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장봉도]
건어장-해안길-해식동굴-작은야달선착장-×77.6-동그랑산(×85.7)-×73.9-건어장-해안길-윤옥골-주능선
-봉수대(×131.5)-×83.4-진촌고개-×92.5-×97.0-국사봉(×148.6)-△150.0-말문고개-무장애숲길
-거머지산입구-옹암해변직전
[도상거리] 약 13.0km
[지 도] 1/50,000 강화
[일 자] 2023년 3월 26일 일요일
[날 씨] 맑음(만조시각 07:55,19:57/간조시각 01:47,14:10)
[코 스]
건어장(12:05)-해안진입(12:07)-얼굴바위(12:17)-해식동굴(12:24~37)-모래해변(12:41)-좌꺾임바위(12:57)
-해안끝/작은야달선착장(13:03)-선착장끝(13:07)-능선길입구/철계단(13:12)-×77.6/전망대(13:23)
-통신탑(13:26)-×95.6봉우회안부/식사(13:38~54)-쉼터(13:57)-동그랑산(13:59)-안부시멘트길(14:06)
-쉼터(14:12)-×73.9/팔각정전망대(14:15~17)-장봉로605번길(14:22)-건어장/해안진입(14:27)-윤옥골(14:53)
-(해안벗어나)-급오름끝/해안둘레길갈림(15:06)-주능선/가막머리전망대3거리(15:12)-3거리우회길(15:13)
-봉수대우회길(15:14)-봉수대/팔각정(15:17~25)-×116.3봉갈림사면길(15:28)-축동고개(15:37)
-×83.4(15:44)-진촌고개/팔각정(15:49)-대빈창입구(15:55)-국사봉입구(15:58)-동그랑산능선갈림(16:05)
-×92.5(16:16)-물탱크(15:20)-정봉2리갈림안부(16:21)-×97.0(16:28)-장봉2리갈림(16:35)
-국사봉(16:46~48)-△150.0/1등삼각점(16:49)-말문고개/구름다리(16:57)-무장애숲길입구(16:58)
-주능선길(17:08)-물탱크(17:11)-구름다리안부(17:13~29)-거머지산입구(17:35)-옹암해변직전(17:38)
[소요시간] 5시간 33분(휴식 외:57분, 실 소요시간:4시간
36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승용차
<갈 때>
일신동(09:42)-서창JC-(제2경인/인천대교)-운서IC-삼목항(10:22~11:00)-(세종해운/세종7호/1,900원)
-장봉도/장봉바다역(11:43~46)-(마을버스)-건어장/버스종점(12:04)
<올 때>
옹암해변직전(17:38)-(마을버스)-장봉도/장봉바다역(17:42~50)-(세종해운/세종7호/1,900원)
-삼목항(18:31~37)-운서IC-(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수도권제1순환)-일신동(19:12)
[후 기]
(건어장-야달 해안)
(건어장-야달 해안에서 가막머리능선과 윤옥골해안)
(해식동굴)
(야달 직전 해안)
(야달선착장)
(동그랑산)
(건어장-윤옥골 해안)
(봉수대)
(국사봉)
오랜만에 찾는 장봉도... 전에는 초행이라 선착장-가막머리까지 능선 종주가 목표였지만
이번에는 간조 시간에
맞추어 건어장과 야달 사이 해안을 따르면서 중간에 있는 해식동굴을 만나는 것이
우선 목표이다.
야달에 이르면 능선를 따라 동그랑산 경유 다시 건어장으로 복귀...
간조 시간이 지속될 경우 건어장-윤옥골-가막머리 쪽도 해안으로 진행하다가 상황
보고 적당한 곳에서 능선으로
빠져 나온다는 계획... 간조 시각이 14시 10분으로 되어 있는 바 느지막이 집을 나선다.
(삼목항 넓은 주차장이 거의 만차... 맨 위쪽으로 몇 자리 남아 겨우 주차한다.
주차비는 무료이다)
(장봉도 안내판)
(장봉도, 신도 배 시간표/삼목항 버스 시간표/신시모도 내부 버스 시간표...
장봉도 내부 버스는 배 시간에 맞추어 운행하고 있다)
(11시 삼목항을 출발하는 세종7호 배를 탄다)
(예전보다 배 내부가 많이 산뜻해졌네)
(삼목항 출발한지 40분 조금 더 걸려 장봉도 도착)
(장봉도)
(배에서 내리자마자 대기 중인 버스를 타고)
(종점인 건어장에서 하차)
(진행할 동그랑산 능선과 해안이다)
(간조시각 14시 10분으로 되어 있지만 이미 물이 다 빠진 상태라 해안부터
진행하기로 하고 해안으로 내려선다)
(돌아본 건어장 버스종점)
(본격적인 해안길 시작되고)
(동만도-서만도)
(얼굴바위)
(고뇌에 찬 표정이다)
(반대에서)
(출발한 건어장이 어느 사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옆으로 윤옥골해안)
(진행할 방향)
(거대한 바위지대 나오고... 뭔 동물이 엎드려 있는 듯한 형상이다)
(바위지대 휘돌면)
(오늘의 하일라이트 해식동굴 등장)
(내부가 10평은 족히 넘어 보이는 대형 동굴)
(물이 빠졌을 때만 접근을 허락하는 곳이다)
(내부에서 한 커트에 담을 수 없기에 나누어 촬영한다)
(전면에서)
(뒤쪽에서)
(지나온 해안)
(뒤로 하면)
(이번에는 모래해변)
(뒤돌아 봄)
(동만도 서만도가 한 섬처럼 합쳐졌다)
(이어지는 해변)
(뒤돌아 봄)
(동만도-서만도)
(좌꺾임 바위지대)
(좌로 꺾은 뒤 뒤돌아 봄)
(이어지는 해안)
(뒤돌아 봄)
(저 모퉁이만 돌면 해안이 끝나는 곳이다)
(마지막 바위)
(돌고)
(야달선착장 도착)
(뒤돌아 봄)
(선착장 방파제 끝까지 갔다 오기로...)
