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경기도

[군포 수리산]초막골-상연사-태을봉-슬기봉-무성봉-초막골

by 높은산 2023. 8. 1.

[군포 수리산]
초막골-맹꽁이습지원-임도5거리-사면길-성불사-상연사-태을봉(△489.2)-칼바위(×386.4)-△431.6
-슬기봉(×469.3)-임도오거리-무성봉(△258.0)-안부-군포환경관리소-능내터널-야영장-초막골


[도상거리] 약 12.4km

[지 도] 1/50,000 안양

[일 자] 2023년 7월 30일 일요일

[날 씨] 맑음/오후 강한 소나기

[코 스]
초막골/주차장(10:09)-우사면산길(10:11)-산길끝(10:21)-초막동천/인공폭포(10:23~26)-물새연못(10:30)
-맹꽁이습지원(10:36)-개인사유지(10:38)-사유지끝3거리(10:43)-(우)-지능선묘(10:51)
-주능선(10:58~11:08)-산불탑(11:11)-임도5거리/하늘정(11:11)-(우사면길)-산림욕장갈림(11:20)
-성불사(11:22)-상연사입구3거리(11:30)-상연사(11:37)-궁내정(11:45~57)-슬기봉3거리(12:00)
-명상의숲(12:13)-궁내초등학교3거리(12:28)-노랑바위3거리(12:38)-전망바위/식사(13:04~41)
-주능선전망데크(13:47~50)-태을봉(13:52~54)-병풍바위/우회(13:57)-안부(14:25~46)-칼바위(13:58)
-슬기봉계단(15:17)-전망바위(15:19~28)-△431.6(15:30)-안부(15:32~38)-슬기봉앞/데크다리(15:43~46)
-데크전망대(16:03~11)-급내림끝(16:19)-슬기정(16:25~35)-임도오거리/하늘정(16:37)-무성봉(16:52)
-안부하산길(17:00)-군포환경관리소(17:06)-능내터널(17:11)-야영장(17:15~49)-물새연못(17:57)
-초막동천/병풍바위(18:03~06)-초막골/주차장(18:11)


[소요시간] 8시간 02분(휴식 외:2시간 41분, 실 소요시간:5시간 2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26)-송내IC-(수도권제1순환)-산본IC-(산본로+수리산로)-초막골주차장(10:02)

<올 때>
초막골주차장(18:15)-(수리산로+산본로)-산본IC-(수도권제1순환)-송내IC-일신동(18:55)




[후 기]


(초막골 초막동천)


(태을봉 직전 조망데크에서 슬기봉-무성봉)


(태을봉)


(칼바위)


(무성봉)

오늘도 멀리는 못 가고 오랫만에 수리산이나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최근 조성된 초막골생태공원을 출발, 성불사, 상연사를 경유하는 사면길을 따라 태을봉에 이른 뒤 능선길 따라
슬기봉-무성봉을 거쳐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잡았다.

정체가 없으니 집에서 초막골주차장까지 35분 소요... 


(초막골생태공원 빙문자안내소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초막골생태공원 안내판)


(햇볕에 노출된 메인길대신)


(우측 산사면으로 조성된 산길을 따른다)


(두어 굽이 넘은 지점에서 산길 끝나고)


(다시 메인길로 나오니)


(지나온 쪽으로 인공폭포가 가동 중이라 잠시 들려 가기로 한다)


(초막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인공폭포)




(이어지는 산책로)


(백일홍)





(물새연못 직전에서 우측으로)


(맹꽁이 습지 경유하고)











(초막골 생태공원 벗어나니)


(개인사유지라며 산책로 없다는 현수막이 보이지만)


(다행히 길은 계속 이어진다)


(마지막 집 지나면 길이 Y로 갈리고)


(우측으로 진입)


(지계곡 한번 건넘 뒤)


(살짝 올라서니 잘 단장된 가족묘가 자리한 지능선)


(그런데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면서 한 굽이 올라서면 무성봉-임도오거리 사이 반반한 산책로가 이어지는 주능선이다.  잠깐 쉬면서 숨을 돌리고..)


(산불탑 지나)


(임도오거리)





(정자 이름이 하늘정이다)


(여기서 날등 벗어나 우측 사면길로...)


