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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평택 마안산]마두-평택국제대교-△99.0-안성천-구진-마안산-마두

by 높은산 2023. 7. 24.

[평택 마안산]
마두-서해랑길-안성천-평택국제대교-평택섶길-전망공원-×104.0-△99.0-장모사랑-안성천-야영장-구진
-서해랑길-팔각정자-마안산(×112.8)-주차장-마두


[도상거리] 약 11.8km

[지 도] 1/50,000 지형도 아산

[일 자]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날 씨] 오전 맑음/오후 흐린 후 비

[코 스]
마두(10:26)-서해랑길(10:29)-안성천현장갈림(10:31)-섶길3거리(10:35)-안성천(10:38)-쉼터(10:44)
-전망데크(10:55)-장모사랑갈림(10:58)-평택국제대교아래(11:09)-주차장(11:11)-서해랑길갈림(11:14)
-평택국제대교위/신왕터널앞/섶길초입(11:18~21)-전망공원(11:27~32)-×104.0(11:37)-△99.0(11:41~54)
-묘(11:56)-장모사랑(12:08)-수로(12:11)-언덕집(12:15)-밭(12:20)-섶길3거리(12:28)-안성천(12:35)
-공사시작점(12:41)-공사끝점/마안산등로야영장/식사(12:51~13:16)-시설물/임도(13:25)
-좌산판로(13:28)-밭/끊김(13:31)-임도복귀(13:34)-우마안산등로입구(13:38)-좌산판길(13:39)
-묘지/길끝김(13:41)-임도복귀(13:43)-구진/서해랑길합류(13:47)-우등로합류/팔각정자(13:56-14:58)
-좌등로합류(15:01)-마안산(15:08)-야영장갈림1(15:09)-야영장갈림2(15:14)-주차장(15:34)
-서해랑길갈림(15:39)-마두(15:41)


[소요시간] 5시간 15분(휴식 외:1시간 48분, 실 소요시간:3시간 27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8:52)-(영동+서해안)-발안IC-(39번국도+현덕로)-마두/아티블랑카페입구(10:15)

<올 때>
마두(15:45)-(현걱로+39번국도+82번국도)-조암IC-(시흥평택+봉담송산+서해안+수도권제1순환)
-일신동(17:55)




[후 기]


(안성천 뒤로 펼쳐지는 고용산-영인산)


(평택국제대교)


(전망공원에서 평택국제대교)


(마안산)

서봉지맥 안중 일원에서 남쪽으로 갈린 산줄기는 비산비야 도로 구간으로 이어지다가 막판 고등산(×132.4)과
마안산(×112.8)을 일으킨 뒤 도대천/안성천 합수점에서 도상거리 약 12km의 산줄기로 맥을 다한다.
그나마 고동산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오를 수 없는 산이다.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어 산줄기 막판 마안산만 가볍게 찾는 여정... 서해랑길, 경기둘레길, 평택섶길이 동시에
지나가면서 산길이 편안하게 잘 조성되어 있다.
신왕리 마두마을 깃점으로 안성천변과 연계하여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는다.


(신왕리 마두마을... 마안산쪽으로 향하던 도중 차 한 대 주차할 공터가 있어 여기에 주차하고)


(조금 가면 마두산과 안성천 방향으로 길이 갈리는 삼거리... 안성천 방향으로 간다)


(여기부터는 서해랑길 85코스/경기둘레길 평택 45코스/평택섶길 3코스 비단길에 해당되는 곳이다)


(안성천 건너 고용산)


(여기서 직진으로 명상길이라고 하는 평택 섶길 3-1코스가 갈리고) 


(우측 안성천 방향으로 진행)


(이따가 진행할 마안산이 올려 보인다)


(안성천 도착)


(고용산)


(영인산-입암산-아산방조제)


(안성천 따라 좌측 상류 방향으로...)







(고용산-영인산)





(쉼터 나오고)


(여기서 평택 섶길은 좌측 △99.0봉쪽으로 향하고)


(나는 일단 서해랑길이 이어지는 안성천을 따라 평택국제대교 간 뒤 △99.0봉 경유 역으로 내려올 예정... 저 앞으로 보이는 집이 장모사랑이라는 음식점이다)








(잡목이 절정을 이룬 시기라 섣불리 길 없는 곳으로 들어섰다가는 아주 고생한다)





(조망데크)


(장모사랑 갈림)


(평택국제대교가 모습을 들어내고)





(고용산)


(평택국제대교)





(다리 아래 지나고)





(반듯한 주차장이 나오는데 미리 알았으면 여기에 주차하고 출발을 했으리라)


(평택국제대교 안내판)


(서해랑길과 경기둘레길은 우측 국제대교를 건너는 길로 향하고)


(나는 평택섶길 비단길 따라 좌측으로)


