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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강원도

[평창 하일산]사초거리-숫대덕바위-금륜산-하일산-피늪재-가평동

by 높은산 2021. 9. 20.

[평창 하일산]
사초거리-△698.8-숫대덕바위-금륜산(×759.2)-암릉지대-×1033.3-하일산(△1167.6)-×1183.5-피늪재-임도
-도치동-가평동


[도상거리] 약 17.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평창

[산행일자] 2021년 9월 19일 월요일

[날 씨] 구름 많음

[산행코스]
사초거리(06:25)-고사리밭울타리(06:30)-지능선/납작묘(06:39)-주능선/쌍묘(06:42)-강릉전씨묘(06:44)
-묵은임도/양봉움막(06:47)-임도끝(06:54)-대덕사입구능선합류(07:01)-540봉/나주김씨묘(07:16)-안부(07:20)
-바위(07:65)-(좌로돌아)-급오름봉(07:41)-△698.8/식사(08:05~34)-급내림안부(08:39)-숫대덕바위조망봉(08:47)
-(좌로돌아)-대덕사3거리(08:55)-숫대덕바위/철탑안부(09:01~05)-금륜산(09:33~49)-철탑안부(10:05)
-암릉시작/가는밧줄1(10:21)-밧줄2(10:26)-암벽(10:33)-(좌측으로절벽뿌리따라)-급사면오름/밧줄3(10:38)
-지능선(10:52~11:14)-암벽(11:15)-(좌측으로뿌리따라)-골형태(11:25)-(급사면오름)-주능(11:38)-(좌사면)
-암릉끝나는봉(12:02~23)-우지능(12:35)-×1033.3(12:50)-멧돼지목욕탕(13:16)-하일산/식사(13:51~14:21)
-×1183.5(15:01)-잣나무수림(15:09)-이동통신안부(15:33)-임도(15:35)-피늪재(15:38)-(사면임도따라)
-주계곡(15:53~16:02)-산불진화훈련장(16:25~33)-(임도버리고지계곡으로)-지계곡(16:40)-(우사면)
-산책로만나고(16:58)-길게돌아온임도다시만남(17:05)-산책로(17:15)-다시임도/생태관리센터(17:24)
-주계곡/다리(17:37)-백일교(17:55)-가평동(18:05)


[산행시간] 11시간 40분(휴식 외:2시간 19분, 실 산행시간:9시간 2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00)-(수도권제1순환+제2경인+3번국도+광주원주)-양평휴게소(05:00~18)-(영동)-새말IC-(42번도로)
-방림-(31번국도)-사초거리/하안미사거리(06:15)

<올 때>
가평동(18:10)-(장평시내버스)-사초거리(18:17~30)-(31번국도)-방림-(42번국도)-새말/식사(19:12~35)-새말IC
-(영동+광주원주+3번국도+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21:00)




[산 행 기]


(△698.8봉에서 하일산-금륜산 능선)


(숫대덕바위)


(금륜산 오름길에서 벽파령)


(금륜산)


(암릉지대)


(하일산)

계방지맥 ×1183.5봉에서 남동쪽 사초거리까지 형성된 짧은 능선이 오늘의 목표... 국토정보지리원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하일산, 금륜산, 숫대덕바위로 알려져 있고 특히 하일산과 금륜산 중간에는 절벽을 이룬 암릉지대로 이루어져
한번은 찾아볼만한 곳이다.
역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여 길을 나선다.


(사초거리)


(사초거리에서 벽파령)


(남병산)


(주차하고)


(좌측 능선 끝자락은 사유지가 차지하고 있어 포기하고 우측 파란건물 뒤로 진입하여 밭을 횡단한다)


(밭을 횡단하면 울타리가 둘러진 고사리밭)


(울타리 끝나고)


(지능선)


(좌측으로)


(주능선 접속)


(묘지길이 이어지고)


(강릉전씨묘)


(운해 걸친 남병산)


(양봉 움막이 나오면서 잠시 묵은 임도가 이어지고)


(벌개미취)


(쑥부쟁이)


(은마타리)


(개미취)


(이것도 쑥부쟁이... 종류가 무지 많은 것 같다)





(대덕사 입구 능선 합류지점)


(잡목 사이로 희미한 족적이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한다)





(가야할 능선)


(하늘)


(솔채꽃)


(전방의 바위지대는 좌측으로 돌아 올라야...)


