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동녘개-상주해안길-상주산-△188.0봉-상하저수지-탄토마을

[강화 석모도]
석모리/동녘개-상주해안길-상리/상주마을-상주산입구-상주산(×264.0)-새넘어고개-△188.0-서북능선-서북해안
-상하저수지-상리/탄토마을

[도상거리] 약 12.4k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날 씨] 흐림 비조금

[코 스]
석모리/동녘개(09:59)-상주해안길스템프(10:01)-민가(10:16)-쉼터(10:25~39)-섬돌모루도선착장(10:44)
-수로(11:22)-앞상리/상주마을(11:32~35)-상주산입구(11:40)-주능선(11:47)-조망바위(11:51)-조망바위(12:06)
-상주산/식사(12:17~55)-서봉(12:58)-조망바위(13:07)-정자(13:16)-새넘어고개(13:22)-△188.0(13:51)
-(서북능선)-상하저수지전망(14:03)-서북해안(14:22)-기장섬앞(14:27)-팥배나무(14:38~50)-지능선(14:54)
-마지막해안(14:57)-좋은길(14:58)-상하저수지(15:02)-상리/탄토마을(15:29)

[소요시간] 5시간 30분(휴식 1시간 07분, 실 소요시간:4시간 23분)

[참여인원] 3인(최미란, 상록수, 높은산)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00)-(수도권제1순환+경인)-남청라IC-(수도권제2순환)-대곶IC-(대명항로)-초지대교-(초지로+마니산로
+해안서로)-석모대교-(삼산북로)-석모리/동녘개(09:50)

<올 때>
탄토마을(15:35)-(히치)-동녘개(15:41~44)-탄도마을(15:50)-칠면초군락지(16:10~25)-석모대교-(해안서로
+마니산로+초지로)-초지대교/식사(17:10~18:05)-(대명항로+대곶검단로)-검단양천IC-(수도권제2순환)-남청라IC
-(경인+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05)



[후 기]


(상주해안길에서 상주산)


(상주해안길에서 고려산)


(상주산)


(상주산에서 상주해안길)


(△188.0봉 서북능선에서 상하저수지)


(석모도 서북해안)


(서북해안에서 기장섬)

강화 석모도 한번 더 찾는 것으로...  올해만 벌써 세 번째이니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이고 특히 가을이나 늦가을
분위기가 운치있는 곳이다.

이번에는 강화나들길 19코스 상주해안길 시작점인 동녘개를 출발하여 일단 나들길과 동일하게 상주해안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상주산 앞에 이르면 바로 상주산으로 올라 상주산에서 가장 길게 이어지는 능선으로 종주하고...
상하저수지-하리선착장-삼산저수지로 이어지는 해안제방길을 길을 걸은 뒤 시간이 되면 상봉산을 경유하고 안 되면
도로를 따라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그러나 상주산 이후부터 많은 비는 아니지만 예보에 없던 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상주산 능선 막판에 잡목을
피해 적당히 길 만들어 낼서서다 보니 금을 그었던 상하저수지보다 다소 북쪽에 위치한 해안으로 하산...
예상치 않은 해안트레킹이 추가되면서 상봉산은 물론 삼산저수지도 조금 시간이 빠듯해 보이기에 상하저수지에서
운행을 멈추고 버스 정거장이 있는 상리 탄토마을로 나온 뒤 히치로 차량을 회수하여 여정을 마무리했다. 


(종일 흐린 것으로 예보되었지만 새벽 창 밖 하늘이 그림처럼 펼쳐져 기대를 한다)


(동녘개 버스정거장 옆에 있는 집 공터에 주인의 양해를 구한 뒤 주차하고)


(도로 건너편 차 세워져 있는 곳이 들머리)


(강화나들길 19코스 상주해안길이 시작되면서 이정표와 스템프가 보인다)


(바로 제방길로 이어지면서)


(말끔하게 제초 작업이 되어 있어 한결 발걸음이 여유로워지는 기분이다)


(돌아본 출발지 동녘개)


(별립산)


(덕산-국수산-석모대교)


(섬돌모루도)


(민가도 한 채 접하고)





(상봉산)


(상주산)


(상주산-별립산)


(별립산-섬돌모루도)


(섬돌모루도-덕산-국수산)


(상봉산)


(쉼터에서 막초 한 잔씩 음미하고)








(이어지는 상주해안길)


