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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관악산 화살촉바위]중앙동-장군바위능선-화살촉바위-운동장능선-중앙동

by 높은산 2023. 8. 7.

[관악산 화살촉바위]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문원계곡-정경백바위-일명사지왕복-장군바위능선-화살촉바위-주능선
-팔봉-육봉3거리-운동장능선-×479.3-뱀골상류-×283.7-관양능선-×251.2-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도상거리] 약 8.5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3년 8월 5일 토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09:15)-관리소(09:18)-문원계곡/다리건넘(09:20)-각세도조정법석지묘(09:22)
-벤치2(09:30~39)-다리건넘(09:43)-문원하폭포(09:52)-정경백바위(09:54)-일명사지(10:04~19)
-정경백바위복귀(10:26)-지계곡/장군바위우능선입구(10:35~42)-태권브이주먹바위전망대(10:49)
-기암(10:55)-전망바위(11:00)-가지소나무(11:18~30)-좌능합류점(11:34~44)-지능선기암(11:55~12:01)
-화살촉바위(12:11~53)-장군바위능선복귀(13:01)-장군바위전망대(13:17)-주능선/식사(13:22~14:30)
-장군바위/우회(13:36)-관음바위(14:46~50)-팔봉(14:55)-육봉3거리(15:09~26)-(운동장능선)
-불성사안부(15:30)-양바위(15:44)-×479.3(15:50~16:02)-수목원능선갈림(16:07)-문바위(16:17~25)
-뱀골상류(16:50~57)-팔각정전망대(17:01~07)-×283.7(17:13)-관양능선(17:17)-철봉3거리(17:19)
-관상약수터갈림(17:23)-무당골갈림(17:27)-×251.2(17:29~49)-간촌3거리(17:57)-펜스(18:04)
-야생화자연학습장(18:09~14)-입구(18:18)-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8:25)


[소요시간] 9시간 10분(휴식 4시간 08분, 실 소요시간:5시간 0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22)-송내IC-(수도권제1순환+제2경인)-북의왕IC-(과천대로8길+과천대로+중앙로+교육원로)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09:58)

<올 때>
중앙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8:31)-(교육권로+중앙로+과천대로)-과천IC-(과천봉담+수도권제1순환)
-송내IC-일신동(19:06)




[후 기]


(장군바위능선 태권브이주먹바위)


(장군바위능선 지능선상 화살촉바위)


(장군바위능선에서 육봉능선)


(장군바위능선에서 장군바위)


(주능선 관음바위)


(운동장능선 양바위)


(운동장능선에서 팔봉능선)


(운동장능선에서 주능선과 우측 육봉)


(운동장능선 문바위)

오랜만에 중앙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을 들머리로 하는 관악산 산행... 중앙공무원연수원으로 부르던 시절
관악지맥을 진행할 때 찾고 처음이니 17년쯤 지났나?

오늘은 장군바위능선 지능선에 위치한 화살촉바위 만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고 초행인 운동장능선이 그 다음
목표... 다른 곳과는 달리 인공시설물이 전혀 없다는 것이 매력일 것이다.
운동장 능선을 내려서면 둘레길과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경유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는데 기대한 대로 경치는
괜찮았지만 폭염 속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무지 고생한 것 같다.


(중앙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등산로 입구)


(예전에는 없던 골목 사이로 진입로가 조성되어 있다)


(관리소)


(문원계곡 건너고)


(기대와는 달리 수량이 거의 없어 실망이다)


(각세도조정법석지묘라고...)


(평지임에도 벌써 이마에 땀으로 뒤범벅... 잠깐 쉬면서 땀을 식힌다)


(육봉)





(마당바위에 있는 문원아래폭포인데 여기도 수량이 졸졸졸)


(거기에다 그늘진 곳은 다른 분들이 차지하고 있어 마땅히 쉴 만한 곳도 없다)


(수량이 미미하니 문원폭포 들리는 것은 포기... 마당바위를 건너면 초입으로 정경백이라고 적힌 바위가 자리한 채 이정표 역할을 한다)


(정경백바위)


(여기서 우측으로 일명사지가 있어 들러 보기로 하는데)


(안내판과 함께 잡초 무성한 공터일 뿐 볼 것은 없다. 공연히 땀만 흘린 셈... 들린 김에 땀 식을 때까지 한참 쉬다가 온다)


(정경백바위 복귀하여 물 없는 지계곡으로...)


