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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일반산행/섬

[옹진 영흥도]영흥우체국-국사봉-장경리해수욕장-양로봉-영흥우체국

by 높은산 2023. 6. 13.

[인천 영흥도]
영흥우체국-하늘채마을-×128.0-×112.6-×121.0-국사봉(×156.3)-지도상국사봉(△129.4)왕복-통일사
-장경이마을-장경리해수욕장-영암어촌체험장-임도-×121.4옆전망대-양로봉(×156.3)-×122.5-×105.4
-에너지파크-소장골-영흥우체국


[도상거리] 약 15.3km

[지 도] 1/50,000 지형도 용유, 난지

[일 자]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10:16, 22:53/간조시각 03,51. 16:51)

[코 스]
영흥우체국(10:14)-하늘채마을(10:16)-산길입구(10:20)-주능선/통신탑(10:34)-통신탑(10:37)
-×128.0/산불감시탑(10:38)-영흥초교갈림(10:47)-버드니강나골갈림(10:49)-노장골윗말갈림(10:53)
-좌꺾임봉(10:58)-도로고개(11:07)-×112.6사면(11:16)-×121.0(11:21)-통일사안부(11:24)
-국사봉(11:33)-지도상국사봉(11:40~42)-국사봉복귀(11:49~12:12)-사면임도(12:17)-임도3거리(12:22)
-통일사(12:28)-장경이마을(12:48)-장경리해수욕장(12:56)-영암어촌체험장(13:09)-산길초입(13:11)
-지류건너고/식사(13:14~44)-지능선(13:46~48)-임도(13:50)-주능선(13:55)-×121.4옆전망대(14:07~12)
-사면길갈림(14:25)-양로봉(14:34)-전망대(14:37~40)-양로봉복귀(14:43~59)-×122.5/전망쉼터(15:13)
-양로봉사면길합류안부(15:18)-×105.4(15:23))-헬기장/에너지파크3거리(15:40)-영흥목장지(15:57)
-화력발전소입구(15:59)-에너지파크(16:02)-영흥남로삼거리1/벗넘어소장골길(16:09)-(우)
-삼거리2(16:16)-(좌)-외1리마을회관(16:24)-고개(16:29)-영흥남로46번길(16:48)-농로초입(16:50)
-하늘채마을(16:55)-영흥우체국(16:57)


[소요시간] 6시간 43분(휴식 외:1시간 21분, 실 소요시간:5시간 2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03)-(영동)-정왕IC-(서해안로+대부황금로+대부해안로+대선로)-영흥우체국(10:04)

<올 때>
영흥우체국(17:08)-(대선로+대부해안로+대부황금로+서해안로)-정왕IC-(영동)-일신동(18:48)



[후 기]


(국사봉)


(지도에 표기된 국사봉)


(장경리해수욕장)


(양로봉)


(에너지파크)

영흥도는 대부도에서 서쪽 약 5km 거리에 위치하면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섬으로 원래 이름은
연흥도(延興島)였으나 고려 말 종실이었던 익령군(翼靈君) 왕기(王奇)가 고려가 망할 것으로 알고 이곳으로
피난을 와서 신분을 숨기고 살아남아 평생을 보냈는데 이후 익령군의 영(靈)자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다시
흥했다는 뜻의 興(흥)자를 붙여 영흥도가 되었다고 한다.

2000년 11월 대부도에서 선재도까지의 선재대교, 2001년 12월 선재도에서 영흥도까지의 영흥대교가 완공되면서
섬이라기보다는 수도권에서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근교 여행지가 된 상태...
면적은 22.5㎢, 해안선 길이는 약 30㎞이다.

오래 전 십리포해수욕장 깃점으로 해안선을 따라 장경리해수욕장까지 진행한 후 국사봉 경유 원접회귀 산행을
한 바 양로봉쪽이 미답이기에 국사봉과 연계한 원점회귀 코스로 잡고 길을 나선다.

예전 산행기[십리포-해안선-장경리-국사봉-능선길-십리포] ☞

https://highmt.tistory.com/16151019


(영흥우체국)


(옆 공터에 주차하고)


(우측으로 잠깐 가면 하늘채마을 입구... 여기에다 주차할 걸 그랬나 보다)


(마을 안으로 진입)


(맨 위에 있는 집에서 좌측으로 가면 산길 초입이다)


(뒤돌아 보고)


(산길 초입)


(산길 초입에서 뒤돌아 봄)


(넓은 길로 이어지면서)


(이동통신탑이 있는 주능선)


(통신탑 한 곳 더 지나 잠시 오르면 폐산불감시탑이 자리한 ×128.0봉이다)


(이후는 별다른 오르내림이 없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는 길)


(영흥초교 갈림 지나고)





(당연히 산불 조심을 해야겠지만 현수막을 너무 많이 부착해 놓았다)


(좌꺾임봉 쉼터)


(시종 이런 류 편안한 산길)





(도로가 가로지르는 고개 지나고)


(최근 다시 등로 정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과거 산불 지역 잠깐 지난다. 그래서 현수막을 촘촘히 부착해 놓았나?)


