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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오지산행
여행

[대만 4일차 중정기념당]타이베이수목원--중정기념당-시먼딩-귀국

by 높은산 2023. 3. 9.

[대만 4일차 타이베이수목원]
마스터호텔-타이베이수목원-자유광장아치-중정기념당-중정기념당역-시먼역-시먼딩-마스터호텔-귀국

[도상거리] 약 8.0km(걸은 거리만)

[일 자] 2023년 3월 2일 목요일

[날 씨] 맑음

[코 스]
마스터호텔(08:48)-타이베이수목원/북문(09:28)-수목원호수(09:41~51)-연못1(09:54)-남문(10:01~15)
-연못2(10:31)-반환점(11:35)-남문(10:45)-호수(10:50)-북문(11:03)-중정기념당남문(11:12)
-자유광장아치(11:16~49)-중정기념당(12:04~15)-자유광장아치(12:28)-중정기념당역(12:36)-(지하철이동)
-시먼역(12:43)-시먼딩/식사(12:50~13:30)-중화로북점(13:45)-(버스이동)-타이베이중앙역(13:54)
-마스터호텔(14:00)


[소요시간] 5시간 12분(버스/전철/택시이동시간 17분, 휴식 외:1시간 48분, 실 소요시간:3시간 07분)

[참여인원] 3인(본인, 아내, 아들)

[교 통]
타이베이중앙역(14:15)-(공항철도)-타오위안공항(15:10~18:10)-(스쿠트항공)-인천공항/식사(21:35~23:00)
-운서역(23:15~20)-(인천대교+제2경인)-일신동(24:00)

<인천공항도착 이후는 서울시간 ☞ 대만보다 1시간 빠름>



[후 기]


(타이베이 수목원)


(자유광장)


(중정기념당)

대만 4일차... 오늘은 귀국하는 날이라 최소14시 30분까지는 타이베이역을 출발해야 하고 거기에다가 11시경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로 되어 있는 바 아들은 일 좀 하다가 체크아웃 후 인근에 짐을 맞기고 중간 합류한다고
하니 멀리는 못 가고 인근 명소 두어 군데 찾아보는 것으로...

일단 아내와 함께 타이베이 수목원 먼저 탐방하고... 아들은 일 마무리 되는대로 중정기념당에서 합류하여 같이
탐방한 뒤 시먼딩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타이베이로 돌아오는대로 귀국길에 오르면 될 것이다.





(타이베이수목원까지 구글 경로 검색한 바 버스는 20분, 도보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있어 그냥 걸어가기로...)


(아침식사대신 편의점에서 빵과 음료수 챙긴 뒤 출발한다)


(타이베이 중앙역 옆으로 지나고)








(중화민국 총통부)





(타이베이 수목원 북문 도착)


(숙소에서 40분 소요되었다)


(안내판)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 보기로...)





(개방시간)


(그러나 여기는 중앙로를 따르면서  구역마다 들어간 곳으로 다시 나오게끔 되어있을 뿐 구역끼리 연결되는 길이
없어 한 바퀴 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이런 식 데크로 들어서면 한 구역을 짧게 돈 다음 들어선 곳으로 되돌아 나오게 된 구조)


(생각한 만큼 볼거리도 별로 없는 것 같으니 그저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 켠에 자리한 호수)








(작은 연못도 한 차례 나오고)














(중앙로마저 공사 중이라고 막히면서 좌로 돌아가라고 한다)













(남문)


(작은 연못 한 차례 더 만나고)


(저 곳 지나면 출발한 곳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공사 중 차단이 되어 온 길 되돌아 나가야 한다)











(남문 도착... 아들과의 약속 시간이 얼충 되어가는 바 이제 중정기념당으로,,,,)


(여기서 중정기념당까지 구글 경로를 겸색했더니 북문을 경유하게끔 되어 있어 다시 수목원으로 들어선다)


(덕분에 호수 한번 더 지나고)


(북문을 나와 아까 온 길 조금 되돌아 선 뒤 우회전하면 중정기념당으로 이어진다)


(중정기념당 남문)


(바로 들어가지 않고 서쪽 담장을 따른다. 그리고 보니 어제 택시를 탔던 곳이네)


(이어 자유광장아치)


(아들에게 연락하니 볼일 모두 마치고 지금 자전거로 가는 중이라며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


(저 앞이 중정기념당... 초대 총통인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들 도착하자마자 중정기념당으로)


(좌측 건물)


(우측 건물... 두 건물이 똑같이 생겼다)


(좌측 건물)


(자유광장 아치)





(우측 건물)





(중정기념당)





(마침 교대식을 진행하고 있어 구경하고 간다)































(이것으로 모든 여행 일정은 끝난 갓 같고)



(점심 식사 장소로 잡은 시먼딩으로...)


(중정기념관에서 전철을 타고)


(6~7번이면 시먼(西門)역에 도차할 수 있다)


(어제 걸은 곳 약간 동쪽 지점)


(타이베이의 명동으로 알려진 곳이란다)


(그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이종면섬 본점)





(곱창 국수를 맛보기로 하는데 면은 그럴 듯해 보이지만 국물이 영 입맛에 안 맞아 몇 젓가락 떠 먹다가 버린다)


(대신 옆에 있는 집 충좌빙이란 것은 그럭저럭 먹을 만해 이것으로 배를 채운 듯...)





(망고빙수라는데 이것도 먹을 만 했다)





(그렇게 시먼딩 뒤로 하고)


(버스로 타이베이 중앙역까지)


(호텔 인근에 맞긴 짐 찾아 타이베이 중양역 공앙철도 승강장으로...)








(공항철도 탑승)


(타오위안 공항 도착)


(출국 수속 마치고)











(타오위안 공항 출발)





(인천공항 도착)


(입국소속 마치지마자 식사부터 한다)


(운서역에 주차해 둔 차 회수... 일부러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집 도착하니 정확히 자정을 가리킨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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