(상주산-별립산)


(섬돌모루도)


(되돌아 봄)


(철새가 날아가고)


(고려산-덕산-국수산)


(별립산-봉천산-고려산)





(삼산저수지 방향)


(상주산)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수로 지나고)


(가까워진 상주산)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상주산의 유래)


(해명산-낙가산-상봉산)


(지나온 상주해안길)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제방길 끝나면서 쉼터)





(별립산-봉천산-고려산)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얼마간 시멘트길을 따르니)


(전에는 없던 상주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네)


(등산로로 진입)


(처음 찾았을 때만 해도 길 없이 거의 개척으로 오르던 곳이다)


(주능선 도착)


(잠깐 오르면 전망바위가 연이어지면서 바다가 호수같이 펼쳐진다)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덕산-국수산-석모대교 뒤 마니산-해명산)


(국수산-석모대교-해명산-낙가산)


(지나온 상주해안길과 그 뒤 해명산-상봉산 능선)


(상봉산 북서쪽 능선 삼산저수지)


(상봉산 북서쪽능선 끝자락 앞쪽 삼산저수지와 뒤쪽 주문도-볼음도...   우측은 괴리섬과 △188.0봉)


(교동대교)


(상주산)


(전망 안내판까지 설치되어 있다)


(별립산-고려산-혈구산)


(고려산-혈구산-덕산-국수산)


(국수산-마니산-해명산-낙가산)


(지나온 상주해안길)








(서봉)


(돌아본 상주산)


(진행할 △188.0봉)





(전망바위)


(지나온 상주해안길)


(상봉산)


(△188.0봉)


(편안한 길로 바뀌고)





(정자)


(새넘어고개)


(이어지는 산길)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닌 길이라 다소 거칠다)


(상봉산)


(상봉산 서북능선 끝자락 앞 삼산저수지까지 간 뒤 도로 따라 원점하귀하는 것이 원래 목표였는데...)


(돌아본 상주산)


(△188.0봉)


(여기서 예전에는 좌측 능선으로 진행했고 오늘은 서북 방향 우측 능선으로...)


(흐릿한 족적이 이어진다)








(나무 사이 상하저수지가 내려 보이고)


(점점 길이 거칠어진다)


(다시 한번 상하저수지)


(상주산)


(막판 잡목 빽빽한 능선을 버리고 다소 잡목이 덜한 우측 계곡쪽으로 적당히 길 만들어 하산했더니)


(쓰레기 잔뜩 떠밀려온 이곳 해안으로 떨어지더라)


(교동도 화개산이 바로 앞으로 건너 보이는 지점)


(예상치 않은 해안 트레킹이 추가된다)


(맨 뒤로 보이는 능선을 넘어야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간조 시간이라 부담은 없다)


(화개산)


(기장섬)


(팥배나무)


(수초지대 한 곳 더 지나고)


(막판 해안 진행이 어려운 곳을 산자락으로 붙어 넘으면)


(인적 뚜렷한 해안이 시작되어 한숨 돌린다)


(미법도)


(곧 해안 벗어나는 길이 나오고)


(뒤돌아 봄)


(옆에 뻘로 바뀐 해안도 음미한다)


(잠깐 더 진행하면 상하저수지 아래)


(둑방까지 안 올라가고 아래쪽에 이어지는 도로를 따른다)


(애초 제방길 따라 삼산저수지까지 간 뒤 상봉산 경유하여 원점회귀하기로 했다가 조금 무리로 보여져 상봉산대신 도로 따라 바로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조정했는데 해안트레킹이 추가된 바 삼산저수지 제방길도 생략하고 가장 빠른 길로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합의)


(혹시 버스라도 있을까 하는 기대에 탄토마을 버스 정거장으로 나왔는데 도착 정보가 없어 언제 도착할지 모를 일... 차 있는 곳까지는 10리 조금 넘는 거리로 한 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다행히 마을 아주머니 차 히치 성공... 좌석에 짐을 잔뜩 실었음에도 운전할 사람만 타면 된다고 했더니 혼쾌이 차 있는 곳까지 태워 주신다. 덕분에 금방 차를 회수)


(이왕 여기까지 온 바 조금 돌아 가는 것이지만 보문사길을 택해 칠면초군락지 한번 더 들린 뒤 귀가길에 오른다)





(마니산)


(진강산)


(국수산-덕산)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