49)-(급오름능선)-사면길갈림(07:58)-임도(08:06)-급오름끝봉(08:08)-임도(08:10)
-밥상바위/우측아래는임도/식사(08:16~36)-(좌사면길로)-날등(08:45)-바위(09:05)-×704.2갈림(09:09)
-임도/거북등(09:17)-산악기상관측장비(09:19)-(우사면임도)-어명정(09:30~41)-송이거리/술잔바위갈림(10:11)
-산성마루(10:25)-108계단(10:36)-전망데크(10:45)-보현산성/대공산성/동문(10:49)-샘터(10:58)
-대궁산(11:11~40)-조망바위(11:44~48)-안부(12:02)-샘(12:20)-백두대간주능선봉(12:26~30)
-곤신봉전위안부/임도(12:32)-(임도잠깐따르다가초지날등으로)-초지끝/임도(12:54)-(임도따라)
-안부/보광사갈림(13:02)-선자령산길입구/임도끝(13:26)-선자령(13:36~57)-대관령갈림(14:01)
-초막교갈림/식사(14:23~48)-기암(15:09)-×770.9/사면(15:37)-안부(15:50)-우사면뚜렷한길(16:08)
-임도/임도종점(16:14)-늪(16:24)-묵은임도(16:34)-임도버리고사면으로(16:40)-△546.9직후날등(16:45)
-고속도로접도구역(16:53)-고속도로내려서는계단(17:00)-성산3교아래(17:09)-계곡건넘(17:17~21)
-보현사입구(17:26)


[산행시간]
9시간 37분(휴식 외:1시간 58분, 실 산행시간:7시간 39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35)-(수도권제1순환+제2경인+3번국도+광주원주)-양평휴게소(05:38~51)-(영동)
-평창휴게소(05:34~59)-강릉IC-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07:41)

<올 때>
보현사입구/성산3교아래(17:35)-대관령(18:00~05)-대관령IC-(영동)-횡성휴게소/식사(18:46~59)
-(광주원주)-광주휴게소(20:42~56)-(3번국도+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22:14)




[산 행 기]


(대궁산)


(대궁산 직후 조망바위)


(대궁산 분기점에서 선자령)


(선자령 오름길에서 황병산)


(선자령)


(보현사 북능에서 거송)

백두대간 곤신봉에서 북동 방향으로 1km쯤 떨어져 있는 대공산성.... 예전에는 산이름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지리원 지형도에 대궁산으로 표기되어 있기에 1000m급 미답산이라는 핑계 속에 찾아 나선다.
보현사 입구를 출발하여 대궁산을 오른 뒤 곤신봉-선자령-보현사 북능 경유 보현사 입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
보현사 북능 이외는 모두 일반등산로이다.
한편 지형도에는 대공산성이 보현산성으로 표기되어 있다.

오늘도 카메라를 깜박하고 안 가져오는 바람에 휴대폰으로 촬영....


(보현사 입구가 들머리)


(올림픽 아리바우길이라고 하면서 산길이 잘 나 있다)


(차는 저 아래 공터에 주차)


(영동고속도로 성산3교가 위로 지나가는 곳을 막 지난 지점이다)


(사면길이 갈리는데 여기서는 날등으로)





(단번에 고도 100m 올리는 급오름이지만 산길이 워낙 잘 나 있어 금방 오른다)


(임도 만나고)


(잠깐 더 오르면 급오름이 끝나는 봉)


(다시 임도 만나고)


(가야할 대궁산)


(날등 진입)


(마침 밥상바위가 자리하고 있어 차지하고 아침식사하고 간다)


(우사면으로 바짝 따라온 임도는 우측으로 꺾이고)


(산길은 좌사면으로)


(여기도 이제야 단풍이 한창인 듯... 예년에 비교하여 2주 이상 늦은 것 같다)


(얼마간 사면길 따른 뒤)


(주능 복귀하니 우회한 주능쪽은 사유지라면서 출입금지 푯말)


(바위를 뚫고 나온 소나무)


(간간히 철 모르는 진달래가 보인다)


(×704.2봉 갈림)








(또 임도 만나고... 거북등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날등으로 올라서니 초입에 산악기상 관측장치가 자리한 기운데 그 뒤로는 산길이 전무)


(잡목 치기 싫어 우측사면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른다)


(한 굽이 지나니 어명정)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면서 안내판 뒤로 오르게끔 되어 있다)


(한 굽이 급오름을 오르면 다시 편안한 산길)


(주로 날등이 아닌 사면으로 이어진다)





(대공산성과 술잔바위 방향 산길이 갈리는 3거리... 이정표에 송이거리로 되어 있다)


(좌측 대공산성 방향으로 간다)


(나무 사이로 대궁산 올려 보이기 시작하고)





(송이거리 이정표... 아까 임도에서 어명정쪽 말고 좌측 임도 따랐으면 바로 이곳으로 올라왔을 것이다)


(108계단이라고....)


