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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과천 청계산]서울대공원-갱매폭포-망경대-석기봉-마왕굴-서울대공원

by 높은산 2024. 11. 1.

[과천 청계산]
대공원역-서울대공원-산림치유센터-×181.2-갱매폭포-암봉-매봉서쪽안부-혈읍재-청계산/망경대(×616.3)
-석기봉-마왕굴-서쪽지능선-산림욕장길-서울대공원-대공원역


[도상거리] 약 11.4km

[지 도] 1/50,000 수원

[일 자]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대공원역/2번출구(09:29)-서울대공원(09:33)-산림치유센터(09:41)-옥녀봉산길입구(09:47)-지능선(09:59)
-×181.2(10:11)-삼포마을안부/옥녀봉갈림(10:15)-갱매폭포(10:36~55)-천정바위(11:04)-계곡갈림(11:22~38)
-삼각점공터(12:02~16)-전망대/식사(12:28~13:02)-암봉(13:04~08)-암봉(13:12~16)-매봉서쪽안부(13:20)
-혈읍재(13:33)-청계산/망경대(13:45~51)-석기봉사면길(13:54)-석기봉(14:14~44)-마왕굴사면길(14:50)
-마왕굴(15:01~05)-서쪽지능선(15:10)-능선3거리(15:23~56)-산림욕장길(16:21~35)-산림욕장길입구(16:52)
-서울랜드(17:02)-서울대공원(17:15)-대공원역(17:20)


[소요시간] 7시간 51분(휴식 외:2시간 58분, 실 소요시간:4시간 53분)

[참여인원] 3인(이사벨라, 최미란, 높은산)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일신동(08:00)-(11번버스)-송내역-(1호선)-신도림역-(2호선)-사당역-(4호선)-대공원역/2번출구(09:20)

<올 때>
대공원역(17:30)-(4호선)-사당역/식사(17:48~19:20)-(2호선)-신도림역-(1호선)-송내역-(47번버스)-일신동(20:30)




[후 기]


(갱매폭포)


(갱매폭포 지능선 단풍)


(갱매폭포 지능선 암봉)


(망경대)


(석기봉 일대 단풍)


(석기봉)


(마왕굴 일대 단풍)


(마왕굴)


(망경대 남쪽 지능선 단풍)

단풍철을 맞이하여 청계산 갱매폭포 코스 한번 더 찾아 보기로 하고 모처럼 이사벨라님과 최미란님이  동행...
갱매폭포-망경대-석기봉까지는 일전에 진행한 코스와 동일하고 하산은 마왕굴에서 대공원으로 바로 내려서기로
했는데 나는 초행이지만 이사벨리님이 종종 가는 코스라 하시니 초입 찾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청계산 마니어들만이 암암리에 찾는 코스로 특히 일반 등로를 벗어나면 계단을 한번도 만나지 않는다는 것이 매력...
다만 흔한 이정표나 표지기 없이 시종 희미한 산길로 이어지므로 어느 정도 독도 능력과 함께 이런 류의 산행에
익숙한 경우에만 찾을 일이다.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서울대공원)


(좌측으로)


(산림치유센터 앞에서 좌측으로)


(주차장 지나고)


(옥녀봉 입구)


(낯익은 산길로 들어선다)


(주능선길 만나고)


(×181.2봉)


(안부에서 옥녀봉 오름길 버리고 우측 사면길로...)


(갱매폭포가 위치한 곳으로 편안한 사면길이 이어진다)


(갱매폭포 도착... 수종폭포로도 불린다)


(전에 폭우 직후 왔을 때는 수량이 대단했지만 오늘은 아담한 폭포)








(상단)





(이어지는 계곡)











(천정바위)





(박터)











(계곡 벗어나 우측 지능선으로)


(단풍이 한창이라 그런지 급오름임에도 별로 힘든지 모르고 오른다)


(기대하지 않았던 화려한 단풍)

















(삼각점 있는 공터에서 잠깐 휴식)

















(그 다음 전망대 차지하고 점심 식사하고 간다)


(바로 아래 새바위가 있는데 제대로 안 찍힘)


(관악산)


(이어지는 능선)


(우회길 벗어나 암봉 잠깐 올라보고)








(이어지는 능선)


(단풍)


(그 다음 암봉도 잠깐 올라보고)


(돌아본 첫 번째 암봉)








(주능선 도착)





(혈읍재)


(까칠한 망경대 오름길)


(망경대)


(지나온 갱매폭포 지능선)


(망경대 내림길도 밧줄이 낡은 상태라 의지만 하면서 조심조심)


(허리길 도착하면 이후는 까칠한 곳이 없다)











(낯익은 구조물 흔적 지나고)





(단풍이 절정)








(석기봉 도착)


(이수봉)


(과천매봉)


(관악산)


(돌아본 망경대)








(마왕굴 가는 길)


(절정을 이룬 단풍이 연이어지니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마왕굴)











(이어지는 단풍 사면길)





(망경대에서 내려오는 지능선 만날 때까지 사면길 얼마간 더 따른 뒤)


(사면길 벗어나 지능선 쪽으로 내려서는 길로 들어선다)





(끊어질 듯 말 듯 흐릿한 산길이지만)





(단풍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니 분위기 만점)























(능선 3거리에서 우측으로...)











(산림욕장길 만나고)


(산림욕장길 입구)


(서울랜드 뒤로 지나온 길들이 펼쳐지고)


(과천저수지 뒤 관악산)








(대공원역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사당역으로 이동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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