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월롱산]대방아파트-은봉산-월롱산-면산-금촌천-공릉천-대방아파트

[파주 월롱산]
야동동/대방아파트-은봉산-노루마당길삼거리-월롱산(×229)-석탑봉-△118.8-솥우물-금월로지하통로
-산들로-면산/전망대-팜스프링아파트-금촌천-공릉천-대방아파트

[도상거리] 약 15.2km

[지 도] 1/50,000 지형도 개성, 문산

[일 자] 2023년 7월 16일 일요일

[날 씨] 흐림/비 조금

[코 스]
야동동/대방아파트(10:45)-성원아파트(10:49)-대방아파트복귀(10:53)-은봉산길입구(10:59)
-주능선(11:03)-은봉산/체육시설/쉼터(11:10)-성황당안부(11:19)-우꺾임봉(11:25)-부대펜스(11:32)
-안부/부대펜스갈림(11:39)-×79봉사면(11:42)-80봉(11:45~52)-노루마당길삼거리(11:58)-공동묘지(12:01)
-우지능(12;09)-사면길초입(12:20)-조망바위봉/정상석(12:28~30)-광장(12:31~37)-철쭉동산(12:39)
-월롱산/정상석(12:44)-팔각정자갈림안부(12:47)-헬기장(12:48)-팔각정자갈림능선(12:54)
-용상사갈림(12:57)-전망쉼터/식사(12:58~13:17)-석탑쉼터(13:18)-석탑봉/LG동문갈림(13:24)
-용상사갈림안부(13:37)-전주이씨납골묘(13:41)-훈련장(13:47)-△118.8(13:53)-솥우물(14:12)
-금월로지하통로(14:15)-산들로(14:18)-면산길입구(14:20)-주능선(14:30)-약수터갈림(14:33)
-면산/전망대(14:48~15:14)-운동시설봉(15:25)-등산로입구(15:33)-팜스프링아파트(15:37)
-금촌3동행정복지센터(15:38)-경의로(15:43~46)-금촌천천변길(15:48)-금촌역앞(15:53)-천변길끝(15:58)
-순달로교차로(16:04)-(우측제방길)-신금촌교(16:09~13)-(좌측제방길)-공릉천천변길(16:21)
-금촌천합수점다리(16:23)-공릉천갈림(16:34)-공사중수도권제2순환지하통로(16:43)-평화로(16:50)
-대방아파트(16:55)

[소요시간] 6시간 10분(휴식 외:1시간 07분, 실 소요시간:5시간 03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15)-(수도권제1순환+서울문산)-금촌IC-팜스프링아파트주변(09:55~10:15)
-대방아파트주변(10:20~35)-대방아파트(10:40)

<올 때>
대방아파트(17:00)-(평화로+중앙로)-금촌IC-(서울문산+수도권제1순환)-일신동(17:50)



[후 기]


(은봉산)


(은봉산길에서 월롱산)


(월롱산 조망바위봉 정상석)


(월롱산 조망바위봉에서 월롱산성)


(월롱산 철쭉동산)


(월롱산 정상석)


(면산)


(면산에서 월롱산)


(금촌천)


(금촌천/공릉천 합수점)


(공릉천 수변길)


(황금들녘길에서 대방아파트)

연일 집중호우 소식에 비 적게 오면서 우산쓰고 진행해도 부담없는 파주 월롱산으로... 
몇 년 전 파주시에서는 금촌둘레길이라고 하면서 금촌 깃점으로 월롱산과 공릉천을 연계하여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는데 그 중 학령산 구간을 제외하는 대신 금촌천을 경유하여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금을 긋고 길을 나선다.
월롱산은 19년 전 한북 오도산줄기로 진행한 이후 처음...  은봉산이나 면산은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생긴
이름들이다.

애초 면산-월롱산-은봉산 순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면산 들머리인 팜스프링아파트 주변 주차할 곳 찾는다고
이리저리 배회하면서 시간만 축내다가 포기하고 은봉산 들머리인 대방아파트쪽으로 이동...
단지 안에 주차한 뒤 은봉산을 먼저 오르는 역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대방아파트에 주차하고)


(은봉산길 이정표를 잘 못 이해하면서)


(좌측 성원아파트쪽으로 올라갔다가 담장에 막혀 되돌아 나온다)


(대방아파트 담장따라)


(담장이 끝나는 곳까지 가니 은봉산길 들머리)


(이제부터는 거의 외길로 이어져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





(여기가 은봉산인 듯)


(쉼터와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공장 절개지 한 차례 지나고)


(성황당 안부)





(우꺾임봉)


(여기부터는 날등 우측에 부대가 있어 한동안 사면길로 이어진 뒤)


(막판 얼마간만 부대 펜스가 있는 날등을 따르게끔 되어 있다)


(그래도 여전히 편안한 산길)


(79봉 전 안부에서 부대 펜스는 은봉산길을 벗어나 우측으로 내려선다)


(79봉은 사면길 따라 우회)


(월롱산이 모습을 들어내고)





(지나온 능선)


(월롱산)


(우측 지능선 뒤로 가야할 면산길이 펼쳐진다)


(약 80봉... 여기에서 잠깐 쉼을 하면서 숨을 고르고)





(은봉산길이 끝나면서)


(월롱산길이 시작되는 노루마당길 삼거리)


(초입 얼마간은 오래된 공동묘지길이다)





(우측 지능선쪽은 출입금지역이고 월롱산은 좌측으로)





(날등쪽으로 바위지대가 시작되고)


(산길은 한동안 사면으로 이어진 뒤)


(날등 만나면 조망바위봉... 정상도 아닌데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


(월롱산에서 가장 조망이 뛰어난 곳이라 그랬나?)