(방파제 끝에서 사염-날가지도-아염)
(용유도 왕산해수욕장 뒷봉-사염)
(장봉바다역 방향)
(동그랑산 능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초입 나선형 계단 오르고)
(내려다 봄)
(이어지는 데크계단 오름길)
(이정표)
(조망대가 조성되어 있는 첫 봉)
(동만도-서만도)
(통신탑 우측으로 지나고)
(동그랑산보다 조금 높은 ×95.6봉은 사면길 따라 우회... 다시 날등 만나면
장봉2리 하산길이 있는 안부 3거리이다)
(동그랑산 초입 바위지대 차지하고 점심식사를 하고 간다)
(이어 쉼터 지나고)
(잠깐 더 오르면 조망 없이 표지기 만 몇 장 보이는 동그랑산 정상이다)
(그 다음 안부는 시멘트길이 지나가고)
(마지막 ×73.9봉 오름길)
(×73.9봉 팔각정 전망대)
(진행할 윤옥골 해변과 가막머리 능선)
(국사봉 남릉)
(내리막 막판 갈림길에서 완만한 우측길을 택했더니)
(해안 초입에서 보았던 데크계단쪽이 아닌 장봉로 605번길로 떨어지더라)
(그렇게 건어장 원점 회귀하고)
(다시 해안으로)
(윤옥골로 이어지는 해안을 따른다)
(돌아본 건어장-야달 해안과 동그랑산 능선)
(이어지는 해안)
(동그랑산 능선)
(지나온 해안)
(이어지는 해안)
(저 위 사면을 따라 또다른 해안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멀어진 동그랑산 능선)
(이어지는 해안)
(동만도-서만도... 그런데 벌써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네)
(가막머리까지 아직 1/3밖에 진행하지 못했는데 물 들어오기 전 도착하려면
서둘러야 할 듯)
(그러다가 윤옥골 주등로를 만나니 핑계김에 잘 되었다고 해야 할까?)
(나머지 해안은 다음으로 미루고 대신 오늘은 오랜만에 국사봉쪽으로 이어보기로
한다)
(해안 뒤로 하고)
(무지 가파른 오름길을 힘겹게 극복한다)
(급오름길 끝나는 곳 해안둘레길 이정표... 둘레길을 올라온 만큼 다시 내려서야
하는 것 같다. 팔각정 방향으로 진행)
(가막머리 주능선길 만나고)
(팔각정과 봉수대가 있는 ×131.5봉)
(봉수대)
(지나온 동그랑산 능선)
(진행할 국사봉)
(마니산)
(그런데 마니산에 산불이 났나? ㅠㅠ)
(석모도)
(×116.3봉 갈림 사면길)
(축동고개)
(×83.4봉)
(진촌고개)
(대빈창 입구)
(국사봉 입구)
(진촌마을)
(×92.5봉)
(물탱크)
(봉수대 출발한지 한 시간도 넘게 지났는데 아직껏 그 상태인 것을 보면 정말
산불인 듯....)
(국사봉)
(조금 더 가면 강화13번 1등 삼각점)
(말문고개... 여기서 여정을 접을 생각이었는데 사면으로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기에 좀 더 진행하기로)
(무장애 숲길 초입)
(찾는 사람 거의 없으니 너무 과잉이 아닐까 싶기도...)
(용유도)
(주능길 다시 만나는 지점에서 무장애 숲길 벗어나)
(잠깐 내려서면 물탱크)
(저 아래에 도로가 내려 보인다)
(구름다리가 가로지르는 안부 도로 도착)
(여기서 여정을 접고 아까 물탱크 지날 때쯤 들어간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참
지나도 나올 기미가 없다)
(결국 버스 포기하고 선착장까지 걷기로 한다. 17시 50분 배로 알고 있는데
아까 내려서자마자 출발했으면 충분히 잡았을 것을 지금 시간으로는 불가... 19시
00분 마지막 배나 타야 할 것이다)
(거머지산 입구... 이왕 배 놓쳤는데 잠깐 올라갔다 올까 하다가 그냥 지나간다)
(다행히 옹암해변 직전쯤 지나는데 버스가 나와 손 흔들어 세우고)
(이내 선착창 도착... 덕분에 포기했던 17시 50분 배를 무난히 잡는다)
(인어상)
(표 구입하는 사이 배 도착하고)
(그런데 마니산 산불은 아직도 진화를 못한 것 같다.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뉴스에도 크게 나온 대형 산불... 그 다음날이 되서야 완전 진화되었다고 한다)
(삼목항 도착)
(갈 때 거의 만차였던 주차장이 지금은 텅 비어있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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