(급오름봉)








(△698.8봉 직전)





(△698.8봉)


(삼각점)


(가야할 금륜산-하일산능선... 중간에 위치한 암릉지대를 어떻게 통과할지가 이번 산행의 관건이다)


(자주쓴풀)


(절벽 수준 급내림을 내려서고)


(안부에서 되올려 봄)


(우측 사면쪽은 깎아지른 절벽)


(숫대덕바위 조망대)


(전선줄이 앞으로 지나간다는 것이 옥의 티)


(절벽이라 바로 못 내려서고... 좌측 급사면으로 한참 떨어졌다가 대덕사에서 올라오는 등로를 만나 올라선다)


(건너편 지능선에 위치한 바위는 암대덕바위)





(숫대덕바위가 있는 철탑안부에 도착하고)


(숫대덕바위)


(우측 옆으로 지나간다)


(간간히 밧줄)


(돌아본 숫대덕바위)


(남병산)


(기러기재)


(기러기재에서 청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 벽파령)





(벽파령)


(절구봉)


(금륜산 정상)


(작은 돌무더기만 보일 뿐 별다른 특징이 없다)


(진행할 방향)


(암릉지대가 올려 보이기 시작한다)


(주왕산 방향)


(급내림 내려서고)


(철탑 안부)


(통과해야 할 암릉지대)





(우산나물)


(싸리버섯)


(드디어 암릉지대가 시작되고)


(첫번째 밧줄)


(두번째 밧줄)


(뒤돌아 본 금륜산)


(금당산)


(여기부터는 바로 오를 수 없는 암벽)





(좌사면으로 암벽 뿌리따라 진행한다)


(한 굽이 지난 지점에서 가는 밧줄을 만나 절벽같은 급사면을 치고 오르고)





(접하는 지능선에서 한 숨 돌리면서 휴식)


(다시 암벽을 접하면서 이번에도 좌측으로 뿌리따라 진행한다)





(뒤돌아 봄)


(암벽 뿌리가 끝나는 곳에서 날등으로 올려 치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더라)


(거의 기어가다시피 하면서 어렵게 날등 도착)


(마지막 짧은 암릉이 이어지면서 좌사면으로 지나고)





(비로서 암릉지대가 끝나는 날등 도착)


(저 앞으로 우측 지능선 갈리는 봉우리가 올려 보인다)


(이 지점으로 올라섰다)


(이제부터는 유순한 육산)





(산부추)


(노루궁뎅이 버섯)


(×1033.3봉은 평범하고)








(멧돼지 목욕탕)


(간간히 억센 미역줄나무가 발목을 잡기도 하고)


(하일산 오름길)


(막판 바위지대가 이어지지만 이전 암릉처럼 못 오를 정도 바위는 아니다)








(하일산)


(별 특징 없이 오래된 삼각점만 보일 뿐이다)


(나무 사이 주왕산)





(이어지는 산길)







(천남성)





(정리 안된 낙엽송숲 통과하는 것도 조금은 고역)


(이런 숲길로 이어져야 하는데)





(계방지맥 접속함으로써 오늘 목표는 달성... 2005년 계방지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진행한 곳인데 이후 신산경표에
주왕지맥으로 등재되면서 지금은 주왕지맥이 대세가 되었다)


(대화방향 지능선을 하나 잡고 하산하려다가 임도로 이어지는 가평동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잡목에 너무 시달린 탓이다)


(벌개미취)


(피늪재까지는 계방지맥을 따르고)


(전나무숲)


(예전 지맥 진행할 때는 묘목한지 얼마 안 된 가운데 길도 없이 빠져 나오라고 다소 고생했던 곳인데)


(지금은 아름다리 나무로 자라있는 상태... 산길도 편안하게 잘 나 있어 옛날 회상하며 유유히 지나친다) 


(당시 구상나무로 기록되어 있지만 전나무가 맞는 듯)








(이동통신 시설)


(안내판이 너무 오래되어)


(뒤돌아 봄)


(피늪재)


(이제부터는 임도따라)














(쥐손이풀)











(산불진화 훈련장)


(이쯤에서 굽이 도는 임도를 벗어나 지계곡으로 내려섬)


(지계곡)


(한 굽이 내려선 뒤 우사면쪽으로 길을 만들면 묵은 임도가 나오고)


(얼마간 진행하니 생각치도 않은 반반한 산책로)


(산책로에서 주왕산 능선)





(굽이 돌아온 임도 다시 만나고)


(1km는 단축했을 듯... 다시 임도따라 한 굽이 진행하니)


(우측으로 산책로가 보여 도치동으로 바로 내려서는 길로 알고 들어선다)


(그런데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쪽을 택했어야 했나? 좌측 능선쪽을 택했더니 계속 사면길로 이어지다가)


(다시 임도로 올라서게끔 되어 있다... 생태관리센터 건물이 나오면서 그곳에서 조성한 탐방로라는 안내판)


(바로 도치동으로 내려섰으면 시간 여유가 있었을텐데 끝없이 굽이도는 임도를 따르려니 가평동에서 18시경
있다는 버스를 과연 잡을 수 있을지 다소 빠듯해 보인다)


(비로서 주계곡 만나고)





(뛰다시피)


(백일교)


(저 봉우리에서 바로 내려서는 것도 생각했지만 경사가 워낙 급해서)


(비로서 가평동이 가까워지고)


(18시 05분, 가평동 도착과 동시에 포기했던 버스가 들어오니 반갑다. 18시 1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사초거리 도착 차량 회수... 버스 놓쳤으면 최소 1시간은 더 걸어 내려와야 했을 것이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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