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선재도]선재대교-목섬-당산-측도-흥수만도-딴두부리섬-영흥대교

[옹진 선재도]
선재대교-목섬-당너머해변-당산(×56.5)-측도-낭하리해변-선재로-흥수만도-사마기뿌리-드무리뿌리
-딴두부리섬-영흥대교-선재로-드무리해변

[도상거리] 약 12.8km

[지 도] 1/50,000 지형도 인천, 대부

[일 자]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날 씨] 구름많음(만조시각 07:22, 19:25/간조시각 01:01. 13:46)

[코 스]
선재대교아래/갑진말(10:45)-해안(10:47)-목섬입구(10:51)-목섬(10:57)-(시계방향으로해안따라)
-한바퀴돌고(11:05)-목섬입구(11:10)-당너머해변(11:13)-당산입구(11:19)-주능(11:24)-당산(11:27~35)
-아일랜드펜션(11:41)-측도입구(11:44)-측도(11:52)-(시계방향으로해안따라)-최남단(12:11~15)
-도로/민가(12:30)-한바퀴돌고(12:39)-측도입구(12:48)-낭하리해변/선재로197번길(12:52)-선재로(13:05)
-선재로186번길(13:08)-펜션촌입구(13:14)-쉼펜션(13:17)-제방아래해안(13:20)-흥수만도/식사(13:23~43)
-펜션촌제방(13:46)-제방끝(13:58)-사마기뿌리(14:00)-드무리뿌리(14:08)-드무리해변(14:18)
-딴두부리섬(14:24)-(반시계방향으로)-딴뚱우리(14:26~29)-한바퀴돌고(14:34)-반도능선끝점(14:39~51)
-영흥대교직전해안(14:54)-영흥대로아래(15:00)-플로레도카페(15:04)-선재로/영흥대교(15:05)
-드무리해변버스정거장(15:13)

[소요시간] 4시간 28분(휴식 외:47분, 실 소요시간:3시간 41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35)-(영동)-정왕IC-(서해안로+대부황금로+대부해안로+대선로)-선재대교아래(10:35)

<올 때>
드무리해변(15:55)-(790번버스)-선재대교입구(15:59)-선재대로아래(16:03~10)-(대선로+대부해안로
+대부황금로+서해안로+해송십리로)-정왕IC-(영동)-일신동(17:25)



[후 기]


(선재대교)


(목섬)


(목섬 해안에서 측도)


(당산)


(측도)


(측도 해안)


(흥수만도)


(딴두부리섬)


(영흥대교)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위치하면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섬으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고 해서 선재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면적은 2.5㎢, 해안선 길이는 10.9㎞이다.

물때 시간에 맞추어 잡은 선재도 여정...
일반적으로 선재도는 별다른 볼거리 없이 그저 대부도와 영흥도를 연결해 주는 섬에 불과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물때 시간을 확인한 뒤 간조 시간에 진행할 경우에는 인근 작은 섬들 대부분 바닷길로 연결이 되면서
의외로 짭잘한 코스를 잡을 수 있다.

오늘 선재도 간조 시간은 13시 46분... 날씨도 미세먼지없이 종일 구름 많음으로 되어 있으니 선재도 해변을
찾는 여정으로는 최적의 조건인 셈이다.
선재대교를 출발하여 목섬, 측도, 흥수만도, 딴두부리섬 순으로 이어보는 여정으로 길을 나선다.
모두 간조 시간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곳들이다.


(선재대교 아래 어촌체험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해안으로 연결)


(간조 시각 3시간 전임에도 이미 바닷길이 열려 있다)





(목섬 입구)


(목섬)


(좌측 선재대교-대부도 큰산)


(우측 측도)


(목섬 도착... 해안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한다)


(시계 방향으로 진행)


(대부도 큰산)








(선재대교)


(쪽박섬-메추리섬)


(큰산)


(반환점 지나고)


(측도)








(측도)











(한 바퀴 다 돌았다)


(갯벌체험 차량)





(당산)


(되돌아 보고)


(당너머 해변으로)


(되돌아 봄)


(측도)


(당너머 해변)


(당너머 해변에서 목섬)


(당너머 해변 끝나는 곳에서 당산 올랐다 되고 계속 해안따라 가도 되고...)