(월롱산성이라는 자연성릉이 펼쳐지면서)


(지나온 능선과 기간봉쪽이 한눈에 조망되는 곳인데 오늘은 날씨 때문에...)


(광장에 있는 평상 차지하고 식사하고 갈까 했더니 비가 쏟아져 포기한다)


(예전 한북 오두산줄기로 찾았을 때는 없었던 철쭉동산)


(생각한 것보다 잘 꾸며놓아 나중에 철쭉 만개시기에 맞추어 다시 한번 찾아야겠다)


(여기가 실제 월롱산 정상인가 싶었는데)





(조금 더 간 곳이 월롱산 정상... 반듯한 정상석이 반긴다)


(예전 후기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고 했지만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안부)


(월롱산성지 안내판이 보이면서 팔각정자/LG기숙사 방향 하산길이 갈린다. 직진 솥우물쪽으로 진행)


(헬기장)





(능선 3거리... 여기서 우측으로 바짝 꺾이는 솥우물 방향으로)


(용상사 갈림길 지나고)


(전망쉼터... 비가 그친 것 같아 여기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날 좋은 날 택했으면 조망이 제법 괜찮았을 듯 싶다)


(석탑쉼터)











(돌탑봉)





(여기서 우측 솥우물 방향으로)


(지능선봉)


(용상사 갈림 안부)





(전주이씨 납골묘)


(훈련장)


(잠깐 훈련장 우회하는 사면길을 따른다)





(△118.8봉)


(19년 전 한북 오두산줄기로 진행할 때도 있던 삼각점이다)








(월롱산길 끝나고)


(등산로 안내판)


(솥우물... 여기에 주차하고 한 바퀴 돌아도 될 듯)


(금월로 지하통로 통과하고)


(저 앞으로 면산길이 시작되는 산들로)


(뒤돌아 봄)


(면산길 입구)


(직전에서 좌측길로 들어섰어야 하는데)


(빽 하기 싫어 그냥 방향 보며 적당히 치고 오르기로)


(뒤돌아 봄)


(잠깐 치고 오르면 주능선을 만나고)


 (좌로 조금 내려서면)


(아까 좌측으로 갈린 길 따라 바로 안부로 올라온 면산길이다)


(이후는 임도 형태 편안한 산길)


(한 차례 짧은 오름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저 앞이 면산)


(군 시설물 보관하는 창고 옆과 옥상에 팔각정과 전망데크를 조성해 놓았다)


(지적삼각점이 보이고)


(옥상 위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월롱산)


(팔각정)


(면산 뒤로 하고)











(운동시설봉)





(등산로 입구)


(팜스프링 아파트)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경의로 건넌 뒤 금촌둘레길 벗어나 금촌천 천변 산책로로)


(벽면에 부착된 파주의 입지 안내문)


(감악산 출렁다리가 파주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인지 옆으로 나란히 있다)


(이어지는 금촌천 천변 산책로)








(금촌역 앞 지나고)


(뒤돌아 봄)


(내심 산책로가 공릉천까지 이어지길 기대했는데 금촌교 앞에서 끝난다)


(도로로 올라서고)





(순달로 교차로)


(도로 건너니  여기부터는 금천천 우측 제방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이어 6차선 도로가 가로지르는 신금천교)





(여기서 우측 제방쪽은 횡단보도가 없어 도로를 건널 수 없고 설령 건넌다 해도 지류가 합수되면서 제방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


(반면 좌측은 횡단 보도가 있는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제방따라 산책로가 이어지니 당연히 좌측을 택할 일이다)


(금천천)





(저 앞으로 공릉천 합수점이 펼쳐지면서 금촌천을 건너는 도보다리도....)


(공릉천으로 내려서고)


(합수점)


(공릉천 상류)


(금촌천 도보다리)


(금촌천)


(이어지는 공릉천 산책로)





(돌아 봄)





(붉은토끼풀)


(여기서 공릉천을 벗어나)


(금촌둘레길 황금둘녘길로)


(원래 저 앞 대방아파트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농로가 둘레길 정코스이지만 공사중인 수도권제1순환도로가 가로지르면서 지하통로가 좌측 한 군데밖에 없으니 앞으로는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농로가 정코스가 될 것이다)


(일단 좌측으로 간 뒤)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농로로....)


(지하통로 통과)


(주욱 가면 성원아파트 앞이다)


(뒤돌아 봄)


(성원아파트 앞 도착하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대방아파트 입구)


(원래는 버스가 지나는 뒷쪽이 황금들녘길 초입... 이정표가 건너 보인다)


(주차해 놓은 곳 도착함으로써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