(잠시 진행하면 전망공원 급오름이 시작되는 곳인데 여기서도 국제대교를 건너는 길이 갈리니 다리 위만 잠깐 들렸다 오기로 한다)


(평택국제대교)


(양방향 모두 도보길이 조성되어 있다)


(반대쪽은 신왕터널)


(전망공원 오름길에서 뒤돌아 봄)


(급오름이 끝나고)


(전망공원)


(안내판)


(전망대)


(이용객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거창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 싶다)


(평택국제대교가 내려 보인다)


(이어지는 섶길도 많이 찾는 곳은 아닌 듯)


(잡풀에 가린 이정표)


(거미줄이 수시로 걸리적 거린다)


(×104.0봉...  방치된 폐기물로 보여질 정도로 의자에 먼지가 수북하다)


(△99.0봉)





(오래된 삼각점을 알현한다)








(바로 아래는 아까 지나간 곳)








(산길 끝나고)


(날머리)


(바로 옆이 줄곳 이정표가 안내한 장모사랑 음식점이다)


(뒤돌아 봄)


(다시 고용산)


(수로 건너고)


(저 앞에서 좌로 내려서면 아까 지나온 안성천변 길이다)





(직전에서 언덕쪽도 길이 연결되나 싶어 들어섰더니 별장같은 집 하나 자리한 가운데 막다른 길)


(전망은 좋다)


(되돌아 나와)


(이번에는 오래된 수레길로 들어섰더니)


(밭이 나오면서 수레길이 끝나고)


(밭 가장자리 따라 잠깐 길을 만드니 다시 수레길이 이어지면서 평택섶길을 만난다)


(가야할 마안산)


(아까 지나간 평택섶길 명상길 갈림 지점이다)


(조금 더 간 지점에서 다시 안성천으로...)


(안성천 평택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관리단 앞 지나고)


(안성천 현장 방향으로)





(안성천 도착)


(아까 도착했던 곳 되돌아 보고)


(영인산)


(이번에는 우측 하류 방향을 진행한다)


(여기부터는 정비사업 공사 구간)





(이렇게 파헤쳐 가면서까지 새로운 길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되돌아 봄)


(주말이라 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사를 하고 있을 경우 출입을 통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어수선한 분위기)


(마안산 등산로상 야영장으로 되어 있는 지점 도착하니 여기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


(고용산)


(영인산)





(마안산으로 이어지는 등로 잠깐 확인한 뒤)


(한 켠 차지하고 점심식사... 그런데 야영장이라고 하면서 텐트 두어 동 칠 자리밖에 없네)


(이어지는 천변길... 공사가 진행 중인 곳보다 훨씬 운치가 있고 걷기도 편안하다)





(영인산-입암산)


(시설물 나오고)


(넓은 임도로 바뀌면서 천변을 벗어나 마을로 향한다)


(잠시 간 지점에서 천변 방향으로 수레길이 이어지기에 그 쪽으로 진입했지만)





(얼마 안 가 밭이 나오더니 길이 끊어지면서 진행할 수 없는 잡목지대로 바뀌어 되돌아 나온다)


(다시 마을로 이어지는 임도 따르고)


(안성천변은 저만치 멀어진 상태... 애초 천변따라 도대천 합수점까지 진행한 뒤 서해랑길로 마안산 경유 원점회귀할 생각이었는데 합수점은 포기해야 할 듯...)


(마안산 등로가 표기된 지점인데 여기 말고 서해랑길 만나는 곳까지 좀 더 진행하기로 한다)


(다시 한번 천변 방향으로 산판길이 이어져 들어섰지만)


(이내 길이 끊어지면서 잡목지대로 바뀌어 역시 되돌아 나온다)


(어느 덧 마을길로 바뀌고)


(구진마을)


(마안산으로 이어지는 서해랑길/경기둘레길을 만나 도대천 합수점 미련 버리고 둘레길로 들어선다)


(뒤돌아 봄)


(여기서 우측으로... )


(둘레길 표지기들이 잘 되어 있어 전혀 헤맬 곳이 없다)


(우측 등로 합류지점 팔각정자)


(시간이 여유있는 가운데 때마침 가랑비까지 흩날리기 시작하니 핑계김에 한 잠 푹 자다가 가기로 한다)


(거의 1시간이나 개긴 듯...)


(좌측에서 올라온 등로도 합류하고)


(서해랑길, 경기둘레길, 평택섶길이 동시에 지나는 곳)











(마안산)


(정상석과 함께 돌탑이 쌓여 있을 뿐 조망이 없어 쉼 없이 지나친다)


(우측은 아까 점심식사를 했던 야영장 가는 길.... 좌측으로 내려선다)





(다시 한번 야영장 가는 길이 갈리고)




















(다 내려오니 여기도 반듯하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네)


(잠깐 도로 따라 내려서면 아까 안성천으로 들어서면서 서해랑길을 접했던 3거리이다)


(차 주차지점 도착 원점회귀 여정으로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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