(장군바위능선 초입에 도착하니 물이 찔끔 흐르고 있어 여기서도 잠깐 휴식... 땀으로 흥건해진 얼굴에 물을 적신다 )


(장군바위능선 중 우측 능선으로 진입하고 접하는 첫 바위)





(육봉 능선이 건너 보이고)


(바로 앞으로 장군바위 좌능에 있는 로보트 태권브이 주먹바위가 펼쳐져 감상하고 간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그럴 듯한 느낌)





(그 위로도 이런 저런 기암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얼굴 맞대고 무언가 속삭이는 중)








(육봉능선-미소능선-징군바위좌능 순이고 맨 앞은 좌우능 사이 지능선상 기암)


(당겨봄)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우측 캐이블카 능선)





(새바위)


(청계산-매봉)


(광교산-모락산)


(이 소나무에서도 한참 휴식)


(좌능 합류점)


(주능 안부 관음바위가 올려 보이면서 앞 지능선 선바위 좌측 아래 바위군이 화살촉바위인데 이 때는 전혀 몰랐고)





(오랜만에 접하는 도라지)


(오르다 보니 좌능 합류점에서 갈린 지능선상 기암바위군이 화살촉바위같아 보이기에 발길을 돌려 찾아 나선다)


(내려서다가 이런 바위가 있는 지능선으로 잘 못 내려서기도 하면서)


(내려다 본 기암군에 도착하니 화살촉바위가 아닌 또다른 기암군)


(이 바위가 화살촉바위처럼 내려 보였는데 아니다)


(대신 이런 류 기암들을 접했으니 어렵게 내려선 댓가는 건진 셈)


(기기에다 저 앞 지능선으로 화살촉바위 건너 보이니 반갑다)


(맨 위에 있는 바위가 화살촉바위이다)


(빽을 하지 않고 바로 사면치기로 진행한다)


(어렵게 만난 화살촉바위)











(아래쪽으로 내려서는 통로)


(아래에서 올려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주변 기암)


(처음 화살촉 바위인줄 알고 내려섰던 기암군)





(어쨌든 1차 목표는 달성한 바 잠깐 눈 좀 붙이고 가기로 했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니 40분씩이나....)


(장군바위능선으로 복귀하면서 기암... 건너편에서 선바위로 보였던 바위이다)


(이런 기암도 지나고)


(장군바위능선 복귀하여 내려다 본다. 좌측은 처음 화살촉바위로 알았던 지능선 기암이고 우측 아래 화살촉바위)


(좌능합류점으로 빽을 한 곳 바로 위로 복귀한 바 아까 조금만 더 진행했어도 화살촉바위가 확실하게 내려다 보여 금방 찾았으리라)


(이어지는 장군바위능선)


(저 아래 화살촉바위와 그 뒤 미소능선과 육봉능선)


(주능선 관음바위)


(케이블카 능선)


(청계산)


(장군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장군바위)


(돌아본 전망대)


(장군바위 옆모습)


(광교산)


(주능선 도착 KBS 송신소)


(너무 더워 장군바위는 우회하고)








(삐진얼굴바위)


(팔봉능선-삼성산)








(삼성산)





(관음바위)


(불꽃바위, 촛대바위로도 불리고 있다)


(KBS송신소-장군바위-관음바위)


(물고기바위)


(지나온 징군바위능선)


(뒤쪽은 케이블카능선)


(팔봉)





(청계산)


(육봉능선과 그 뒤 광교산)


(삼성산)


(팔봉능선)


(뒤돌아 봄)


(선바위)


(운동장능선이 갈리는 육봉 3거리)


(육봉은 안 들리고 바로 운동장능선으로)


(팔봉능선)


(진행할 운동장능선)


(삼성산)





(되돌아 봄)


(육봉)


(관양능선)


(뱀골 상류


(이어지는 능선)





(양바위)


(이어지는 암릉)





(되돌아 보고)


(×479.3봉)


(육봉 되돌아 보고)


(관양능선)


(수목원능선 갈림봉)





(양쪽이 직벽이라 조금 후덜덜하다)


(이어지는 암릉)


(뱀골 상류에서 끝나는 후반부 운동장능선 살펴 보고)


(수목원능선 갈림봉에서 지나온 운동장능선)





(정면쪽은 직벽이라 못 내려서고)


(좌사면쪽 살피니 내려설만 한 듯... 아니면 우측으로 조금 돌아 내려서면 된다)


(내려 온 사면 되돌아 봄... 보기에는 험악하지만 홀더가 적당히 있어 무난히 내려올 수 있다)


(관양능선)


(문바위)


(골바람이 형성되어 잠시 쉬어간다)


(옆에는 돼지머리바위)


(아래쪽 공터가 형성되어 있는 기암도 보이고)


(광교산-모락산)


(뱀골 상류인데 한참 쉬어 간다고 했지만 물이 바짝 말라 포기)


(계단 오르면)


(지난번 비산동 원점회귀 산행시 지나갔던 팔각정 전망대이다)


(오늘은 역 방향으로 한 굽이 오른 뒤 접하는 3거리에서 간천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제부터는 편안한 둘레길)


(×251.2봉에서 한번 더 휴식... 날씨가 워낙 더워 가다 쉬다 반복했더니 오늘은 운행시간이나 휴식시간이 엇비슷한 것 같다)


(간천약수로 내려서는 길 벗어나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으로 이어지는 관악산 둘레길로...)








(쉼터)


(바위 무늬가 특이하다)


(울타리 만나고)


(울타리 사이길 따라)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





(수도꼭지가 지하수라는 관리인의 친절한 안내에 물 실컨 들이킨 뒤 세수까지 하고)


(야생화자연학습장 입구)


(나지막한 고개하나 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경치는 좋았지만 무더위에 엄청 고생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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