(조금 진행하니 우측에서 넓은 임도가 올라와 합류하면서)


(동일 등고선을 이룬 사면으로 이어진다)


(성불사)





(상연사)





(상연사를 지나면서 산길로 바뀌고)


(궁내정)





(계속 사면으로 이어지는 노랑바위 방향으로)


(명상의 숲)








(궁내초등학교 갈림)


(노랑바위 갈림.... 비로서 사면길을 벗어나 태을봉 500m 방향으로 올라선다)


(단번에 고도 200m을 올려야 하는 급오름길)


(주능선 직전 전망바위... 주능선에 도착하면 번잡할 것 같기에 일단 식사를 하기로 하고 자리를 잡는다)


(가야할 슬기봉)


(주능선 도착하니 전에는 없었던 전망데크)


(하기야 어느 덧 4년 전이다)





(조망안내판)


(백운산)


(군포 시내)


(산행을 시작한 초막골생태공원과 우측 무성산)


(슬기봉)


(잠깐 더 오르면 정상석과 일등삼각점이 반기는 태을봉 정상이다)


(정상석)


(일등삼각점)


(안양11/1979재설)


(병풍바위는 날등으로 진행해도 별 무리가 없지만 날이 워낙 더워 패스)


(우회길을 따른다)





(이어지는 능선)





(안부에서 한참 쉬어가고)





(칼바위 직전봉)


(수암봉)








(칼바위)


(칼바위에서 슬기봉)








(우측 수암봉)





(슬기봉 계단)


(계단 중간 만나는 조망바위)


(돌아본 태을봉)


(계단이 끝나면 △431.6봉)


(안양486/1987재설)


(안부)


(정상을 부대가 차지하고 있으니 여기를 정상으로 대신하고)


(일단 임도오거리 방향 하산길로 들어섰다가 한남정맥 마루금 만난 지점에서 요즈음은 슬기봉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겸 역으로 길 따라 올라 보니 좌사면쪽은 막다른 길리라고 하면서 진행할 수 없고...)


(조금 더 오르면 가시철망 만나는데 여기를 정상으로 대신하는지 표지기가 다수 매달려 있다)


(이어 우사면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아까 태을봉에서 수암봉으로 이어지는 주등로)


(여기부터는 주등로 따라 수암봉으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


(새삼 어렵게 부대를 우회했던 예전 한남정맥길을 떠올려 본다)





(임도오거리 내려서는 급내림길도 예전 지나간 한남정맥길이지만 전혀 다른 길 같은 느낌... 중간에 접한 멋진 전망대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쉬어간다)


(모락산-백운산)


(초막골 생태공원이 한결 가까워졌다)


(급내림 끝나고)





(슬기정에서 다시 한번 휴식)


(임도오거리에 원위치했다)


(이어지는 무성봉 오름길)





(무성봉)


(그런데 예보에 없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


(안부 살짝 지난 지점에서 주능선 벗어나 좌측 흐릿한 족적을 따르면)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가장 빠르게 내려설 수 있는 지름길)


(불과 5분만 내려서면 군포환경관리소 앞이다)


(급기야는 강한 소나기로 바뀌어 쏟아지기 시작하고)


(비 피할 곳이 없으니 꼼짝 없이 맞는 수밖에)


(능내터널 입구 지나면)


(초막골생태공원이 시작되고)


(야영장이 나오면서 마침 화장실을 만나니 그곳에서 비 그치기를 기다린다)


(그렇게 30분을 넘게 기다렸는데도 비가 그칠 기미가 없으니 그대로 출발)


(그나마 빗줄기가 조금 약해져 맞을만 했다)





(물새연못... 아까 건너편 전신주 있는 쪽으로 올라갔다)


(그 새 내린 비가 흙탕물로 바뀌어 연못으로 흘러 들고 있다)





(아까 잠깐 들렸던 초막동천 원위치)


(폭포쪽은 아까 보았으니 폭포 위쪽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른다)


(폭포 위 병풍바위)


(주변 철쭉단지)


(되돌아 보고)


(계속 사면으로 산책로가 이어지면서 산책로가 끝나는 곳까지 가니)


(산행을 시작했던 초막골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무리한다)

고속도로 들어설 즈음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면서 한 때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무섭게 쏟아지더라.

[E N 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