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토일산]건암산-우암산-노목지맥-고토일산-두치산

[정선 고토일산]
고한/백운정입구-건암산1(×993.4)-건암산2(△1035.9)-우암산2(×1175.4)-△1188.1-노목지맥(×1220.2)
-×1131.1-노목지맥갈림-고토일산(△1013.3)왕복-×906.6-두치산1(×902.8)-범바위골-고토일-백운정입구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지형도 태백

[산행일자]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날 씨] 구름 많음

[산행코스]
백운정궁도장입구/등산로안내판(07:28)-묘(07:31)-(흐릿한사면길따라)-사면길끝(07:42)-(길없는급오름)
-급오름끝묘(08:10)-(산길뚜렷해지고)-묘(08:15)-펑퍼짐한/식사(08:20~38)-흙묘(08:45~09:02)
-좌측에서올라온전선길합류(09:09)-건암산1(09:27)-자작나무숲/철망(09:31)-안부/전선길길림(09:41)
-건암산2(09:48~10:09)-함몰지(10:14)-안부임도(10:15)-(우사면임도따라)-지능선안부/임도끝(10:37)
-연못(10:40)-우암산2/정상석(10:54~11:09)-(미역줄나무사면)-안부(11:23)-철탑(11:25)-1185봉(11:36)
-소두문동안부(11:54)-△1188.1(12:40)-×1220.2/노목지맥주능/식사(13:16~36)-×1131.1(14:02)
-노목지맥갈림(14:09)-원주변씨묘(14:38)-좌지능/도랑(14:39~49)-안부(15:12)-고토일산(15:35~47)
-우지능(15:56~16:09)-우꺾임(16:16)-고토재(16:32)-×906.6(16:43)-×867.2갈림(16:59)-우지능(17:16)
-두치산1(17:31~42)-범바위골안부(17:56)-밭(18:00)-시멘트길(18:04)-시멘트길3거리(18:09)-고토일도로(18:12)
-백운정입구(18:28)

[산행시간] 11시간 00분(휴식 외:2시간 17분, 실 산행시간:8시간 43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4:15)-(수도권제1순환+제2경인+광주원주)-광주휴게소(05:05~21)-(중앙)-치악휴게소(05:51~06:08)
-제천IC-(38번국도)-고한/백운정입구(07:18)

<올 때>
고한/백운정입구(18:35)-(38번국도)-제천IC-(중앙)-치악휴게소/식사(19:55~20:15)-(광주원주+제2경인
+수도권제1순환)-일신동(21:53)



[산 행 기]


(건암산 1 부근 자작나무숲)


(건암산 2)


(우암산2)


(노목지맥 ×1220.2봉)


(고토일산)


(고토일산 조금 지난 지점에서 건암산-우암산 능선)


(두치산 오름길에서 노목산/ 우측 고토일산)


(두치산 1)

정선군 고한읍 고토일 마을 좌우로 노목지맥에서 분기한 짧은 능선이 나란히 하는데 국토정보지리원 지형도에
공식적으로 표기된 산이름은 없지만 네이버/카카오 지도나 정선군 등산로 안내판에 건암산, 우암산, 고토일산,
두치산이 표기되어 있으니 이어 보기로...


(산행들머리 백운정 국도장 입구 한켠에 주차하고)


(뒤쪽은 하산 코스로 잡은 두치산 능선)


(백운정궁도장 이정표 뒷쪽으로 진입한다)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고)


(초입 산길이 잘 나 있어 계속 이런 길로 이어지나 기대했지만)


(잘 나 있는 산길은 잠시 후 접하는 묘지에서 끝나고 이후는 인적이 거의 지나가지 않은 희미한 산길)


(사면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족적 따르다가)


(이 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사면길 버리고 적당히 산길 만들어 치고 오른다)





(단번에 고도 120m 전후 올려야 하는 힘겨운 오름)


(그나마 잡목지대는 아니기에 오를만 하다)


(급오름이 끝나면서 묘가 나오고)


(이후 한동안은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면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쯤에서 아침식사)


(흙묘)


(작은 노궁 하나 수확하고 나니 스틱이 안 보여 식사한 장소까지 되내려갔가 오기도)


(그런데 식사한 장소에도 없었고 복귀하여 주변을 다시한번 살피니 구석진 곳에 있더라... 괜한 헛걸음을 한 셈)


(이어지는 능선)





(좌측에서 웬 전선길이 올라와 진행할 방향으로 나란히 이어지고)


(전선길은 약간 사면으로 나 있는 형태)


(날등쪽 산길이 더 편하게 이어져 날등으로 진행한다)


(나무 사이 백운산)





(이쯤이 건암산쯤 되는데 워낙 평범해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쳤다)