(×121.6봉)


(통일사 안부)


(국사봉 오름길)





(국사봉)





(지도상 국사봉으로 표기된 곳 먼저 다녀오기로... 내3리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 쪽 역시 편안한 산길)





(지도상 국사봉으로 표기되어 있는 △129.4봉)


(조망은 없고 삼각점만 알현한다)


(국사봉 복귀)


(전망데크에 올라 쉬어 가기로...)


(정상석까지 세워 놓았네)


(지나온 통신탑봉)


(가야할 양로봉)


(대부도 방향)


(하산길)


(잠깐 능선 따르다가 좌측으로 내려서면)


(임도 만나고)


(임도를 굽이돌아 내려서면)





(통일사)








(장경리해수욕장까지는 신작로를 따른다)





(장경이 마을 슈퍼를 만나 물과 캔맥주 하나 보충하고)


(안내도)


(버스 시간표)








(장경리 해수욕장)





(가운데 능선 앞까지 해변따라 간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여 바로 바다를 가로지르고)





(뒤돌아 봄)





(바다를 나와)


(다리를 건너면)





(아까 해수욕장에서 건너 본 가운데 능선 앞... 영암어촌체험장이 자리하고 있다)


(뒤돌아 봄)








(해안쪽으로 더 이상은 진행 불가)


(좌측 골짜기쪽으로 들어선다)


(뒤돌아 봄)


(잡풀이 웃자라 있는 상태이지만 뚜렷한 족적)


(좌측으로 지류 하나 건너니 뚜렷한 산길 합류... 여기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지능선 도착... 능선따라 이어지는 길도 보이지만)


(지능선을 넘어서는 뚜렷한 길을 따르면)


(잠시 후 이정표와 현위치 안내판이 보이면서 )


(장경리해수욕장에서 사면따라 이어진 임도... 이후 주능선 이를 때까지 임도따라 진행하면 된다)


(주능선 도착하니 종합 안내판이 있고)


(임도가 끝나면서 능선따라 이어지는 편안한 산길)








(×121.4봉 옆에 위치한 전망대)


(안내판에는 섬들이 펼쳐지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나무에 가린 채 앞 지능선 일부만 보일 뿐이다)


(여기는 산책로 조성공사 아직 진행 중)


(양로봉 급오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은 무시하고)


(한 차례 급오름을 극복하면)


(양로봉 정상인데 이정표만 있을 뿐 조망이 없다)


(전망좋은 곳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좀 더 진행해 보았지만 여기도 그리 뛰어난 조망은 아니다)


(지능선 끝자락에 풍력발전기 몇 보이는 정도)


(거기에다 현위치까지만 개방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감시카메라가 작동하면서 경고방송까지 나오니 주눅이 들어 양로봉으로 복귀...  슈퍼에서 보충한 캔맥을 비운다)


(양로봉 뒤로 하니 모처럼 지나온 국사봉과 통신탑봉이 펼쳐지고)


(통신탑봉 우측 가야할 능선)





(예전에는 아예 출입을 못 하게 한 듯...  오래된 철문을 빠져 나온다)


(×122.5봉)


(양로봉 오르기 전 사면길을 택했으면 이리로 나왔을 듯...)





(돌아본 양로봉)


(×105.4봉)


(국사봉)








(영흥보건지소 방향 동릉길과 에너지파크 방향 남릉길이 갈리는 헬기장 3거리)


(어느 쪽으로 하산할까 고민하다가 이정표가 가리키는 에너지파크 방향을 택한다)


(오르내림 거의 없이 편안하게 이어진다)





(막판에만 조금 급내림)


(산길 끝나고)


(마성)


(영흥목장지)


(화력발전소 입구)


(에너지 파크를 가로지른다)





(에너지파크를 나와 영흥남로 3거리에 이르니 벗넘어소장길이라는 안내판)


(우측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 3거리에서는 좌측으로)


(지나온 능선)


(저 능선 끝자락으로 붙을 생각으로 에너지파크쪽으로 내려왔는데 시간이 좀 늦은 것 같으니 외리 마을회관 직후 접하는 고갯마루 정도에서 붙는 것으로...)


(외1리 마을회관 지나고)


(다시 안내판이 나오지만 여기서는 능선쪽이 아닌 지금 가는 도로를 따르는 것으로 바뀌어 있다)


(잠시 후 고갯마루인데 이쯤에서 능선으로 붙는다고 했지만 길이 전혀 없으니 포기)


(그냥 도로따라 가기로 한다)


(와중에 이정표)


(저 능선을 경유하여 원점회귀할 생각이었다)


(뒤돌아 봄)


(저 앞에서 좌측 영흥남로 46번길로...)


(잠깐 가다가 만나는 농로를 따르면 영흥우체국까지 조금이나마 지름길로 갈 수 있다)


(논 뒤쪽은 양로봉 산줄기이고)


(하늘채마을과 통신탑봉이 저 앞으로 건너 보인다)





(하천 건너고)


(하늘채마을 지나)


(영흥우체국 앞에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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