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건달산]흰돌산기도원-건달산-달봉산-흰돌산기도원

[화성 건달산]
흰돌산기도원-건불사삼거리-건달산(×336.1)-지도달봉산(×135.7)-실제달봉산(×105)-왕림2길-가는골1길
-흰돌산길-흰돌산기도원

[도상거리] 약 4.3km

[지 도] 1/50,000 지형도 남양

[산행일자]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날 씨] 흐림

[산행코스]
흰돌산기도원/주차장(12:40)-등산로안내판(12:43)-박남박씨종중묘(12:44)-산길초입(12:50)-지능선안부(12:55)
-주능선/기천2리갈림(13:06)-바위(13:08)-건불사삼거리(13:09)-바위/식사(13:11~43)-바위(13:48)
-기천3리갈림(13:52)-철계단/바위(13:53)-암릉사면(14:02)-건달산(14:06~21)-주능선갈림(14:33)
-지도달봉산(14:45)-안부십자(14:53)-실제달봉산(14:54)-안부십자복귀(14:55)-왕림2길(14:56)-가는골1길(15:00)
-흰돌산길(15:09)-흰돌산기도원(15:13)

[산행시간] 2시간 33분(휴식 외:47분, 실 산행시간:1시간 46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1:30)-(수도권제1순환+서해안)-매송IC-(푸른들판로+매송고색로+상리중앙로+삼천병마로+흰돌산길)
-흰돌산기도원(12:32)

<올 때>
흰돌산기도원(15:20)-(흰돌산로+삼천병마로+봉영로+병점노을로+10용사로)-동탄/반석동(15:40)



[후 기]


(건달산)


(건달산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태행산-삼봉산)


(달봉산)

처가집 가는 길에 잠깐 나선 여정... 세곡리 흰돌산기도원 깃점으로 화성시 최고봉인 건달산(×336.1)만 간단히 한 바퀴
돌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예전 태행지맥으로 진행한 코스에 비교하면 잠깐 맛보기 하는 수준이라 할까? 당시 우중산행이 되면서 건달산 조망을
거의 못 보고 지나간 바 나중에 건달산만이라도 한번 더 찾아본다고 했는데 아직껏 실행을 못 하가가 이제서야 찾게
된 것...  화성이 고향인 아내 또한 화성 최고봉임에도 아직 미답이라 하니 갈 핑계거리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태행지맥 1]발안저수지-건달산-삼봉산-태행산-요골고개
https://highmt.tistory.com/16150839



(흰돌산기도원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하고)


(좌측으로)





(등산로 안내판)


(좌측 수레길로 들어선다)


(반남박씨 종중묘 입구 지나고)


(산길 시작)





(지능선 안부)


(유일한 급오름이 될 것이다)





(나무 사이 건달산)


(목계단이 이어지면서)





(주능선 도착)


(기천2리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한다)


(첫 바위 지나고)


(건불사 삼거리)





(또다른 바위 만나 점심 식사)


(핫앤쿡 라면애라는 것을 시식하는데 발열체에 찬물을 부으면 열이 나면서 라면을 익혀 주는 원리로 날씨 추울 때 간단하게 먹을 만 하지만 양이 조금 부족한 편이고 물을 넉넉하게 준비해야 한다)








(기천3리 갈림)


(이번에는 제법 규모있는 바위)


(철계단을 통해 오른다)


(꼭대기도 오르면 조망이 트일 것 같지만 패스)





(여기는 짧은 암릉)


(우회길 따라 지나친다)


(운동 시설도 나오고)


(건달산)





(정상석)


(이정표)


(전망데크)


(기천저수지)





(태행산-삼봉산)


(멀리 수리산-관악산)





(멀리 광교산)





(×265.5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급내림을 내려선다)


(저 앞 ×265.5봉까지 다녀올까 하다가 그냥 하산하기로)


(안부 직진 우사면길로 들어선다)


(지그재그 형태 급사면을 한 차례 내려서고)


(달봉산으로 이어지는 지능선)


(돌아본 ×265.5봉)





(이쯤이 지도상 달봉산으로 표기된 지점이고)


(우측 흰돌산기도원으로 바로 내려서는 지름길이 보이지만 그대로 직진)


(잔설 속 아직껏 남아 있는 단풍이 반긴다)


(눈 폭탄에 부러진 나무들도 보이고)





(안부 십자)


(실제 달봉산인지 표지기가 잔뜩 매달려 있다)


(일부는 잠깐 더 진행한 봉우리를 달봉산이라고...)


(달봉산 코팅지 봉우리에서 산길이 끝나 안부십자로 복귀한 뒤 남쪽이 지름길이지만 접근금지 푯말... 조금 돌아가는 북쪽 산길을 택한다)


(산길 끝나면서 왕림2길)


(이후 흰돌산기도원까지는 도로 따라 가면 된다)


(지나온 달봉산 능선)


(건달산)


(올해 마지막 단풍이 될 듯)


(탐스럽게 생긴 이 나무도 눈폭탄에 일부 가지가 부러진 상태)


(흰돌산기도원 원점회귀)


(짧은 산행을 마무리한 후 동탄 처가집으로 향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