(자작나무 숲지대가 나오면서 지도 확인하니 이미 지나친 것)


(무슨 용도인지 철망이 쳐 있는데 중간중간 끊어진 상태라 철망 안이나 철망 밖 편안한 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제껏 날등 옆으로 나란히 하던 전선길은 좌사면쪽으로 내려서고)


(잠깐 희미한 날등길을 올라서면)


(오래된 삼각점이 보이는 △1035.9봉... 건암산이 별 볼이 없어서인지 이곳이 실질적인 건암산이란다)





(봉따먹기 산행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녀간 듯)


(함몰지)





(임도 만나고)


(날등을 좌측으로 두고 사면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른다)


(묵은 산길로 바뀌는 지능선 안부)


(웬 연못이)


(연못 지난 곳에서 우사면으로 향하는 묵은산길 버리고 직진 방향으로 적당히 길 만들어 오른다)


(한 굽이 오르니 이정표와 함께 어느 정도 뚜렷한 길 만나고)


(우측으로 휘돌아 오르면 벤치 두 개 보이면서 우암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1175.4봉)


(예전 월간지에 노목지맥이 분기하는 ×1347.1봉을 우암산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어느 곳이 맞는 우암산인지?)


(버젓한 안내판도 있지만 이용하지 않아 대부분 산길이 잡목에 묻혀버린 상태이다)


(우암산을 뒤로하면 미역줄나무와 한 차례 전쟁을 벌여야...)


(이런 줄 알고 전지가위를 준비했는데 워낙 빽빽해 짧은 거리를 내려서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다행이 안부부터는 그런대로 진행할 만한 산길)


(철탑 지나고)


(1185봉)


(급사면 내림 방향 잡아 내려서고)


(소두문동 안부)























(△1188.1봉 일대도 잡목지대)


(잡목 속 숨어있는 오래된 삼각점 알현하고)





(간간히 마주하는 멧돼지 아지트)





(비로서 노목지맥 접했지만 여기도 빽백한 잡목지대)


(한 켠 표시판이 ×1220.2봉을 알린다)


(×1220.2봉 정상 일대 외 얼마간 이어지는 노목지맥길은 비교적 순한 편)


(진행한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인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04/5년 금대쪽과 묶어 정선지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는데 이후 신산경표가 나오면서 금대, 노목지맥으로 표기됨)


(노목지맥이 갈리고)


(여기부터는 고토일산-두치산 능선... 간간히 주황색 표지기가 매달린 채 길을 안내한다)


(그러나 이쪽도 잡목이 만만치 않은 상태)





(전혀 돌보지 않은 듯한 묘 한 기)


(도랑도 만나고... 좌측으로 짧은 지능선이 갈리는 지점으로 우측으로 꺾어 진행해야 한다)


(네이버/카카오지도에 등로가 표기된 지점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산길 없는 잡목지대)





(안부)


(멧돼지가 파헤쳤나?)


(고토일산)


(오래된 삼각점)


(안내하던 주황식 표지기가 있기에 우회길인 줄 알고 우측 급사면쪽을 잠깐 내려섰다가 되올라 서기도... 잘 못 부착된 것이다)


(우꺾임)


(고토재)


(모처럼 조망이 터지는 지점)


(지나온 건암산 우암산 능선이 펼쳐진다)


(뒤쪽은 백운산)


(노목지맥 ×1220.2봉도...)


(×906.6봉)


(다시 한번 지나온 능선들이 펼쳐지고)





(×867.2봉 갈림)


(벌목지대)





(지나온 건암산-우암산 능선과 그 뒤 백운산 줄기)


(두위봉)


(민둥-지억산)


(노목산)


(지나온 방향)








(정선군에서 등산로에 표기된 두치산 정상... 네이버/카카오 지도에는 마지막 ×851.8봉이 두치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나저나 여전히 잡목 속 희미한 길)


(의자도 그냥 방치된 상태이다)


(시간상 네이버/카카오 지도에 두치산으로 표기된 ×851.8봉은 포기... 여기서 범바위골로 하산한다)


(반듯한 이정표가 있었지만 등산로 폐쇄라는 푯말과 함께 희미한 족적)





(한 굽이 내려서면 그물막이 둘러진 넓은 밭이다)


(그물막을 넘어 밭으로 나오고)


(시멘트길 시작)


(되돌아 봄)


(시멘트길 3거리)


(고토일 도로 만나면서 도로따라...)








(네이버/카카오 지도에 표기된 두치산까지 가서 치고 내려섰으면 이 부근으로 떨어졌을텐데 마땅히 내려설만한 곳이
없는 지형이라 애 좀 먹었을 듯...)


(무사히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