(선재도에서 유일하게 산 이름을 가진 곳이니 올랐다 가기로... 초입은 희미하지만 조금 오르면 뚜렷한 길을 만난다)


(주능 도착하니 더욱 뚜렷한 길... 우측으로 올랐다가 되내려 와야 한다)


(당산)


(되내려와 주능길 따르면 아일렌드 펜션으로 내려서게 된다)


(이어 측도 가는 길... 물때 확인하라는 안내판이 연이어 나온다)


(측도 입구)


(축도 가는 길)


(당산 해안과 우측 목섬... 당산 경유하지 않고 해안 따랐으면 저리로 나오게 되는데 간조시에는 진행이 가능하지만 만조시에는 불가하다)


(당산-대부도 큰산-목섬)


(목섬 뒤 대부도 큰산에서 메추리섬까지)


(영흥대교)


(영흥도)





(측도 도착)


(시계방향으로 해안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돌아본 당산)








(당산-선재대교-큰산)





(큰산-쪽박섬)








(선재대교-큰산)


(맨 우측 메추리섬)





(최남단)














(영흥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영흥대교)














(민가가 나오면서)


(잠깐은 도로)


(우측은 측도 최고봉 ×64.5봉이다)


(수로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 해안으로...)





(시멘트길이 이어지고)








(시멘트길이 이어지면서)


(되돌아 봄)


(한 바퀴 다 돌았다)


(들어온 길 되돌아 나간다)


(측도 입구 복귀... 도로 위로 올라서지 않고 좌측 해안으로 바로 들어선다)


(돌아본 측도)


(여기부터는 낭하리 해변)





(도로로 올라서고)


(돌아본 측도)





(영흥도)


(도로 따라)


(선재로)


(선재대교 방향으로 조금 빽을 한 뒤 선재로 186번길로 들어선다)


(모텔촌을 지난 뒤)


(우측 펜션촌으로 진입)


(쉼펜션 옆 지나고)


(제방길 끝나는 곳에서 다시 해안으로 내려선 뒤 저 앞 흥수만도쪽으로...)





(흥수만도 도착)





(일단 식사부터 하고)


(주도-큰산너머)


(깨진섬-광도-주도)


(깨진섬)





(또다른 펜션촌이 등장하고)


(펜션촌 제방 아래로 진행)


(돌아본 흥수만도)


(수로1)





(수로2... 여기는 물이 넘쳐 위로 올라갔다 내려서야 한다)





(제방 끝나고)


(뒤돌아 봄)


(대부도... 맨 좌측이 구봉섬)





(사마기뿌리)


(물이 빠져 저 앞 드무리뿌리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영흥도)


(드무리뿌리에서 해안 사이 시멘트길이 이어지고)


(돌아본 드무리뿌리)


(중간에서 우측 해안으로)








(저 앞 드무리해변)


(그 옆으로 딴두부리섬과 딴뚱우리가 건너 보인다)


(돌아본 드무리뿌리)


(다 빠져 나오고)


(드무리해변-딴두부리섬)


(드무리해변)


(딴두부리섬-딴뚱우리)





(지나온 드무리뿌리)


(좌측은 반도능선 끝점이고)


(딴두부리섬 가는 길)


(딴두부리섬)


(딴두부리섬 뒤태)


(딴뚱우리)





(딴두부리섬 서측)


(영흥대교가 모습을 들어내고)


(드무리해변)


(돌아본 딴두부리섬-딴뚱우리)


(딴두부리섬에서 드무리해변까지 되돌아 가지 않고)


(바로 반도능선 끝점으로 진행)


(막판 물이 흐르지만 징검다리 삼을 잔돌이 있어 건너는데 문제가 없다)


(돌아본 딴두부리섬)


(그 우측 드무리뿌리)


(딴뚱우리-딴두부리섬-두무리뿌리)


(두무리해변)


(영흥대교)


(영흥도)





(영흥대교 직전 마지막 해안)


(영흥도)


(돌아본 반도능선 끝점)


(영흥대교)


(뒤돌아 봄)


(위로 오르려 했지만 적재물이 쌓여져 있어 오를 수 없다)








(약간 빽... 계단으로 오른다)


(계단 올라서니 카페)


(한 커트 담고)


(카페를 빠져 나오면 영흥대교이다)


(드무리해변 버스정거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가 방금 떠난 뒤라 한참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걸어가는 것 보다는 빠를 듯... 배차 간격이 40분~65분인 반면 차 세워둔 곳까지 거리 확인하니 2.9km, 걸어서 44분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40분쯤 기다려 도착한 버스를 타고 원점회귀... 산뜻한 기분으로 선재도 여정을 마무리한다)

[E 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