(강릉시내 전경이 펼쳐지는 조망데크가 나오는데)


(예보와는 달리 잔뜩 흐린 가운데 뿌연 날씨라 하나도 안 보인다)





(대공산성 서문... 지도에는 보현산성으로 되어 있다)


(샘터도 하나 나오고)





(대궁산)


(안내판)


(대공산성비)


(△937.1봉은 우회길로 지나친 바 삼각점 찾아 본다고 나섰으나 잡목만 헤치다가 포기)


(그 사이 날씨가 활짝 걷혀 기분이 좋아진다)


(주능이 가까이 올려 보이고)


(조망바위)


(매봉-운계산 능선)


(바위 위도 한번 올라가보고)








(주능까지 한 굽이 남겨둔 지점에서 산길은 급오름을 피해 좌사면으로...)


(샘터 만나고)


(샘터에서 계속 좌사면으로 이어지는 산길대신 잡목 급사면을 치고 바로 분기봉으로 올라 본다)


(비로서 백두대간 주능 도착... 와 본지가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황금색 초지가 시원하게 펼쳐져 가을에도 한번쯤 찾아 볼만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궁산분기봉)


(현위치 곤신봉이라는 푯말이 보이는데 곤신봉은 조금 더 진행해야 한다)




(선자령)


(임도 저 위가 곤신봉인데 굳이 안 들린다)


(하늘풋길이라고)



(
잠시 임도를 따르다가)


(초지를 따르는 것이 더 편해 보여 날등으로 붙는다)





(곤신봉)


(대궁산분기봉)


(황병산)


(당겨봄)


(곤신봉-대궁산분기봉)


(칠성봉 일대)


(강릉시내)


(선자령)


(임도로 내려서고)





(선자령 오름길)


(돌아본 황병산)


(곤신봉)


(선자령 산길이 시작되는 곳)


(안내판)


(선자령 오름길)


(되돌아 본 곤신봉)


(능경-고루포기)


(선자령)


(정상석이 너무 크다)


(삼각점)


숲길 안내도)


(이런 저런 안내판들이 너무 많은 듯...)







(보현사북능 초입)


(정비사업으로 임시 통제한다는데 나는 초막골쪽으로 내려갈 것이 아니므로...)














(초막골/보현사북능 갈림... 주등로는 초막골쪽으로 내려선다)


(가야할 보현사북능... 어느 정도 족적이 이어져 부담이 덜어진다)


(유일한 표지기)


(나무 사이 곤신봉 건너 보이고)





(이어지는산길)





(조망처도 한 차례 나오면서)


(선자령)


(곤신봉)


(기암)





(낙엽이 발목까지)





(거송)




(조 앞이 ×770.9봉)


(대궁산 능선은 나무 사이로만)


(×770.9봉은 봉우리 정점 안 거치고 좌사면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거목)


(나무 사이 대궁산 능선)





(이어지는 능선)





(대궁산 능선)


(여기도 진달래가)








(△546.9봉을 한 굽이 남겨둔 지점에서 뚜렷한 산길은 우사면쪽으로 내려서면서 날등 방향은 길이 없다)


(우회길로 이어지려니 생각하며 뚜렷한 산길따라 내려서니 최근 개설한 임도 종점... 산길마저 끊어져 아까 사면길로
바뀔 때 무시하고 그냥 날등으로 길을 만들 걸 하는 후회를 한다)


(한 차례 잡목치고 내려서니 늪이 나오고)


(곧 묵은 임도가 이어지지만 내가 가야할 고속도로 좌측 방향이 아닌 우측 방향이다)


(결국 묵은 임도를 버리고 사면치기)


(△546.9봉을 막 넘어온 지점에서 애초 금을 그었던 날등을 만난다)


(산길은 없지만 잡목도 별로 없어 진행할만 하다)


(단풍은 한창이고)


(고속도로 주변이라는 표시물)


(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시멘트길 접하고)


(고속도로로 내려서는 계단이 나오지만 저리로 내려서면 안 된다)


(영동고속도로)


(다시 길을 만들고)


(고속도로는 고가로 바뀐다)


(마지막 급사면 내려서고)


(보현사 계곡)


(생각보다 괜찮은 계곡같다)


(계곡 건너 둔덕면을 올라서면)


(아침에 세워 둔 차가 보이고)


(우측 바로 위는 고가로 지나가는 고속도로)


(무사히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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