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학우봉]안양예술공원-학우봉-삼막사-삼성산-국기봉-관악산수목원

[관악산 학우봉]
안양예술공원종점-보장사능선-삼성산주능-학우봉(×368)-삼막사안부-삼막사-원효굴-칠보전-삼성산주능
-△454.9-삼성산정상석왕복-국기봉(×478.6)-염불암동능선-관악수목원정문-수목원단풍나무길-대잔디길
-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안양예술공원종점

[도상거리] 약 10.1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안양

[일 자]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안양예술공원종점(09:17)-(보장사능선)-제1쉼터/안양사갈림(09:26)-금강사갈림(09:30)-제2쉼터(09:33)
-전망바위(09:43~49)-제1전망대(09:53)-삼성산주능(09:55)-전망바위(09:59)-데크쉼터(10:04)
-암봉(10:15~26)-학우봉(10:37~42)-안양예술공원갈림(10:50)-삼막사안부(11:00)-삼막사(11:17~21)
-원효굴(11:27)-칠보전(11:37~40)-삼성산주능/안부십자(11:48)-△454.9(11:58)-삼성산정상석/식사(12:04~27)
-안부십자복귀(12:37)-전망바위(12:38)-국기봉(12:47)-염불암동능선(12:55)-조망바위(13:02~30)-암봉(13:35)
-안양예술공원갈림안부(13:47)-관악수목원정문(14:25)-수목원단풍나무길입구(14:30)-출구(14:43)
-대잔디길입구(14:48)-출구(15:00)-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15:05)-안양예술공원종점(15:25)

[소요시간] 6시간 08분(휴식 외:1시간 20분, 실 소요시간:4시간 48분)

[참여인원] 3인(최미란, 아내,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30)-송내IC-(수도권제1순환+제2경인)-석수IC-(경수대로+예술공원로)-안양예술공원종점(09:10)

<올 때>
안양예술공원종점(15:30)-(예술공원로+경수대로)-석수IC-(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6:10)



[후 기]


(학우봉 전 암봉)


(학우봉)


(삼막사)


(삼성산)


(국기봉)


(염불암 동능선에서 천인암능선)


(관악수목원 단풍나무길)

관악산 학우봉 사면길은 가 봤지만 정상쪽이 미답이고 마침 관악수목원도 가을 시범 개방기간인 바 안양예술공원
-학우봉-삼막사-삼성산-국기봉-관악수목원 경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원점회귀 코스이기에 승용차를 운행하기로 했고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최미란님도 동행... 서로 초면이라고 하지만
이웃에 살면서 아이도 초등학교 동창이고 산이라는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금방 친숙해진 느낌이다.

애초 국기봉에서 미답인 천인암능선으로 하산하여 관악수목원으로 진행할 계획이있으나 길은 놓치면서 염불암동쪽
능선으로 하산했는데 이쪽도 미답이니 별 미련은 없었고 다만 수목원을 후문에서 정문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정문으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 정문 개방 기간이라 문제는 없었지만 평소처럼 정문 진입이
안 될 경우는 수목원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으리라.
평소에는 정문은 개방하지 않고 후문만 개방하므로 하산하는 경우만 수목원을 통과할 수 있다.


(안양예술공원 종점 공영주차장 위쪽 골목에 자리가 하나 남아 그곳에 주차하고)


(바오 옆으로 마애종이 위치하고 있는 보장산능선 들머리이다)


(석수동 마애종... 승려가 당목을 들고 종 치는 장면을 그린 우리나라 하나뿐인 마애종이라고 한다)


(산길 진입)





(안양사에서 올라온 길이 합류하는 제1쉼터)








(금강사 방향 관악산 둘레길이 갈리고)


(제2쉼터)


(삼성산 종합안내도)


(처음으로 조망바위가 나오지만 아직 안개가 덜 걷힌 것이지 뿌연 조망에 아쉬움이 남는다)


(수리산-수암봉)


(△249.4봉)


(제1전망대)


(제1전망대에서 비봉산-△249.4봉-수리산)


(구름산)


(국기봉)


(삼성산 주능선 도착)





(전망바위)


(학우봉 전 암봉)


(지나온 능선 뒤 뿌연 수리산)


(비봉산-△249.4봉)


(데크쉼터)


(데크쉼터에서 학우봉 전 암봉)


(성채산 뒤 서독산-가학산)


(암봉 오름길)


(이쪽은 패스)


(이쪽만 옆으로 살살 가 본다)


(호암산 능선)


(경인교대)


(저 위가 힉우봉)


(직전 암릉인데 홀더가 좋아 바로 올라도 별 무리가 없다)





(뒤돌아 봄)





(학우봉)


(좌측 삼막사 뒤 삼성산... 우측 국기봉)





(수리산)


(국기봉)





(돌아본 학우봉)


(삼막사 안부)


(삼막사를 경유하기로 하고 사면길로 들어선다)


(삼막사)





(시종 단풍나무 길로 이어지는데 하나같이 물들다가 말라버린 상태라 좀 아깝네)





(삼막사)


(천불전)


(원효굴)


(자연석굴에 불상을 모시고 지붕만 해 놓았다)


(칠보전 가는 길)


(국기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깐 더 가면 된다)





(입구에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고)


(안내판)


(칠보전)


(안내판)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삼성산 주능선으로 오른다)


(삼성산 주능선 도착)


(저 앞 삼성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중간에 위치한 △454.9봉 삼각점)


(기암들이 연이어지고)











(삼성산 정상석... 실제 정상은 통신탑 안에 있어 갈 수가 없다)


(돌아본 국기봉)


(저기까지 올라 글씨를 새겨 놓았다)


(연주대)


(전망바위)


(돌아본 삼성산)


(삼막사 뒤 호암산능선)


(국기봉 오름길 직전에서 삼성산)


(국기봉 오름길)





(칼날 릿지로 되어 있지만 홀더가 워낙 좋아 무리없이 오를 수 있다)


(국기봉)





(국기봉을 내려선 뒤)


(좌측으로...)


(돌아본 국기봉)


(이때만 해도 저 능선이 계획한 천인암능선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국기봉 지나자마자 좌로 꺾인 이 능선을 천임암능선으로 생각한 것)





(학우봉이 건너 보이고)


(암봉은 좌사면쪽으로 통과)




















(이 이정표를 접하고 나서야 건너편이 원래 계획한 천인암능선이고 내려온 능선은 염불암동쪽능선임을 알아 차린다)


(애초 천인암능선으로 내려선 뒤 수목원 우회길 만나면 후문쪽으로 가서 정문으로 나온다는 계획이었으나)


(수목원 정문 바로 앞으로 떨어지는 염불암동쪽능선으로 내려왔으니 계획을 수정해야 할 듯)


(무슨 시설인지?)





(다 내려왔다)


(바로 앞이 관악수목원 정문)


(마침 가을 시범 개방 기간이라 정문에서도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 적당히 진행하다가 되돌아 나오기로 한다)





(일단 단풍나무길로 진입)


(계절이 늦어져 이제서야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모처럼 단풍다운 단풍 감상)











(단풍나무길 끝나고)


(후문 방향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대잔디길 입구)


(대잔디길 따라 정문으로 되돌아 나온다)





(놓친 천인암능선이 올려 보이고)


(수목원 안내도)


(대잔디길이 끝나고 중앙도로 따라)


(정문 빠져 나온 뒤 안양예술공원길을 따른다)


(이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네)


(이것도 무슨 작품이란다)


(이어지는 안양예술공원길)








(안양예술공원 종점 공영주차장 도착...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 뒤 식사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각이기에 생략하고 바로 집으로 간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