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둔대로주차장-너구리산-수암사-바람고개길임도-둔대로주차장

[군포 수리산]
둔대로주자창-사면길-너구리산능선-너구리산/서래봉(×308.6)-바람고개-×339.8북쪽안부-수리사-수리사입구
-임도/바람고개길-둔대로주차장

[도상거리] 약 8.4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둔대로주자창(11:08)-상부주차장(10:10)-임도갈림/너구리산능선입구사면길(11:14)-너구리산능선(11:28)
-2번째봉우리이정표(11:32)-조망암봉(11:49~58)-큰바위이정표(12:05)-너구리산/서래봉(12:09~17)
-바람고개(12:29)-이정표고개/식사(12:36~13:15)-계단/수리사3거리/주능선갈림(13:19)-×339.8북쪽안부(13:24)
-수리사(13:33~35)-수리사입구/임도/바람고개길(13:47)-탐방안내소갈림(13:54)-바람고개입구(14:15)
-바람개비정(14:25~30)-너구리산능선입구사면길(14:46)-둔대로주자창(14:52)

[소요시간] 3시간 44분(휴식 외:1시간 03분, 실 소요시간:2시간 41분)

[참여인원] 2인(아내와 함께)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10:15)-(영동)-군포IC-(대야1로+호수로+속달로)-둔대길주차장(11:00)

<올 때>
둔대길주차장(14:57)-(둔대로+호수로+대야1로)-군포IC-(영동+수도권제1순환)-일신동(15:54)



[후 기]


(조망암봉에서 노적봉)


(너구리산)


(너구리산에서 마산)


(수리사)


(바람고개길 임도)


(바람고개길 임도 단풍)

군포시 속달동에 조성된 둔대주차장을 깃점으로 원점회귀하는 수리산 코스...
지난 여름 둔대로주자창-너구리산/서래봉-바람고개-임도/바람고개길-임도/풍경소리길-임도오거리-무성봉
-덕고개--임도/구름산책길-둔대로주차장 코스로 진행한 바 있는데 일단 주차가 편한 가운데 분위기가 호젓하고
집에서 먼 거리도 아니기에 늦가을 분위기도 맛볼 겸 다시 한번 찾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이번에는 지난 번처럼 전체를 도는 것은 아니고 그 중 마음에 들었던 둔대로주자창-너구리산/서래봉-바람고개
구간만 진행하되 거리가 너무 짧은 면이 있으니 수리사까지 넘은 뒤 임도/바람고개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둔대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위에도 주차장이 하나 더 조성되어 있다)


(바람고개길 임도 진입)





(임도가 꺾이는 저 위에서? 임도 벗어나 좌사면길로 들어선다)


(사면 따라 편안하게 이어지는 산길)


(동일 등고선으로 가다가 살짝 오름길로 바뀌면서 지능선을 넘는다)


(단풍은 이제 끝물)





(너구리산 능선 도착하면 암릉으로 이루어진 날등을 피해 좌사면길로)


(사면길에서 올려본 날등 암릉)





(2번째 봉우리라고...)





(암릉 끝나면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강아지바위)


(조망암봉을 만나 잠깐 휴식)


(노적봉-광덕산)


(조금 더 지난 암봉에서도 시야가 탁 트인다. 노적봉-광덕산)


(광덕산-마산)


(이어지는 암릉)


(나무 사이 슬기봉)


(여기는 큰바위라고)


(소래산 방향)





(이어지는 암릉 옆으로 잠깐 오르면)


(너구리산 정상)


(서래봉으로 되어 있는 정상석이 반긴다)


(그 뒤 조망바위)


(전면으로 수직 절벽을 이룬 채 이 일대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노적봉-광덕산)





(마산)





(소래산 방향)


(수암봉)


(슬기봉은 나무 사이로)


(긴 계단길 내려서면서 수암봉)





(여기는 안내판대로 우회하고)


(슬기봉)


(계단 한 차례 더 내려서면)


(바람고개)


(여기서 바람고개 임도로 바로 내려서도 되지만 코스가 너무 짧은 면이 있다)


(수리사를 경유하기로 하고 수암봉 방향 오름길로 들어선다)


(돌아본 너구리산)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면 접하는 이정표)


(이정표 옆 둔덕 차지하고 점심식사 하고 간다)





(이어지는 산길)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서 주능선 벗어나 수리사 방향 우측 사면길로...)





(돌아본 너구리산)


(이어지는 사면길)


(×339.8봉 북쪽 안부)


(수리사로 넘어가는 길 따라 내려선다)


(수리사 건물들이 내려 보이고)


(뒤쪽은 슬기봉)





(수리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임에도 젊은 시절 이후 처음 찾는 듯)


(대웅전)








(내려서는 길은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굳이 필요했을까? 산사 운치만 사라진 느낌이다)











(지난 여름 지나간 임도 둘레길 도착)


(여기부터 둔대길 주차장까지는 바람고개길 임도만 따라가면 된다)


(지능선고개 하나 넘고)


(탐방안내소 갈림)


(슬기봉)


(아까 지나간 너구리산)






(지난 번 바람고개에서 사면길 따라 내려온 곳)


(그 때는 반대쪽으로 진행했으니 여기부터는 초행인 셈이다)






(너구리산)


(바람고개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 지나고)























(바람개비정이란다. 잠깐 쉼을 하고)


(얼마간은 단풍나무길)























(아까 지나간 너구리산 능선입구 사면길 원점회귀)





(둔대로 주차장 도착함으로써 계획된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